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삼국지)/기타 창작물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법정을 다루는 항목이다 .
연의 비중이 높았던 초기 시리즈에서는 정사에서의 고평가들이 조명받지 못해서 지력 80대인 B급 군사였지만 중후기 시리즈에서는 유비군내에서 제갈량 다음가는 지력 2위를 놓고 (체재기간이 너무 짧지만) 서서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 물론 방통을 포함하면 3위지만 법정이 합류한 시점이라면 방통이 죽었을 터이니.... 일반적으로 90대 중반. 단 성깔이 더러워서 그런지 문관에게 매력이 후했던 초기 시리즈를 제외하면 매력은 보통 낮게 책정된다.
후기 시리즈에서는 유비와 상성이 좋을 뿐더러 친애무장으로 들어가 있고 의리가 살짝 낮은 편이기에 유비로 유장 밑에 있는 법정을 꼬드기기 더 수월해졌다.
삼국지 3에서는 육지66 수지65 무력52 지력87 정치78 매력80에 야망9 운8 냉정7 용맹7이다. 다른 능력치는 별 볼일이 없지만 지력 하나는 높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 50/지력 94/정치력 89/매력 67로 역시 유비군 지력 2위. 유장군 소속일 때는 지력 1위인데 충성도 낮고 성향도 유비군이랑 딱이라 유비군 리쿠르팅 1, 2순위를 달린다. 단점은 역시 수명. 기본 진형으로는 기형, 장사, 방원. 특기는 복병, 화시, 화계, 속공, 침착, 토석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48/지력 95/정치력 75의 A급 책사. 연사, 정란, 투석, 파괴, 교사, 혼란, 덫, 매도를 보유하고 있다. 194년 시나리오에서 장안(미) 지역을 탐색하면 발견된다. 이미 발견된 장수는 등용 실패시 로드신공이 안 먹히지만, 탐색에서 갓 발견한 장수는 로드신공이 먹히기 때문에 지략가가 취약한 세력으로 플레이시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유비로 플레이할 때 소패를 버리고 완으로 가서 이각을 잡아먹고 성장하는 전략을 사용할 경우 유비의 성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준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53/지력 95/정치력 82/매력 51에 특기는 14개.(상업, 기술, 화시, 진정, 은밀, 반목, 유인, 혼란, 지리, 위압, 반박, 도발, 군사, 간첩) 군사 특기를 당연히 가지고 있고 통솔도 79로 준수해서 전장에선 사기캐이고, 항변, 반론이 없는건 조금 아쉽지만 위압, 도발, 반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전도 뛰어나다. 유장군의 에이스임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인재가 넘쳐나는 유비군에서도 손꼽히는 인재. 내정쪽으로도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준수하고 상업,기술특기가 있기 때문에 유용한 만능. 단 무력이 53밖에 안되고 명사 특기가 없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할 시에는 도적들이 조금 귀찮다.
삼국지11에서도 통솔력 82/무력 47/지력 94/정치력 78/매력 55으로 무력과 정치는 깎였지만 통솔이 82으로 상향되어서 좋은편이다. 병과적성도 노병,병기가 A. 어째서인지 특기는 잉여한 매복인데 아마 한중공방전에서 하후연을 참살할 때 황충의 복병을 지휘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니 PK라면 특기연구해서 다른 특기를 주자.
삼국지 12에서는 통솔력 82/무력 47/지력 94/정치력 78로, 직전작에서의 능력치에서 매력만 뺀 수치이다. 12 오리지널에서는 전법이 도발이었으나, PK에서 전법이 '''전법봉인'''으로 수정되어 더 쓸만해졌다. 게다가 PK에선 '''절도지책'''까지 있는 사기 캐릭터이다. 이 절도지책은 원군의 양을 최대 12,000명으로 제한하는 매우 희귀한 책략이며 심지어 제갈량에게도 없는 책략이다. 유장군으로 플레이하면 얼마 되지 않는 소중한 장수. 다만 수명이 짧아 유비군 내에서는 일찍 죽기 때문에 아쉽다.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재야이기 때문에 가끔 마등군이나 장로군이 먼저 득템하고 인생역전[1]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일러스트는 뒷짐을 진 채 지휘봉을 들고 신호를 올리려 하고 있다. 아마도 정군산에서 하후연에게 급습을 가할 신호를 내리기 직전인 모양인데 같이 정군산에서 활약한 황충의 일러스트가 산비탈을 내려가면서 하후연을 급습할 때를 나타냈기 때문에 연결된다.
