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수

 

'''이름'''
변지수
'''생년월일'''
1997년 3월 1일 (27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김해시
'''학력'''
평거초[1] - 경해여중 - 선명여고
'''포지션'''
센터
'''신체'''
181cm / 66kg
'''배구 입문'''
중학교 1학년
'''프로 입단'''
2015-16 V리그 1라운드 6순위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5~2020)
수원시청 배구단 (2020~)
'''별명'''
슬바, 지츄지츄
'''응원가'''
AOA - 빙글뱅글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5-2016시즌
2.2. 2016 청주 KOVO컵 대회
2.3. 2016-2017시즌
2.4. 2017 천안 넵스컵
2.5. 2017-2018시즌
2.6. 2018-2019시즌
2.7. 2019-2020시즌
2.8. 수원시청
3. 여담


1. 개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센터이다. 초등학교 때까지 높이뛰기선수를 하다가[2] 초등학교 마지막 소년체전 때 만난 중학교 배구코치의 설득으로 경해여중에서 배구를 처음 시작했다.[3] 김해 가야초등학교 5학년 시절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신문기사가 남아있고[4] 대한육상연맹의 역대 선수색인에도 등재되어 있다.
큰 키덕에 주목을 받으며 경해여중과 선명여고를 거쳐 2015-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 롤모델은 김희진.

2. 선수 경력



2.1. 2015-2016시즌


팀의 전력이 워낙 좋아서 웜업존을 지키고 있는 시간이 길었다.
그러던 중 2015년 12월 13일 흥국생명과 3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된다. 4세트 팀이 23대16으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한다. 상대 범실로 인해 데뷔전에서 김희진에게 올린 세트 시도 1개만을 기록한채 마무리됐다.
12월 19일 도로공사와 경기에서 4세트 23대 6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백미은과 투입된다. 그리고 김하경의 토스를 받아 4세트와 경기를 마무리 짓는 속공득점을 기록한다. 데뷔 첫 득점.
4라운드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2016년 2월 9일 도로공사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출전한다. 당시 김희진이 오른손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이라 2세트와 4세트 타이트한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이 날 이동 2차례를 시도하여 1득점을 기록하였고 블로킹 6번시도 중 5차례를 유효블락을 만들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월 14일 6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는 서브에이스 2점, 속공 1득점은 물론이고 오픈공격도 성공시키며 총 4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2월 25일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세트 스타팅으로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월 27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3세트에 교체 투입되었고 4,5세트에 선발센터로 투입되며 팀의 3:2승리를 도왔다. 이 날 경기에서 데뷔 첫 블로킹 득점을 기록하였다.
데뷔 시즌에는 초반에는 크게 이기는 상황에서 출전하였지만 팀의 주전 김희진이 부상당한 이후로는 많은 기회를 받았다. 유효블로킹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서브범실이 많았던게 흠. 데뷔 시즌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2. 2016 청주 KOVO컵 대회


KGC인삼공사와의 조별예선 경기에 출장하여 2세트를 뛰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특히 컵대회에 용병이 출전하기 시작하며 더욱 보기 힘들어진 상황.

2.3. 2016-2017시즌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1라운드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2016년 11월 15일 팀의 2라운드 두번째 경기인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 3세트 교체로 출전한다. 경기가 타이트한 상황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짧게 출전하였다.
11월 19일 GS칼텍스전에서 4세트 원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하였다.
12월 11일 도로공사전에서 3세트 교체출전을 시작으로 4,5세트 선발로 나오며 활약했다. 이날 서브에이스 한개로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서브에이스를 기록하였다. 유효블로킹 2번,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하기도 하였다.
12월 21일 흥국생명과 경기에서는 1,3세트를 교체 출전하며 서브에이스 1개를 추가하였다.
2017년 1월 17일 4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4세트 교체투입되어 서브에이스로 1점을 올렸다.
5라운드에서는 전경기 출전하였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유효블로킹 비율도 급격히 떨어진 상황.
3월 11일 KGC인삼공사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데뷔 처음으로 스타팅멤버로 나왔다. 3세트를 뛰면서 속공으로 3득점 블로킹 1득점 등 총 4득점을 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4. 2017 천안 넵스컵


팀의 주축김희진과 fa로 영입된 김수지가 국가대표로 빠지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총 5득점을 하며 활약했으나 세터와의 호흡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대처, 상대 세터와 공격수의 모션에 쉽게 속는 등 지난 시즌 드러났던 문제들이 주전으로 뛰며 더 크게 부각되었다. 그래도 기록상으로 블로킹 시도 중 절반 이상을 유효블로킹으로 연결시키는 등 나쁘지 않았다. 팀의 컵대회 성적부진이 맞물리며 부각된 감도 컸다.

