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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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아이템. 초대 본고레 패밀리가 패밀리의 증거로서 본고레 패밀리에 남긴 유서깊은 반지. 오랜 본고레의 역사상 이 반지를 위해 많고 많은 피가 흘렀다고 한다.
본고레(Vongola)는 이탈리아어로 '''모시조개'''를 의미하며, 그 때문인지 반지에도 조개무늬가 그려져있다.
보스가 가진 하늘을 필두로 폭풍, 비, 태양, 번개, 구름, 안개의 기후에서 따온 7개의 링이 존재하며, 본고레 패밀리의 보스와 그를 지키는 6명의 수호자가 각기 하나씩 소유하고 있다. 필살염의 하늘의 7속성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 듯하다.
본작의 한축인 바리아편이 시작된 계기이자 그 뒤를 이은 미래편의 중요한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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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반지는 두 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하프 본고레 링이라 부르며, 이 두 개를 하나로 합치고 7명의 멤버가 하나씩 소지하고 있을 때야 비로소 진정으로 의미가 성립한다.
하프 본고레 링은 보스와 외부 고문팀이 반쪽씩 따로 보관하고 있으며, 후계자의 식전에서 보스와 외부 고문 2인이 각각 후계자를 지목해, 두 사람이 지목한 후계자가 일치할 때 그제서야 그 7명에게 완전한 링을 양도한다. 보스와 외부 고문팀이 각기 다른 후계자를 지목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 일이라고. 바로 그 때문에 바리아편이 터졌다.
7개의 합쳐진 링을 모았을 때, "블러드 오브 본고레"를 이은 자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블러드 오브 본고레"를 가지지 못한 자가 이를 소유하면 역으로 링에게 거부당하며 심판을 받는다.[1]
미래에선 10대 보스가 된 츠나의 명령에 따라 본고레링을 전부 파괴 해버렸기 때문에[2] , 미래편 시점에선 원래 존재하지 않는 물건이었지만... 링을 소유하고 있는 과거의 츠나와 수호자들이 미래로 왔기 때문에 다시 존재하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메로네 기지가 전송될 때, 과거에 있던 료헤이를 불러서 본고레링 7개가 전부 모이자, 정체모를 결계를 형성되었고 희고 둥근 장치와 본고레 수호자가 전송되는걸 막았다.
이름의 의미인 ''''조개''''는 과거에서 미래로의 전통 계승의 삶을 의미한다고 한다. 츠나의 시련에서 만난 본고레 프리모가 "링에 새겨진 우리의 시간(E'la nostra ora incisa sull'anello)"이라고 한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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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본고레 링'''
사실 본고레 링의 지금까지의 형태는 진짜 모습이 아니다. 하프 본고레 링으로 나눌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같은 트리니셋테인 아르코발레노의 쪽쪽이나 마레 링에 비교해 불꽃의 최고 출력을 억제할 필요가 있었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이다.[3][4] 하지만 278화에서 츠나를 인정한 프리모가 본고레 링의 족쇄를 풀어 오리지널 봉고레 링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츠나는 그 덕에 힘을 제한없이 사용할수있어 백란을 이길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본고레 노노가 츠나를 보스로 세우는 것에 대해 서두르는 계기가 된다.
시몬 패밀리의 보스인 코자토 엔마의 능력에 의해 '''본고레 링이 박살났다.''' 일단 람보나 타케시의 링은 파괴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후에 본고레 기어로 변하는것을 보면 언제인진 몰라도 부서지긴 한듯. 어쩌면 5개의 링을 본고레 기어로 개조하면서 같이 했을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 된 링에는 Ver.X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고, 더 이상 반지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도 바뀌었다. 그 이름하여 '''본고레 기어'''. 단행본에서는 VG로 줄여서 쓰기 시작했다.
