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제네시스
유희왕/OCG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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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언데드의 위협-의 커버 몬스터. 뱀파이어 로드의 진화형으로도 볼 수 있는 카드지만, 외양이나 효과가 너무나도 달라졌다. 일단 미형이었던 뱀파이어 로드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거대괴인의 모습이 되었는데, 아마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진조 드라큘라를 오마쥬한 듯.
소생 효과는 나름대로 괜찮은 효과지만, 발매 당시 인기가 많았던 '''로드의 내성'''을 계승하지 않아서 평가가 나쁘다. 무엇보다 다른 진화형 카드와는 달리 로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제외'''해버린다. 사실 소생 효과도 레벨을 따지기 때문에 좀 귀찮다. 언데드족에는 굴지의 소생 카드 생자의 서 금단의 주술이 있으며 하급 몬스터의 소생이라면 좀비 마스터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 높은 공격력을 믿으려 해도 200밖에 차이가 안 나면서 나오기는 미라가 부르는 소리로 튀어나오는 것이 가능한 어둠에서 나온 절망, 붉은 도깨비 등이 있다.
그나마 No.22 프랑켄과 버서크 데드 드래곤의 뒤를 이어 언데드족 중 공격력 3위이며 몇 안되는 3000대 공격력 보유자라는 점에서 위안을 가져야 할 듯하다. 높은 능력치의 몬스터이면서 효과 자체는 쓸만하고, 소환도 쉬우니 피니셔로 활약할 수는 있다. 레벨 8이므로 트레이드 인도 먹일 수 있다.
유희왕 GX 세븐 스타즈 편에서는 카뮬라의 에이스로 등장. 공격명은 '헬 비셔스 블러드(ヘルビシャス・ブラッド / Hell Vicious Blood)'.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