백분율

 


1. 개요
2. 상세
2.1. 증가식
2.2. 감소식
3. 관련 항목
4. 관련 문서


1. 개요


百分率 / Percentage, Percent
수를 100과의 비로 나타내는 것이다. 단위는 '퍼센트', 기호는 %이다. SI 접두어센티(c)에 대응하며 차원#측정학1\sf 1(무차원량)이다.
백분율을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백분율=비율×100(%)

%를 1/100으로 생각해라
0.2(비율)*100을 하는 이유는 맨 뒤에 %=1/100를 붙이기 때문.
0.2*100*1/100=20%=20*1/100=20/100
0.2와 0.2%는 다르다.
0.2%는 0.2에 1/100을 곱한값이다. 즉 0.002가 된다
0.2는 20%와 같다.
  • 공 20개 중에서 축구공이 5개 있다고 할 때 이것을 백분율로 나타내면 520×100 =25%\displaystyle \frac{5}{20} \times 100 \ =25 \%가 된다.
x%라고 하면 퍼센트 기호(%)는 앞의 수 x가 100으로 나뉘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45%는 0.45를 나타낸다.
0.45라는 수가 45를 100으로 나눈것이므로 45에 %기호를 붙이면 곧 45/100이 되는것이다
보통 1과 0 사이를 나타내지만, 1을 초과하거나 0 미만의 수를 나타내기도 한다. 1(100/100)을 초과하는 경우 기준보다 큰 것을 의미하며, 0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 기준점에서 얼마나 아래로 떨어졌는지 나타낸다.
100%는 100/100 이므로 1이다
111%는 111/100 이므로 1.11이다 1을 초과했지만 나타내는 경우이다.
-0.35%는 -35/100*1/100=-35/10000=-0.0035 를 나타내고, 이는 0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이다.

2. 상세


비율 기호 중 가장 자주 쓰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키보드에는 기본적으로 배당되어 있다. 당장 1000분의 1인 은 입력이 불편하다![1]
URL에서는 라틴 문자-, _를 제외한 기호를 UTF-8 코드값으로 변환할 때, 각 바이트값의 앞에 0x 대신 붙는 글자로 기능한다.
한편 퍼센트 수치 간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에는 퍼센트 포인트(%p)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40%, B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20%라고 한다면, A회사가 B회사보다 20% 높은 게 아니라 20'''%p''' 높은 것이다. 퍼센트로 표기하려면 A회사 판매량이 B회사의 200퍼센트라고 표기해야 한다.
한국에서 % 기호를 읽을 때는 '프로'라고 읽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더 줄여서 '퍼'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예 : 100프로, 100퍼)[2] '프로'는 일본에서 건너온 표현으로 퍼센트의 네덜란드어 프로센트(Procent)를 줄인 표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일본에서는 %를 '파-센토(パーセント)'라고 읽는 방식만 남았고 '프로(プロ)'라고는 잘 읽지 않기 때문에[3]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들이 %를 이렇게 읽기도 한다더라고 역으로 배우기도 한다. '퍼'는 주로 온라인 게임상에서 퍼센트를 간결하게 줄여 부르다보니 정착된 표현. 현재 '프로'와 '퍼센트'는 모두 표준어로 인정된다.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프로'라고 표현하면 못 알아들으니[4][5], 영어를 구사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퍼센트라고 말하고 다니는 편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에서는 percent, per cent 두 가지 표현이 모두 쓰인다.
백분율 자체는 퍼센티지(percentage)이고 백분율을 나타내는 단위가 퍼센트(percent)이므로 구별을 요한다.[6]. 퍼센트-퍼센티지의 관계에서 유추하여 프로티지/프로테이지라는 표현도 종종 눈에 띄는데 이런 말은 없다. protege라는 단어는 있지만 백분율과 무관한 전혀 다른 뜻이므로 셀프 멍청 인증하는 셈이다.

2.1. 증가식


aa에서 xx% 증가한 수치는 a(1+0.01x)a(1+0.01x)이다.

2.2. 감소식


aa에서 xx% 감소한 수치는 a(10.01x)a(1-0.01x)이다.

3. 관련 항목



4. 관련 문서



[1] 한글 키보드는 한자 키로 간단하게 입력이 가능해서 잘 체감되지 않을 수 있으나, 대부분 문자의 키보드는 키보드 자체에서 퍼밀을 지원하지 않는다.[2] 북한에서도 '프로'라고 읽는다.[3] 중장년층이 주로 표현.[4] 영어에서 Pro는 전문가(Professional)를 뜻한다.[5] 그렇다고 해서 '프로'를 콩글리시라고 할 수는 없다. 근거 없이 영어식으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가 아니라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한 표현이기 때문.[6] 단 구어에서는 구분 없이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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