삼국지 13에서는 통솔력 84/무력 47/지력 94/정치력 78. 중신특성은 적중작적이고 전법은 위보동요. 특기는 훈련 7, 설파 8, 교섭 7, 언변 7, 신속 3, 연전 3, 공성 7, 견수 4, 귀모 6으로 전수특기는 설파이며 여전히 A급 군사이다. 12편과 마찬가지로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유장군이 아니라 마등이나 이각 등에게 등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3] 사족으로 지력이 전체 장수중 순유와 더불어 공동 9위인데, top10 나머지 장수들은 모두 일러스트가 여러 개 있지만 법정만 일러가 1개 고정이다 안습... 영걸전의 선주입촉에서 장비와 함께 등장. 비록 주인공은 장비지만 그 부관으로 활약하는데, 유주를 제압한 뒤 그를 풀어주면서 거래를 하여 전력을 올리는 등, 제갈량에게는 제갈량의 방법이 있고 자신에게는 자신의 방법이 있으니 자신의 방식대로 움직이겠다고 한다. 성격 자체가 날카로워서 그런지 그 장비의 일갈에도 전혀 쫄지 않은 채로 대하는 면이 특징. 시나리오가 종료되면 장비에게 그 성격을 줄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삼국지 14에서는 일러스트가 범용해 보이는 얼굴을 한 상태에서 왼손에 지휘봉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82/무력 47/지력 94/정치 78/매력 57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2 하락했다.
개성
궤계 : 자신부대의 특정범위 내 적부대의 공성저하(함선, 병기 외).
언독 : 특정범위 내의 적부대가 상태이상 도발되면 기간 연장.
지리 : 자신세력에 속한 지역 내에서 자신부대의 모든 능력상승.
책사 : 계략에 특출.
법률 : 지역담당관으로 임명하면 치안이 쉽게 상승.
주의 : 명리.
정책 : 화계연구 Lv5.
진형 : 안행, 방원, 정란, 충차.
고유 전법 : 기략종횡(적군에게 혼란과 저지를 부여하는 전법).
기타 전법 : 화시, 연노, 도발, 정란, 충차.
친애무장: 맹달, 유비, 장송, 황충.
혐오무장: 없음.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34레벨의 보병계 최종 클래스인 전차대로 나온다. 지력이 87인데 보병계 장수들 중에서는 제일 높고 유비군 전체를 통틀어서도 6번째로 높다. 보통 지력 90인 마량이나 지력 94인 강유를 주술사로 바꾸지만 법정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무력, 통솔이 그저 그래서 전차로 쓰긴 애매한 것도 사실이고. 후반에 나오는 무장인지라 레벨 노가다를 충분히 했다면 그냥 버려지며, 설령 노가다를 안 했더라도 무력이 낮아 적당히 쓰다가 버려지기 마련이다. 또한 별동대에 참여하는데 원조 책략이 매우 쏠쏠하다. 특히 방통이 사망한 상태에서 간옹, 미방, 유봉마저 키우지 않았다면 아예 별동대 전체의 보급을 책임져야할 유일한 희망이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단역으로 조형만 등장한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풍수사로 등장하는데 역시나 적이다. 하지만 풍수사라서 공격형 책략을 쓰지 못하며 지력도 86밖에 안 된다. 물론 풍수사 중에는 아군 장수와 제갈근 다음으로 높지만(신비와 동급), 90에 못 미치면 조조전 시스템상 70따리와도 별 차이가 없으므로 결국 일반 문관급이다.
연의 탓이긴 하지만 법정의 활약상이 시리즈 전반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다. 아니, 연의 수준의 활약도 기대하기 힘들다. 영걸전에서의 비중은 고작해야 유비 입촉 때에야 존재감을 드러내는 수준이고 정군산에서의 활약은 없다. 이릉대전에 참가했어도 제갈량이 탄식한 것처럼 육손의 계책을 파훼하는 일은 없다. 대신 그의 죽음도 구현되지 않아서 끝까지 살아남긴 하는데... 조조전에서는 지력이 90대도 되지 않고 정군산에서 계책을 진언한 것도 아주 평범하게 나온다. MOD에서도 별로 주목받지는 못한 모양. 도사로 전직한 경우에도 마속한테 밀리는 경우가 많다. 영걸전에선 마속(지력 84)보다 지력이 좋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고 최근의 MOD들에서는 서촉 최고의 책사라인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대부분 90이 넘는 지력의 책사, 도사 혹은 기마책사로 등장한다.
