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FMX
[image]
'''Volvo FMX[1] '''
스웨덴 볼보트럭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 대형트럭/트랙터 제품군.
2010년부터 시장에 선보였으며 기존 FM 시리즈 대비 지상고를 높이고 차대를 강화하는 등 험로주파에 특화된 모델이다. 그 특성 상, 주로 건설장비(덤프트럭, 믹서트럭) 목적으로 사용되는 편.[2] 추가로 트랙터 모델도 존재한다.[3]
대한민국에서는 볼보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image]
2010년형 2세대 FM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옵션에 따라 AWD를 지원하고 11리터급 D11 디젤 엔진과 13리터급 D13 디젤 엔진 두 모델이 있으며, 둘 다 유로5에 대응한다.
[image]
2013년에 출시된 2세대는 볼보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으며, D11K 엔진과 D13K 엔진의 등장으로 유로6를 지원한다.
현재 국내 덤프 업계에서 540마력 25.5톤 4축 모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길거리에서도 의외로 자주 보인다. 험지에 특화된 성능이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범퍼 전고가 높아 기존 타 차종들이 험지에서 차체가 울퉁불퉁한 노면에 닿는 불상사[4] 를 겪지 않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다.
엔진 성능이 상당히 강력하여 토사를 만차로 싣고도 악셀을 조금만 밟으면 고속에 쉽게 도달한다. 연비도 준수한 편. 다만 엑셀러레이터 감도가 너무 민감한 면도 없지 않다.
[image]
2020년 2월 27일 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볼보트럭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FH시리즈 패밀리룩을 따라가면서 풀체인지 되었다.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 광고. '''"볼보 트럭은 햄스터도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조향이 편리합니다."'''
볼보 FMX 윈치(Hook) 광고. '''참고로 저 사람은 클라스 닐손(Claes Nilsson) 당시(2013년) 볼보트럭 사장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전직 사장이다. 후임 사장 로저 알름도 극한수준의 광고를 찍은걸 보면 볼보트럭 사장은 목숨 내놓고 하는 직업인듯(...)[6]
볼보 FMX 지상고 광고. 이 사람은 FMX의 설계 기술자로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만큼 자신있게 설계했음을 표현하는 듯 하다.
'''"새로운 AWD 볼보 FMX를 소개합니다"'''[7]
볼보 FMX 강도 테스트 광고. '''4살 아이에게 운전을 시켰다!'''[8]
주로 건설장비로 사용되는 점에 주목했는지 약 빤듯한 광고를 보여준다. 볼보에서는 Live Test라고 부르는데 전부 실제로 촬영한 영상들이라고(...)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무거운 나무 상자, 언덕에서 전복, 심지어 건물[9] 에 박기까지 했는데도 외장의 일부 파손, 앞유리가 금이 간 것 외에는 심한 파손이 없었다!
'''Volvo FMX[1] '''
1. 개요
스웨덴 볼보트럭에서 개발한 캡오버 타입 대형트럭/트랙터 제품군.
2010년부터 시장에 선보였으며 기존 FM 시리즈 대비 지상고를 높이고 차대를 강화하는 등 험로주파에 특화된 모델이다. 그 특성 상, 주로 건설장비(덤프트럭, 믹서트럭) 목적으로 사용되는 편.[2] 추가로 트랙터 모델도 존재한다.[3]
대한민국에서는 볼보트럭 코리아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2.1. 1세대 (2010)
[image]
2010년형 2세대 FM 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옵션에 따라 AWD를 지원하고 11리터급 D11 디젤 엔진과 13리터급 D13 디젤 엔진 두 모델이 있으며, 둘 다 유로5에 대응한다.
2.2. 2세대 (2013)
[image]
2013년에 출시된 2세대는 볼보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으며, D11K 엔진과 D13K 엔진의 등장으로 유로6를 지원한다.
현재 국내 덤프 업계에서 540마력 25.5톤 4축 모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길거리에서도 의외로 자주 보인다. 험지에 특화된 성능이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범퍼 전고가 높아 기존 타 차종들이 험지에서 차체가 울퉁불퉁한 노면에 닿는 불상사[4] 를 겪지 않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다.
엔진 성능이 상당히 강력하여 토사를 만차로 싣고도 악셀을 조금만 밟으면 고속에 쉽게 도달한다. 연비도 준수한 편. 다만 엑셀러레이터 감도가 너무 민감한 면도 없지 않다.
2.2.1. 차량 옵션
- 엔진
- 변속기
- 캡
2.3. 3세대 (2020)
[image]
2020년 2월 27일 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볼보트럭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FH시리즈 패밀리룩을 따라가면서 풀체인지 되었다.
2.3.1. 차량 옵션
- 엔진
3. 특징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 광고. '''"볼보 트럭은 햄스터도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조향이 편리합니다."'''
볼보 FMX 윈치(Hook) 광고. '''참고로 저 사람은 클라스 닐손(Claes Nilsson) 당시(2013년) 볼보트럭 사장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전직 사장이다. 후임 사장 로저 알름도 극한수준의 광고를 찍은걸 보면 볼보트럭 사장은 목숨 내놓고 하는 직업인듯(...)[6]
볼보 FMX 지상고 광고. 이 사람은 FMX의 설계 기술자로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만큼 자신있게 설계했음을 표현하는 듯 하다.
'''"새로운 AWD 볼보 FMX를 소개합니다"'''[7]
볼보 FMX 강도 테스트 광고. '''4살 아이에게 운전을 시켰다!'''[8]
주로 건설장비로 사용되는 점에 주목했는지 약 빤듯한 광고를 보여준다. 볼보에서는 Live Test라고 부르는데 전부 실제로 촬영한 영상들이라고(...)
더 어이가 없는 것은 무거운 나무 상자, 언덕에서 전복, 심지어 건물[9] 에 박기까지 했는데도 외장의 일부 파손, 앞유리가 금이 간 것 외에는 심한 파손이 없었다!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 ''''F'''orward Control '''M'''edium '''X'''treme'의 약자.[2] 한국에서는 덤프트럭으로만 쓰이지만 본토(스웨덴), 노르웨이 등지에서는 믹서트럭으로도 쓰인다.[3] 사진 속 차량은 러시아 차량 번호판을 달고있는데, 라스푸티차로 대표되는 러시아 도로사정이 해당모델 출고와 관련이 깊은것으로 추정된다.[4] 덤프 기사들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으로서, 이 문제때문에 앞 번호판을 안쪽으로 꺾어버린 차량도 흔히 볼 수 있고 심지어는 그릴에다가 번호판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5] 기어비가 높을수록 강력한 견인력을, 기어비가 낮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6] 거꾸로 말하자면 한 회사의 대표가 직접 나서 스턴트 수준의 광고를 선보이는 것이 볼보트럭의 안전장치와 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확실히 어필하는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7] 영상을 보면 도로를 가로질러 비포장구역을 질주한다. 짧고 굵은 광고(...)[8] 직접 운전한 것이 아니라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해 안전한 거리를 두었다.[9] 조립식이 아니라 콘크리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