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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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차량은 FH16.
볼보 그룹은 중장비와 트럭, 심지어 보트까지 만든다. 일반인에게는 볼보 하면 승용차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볼보 그룹하면 승용차를 떠올리지만, 정작 승용차를 만드는 디비전은 외부에 매각되었으므로 현재 '''볼보 승용차는 볼보 그룹 소속이 아니다.''' 다시 말해 '''볼보 승용차와 볼보 트럭은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이다(후자는 볼보 그룹). 이하에 기술된 설명은 볼보의 상용차 브랜드를 다룬 것으로, 승용차 볼보와는 관련이 없다.
그러나 완전 남남은 아닌게, 볼보의 모기업인 지리자동차는 볼보트럭에도 주주로 있으며, 볼보 브랜드를 관리하는 '볼보 트레이드마크 홀딩(Volvo Trademark Holding AB)'은 볼보와 볼보트럭이 공동출자해서 설립한 회사다. 두 회사가 같은 브랜드를 쓰는 이유가 이것.
닛산의 트럭 사업부였던 UD 트럭과 맥 타이탄으로 유명한 미국의 맥 트럭, 프랑스의 르노 트럭, 캐나다의 프레보 버스, 중국의 동풍 트럭을 인수해 계열사로 두고 있다. 1980년대에는 미국 화이트[1] 와 오토카[2] (둘 다 대형 트럭 업체), 그리고 GMC의 중대형 상용차 부서를 사들여 미국 시장의 발판으로 삼은 적이 있고, 1988년에는 영국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버스 부서를 매입한 적이 있었다.
1987년에 한국지사인 볼보코리아가 설립되기는 했으나 1990년부터 1996년까지는 대우자동차에게 수입 판매를 맡기는 형태로 수입되었다.출시 당시 광고[3] 20.5톤 8X4 덤프트럭은 대우자동차가 섀시 상태의 반제품으로 들여와서 국내에서 덤프 적재함을 제작해서 올렸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종종 보이는 F10, F12와 같은 구형 볼보트럭은 대우의 로고를 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1996년 부터 대우자동차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직접 수입판매하게 되었고 이듬해인 1997년에 볼보코리아에서 볼보트럭코리아로 법인명을 변경과 한국지사에서 한국법인으로 승격하면서 적극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운행 중인 볼보 B8RLE 2층 버스 모델들의 정비 등 제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4]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이 채널에서는 햄스터로 트럭을 조종하거나 4살짜리 꼬마가 덤프트럭을 원격조종하게 하거나 3살짜리 꼬마한테 신형 트럭을 선물하는[5] 등 테스트 및 홍보를 빙자한 별의별 기상천외한 영상이 올라온다. 심지어 '''사장마저도 트럭 홍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광고를 찍는다.'''
2018년 현재 볼보트럭은 산업현장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2019년 6월에 올라온 이 기사에 따르면 볼보트럭과 페리, 물류회사 DFDS와의 합작으로 자율주행 전기 트럭 "베라"가 스웨덴에서 컨테이너 운반을 시작한다고 한다. "베라"는 볼보 FL, 볼보 FE 전기트럭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운전석이 아예 없는 납작한 모양이 특징이다. 물류센터와 항구 터미널을 오고가며[6] 컨트롤타워에서 모니터링이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운용되는 외제차를 기반으로 한 소방차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선호되는 브랜드이다. 특히 소방 사다리차 종류인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등에서는 지역을 안가리고 볼보 소방차가 압도적으로 많이 배치돼 있다. 그 뒤를 이어 스카니아. 그 외 국내 차량 기반은 타타대우의 노부스나 프리마가 차지하고 있다.
'''Volvo Trucks North America'''
볼보트럭의 북미법인. 일반적인 스웨덴 볼보트럭과 상이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따로 기술한다.
볼보트럭은 1959년 북미시장에 타이탄, 바이킹, 스타크 모델을 선보이면서 최초로 등장했다. 이후 1974년에는 F86을, 1976년에는 F613 모델을 선보였는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북미시장의 볼보트럭은 중형트럭 위주에 차량을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딜러 수준에 불과했었다.
1981년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 위치한[7] 상용차 제조사인 화이트(White Motor Corp.)의 자산을 일부 구입하여 볼보-화이트 트럭(Volvo White Truck Corp.)이란 명칭으로 본격적인 북미 트럭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한다.