본고레 기어의 형태는 각각
사와다 츠나요시 - 하늘의 링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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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데라 하야토 - 폭풍의 버클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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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가와 료헤이 - 태양의 뱅글(Bangle)[5]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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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리 쿄야 - 구름의 브레이슬릿(Braecelet)[6]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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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보 - 번개의 헬멧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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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타케시 - 비의 목걸이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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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도 무쿠로[7] - 안개의 귀고리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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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과 다른점은 복원&업그레이드를 할 때에 애니멀 링[8] 을 사용했기 때문에 동물의 형태가 붙어있다는 것. 그리고 각 애니멀들의 원래 캄비오 포르마 형태도 보인다.[9] 또한 엑스자로 교차된 부분에 VONGOLA와 FAMIGLIA가 쓰여있다. 합쳐서 본고레 패밀리.[10]
1. 개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 등장하는 아이템. 초대 본고레 패밀리가 패밀리의 증거로서 본고레 패밀리에 남긴 유서깊은 반지. 오랜 본고레의 역사상 이 반지를 위해 많고 많은 피가 흘렀다고 한다.
2. 상세
본고레(Vongola)는 이탈리아어로 '''모시조개'''를 의미하며, 그 때문인지 반지에도 조개무늬가 그려져있다.
보스가 가진 하늘을 필두로 폭풍, 비, 태양, 번개, 구름, 안개의 기후에서 따온 7개의 링이 존재하며, 본고레 패밀리의 보스와 그를 지키는 6명의 수호자가 각기 하나씩 소유하고 있다. 필살염의 하늘의 7속성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 듯하다.
본작의 한축인 바리아편이 시작된 계기이자 그 뒤를 이은 미래편의 중요한 열쇠이다.
3. 하프 본고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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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반지는 두 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하프 본고레 링이라 부르며, 이 두 개를 하나로 합치고 7명의 멤버가 하나씩 소지하고 있을 때야 비로소 진정으로 의미가 성립한다.
하프 본고레 링은 보스와 외부 고문팀이 반쪽씩 따로 보관하고 있으며, 후계자의 식전에서 보스와 외부 고문 2인이 각각 후계자를 지목해, 두 사람이 지목한 후계자가 일치할 때 그제서야 그 7명에게 완전한 링을 양도한다. 보스와 외부 고문팀이 각기 다른 후계자를 지목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 일이라고. 바로 그 때문에 바리아편이 터졌다.
7개의 합쳐진 링을 모았을 때, "블러드 오브 본고레"를 이은 자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블러드 오브 본고레"를 가지지 못한 자가 이를 소유하면 역으로 링에게 거부당하며 심판을 받는다.[1]
4. 작중 등장
4.1. 미래편
미래에선 10대 보스가 된 츠나의 명령에 따라 본고레링을 전부 파괴 해버렸기 때문에[2] , 미래편 시점에선 원래 존재하지 않는 물건이었지만... 링을 소유하고 있는 과거의 츠나와 수호자들이 미래로 왔기 때문에 다시 존재하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메로네 기지가 전송될 때, 과거에 있던 료헤이를 불러서 본고레링 7개가 전부 모이자, 정체모를 결계를 형성되었고 희고 둥근 장치와 본고레 수호자가 전송되는걸 막았다.
이름의 의미인 ''''조개''''는 과거에서 미래로의 전통 계승의 삶을 의미한다고 한다. 츠나의 시련에서 만난 본고레 프리모가 "링에 새겨진 우리의 시간(E'la nostra ora incisa sull'anello)"이라고 한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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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본고레 링'''
사실 본고레 링의 지금까지의 형태는 진짜 모습이 아니다. 하프 본고레 링으로 나눌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같은 트리니셋테인 아르코발레노의 쪽쪽이나 마레 링에 비교해 불꽃의 최고 출력을 억제할 필요가 있었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이다.[3][4] 하지만 278화에서 츠나를 인정한 프리모가 본고레 링의 족쇄를 풀어 오리지널 봉고레 링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츠나는 그 덕에 힘을 제한없이 사용할수있어 백란을 이길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본고레 노노가 츠나를 보스로 세우는 것에 대해 서두르는 계기가 된다.
