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치

 

[image]
[image]
미식세포

1. 소개
2. 작중 행적
3. 능력
3.1. 기술
5. 기타


1. 소개


이름
브란치(ブランチ)
생일
4월 4일(양자리)
나이
24세 → 28세
신장
227cm
체중
195kg
발 사이즈
420mm
시력
5.0
혈액형
B형
'''포획력 데이터'''
파워
스피드
지능
식욕
특수능력
9
'''10'''
3
8
'''10'''
토리코에 등장하는 유명 요리사. 성우는 단 토모유키코니시 카츠유키[1]/송준석.[2]
이름의 유래는 늦은 아침식사라는 뜻의 브런치(Brunch). 한국명도 이를 따라 브런치.
쿠킹 페스티벌에서 등장한 요리사로 만화에서의 표현이나 생김새를 보면 일본의 텐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텐구답게 코가 매우 길쭉하고 이빨도 삐죽삐죽해서 마치 악당 같은 느낌…. 그래서 별명도 '텐구 브런치(한국판에서는 '도깨비 브런치')'다.
성격이 무척 거칠고 터프하며 사천왕 제브라처럼 범죄도 저지른 경력이 있는 위험한 인물이라고 한다. 미식가의 문제아가 제브라라면 요리사의 문제아가 브란치라고 한다. 생긴 것처럼 호전적인 성격으로 쿠킹 페스티벌에 미식회가 난입하자 신나하며 싸울 태세를 갖춘다. 하지만 사천왕에게 시비를 걸며 식탁에 뛰어내렸을 때는 음식이 담긴 접시, 병들은 하나도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았다. 또한 식재료를 소중히 하는 코마츠를 보고 그에 대한 평가를 정당하게 수정하는 것도 그렇고 그 역시 행동은 많이 거칠기는 해도 근본은 천생 요리를 아끼는 요리사. 게다가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로 요리사 랭킹 순위는 무려 3위. 국보 세츠노의 바로 아래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이 술 퍼마시고 자다가 페스티벌에 제때 출전하지 못해서 뒤늦게 출발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관객들이 그를 보고 환호하자 괴성을 질러서 잠재웠다가 심기가 불편해진 제브라와 시비가 붙는다. 곧바로 IGO 사천왕에게 다가가서는[3] 다짜고짜 제브라에게 "달마선인이 너에게 나와 콤비가 되라고 하셨지?" 라며 물었는데 아무래도 제브라의 풀코스 메뉴에 있는 달마선인의 헌상품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4]
브란치의 물음에 제브라는 자신은 이미 코마츠라는 놈을 콤비로 삼으려 한다고 거절하자 얘기를 듣고 있던 토리코가 코마츠는 자신의 파트너라며 화를 냈고 브란치는 사천왕 토리코의 파트너가 코마츠라는 얘기를 듣더니 굉장히 흥미로워하며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그 후 다시 엄청난 속도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헤엄을 못쳐서 허우적대다 간신히 첫번째 코스를 통과한 코마츠를 따라잡는다. 그리고 실제로 보게 된 코마츠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약하다는 걸 알고 엄청 놀라다가 실망한다.[5]
이후 식재료를 고르는데 이미 좋은 식재료들은 앞서 도착했던 요리인들이 몽땅 골라가서 남은 것들이 다 별로인데도 코마츠는 '''여기 있는 식재료들도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식재료를 고르고, 코마츠가 식재료에 손을 대자 식재료들이 빛을 내는 모습을 본다.[6] 그 모습에 감탄한 브란치는 코마츠에 대한 평가를 수정하고 그와 남은 재료들을 몽땅 챙겨들고서 페스티벌을 이어나갔고, 자전거를 타고 식재를 운반하는 위험천만한 코스에서 코마츠를 한손에 든 채(…) 다른 요리인들을 추월한다. 이때 좀 치사한 방법을 썼는데, 뒤에 달려오는 요리인들이 못 오도록 절벽 사이의 다리를 "어이쿠 발이 미끄러졌네"하고 말하며 부셔버리고는 이것이 승부의 세계라며 크게 웃어댄다. 그리고 코마츠가 이건 비겁한 짓이라고 하자 반성하면서 한다는 말이 '''다음 번에는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절벽으로) 떨어뜨리겠다고'''…. 그리고 또다시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 선두로 달리던 세츠노, 제우스, 유다를 모두 제치고 1등으로 골인. [7]
미식회가 페스티벌을 공격해오자 이끌고 온 괴물들을 전기 공격으로 처리하고 요리사들을 독려. 미식회의 제 1지부장인 엘그와 대면. 격렬한 전투를 시작한다. 이때 애니판에서는

어이어이, 미식회가 대체 뭐라는 거고.