[image]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책사로 등장한다. 유비전의 입촉 시기에 사료고증에 맞게 제갈량 보다 오히려 더 큰 존재감을 보여준다. 책사가 전체적으로 저평가 받는 편이지만 특성과 스텟도 좋은 편.
법정(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삼국전기 오리지널 2 스테이지 초반 설명부 이미지에서 깃발을 휘두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파티에 황충이 있으면 NPC로 등장한다. 법정의 조언대로 빨간 깃발이 앞으로 향할 때 진군, 자고 있는 하후연을 공격하지 않고 황충을 접근시키면 이벤트로 하후연의 체력이 깎인다.
[image]
유비에 대해 몇 마디 듣자마자 바로 추종자가 되어 적극 협력한다.
밤낮의 분간[8] 도 침식도 잊은 채 전략에 몰두하여 결국 조조의 친위군을 장비, 마초, 조운의 돌격 앞에 노출시키는 빛나는 전과를 세우지만 피로로 병을 얻어 쓰러지고 만다. 그 군략을 파헤친 뒤 과로사를 한 것이다.
재미있는 게 이 작품상에서 평소 제갈량을 아니꼽게 보아 제갈량에게 까칠하게 대했던 장비와 조운이 법정에 대해서는 한층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9] 조조와 가후도 이름없는 군사의 수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평가하며, 상용과 방릉 점령을 통한 한수제압과 그에 따른 형주병력의 한중 투입 가능성('''즉 관우까지 나설 수도 있다''')까지 보이며 가후를 경악케 할 정도이다.[10]
다만 법정의 자를 효식이라고 잘못 표기했다. 법정의 자는 효직(孝直)이다.
법정(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image]
배우는 장신화(张新华). 한국판 성우는 정훈석
유비에게 촉을 넘긴 후 자신의 최고 활약 무대인 한중전에도 안 나오다가 한중 정복후, 유비에게 제일 먼저 제위에 오를 것을 진언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1. 게임
1.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연의 비중이 높았던 초기 시리즈에서는 정사에서의 고평가들이 조명받지 못해서 지력 80대인 B급 군사였지만 중후기 시리즈에서는 유비군내에서 제갈량 다음가는 지력 2위를 놓고 (체재기간이 너무 짧지만) 서서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 물론 방통을 포함하면 3위지만 법정이 합류한 시점이라면 방통이 죽었을 터이니.... 일반적으로 90대 중반. 단 성깔이 더러워서 그런지 문관에게 매력이 후했던 초기 시리즈를 제외하면 매력은 보통 낮게 책정된다.
후기 시리즈에서는 유비와 상성이 좋을 뿐더러 친애무장으로 들어가 있고 의리가 살짝 낮은 편이기에 유비로 유장 밑에 있는 법정을 꼬드기기 더 수월해졌다.
삼국지 3에서는 육지66 수지65 무력52 지력87 정치78 매력80에 야망9 운8 냉정7 용맹7이다. 다른 능력치는 별 볼일이 없지만 지력 하나는 높다.
삼국지 5에서는 무력 50/지력 94/정치력 89/매력 67로 역시 유비군 지력 2위. 유장군 소속일 때는 지력 1위인데 충성도 낮고 성향도 유비군이랑 딱이라 유비군 리쿠르팅 1, 2순위를 달린다. 단점은 역시 수명. 기본 진형으로는 기형, 장사, 방원. 특기는 복병, 화시, 화계, 속공, 침착, 토석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48/지력 95/정치력 75의 A급 책사. 연사, 정란, 투석, 파괴, 교사, 혼란, 덫, 매도를 보유하고 있다. 194년 시나리오에서 장안(미) 지역을 탐색하면 발견된다. 이미 발견된 장수는 등용 실패시 로드신공이 안 먹히지만, 탐색에서 갓 발견한 장수는 로드신공이 먹히기 때문에 지략가가 취약한 세력으로 플레이시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유비로 플레이할 때 소패를 버리고 완으로 가서 이각을 잡아먹고 성장하는 전략을 사용할 경우 유비의 성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준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53/지력 95/정치력 82/매력 51에 특기는 14개.(상업, 기술, 화시, 진정, 은밀, 반목, 유인, 혼란, 지리, 위압, 반박, 도발, 군사, 간첩) 군사 특기를 당연히 가지고 있고 통솔도 79로 준수해서 전장에선 사기캐이고, 항변, 반론이 없는건 조금 아쉽지만 위압, 도발, 반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전도 뛰어나다. 유장군의 에이스임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인재가 넘쳐나는 유비군에서도 손꼽히는 인재. 내정쪽으로도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준수하고 상업,기술특기가 있기 때문에 유용한 만능. 단 무력이 53밖에 안되고 명사 특기가 없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할 시에는 도적들이 조금 귀찮다.