1996년 볼보트럭의 대표적인 북미시장 모델이자 현재에도 생산중인 VN 시리즈의 최초 모델인 볼보 VN을 선보였고, 이듬해인 1997년 사명을 볼보트럭 노스아메리카(볼보트럭 NA)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볼보트럭 NA에서 판매하는 차량들은 전부 미국 본토에서 생산된다. 엔진은 메릴랜드 주 헤이거스타운에서 생산하고, 차량조립은 버지니아 주 더블린에 위치한 뉴 리버 밸리 공장에서 완성시킨다. 즉, 다시말해서 우리나라의 쉐보레와 같이 '''북미시장에서 볼보트럭은 나름 국산차라는 것(...)'''
여타 클래스8 트럭 제조사들이 주로 미국 서부에 위치한 반면, 볼보트럭 NA는 미국 동부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갖춘 보기 드문 클래스8 트럭 제조사이다.
2020년 기준, 북미 클래스 8 트럭 시장 점유율 9.7 %로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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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용 모델로, BRT 선로에 대응하여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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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전기'''하이브리드 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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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B9TL 2층버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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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B9TL 2층버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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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B10TL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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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B8L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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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Olympian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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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B5LH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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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은퇴한 Volvo B10M-61 (Mark III)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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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은퇴한 Volvo B10M-60 (Mark IV)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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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은퇴한 볼보 B10BLE 버스
장 클로드 반담을 모델로 위엄 있는 트럭 광고를 찍었다.배경음악은 Eyna의 Only Time.
adult swim에서 이 광고를 가지고 패러디를 한 적이 있다.
비록 레이싱용으로 제작된 특수 트럭이지만 '''MAN의 트럭레이스 머신을 뛰어넘은 진성 볼보가 약빨고 작정하고 만든 트럭'''이다.
볼보의 자랑 i-Shif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10] 엔진은 13리터 엔진에 쿼드터보를 장착하여 '''2400마력'''을 자랑한다.[11]
그로 인해 커진 엔진을 캡 안에 넣는 것이 불가능해져 엔진이 캡뒤에 설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덕에 엔진 지지/방호용 롤케이지를 따로 설계한 것도 압권이다. 토크는 6000Nm[12] '''30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제로백이 4.6초라고(...).[13] ''' 게다가 쿼드터보/2400마력/612 kgf.m 이라는 토크의 명색에 걸맞게 연료소모 또한 심한데 '''분당 9리터'''의 연료를 소모하며, 연료탱크 최대용적은 55리터이다.[14] 또한, 유명한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인 GOODYEAR사가 지면 접지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언 나이트만을 위한 특별 타이어도 제작했다.
'''그리고 명색에 맞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이란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트럭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개조를 통해 시속 300km 이상의 속력도 충분히 뽑아먹을 수 있고, 게임적 허용으로 6분이면 동나는 연료는 따로 구현되지 않았다.
건설기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볼보에서는 자동차 말고도 건설기계도 생산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홈페이지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창원의 삼성중공업의 중장비 부문을 인수해 설립된 회사로서 국내 굴삭기 시장에서 점유율 2위다. 참고로 볼보에서 생산하는 굴삭기 중 90%가 창원 공장[15] 에서 생산되는 등 볼보 입장에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사이다. [16]
1998년 삼성중공업 창원2공장과 인력들을 인수, 합병한 볼보는 사명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으로 변경하고, 삼성굴삭기를 토대로 새 MX 시리즈 굴삭기들을 출시한다. 삼성 로고는 그대로 달았지만 제조사는 엄연히 볼보. 이후 볼보 브랜드로 통일하고 나서 볼보굴삭기와 휠로더, 기타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상세 모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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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295LS[17]
사진속 차량은 FH16.
1. 개요
볼보 그룹은 중장비와 트럭, 심지어 보트까지 만든다. 일반인에게는 볼보 하면 승용차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볼보 그룹하면 승용차를 떠올리지만, 정작 승용차를 만드는 디비전은 외부에 매각되었으므로 현재 '''볼보 승용차는 볼보 그룹 소속이 아니다.''' 다시 말해 '''볼보 승용차와 볼보 트럭은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것이다(후자는 볼보 그룹). 이하에 기술된 설명은 볼보의 상용차 브랜드를 다룬 것으로, 승용차 볼보와는 관련이 없다.
그러나 완전 남남은 아닌게, 볼보의 모기업인 지리자동차는 볼보트럭에도 주주로 있으며, 볼보 브랜드를 관리하는 '볼보 트레이드마크 홀딩(Volvo Trademark Holding AB)'은 볼보와 볼보트럭이 공동출자해서 설립한 회사다. 두 회사가 같은 브랜드를 쓰는 이유가 이것.