'''한 놈도 남기지 않고 저승길로 보내주마!'''

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엘그를 전기 공격으로 두 번이나 KO시켰으나 다시 부활, 반격을 받고 얼굴에 생채기가 난다. 이후 엘그의 하반신이 구르메계의 환수 헤라클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네가 환수와 융합한 시점에서 그건 환수가 아니라 그냥 진귀한 동물일 뿐이다."'''고 하며[8] 자신의 손으로 죽여주겠다면서 '번개 식칼'과 '소용돌이 뇌격 썰기'로 엘그를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엘그가 죽기는 커녕 헤라크의 하반신의 경이로운 재생능럭을 이용해서 개체수를 늘려, 집중연타를 맞고 나가떨어지지만 엘그에게 '''"이 세상에는 불사신보다 강한 놈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마."'''라면서 '병렬 엘렉트로닉 커터'로 전기를 마치 예리한 날처럼 바꿔 엘그의 피부를 얇게 베어내고, '풍뢰 낫 족제비'라는 기술로 찰과상을 계속 입힌 뒤, '엘렉 나이프'로 엘그의 머리를 세로로 쪼개버리지만 재생력 때문에 유효타는 아니었다. 그 후 목의 건전지가 다 떨어져 위기에 처하고, 엘그의 분신들에게 엄청난 구타를 당해 쓰러진다.
그 후 엘그가 브란치의 이름까지 잊어버린 듯한 그때, 갑자기 브란치의 몸에서 '''번개 같은 오라가 대량으로 흘러 나왔다.''' 브란치는 마치 발전소와 같은 자신의 몸을 이용, 그동안 엘그에게 받았던 '''공격에너지를 전부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대량의 전기를 얻게 된 것. 거기에 방금 전 피부를 베어낸 건 피를 흘리게 하여 전기 저항을 낮추려고 한 행동이었다.[9] 모든 엘그의 본체들을 록온한 후, 그의 최대 공격 기술, '''오의 직렬 대대 전격'''을 작렬시킨다. 엘그는 이전과는 다른, 자신의 전기 저항력을 한참 초월하는 위력의 감전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은 몇 번이고 재생한다면서 소리치지만, 브란치가 엘그에게 꽂아넣은 '직렬 대대 전격'은 단순한 공격이 아닌, '''타깃에 '전기'를 띄게 하는 차원이 다른 공격이었다. 즉, 엘그가 아무리 감전으로 인해 파괴된 세포를 재생시켜도, 전류가 계속 머무르게 된다는 뜻.''' [10] 결국 엘그의 구르메 세포가 스스로 재생을 포기하며, 엘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이때 엘그의 몸이 녹아버리면서 브란치도 그의 진짜 모습을 보게되는데, 엘그 스스로도 인정하는 추한 모습을 보고 정작 브란치는 평범한 얼굴이라고 말한다. 브란치의 고향인 요식계는 구르메계에 위치한 마을인데, 갓파오니,달마 등의 요괴가 사는 마을이라 추남이 넘쳐난다고 한다. 요식계에서 엘그는 오히려 꽃미남에 속한다는 축이라고 말해주자 엘그는 지금까지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자극적인 말이라고 말하며 만족하고 한줌의 재로 변한다.
미도라의 메테오 스파이스에 의해 인간계가 붕괴된 이후에는 다른 요리사들과 달리 구르메계의 풍부한 식재료를 가지고 오기 위해 고향인 요식계로 향한다.
1부 인간계 편이 끝나고 작중 시점으로 1년 반 후, 2부 구르메계 편이 시작되고 고향인 요식계에서 등장. 토리코 일행이 오라는 자기 가게에는 안오고 요식계 관광을 하다가 그냥 가려하자(...) 기다리다 못해 등장. 잔소리를 내뱉다가 일행을 가게로 안내한 뒤 술에 찌든 일행들에게 차를 주며 숙취를 풀어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달마 선인의 상태가 위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갓파 온천으로 향한다.
안그래도 병에 걸린 달마 선인이 쓰러져서 수혈을 받고있자 '아저씨!'하고 크게 부르며 걱정을 하는데, 달마 선인이 눈을 감는듯하면서 안감자 빡쳐서는 죽든지 살든지 확실히 하라며 한대 때린다.[11] 거기에 달마 선인을 치료하던 아타시노가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 갓파 여탕을 훔쳐보다 흥분한거라고 알려주자 분노의 안면 니킥을 날렸다.
이후 에어의 포획을 위해서 4개로 조를 나누고 브란치는 제브라랑 조가 되어 스타더스트 힐[12]에 도착. 제브라가 계속 요격해도 끝없이 떨어지는 운석 때문에 속도가 안나자 브란치는 자신의 몸을 자석처럼 바꿔서 운석을 유도하고 제브라가 전부 요격해서 길을 열고 느림보 비의 언덕에 제일 먼저 도착. 멜크가 만든 에어 조리용 식칼을 찾아낸다.
이후 식왕(食王) 에어(Air) 앞에 써니와 코코랑 같이 도착. 코마츠가 말하기를 에어가 아직 덜 익어서 본래의 맛에 70%밖에 안된다고 하자 설명을 덧붙히는데 에어로 인해서 생겨난 특유의 대기밀도로 인해서 에어가 익는 속도가 더 느리다고 하면서 찾아가지고 온 멜크식칼로 공기를 갈라서 마치 엉켜져 있던 대기를 베어낸다. 그리고 에어를 빨리 익어 땅에 떨어지게 하기 위해 일행들과 멜크의 식칼로 에어 주변의 공기를 베어내 빨리 익게 하자는 작전을 짠다.
후에 성공적으로 에어를 포획해 요식계 사람들과 같이 나누어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는데... 네오가 출현하면서 영면의 숨[13]으로 주민들이 쓰러지자 전기 쇼크로 심폐를 소생시키고 전면전으로 들어가면서 상황이 개판으로 변하게 된다. 토리코의 활약으로 네오가 물러난 후, 텟페이에게 당한 코마츠를 치료할 식재료 '페어'를 포획하러 가기 전에 토리코에게 에어를 건네 받는다.
그리고 그 에어를 바로 미식회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미식회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토리코 일행이 제 7대륙에서 페어(PAIR)를 공략하는 동안 미식회의 새로운 본거지인 바다산에 도착. 처음에는 미식회의 보스의 안면에 한방 먹일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등골이 오싹한 기운을 느끼고서 살아돌아갈 수 있을 의문을 가지나 바다산 안쪽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안쪽에서 미도라와 만나게 되며 어나더를 포획하려면 브란치의 능력이 필요하다면서 스타쥰과 같이 토리코 일행을 만나서 어나더(ANOTHER) 포획에 도움을 주러 가게된다.
제 6대륙에서 나미보즈에게 습격을 받는 토리코 일행을 도와주는 것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근처에서 건맨 개복치랑 같이 있던 지지의 도움을 받고서 마그네틱 클램에서 지지를 통해서 '''제브라와 파트너가 되면서''' 제 5대륙의 풀코스인 고기메뉴 뉴스(NEWS)를 포획하기로 한다.
378화에서는 아이마루를 에어리어 0의 입구까지 데리고 갔고, 돌아갈려던 찰나, 땅에서 솟아나는 무언가를 목격한다.
395화에서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때 하객으로 참석했다.