삼국지11에서도 통솔력 82/무력 47/지력 94/정치력 78/매력 55으로 무력과 정치는 깎였지만 통솔이 82으로 상향되어서 좋은편이다. 병과적성도 노병,병기가 A. 어째서인지 특기는 잉여한 매복인데 아마 한중공방전에서 하후연을 참살할 때 황충의 복병을 지휘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니 PK라면 특기연구해서 다른 특기를 주자.
삼국지 12에서는 통솔력 82/무력 47/지력 94/정치력 78로, 직전작에서의 능력치에서 매력만 뺀 수치이다. 12 오리지널에서는 전법이 도발이었으나, PK에서 전법이 '''전법봉인'''으로 수정되어 더 쓸만해졌다. 게다가 PK에선 '''절도지책'''까지 있는 사기 캐릭터이다. 이 절도지책은 원군의 양을 최대 12,000명으로 제한하는 매우 희귀한 책략이며 심지어 제갈량에게도 없는 책략이다. 유장군으로 플레이하면 얼마 되지 않는 소중한 장수. 다만 수명이 짧아 유비군 내에서는 일찍 죽기 때문에 아쉽다.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재야이기 때문에 가끔 마등군이나 장로군이 먼저 득템하고 인생역전[1]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일러스트는 뒷짐을 진 채 지휘봉을 들고 신호를 올리려 하고 있다. 아마도 정군산에서 하후연에게 급습을 가할 신호를 내리기 직전인 모양인데 같이 정군산에서 활약한 황충의 일러스트가 산비탈을 내려가면서 하후연을 급습할 때를 나타냈기 때문에 연결된다.
삼국지 13에서는 통솔력 84/무력 47/지력 94/정치력 78. 중신특성은 적중작적이고 전법은 위보동요. 특기는 훈련 7, 설파 8, 교섭 7, 언변 7, 신속 3, 연전 3, 공성 7, 견수 4, 귀모 6으로 전수특기는 설파이며 여전히 A급 군사이다. 12편과 마찬가지로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유장군이 아니라 마등이나 이각 등에게 등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3] 사족으로 지력이 전체 장수중 순유와 더불어 공동 9위인데, top10 나머지 장수들은 모두 일러스트가 여러 개 있지만 법정만 일러가 1개 고정이다 안습... 영걸전의 선주입촉에서 장비와 함께 등장. 비록 주인공은 장비지만 그 부관으로 활약하는데, 유주를 제압한 뒤 그를 풀어주면서 거래를 하여 전력을 올리는 등, 제갈량에게는 제갈량의 방법이 있고 자신에게는 자신의 방법이 있으니 자신의 방식대로 움직이겠다고 한다. 성격 자체가 날카로워서 그런지 그 장비의 일갈에도 전혀 쫄지 않은 채로 대하는 면이 특징. 시나리오가 종료되면 장비에게 그 성격을 줄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삼국지 14에서는 일러스트가 범용해 보이는 얼굴을 한 상태에서 왼손에 지휘봉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82/무력 47/지력 94/정치 78/매력 57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2 하락했다.
개성
궤계 : 자신부대의 특정범위 내 적부대의 공성저하(함선, 병기 외).
언독 : 특정범위 내의 적부대가 상태이상 도발되면 기간 연장.
지리 : 자신세력에 속한 지역 내에서 자신부대의 모든 능력상승.
책사 : 계략에 특출.
법률 : 지역담당관으로 임명하면 치안이 쉽게 상승.
주의 : 명리.