닛산의 트럭 사업부였던 UD 트럭과 맥 타이탄으로 유명한 미국의 맥 트럭, 프랑스의 르노 트럭, 캐나다의 프레보 버스, 중국의 동풍 트럭을 인수해 계열사로 두고 있다. 1980년대에는 미국 화이트[1] 와 오토카[2] (둘 다 대형 트럭 업체), 그리고 GMC의 중대형 상용차 부서를 사들여 미국 시장의 발판으로 삼은 적이 있고, 1988년에는 영국 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버스 부서를 매입한 적이 있었다.
1987년에 한국지사인 볼보코리아가 설립되기는 했으나 1990년부터 1996년까지는 대우자동차에게 수입 판매를 맡기는 형태로 수입되었다.출시 당시 광고[3] 20.5톤 8X4 덤프트럭은 대우자동차가 섀시 상태의 반제품으로 들여와서 국내에서 덤프 적재함을 제작해서 올렸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종종 보이는 F10, F12와 같은 구형 볼보트럭은 대우의 로고를 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1996년 부터 대우자동차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직접 수입판매하게 되었고 이듬해인 1997년에 볼보코리아에서 볼보트럭코리아로 법인명을 변경과 한국지사에서 한국법인으로 승격하면서 적극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운행 중인 볼보 B8RLE 2층 버스 모델들의 정비 등 제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4]
공식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이 채널에서는 햄스터로 트럭을 조종하거나 4살짜리 꼬마가 덤프트럭을 원격조종하게 하거나 3살짜리 꼬마한테 신형 트럭을 선물하는[5] 등 테스트 및 홍보를 빙자한 별의별 기상천외한 영상이 올라온다. 심지어 '''사장마저도 트럭 홍보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광고를 찍는다.'''
2018년 현재 볼보트럭은 산업현장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2019년 6월에 올라온 이 기사에 따르면 볼보트럭과 페리, 물류회사 DFDS와의 합작으로 자율주행 전기 트럭 "베라"가 스웨덴에서 컨테이너 운반을 시작한다고 한다. "베라"는 볼보 FL, 볼보 FE 전기트럭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운전석이 아예 없는 납작한 모양이 특징이다. 물류센터와 항구 터미널을 오고가며[6] 컨트롤타워에서 모니터링이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운용되는 외제차를 기반으로 한 소방차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선호되는 브랜드이다. 특히 소방 사다리차 종류인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등에서는 지역을 안가리고 볼보 소방차가 압도적으로 많이 배치돼 있다. 그 뒤를 이어 스카니아. 그 외 국내 차량 기반은 타타대우의 노부스나 프리마가 차지하고 있다.
2. 볼보트럭 노스아메리카
'''Volvo Trucks North America'''
볼보트럭의 북미법인. 일반적인 스웨덴 볼보트럭과 상이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따로 기술한다.
볼보트럭은 1959년 북미시장에 타이탄, 바이킹, 스타크 모델을 선보이면서 최초로 등장했다. 이후 1974년에는 F86을, 1976년에는 F613 모델을 선보였는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북미시장의 볼보트럭은 중형트럭 위주에 차량을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딜러 수준에 불과했었다.
1981년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 위치한[7] 상용차 제조사인 화이트(White Motor Corp.)의 자산을 일부 구입하여 볼보-화이트 트럭(Volvo White Truck Corp.)이란 명칭으로 본격적인 북미 트럭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한다.
1996년 볼보트럭의 대표적인 북미시장 모델이자 현재에도 생산중인 VN 시리즈의 최초 모델인 볼보 VN을 선보였고, 이듬해인 1997년 사명을 볼보트럭 노스아메리카(볼보트럭 NA)로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볼보트럭 NA에서 판매하는 차량들은 전부 미국 본토에서 생산된다. 엔진은 메릴랜드 주 헤이거스타운에서 생산하고, 차량조립은 버지니아 주 더블린에 위치한 뉴 리버 밸리 공장에서 완성시킨다. 즉, 다시말해서 우리나라의 쉐보레와 같이 '''북미시장에서 볼보트럭은 나름 국산차라는 것(...)'''
여타 클래스8 트럭 제조사들이 주로 미국 서부에 위치한 반면, 볼보트럭 NA는 미국 동부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갖춘 보기 드문 클래스8 트럭 제조사이다.
2020년 기준, 북미 클래스 8 트럭 시장 점유율 9.7 %로 5위를 달리고 있다.
