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민 슈프림
1. 개요
미국의 행위예술가이자 무정부주의자, 정치인이다. 그를 상징하는 것은 칫솔과 산타클로스 같은 수염 그리고 장화이다. 1988년부터 매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는데 매번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다. '''하지만 단순히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이상한 공약을 내놓는 것은 아니다. 여러 부패한 정치인[1] 을 비판하고 스스로 디스[2] 하는 인물.'''
흔히 미국판 허경영이라고 불리곤 하는데, 허경영과 버민 슈프림을 직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허경영은 진지하게 정권 획득을 노리고 정치 활동을 하지만 버민 슈프림은 기성 정치인 풍자, 비판이 목적일 뿐 정권 획득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2. 주요 공약
3. 블랙 코미디
그는 여러 가지 풍자를 하며 정치인들을 비판한다.
앞에 나왔던 것처럼 정치인들이 공약을 잘 지키지 않거나, 군소정당인 자신에게 투표하면 표를 버리는 것이라면서 깊게 뿌리박힌 양당제를 셀프 디스로 비판하기도 한다.
4. 여담
- 그의 이름 버민 슈프림의 버민(Vermin)은 해충이라는 뜻인데, 그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한 이유는 모든 정치인들이 해충이라고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시민들로부터 좋지 않은 대접을 받는다.
[image][7] - 2019년 10월 20일자 서프라이즈에서 이 사람의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5. 관련 문서
[1] 사실 모든 정치인을 비판한다.[2] 여러 공약을 스스로도 말할 수 있지만 지킬 수는 없다며 스스로 디스했다.[3] 경제력 을 높이고 국민들의 이빨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그렇다.[4]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좀비이다. 실제로 있는지도 의문[5] [6] 히틀러 죽이기 위해 그렇다.[7] 이 파일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 83회 방송분(2018년 6월 9일 방영)에서 나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