정책 : 화계연구 Lv5.
진형 : 안행, 방원, 정란, 충차.
고유 전법 : 기략종횡(적군에게 혼란과 저지를 부여하는 전법).
기타 전법 : 화시, 연노, 도발, 정란, 충차.
친애무장: 맹달, 유비, 장송, 황충.
혐오무장: 없음.
1.2.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34레벨의 보병계 최종 클래스인 전차대로 나온다. 지력이 87인데 보병계 장수들 중에서는 제일 높고 유비군 전체를 통틀어서도 6번째로 높다. 보통 지력 90인 마량이나 지력 94인 강유를 주술사로 바꾸지만 법정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무력, 통솔이 그저 그래서 전차로 쓰긴 애매한 것도 사실이고. 후반에 나오는 무장인지라 레벨 노가다를 충분히 했다면 그냥 버려지며, 설령 노가다를 안 했더라도 무력이 낮아 적당히 쓰다가 버려지기 마련이다. 또한 별동대에 참여하는데 원조 책략이 매우 쏠쏠하다. 특히 방통이 사망한 상태에서 간옹, 미방, 유봉마저 키우지 않았다면 아예 별동대 전체의 보급을 책임져야할 유일한 희망이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단역으로 조형만 등장한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풍수사로 등장하는데 역시나 적이다. 하지만 풍수사라서 공격형 책략을 쓰지 못하며 지력도 86밖에 안 된다. 물론 풍수사 중에는 아군 장수와 제갈근 다음으로 높지만(신비와 동급), 90에 못 미치면 조조전 시스템상 70따리와도 별 차이가 없으므로 결국 일반 문관급이다.
연의 탓이긴 하지만 법정의 활약상이 시리즈 전반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다. 아니, 연의 수준의 활약도 기대하기 힘들다. 영걸전에서의 비중은 고작해야 유비 입촉 때에야 존재감을 드러내는 수준이고 정군산에서의 활약은 없다. 이릉대전에 참가했어도 제갈량이 탄식한 것처럼 육손의 계책을 파훼하는 일은 없다. 대신 그의 죽음도 구현되지 않아서 끝까지 살아남긴 하는데... 조조전에서는 지력이 90대도 되지 않고 정군산에서 계책을 진언한 것도 아주 평범하게 나온다. MOD에서도 별로 주목받지는 못한 모양. 도사로 전직한 경우에도 마속한테 밀리는 경우가 많다. 영걸전에선 마속(지력 84)보다 지력이 좋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고 최근의 MOD들에서는 서촉 최고의 책사라인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대부분 90이 넘는 지력의 책사, 도사 혹은 기마책사로 등장한다.
[image]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책사로 등장한다. 유비전의 입촉 시기에 사료고증에 맞게 제갈량 보다 오히려 더 큰 존재감을 보여준다. 책사가 전체적으로 저평가 받는 편이지만 특성과 스텟도 좋은 편.
1.3. 진삼국무쌍 시리즈
법정(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1.4. 삼국전기 시리즈
삼국전기 오리지널 2 스테이지 초반 설명부 이미지에서 깃발을 휘두르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파티에 황충이 있으면 NPC로 등장한다. 법정의 조언대로 빨간 깃발이 앞으로 향할 때 진군, 자고 있는 하후연을 공격하지 않고 황충을 접근시키면 이벤트로 하후연의 체력이 깎인다.
2. 만화
2.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image]
유비에 대해 몇 마디 듣자마자 바로 추종자가 되어 적극 협력한다.
2.2. 창천항로
조조의 한 수에 십 수를 떠올리고, 그에 대한 한 수를 백 가지 책략 중에서 뽑아낸다. 그 군사의 대재(大才)와 맞서 싸울 준비는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양평관은! 양평관을 함락시킨 또 한 사람의 적장은 누구냐ㅡ!?
으으으... 하번에서 남하한 부대의 그 후 행선지는?! 남정에 남아있는 장수는?!
미창산으로 돌아 들어간 자는 누구냐ㅡ. 황충은?! 황충은 어찌 됐지! 진식은 아직 안 돌아왔나?!
