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 레이놀즈
1. 개요
1. 개요
70년대의 섹스 심벌. 고교 시절엔 미식 축구 선수로 여러 곳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을 정도로 잘 했었다. 180cm 키와 탄탄한 체격 덕에 형사물, 액션물에 많이 나왔다. 주로 콧수염을 기르고 다녔는데, 콧수염만 기르고 다니는 건 국내에서는 호감이 가는 외모가 아니다 보니 <캐논볼>(원제 캐논볼 런), <샤키 머신>(원제 Sharky's machine) 정도만 알려져 있고 그다지 개봉, 방영작이 많지 않아 80년대생 이후는 잘 모르는 배우다. 체로키 인디언 혼혈인데, 그 덕분인지 세르조 코르부치 감독의 스파게티 웨스턴 <나바호 조>에 원주민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고, 존 보이트와 함께 나온 <딜리버런스>(1972)(국내 개봉)에서도 활을 사용하는 역할이다.
[1] 화장 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