4.2. 계승식편
시몬 패밀리의 보스인 코자토 엔마의 능력에 의해 '''본고레 링이 박살났다.''' 일단 람보나 타케시의 링은 파괴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후에 본고레 기어로 변하는것을 보면 언제인진 몰라도 부서지긴 한듯. 어쩌면 5개의 링을 본고레 기어로 개조하면서 같이 했을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 된 링에는 Ver.X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고, 더 이상 반지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도 바뀌었다. 그 이름하여 '''본고레 기어'''. 단행본에서는 VG로 줄여서 쓰기 시작했다.
본고레 기어의 형태는 각각
사와다 츠나요시 - 하늘의 링 Ver.X
[image]
고쿠데라 하야토 - 폭풍의 버클 Ver.X
[image]
사사가와 료헤이 - 태양의 뱅글(Bangle)[5]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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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리 쿄야 - 구름의 브레이슬릿(Braecelet)[6]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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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보 - 번개의 헬멧 Ver.X
[image]
야마모토 타케시 - 비의 목걸이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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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도 무쿠로[7] - 안개의 귀고리 V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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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과 다른점은 복원&업그레이드를 할 때에 애니멀 링[8] 을 사용했기 때문에 동물의 형태가 붙어있다는 것. 그리고 각 애니멀들의 원래 캄비오 포르마 형태도 보인다.[9] 또한 엑스자로 교차된 부분에 VONGOLA와 FAMIGLIA가 쓰여있다. 합쳐서 본고레 패밀리.[10]
5. 여담
- 단행본 32권의 독자 코너에서 리본의 말에 따르면 본고레 기어는 언젠가는 원래의 오리지널 링의 형태로 돌아간다. 이는 오직 10대 수호자들에게만 맞추어진 것이므로 다음대에 물려줄때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거나 그에 맞추어 다시 개량하는게 순리다. 사실 작중에서도 링이 박살났을 당시에도 본고레 링이 자의적으로 원상복구 하려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긴 했다.
- 옛날에 문구점이나 편의점 앞 가챠뽑기에 본고레 링 가챠뽑기가 있었다.
6. 관련 문서
[1] 근데 이건 다르게 보면 본고레의 역대 보스들이 모두 어떤 식으로든 같은 피가 이어진 한 집안 사람이라는 것이 된다.[2] 이는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이 반지때문에 많은 피를 흘렸기때문. 게다가 미래시점에선 필살염과 함께 박스병기라는 신형병기를 이용한 전투법 때문에, 더 강력한 불꽃을 내고 그걸 견뎌내기 위해 급이 높은 링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마피아 세계에서 급이 높은 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분쟁이 일어났기에 츠나는 이로 인하여 본고레측에서 다른 마피아들과 분쟁이 벌어져 일어나는 손해와 인명손실을 막기위해서 내린 결론이였다.[3] 조개 안에서 생성되는 보석인 진주를 생각한다면, 어찌보면 조개라는 뜻을 가진 본고레로 지었던 것부터가 속 안에 진주(진정한 모습인 오리지널 본고레링)를 숨기고 있었다는 일종의 복선이었다고 볼수 있다. [4] 그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떡밥도 있었는데 유일하게 봉고레링만 필살염에 따른 색이 아닌 모습을 하고 있던 점도 복선이라고 말 할 수 있다.[5] 팔뚝, 정확히는 어깨 바로 아래쪽에 차고 있다.[6] 손목에 차고 있음.[7] 처음 사용한 것이 크롬이 아닌 무크로이기에 무크로로 표기[8] 10년 후의 세계에서 가져와서 반지가 되었던 박스 병기 동물들[9] 츠나의 중지 링은 건틀릿 모양이고, 버클의 표범 위쪽에는 활과 화살 장식이 보인다, 뱅글에는 권투 글러브가 조각되어 있고, 히바리의 팔찌 체인은 수갑 모양. 람보의 투구 장식은 방패 앞에 소머리가 붙은 모양, 야마모토의 목걸이는 칼 모양이다. 다만 무쿠로의 귀걸이에는 보이지 않는다.[10] 겹쳐지는 부분에 G가 있어서 FAMIGGLIA라고 읽을 소지가 있는데, 이런 단어는 없다. G의 방향이 '본고레' 글씨와 같은 방향이므로 패밀리를 읽을때는 빼고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