ㅡ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면서 어떻게든 전략을 짜기 위해 발악하는 모습의 대표적 예시[4]
머리에 생각이 많을 때 볼을 한껏 부풀리는 버릇이 있다. 한중전에 대한 묘사가 실로 처절한데 한 마디로 표현하면 신에 근접한 조조에 대항하여 그의 군략을 파헤치고 맞서 싸우는 인간 법정이다. 얼마나 심했으면 조조의 전력[7] 과 병서의 필사본까지 철저히 뒤지면서 자신의 책략을 미친듯이 짜내는 수준이며 너무 몰두한 나머지 군막으로 상황보러 온 유비를 보지 못하고 그냥 전령으로 착각해 작전 지령서를 전하라고 한다.유비 : 이, 이봐 법정. 왜 그래? 이봐... 왜 그러냐니까 법정!
(힘 없이 쥐고있던 먹을 떨어트리고 마는 법정[5]
)법정 : 척후가.... 보냈던 척후가 한 명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유비 : (여기서, 여기서 멈춰버리는 건가 법정!)
법정 : 주군, 지금 즉시 책략을.
유비 : '''잘했어''' 이제 충분해. 넌 아주 잘했어.
간옹 : 어, 어, 어, 어이쿠~ [6]
제갈량 : 부르셨습니까?
유비 : 부르진 않았지만 '''네가 나설 차례야.'''
ㅡ 법정의 마지막 대화
밤낮의 분간[8] 도 침식도 잊은 채 전략에 몰두하여 결국 조조의 친위군을 장비, 마초, 조운의 돌격 앞에 노출시키는 빛나는 전과를 세우지만 피로로 병을 얻어 쓰러지고 만다. 그 군략을 파헤친 뒤 과로사를 한 것이다.
재미있는 게 이 작품상에서 평소 제갈량을 아니꼽게 보아 제갈량에게 까칠하게 대했던 장비와 조운이 법정에 대해서는 한층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9] 조조와 가후도 이름없는 군사의 수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평가하며, 상용과 방릉 점령을 통한 한수제압과 그에 따른 형주병력의 한중 투입 가능성('''즉 관우까지 나설 수도 있다''')까지 보이며 가후를 경악케 할 정도이다.[10]
다만 법정의 자를 효식이라고 잘못 표기했다. 법정의 자는 효직(孝直)이다.
2.3. 삼국전투기
법정(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3. 영상 매체
3.1. 삼국
[image]
배우는 장신화(张新华). 한국판 성우는 정훈석
유비에게 촉을 넘긴 후 자신의 최고 활약 무대인 한중전에도 안 나오다가 한중 정복후, 유비에게 제일 먼저 제위에 오를 것을 진언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 기타
[1] 초반시나리오에서는 맹달과 함께 천수에서 나온다.[2] 여담이지만 와룡특기버전에서 부여받은 특기가 지력차 대미지와 혼란을 주는 낙뢰를 부여받아서 컨트롤만 잘하면 제갈량 못지 않게 활용성이 좋고 전법봉인만 잘 써주고 연쇄가 잘 터지면 최강의 장수가 되기도 한다.[3] 법정의 고향이 사례(부풍군 미현)쪽이기 때문이다. 유장군에 아예 소속된 케이스가 아니면 대체적으로 재야 장수들은 본인의 고향 쪽에서 등장한다. 이번 작에선 195년부터 등장하며 재야 시 등장 장소는 장안이다.[4] 전령이 단 한명도 오지 않아 답을 해 줄 사람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질문을 하면서 고함을 친다. 오죽하면 느긋하다못해 유비에게도 편하게 대하는 간옹마저 겁에 질려서 말도 못 걸 정도.[5] 이미 책략을 통해 글씨를 쓸 기력 자체마저 전부 소진했다는 증거.[6] 글자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간옹 역시 오열하고 있는 중이었다.[7] 전투 기록과 이력[8] 자다가 꿈에서 조조가 나오자 식은땀을 흘리며 깬다.[9] 조운-"저토록 뛰어난 군사가 촉의 땅에 묻혀 있었다니." "훌륭한 건 조우하게 될 위치조차 꿰뚫어 본 법정이다." 장비-"대장한테 전해. 열흘 동안 법정에게 온갖 향응을 베풀고 허리라도 주물러 주라고." "아아. 저 녀석이 온 뒤론 늘 이기기만 했어." 사실 본작의 제갈량의 첫 꼬락서니를 생각하면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다.[10] 조조는 "촉의 보물창고에 법정같은 보물이 숨겨져 있었구나.."라고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