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산

 



'''은빛산'''
{{{#ffffff シロガネやま ''Mt. Silver''[1]
}}}
[image]
'''지도 설명'''[2]
''성도에서 관동 사이에 솟아 있는 성스러운 산''
'''위치'''
[image]
'''인접 지역'''
관동 28번도로
'''BGM'''

'''금·은·크리스탈 (은빛산)'''

'''금·은·크리스탈 (은빛산동굴)'''

'''하트골드·소울실버 (은빛산)'''

'''하트골드·소울실버 (은빛산동굴)'''

'''하트골드·소울실버 (은빛산, GB 사운드)'''

'''하트골드·소울실버 (은빛산동굴, GB 사운드)'''
1. 개요
2. 2세대
3. 4세대
4. 맵
5.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 2세대에 처음 등장한 성도 지방의 최종 던전으로, 모티브는 일본의 영산(靈山)인 후지산이다. 동성폭포와 함께 성도지방관동지방의 경계로 추정된다. 실제로 은빛산을 기준으로 서쪽이 성도, 동쪽이 관동이다. 어째 이름은 산이지만 실제로는 진입부만 빼고 동굴이다.[3] 관동과 성도를 모두 제패한 최강의 트레이너에게만 허락된 장소이다. 처음 입장할 시 관동지방을 통해야만 접근할 수 있다. 챔피언로드로 진입하는 통로에 갈림길이 양쪽으로 두 군데가 나 있는데, 오른쪽은 관동지방 상록시티로 통하며 왼쪽은 '''은빛산'''으로 통한다. 성도의 체육관 배지를 모두 획득하고 챔피언로드로 향할 때는 양쪽 갈림길이 모두 막혀 있으며 관동의 체육관 배지도 모두 획득해야 진입이 가능하다. 16개의 배지를 모으지 않은 채로 진입을 시도하면 NPC가 엄청나게 강한 포켓몬들이 서식하는 장소라고 하며 길을 막는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는 강한 포켓몬은 나오지 않는다. 최종던전이라 야생 포켓몬 레벨이 가장 높긴 한데 그마저도 50 정도에 머물러 목호를 클리어할 정도면 상대하는 데 거의 어려움이 없다. 나오는 포켓몬도 기껏해야 골덕, 코리갑, 링곰, 데구리, 무우마, 포푸니 정도라 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특히 2세대의 레벨업 노가다를 힘들게 하는 원흉이기도 하다.
동굴을 통과하면 은빛산 최심부(2세대)/정상(4세대)에서 '''1세대 주인공인 포켓몬 트레이너 레드가 기다리고 있다.'''

2. 2세대


2세대에서 다른 것 없이 레드하고만 싸우러 갈 경우 매번 PC에서 플래시 비전머신을 넣고 빼는 게 의외로 귀찮은데다가 플래시를 써야 하는 첫 번째 구간만 통과하면 밝은 곳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 초입부는 길을 외워서 가는 편이다. 다음은 은빛산 제 2 구역까지 가는 방법.
↑, ↓1, →3, ↑, ←, ↑, →, ↓, →, ←1, ↑, ←, ↑, ←, ↑, →, ↓, ↑1, →, ←1, ↑
(화살표 옆 숫자는 그만큼 이동하라는 뜻이다. 숫자가 없으면 벽에 부딪칠 때까지 가면 된다.)
이러면 밝은 길이 나오니 바로 싸우러 가면 된다.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줍지 않았을 경우 아이템의 위치를 보고 길을 찾을 수도 있다.

3. 4세대


동굴에 입장하자마자 두 갈래의 갈림길을 맞게 되는데 좌측 폭포는 파이어를 만나러 가는 길이고, 우측 절벽은 레드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파이어를 만나러 가려면 파도타기, 폭포오르기, 락클라임이 필요하다. 레드를 만나러 갈때는 락클라임 하나만 챙기면 된다. [4] 전작과는 달리 플래시가 필요한 구간은 없다.
참고로 야생 포켓몬들도 대체로 행복의 알만 낀다면 경험치를 4자릿수 가까이 주기 때문에 자신의 포켓몬이 노력치 분배가 끝나고 레벨이 40대 이상이면 여기서 굴려보자.
그 밖에도 은빛산 안의 물에서 파도타기를 쓰면 각각 공격 노력치를 1과 2를 주는 콘치와 왕콘치가 그냥 나오므로 노력치 노가다 하기가 쉽다.[5] 아니면 대단한 낚싯대를 쓸 경우 왕콘치갸라도스만 나와서 무조건 공격 노력치 2를 얻을 수 있다.

4. 맵


2세대(금/은/크리스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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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1층(플래시가 필요한 맵)
2층
'''3층(최심부)'''
4세대(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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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1층
2층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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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
파이어[6]
설산지대
산 정상

5. 기타


성도지방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성도 지방 본토에서 육로를 통해서는 절대 이 곳으로 갈 수 없다. 육로로는 관동 지방에 속하는 챔피언로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4세대에서는 도감 서식지를 확인하면 관동지방으로 뜬다. 은빛산은 성도지방인데 챔피언로드와 이어지는 28번도로는 관동지방으로 뜬다.
필드 BGM은 28번도로, 석영고원이랑 공유하는데 여기서만 박자가 4/4박자가 아닌 3/4박자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BGM은 담청등대와 공유한다. 야생 포켓몬 BGM은 2세대에서는 28번도로까지 성도지방 것이었지만, HGSS에서는 28번도로만 관동지방 야생 포켓몬 BGM이다. 정작 맵의 모습은 2세대에서는 관동지방 모습이다.

[1] 2세대 영문판 명칭은 동굴안팎 모두 Silver Cave였다.[2] 위 사진을 잘 보면 애버라스가 숨어있다. 2세대 당시엔 애버라스의 존재가 숨겨져 있었다.[3]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는 은빛산 외에도 이름을 산이라고 지어놓고 동굴로 구현시킨 지역이 많다. 달맞이산, 절구산, 천관산 등. 리메이크판에서는 동굴 밖으로 나가면 산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맵 이름이 은빛산 동굴로 나온다.[4] 물론 주로 쓰는 포켓몬에게 락클라임을 잠시 배우게 해놓고 클리어 한 뒤에 다시 기술을 삭제하고 다른 기술을 배워주면 그만이긴 하다.[5] 레벨이 좀 더 낮은 포켓몬들은 인주시티황토마을을 잇는 42번 도로의 물가에서 파도타기를 하면 나온다.[6] 락클라임을 써야 내려갈 수 있다. 1층 사진의 왼쪽 위의 구멍이 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