2.5. 2017-2018시즌


컵대회를 조기탈락하며 구상한 포메이션에 따라 정통센터를 1명두고 변칙적으로 단신 센터를 한명 운영하면서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그도 그럴 것이 유미라의 부상과 박정아, 김유리가 팀을 옮기면서 정통센터에는 김수지변지수 2명 뿐이었다. 기존 경기 운영대로 라면 사실상 주전이나 다름없지만 윙 자원인 김미연과 신인 김현지를 센터로 중용하는건 사실상 안쓰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단 한경기 원포인트 출전에 그치며 위기론이 현실이 되는가 했다. 그러나 11월 25일 2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블로킹 타이밍등이나 위치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펼쳐진 11월 28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2.6. 2018-2019시즌


2019년 1월 14일에 KATV에 vs 현대건설 원정시 연습장면 직캠이 올라왔다.

2.7. 2019-2020시즌


2019년 10월 20일 vs 인삼공사에서 교체출장했을때 직캠이 찍혔다.
2020년 2월 22일 vs 한국도로공사에서 오랫만에 선발출장 하여 4득점을 했다. 오픈 1개 속공 3개로 한몫을 다했다. 김현정 선수의 손가락 부상에 선발 기회를 얻었다.
2020년 2월 25일 vs 인삼공사에서 1번 자리에 센터 포지션으로 선발출장해 세터와 미스가 있어 때려야할때 한두개를 놓치는 범실을 범하였으나, 오픈1, 속공1, 블로킹1 및 서브1로 고르게 4득점을 하였다.
2020년 2월 29일 vs 흥국생명에서 센터포지션으로 선발출장했다. 속공에서만 3득점을 했다.
2020년 3월 11일 유튜브 스포츠사진영상 채널에 직캠이 올라왔다.
백목화, 최수빈, 김현지 선수와 함께 2020년 6월 30일 임의탈퇴 공시가 되었다.

2.8. 수원시청


2020. 9. 21. 배구고파TV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다. 수원시청에서 뛴다고.
2020년 가을 SNS상에 수원시청 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3. 여담


  • 활약이 많진 않지만 웃는 상에 귀여운 외모 덕에 팬들이 많은 편이다.
  • 별명이 지츄지츄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팬들 중에서도 지츄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습. 근데 인스타 아이디도 ji_chuuu_다.(...)
  • 베이킹이 취미라고 한다.
  • 굉장히 조용할 것 같은 분위기와는 달리 숙소에서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5]
  • 2016~2017 시즌 스페셜V에 한 코너인 리얼습격 닥터V에서 루키 신고식에서 김범용이 노란 모자를 썼을 때 본인 모습이 어떻냐고 한 질문에 멍청이 같다고 답했다(...) #
  • 변지수라는 선수가 있었다고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짠한 인터뷰를 했다. #
  • 고양이 이름이 연탄이라고 한다.
  • 회사밥이 맛있다고 한다. #
  • 이정철 감독에게 털리고 바나나를 먹는 사진이 유명하다. 여기서 파생된 별명이 슬픈 바나나를 줄인 슬바.[6]

[1] 김해 가야초등학교에서 배구를 하기 위해 진주 평거초로 전학을 갔다.[2] 같은 팀 김희진과 마찬가지로 높이뛰기 선수에서 전향한 케이스로 배구선수치고 시작은 늦은 편이다.[3] #[4] #[5] 같은 팀이었던 김유리가 sns에서 폭로아닌 폭로를 하였다. [6] 사실은 경기가 길어져 3세트부터 출전한 선수들에게 5세트에 힘내라고 바나나를 먹게 시킨 것이며 본인은 먹고 싶지 않은데 먹어야 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