3. 생산차량
3.1. 버스
3.1.1. 완성차(Integ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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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용 모델로, BRT 선로에 대응하여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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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전기'''하이브리드 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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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섀시(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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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사진
3.1.3.1. 싱가포르의 볼보 2층버스 (현재 운영중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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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B9TL 2층버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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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B9TL 2층버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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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B10TL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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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B8L 2층버스
3.1.3.2. 은퇴한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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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Olympian 2층버스
3.1.3.3. 1층 버스들 (현재 운영 중인 모델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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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B5LH 전기버스
3.1.3.4. 은퇴한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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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은퇴한 Volvo B10M-61 (Mark III)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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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은퇴한 Volvo B10M-60 (Mark IV)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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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은퇴한 볼보 B10BLE 버스
3.2. 트럭
장 클로드 반담을 모델로 위엄 있는 트럭 광고를 찍었다.배경음악은 Eyna의 Only Time.
adult swim에서 이 광고를 가지고 패러디를 한 적이 있다.
3.2.1. IRON KNIGHT
비록 레이싱용으로 제작된 특수 트럭이지만 '''MAN의 트럭레이스 머신을 뛰어넘은 진성 볼보가 약빨고 작정하고 만든 트럭'''이다.
볼보의 자랑 i-Shift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며[10] 엔진은 13리터 엔진에 쿼드터보를 장착하여 '''2400마력'''을 자랑한다.[11]
그로 인해 커진 엔진을 캡 안에 넣는 것이 불가능해져 엔진이 캡뒤에 설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덕에 엔진 지지/방호용 롤케이지를 따로 설계한 것도 압권이다. 토크는 6000Nm[12] '''30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제로백이 4.6초라고(...).[13] ''' 게다가 쿼드터보/2400마력/612 kgf.m 이라는 토크의 명색에 걸맞게 연료소모 또한 심한데 '''분당 9리터'''의 연료를 소모하며, 연료탱크 최대용적은 55리터이다.[14] 또한, 유명한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인 GOODYEAR사가 지면 접지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언 나이트만을 위한 특별 타이어도 제작했다.
'''그리고 명색에 맞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이란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트럭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개조를 통해 시속 300km 이상의 속력도 충분히 뽑아먹을 수 있고, 게임적 허용으로 6분이면 동나는 연료는 따로 구현되지 않았다.
4. 볼보건설기계코리아(現 볼보그룹코리아)
건설기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볼보에서는 자동차 말고도 건설기계도 생산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홈페이지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창원의 삼성중공업의 중장비 부문을 인수해 설립된 회사로서 국내 굴삭기 시장에서 점유율 2위다. 참고로 볼보에서 생산하는 굴삭기 중 90%가 창원 공장[15] 에서 생산되는 등 볼보 입장에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사이다. [16]
4.1. 연혁
1998년 삼성중공업 창원2공장과 인력들을 인수, 합병한 볼보는 사명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으로 변경하고, 삼성굴삭기를 토대로 새 MX 시리즈 굴삭기들을 출시한다. 삼성 로고는 그대로 달았지만 제조사는 엄연히 볼보. 이후 볼보 브랜드로 통일하고 나서 볼보굴삭기와 휠로더, 기타 건설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상세 모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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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295LS[17]
[1] 영화 "블랙 독"의 악역이 탄 빨간 트랙터 트럭이, 볼보 산하의 화이트에서 제조한 차량이다.[2] 현재 오토카는 캐나다 지역에서 독립 업체로서 트럭 3종류를 생산하는 중이다.[3] 당시의 카탈로그[4] 2018년에 볼보버스의 국내 법인이 설립된 후 관련 업무가 이쪽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있다.[5] 이 영상은 최대 크기의 물건 언박싱으로 기네스북에 등제되었다![6] 중간에 일반 도로 역시 통과한다고 한다.[7] 현 볼보트럭 NA의 소재지이다.[8] wright사 바디를 쓴 모델[9] Comport Delgro사의 바디를 쓴 모델[10] 이 차량을 위해 특별 제작된 미션이 아니라 볼보가 시판하고 있는 차량에서 쓰이는 미션을 그대로 차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후에 서술할 대마력 대토크에 버틸수 있게 대 구경 압력판과 대 구경 클러치를 적용했다.[11] 마력이 크고 터보차저가 4개나 들어가는 탓에 공랭식도 아닌 수냉식 인터쿨러가 3개나 들어가며, 배기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머플러를 없애고 직배기로 설계되었다.[12] kgf.m으로 환산하자면 약 '''612 kgf.m'''이라는 무시무시한 토크를 자랑한다... 부가티 시론이 163.2 kg.m토크이다.[13] 예전 최고기록을 보면 276km/h 였으나 또 한번 기록경신을 하여 300km/h의 온전한 속도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계기판에 300km/h 이상으로 무한이 찍혀 있다.[14] 그래서 6분이면 연료를 다 쓴다고...[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산볼보로 160 (귀현동)[16] 창원에는 두산볼보로라는 도로명도 존재한다.[17] 삼성중공업 창원공장 인수 후에 나온 첫 장비.MX255LS의 후속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