3. 능력


[image]

브란치의 주 전투방식은 바로 위에서 나온것처럼 '전기'를 이용하는 것. 체내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데, 그가 내뿜는 전기량은 전기메기나 전기뱀장어 따위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 거기에 브란치의 모든 세포는 '''증폭 회로'''처럼 되어있어 생산된 전기를 늘 효율적으로 증폭 시킨다고 한다.[14] 이것을 이용하여 일단 전기가 지나가는 길을 만들어둔 후(스텝 리더), 그 길을 따라 전기를 흘려보내는 것(리턴 스트로크)이 주 전력. 스텝리더는 마하 600, 리턴 스트로크의 속도는 한순간이지만 무려 마하 3만에 이른다. 이는 곧 브란치의 이동속도이기도 하다. 이 전기로 거대한 칼의 형태 등 여러 모양을 만들수도 있으며, 스스로의 몸에 자기력을 만들어내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전기량엔 한계가 있고, 외부의 전원이 없으면 전기를 생산해내지 못한다.[15] 대신 '발전소'같은 몸을 이용, 체외에서 발생하는 여러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것이 가능하다.

3.1. 기술


  • 병렬 엘레키 펀치: 주먹에서 전방으로 강력한 전격을 쏴 적을 감전시켜 버린다.
  • 리턴 스트로크 : 되돌이 뇌격이라 부르는 것으로, 번개가 칠 때 가느다란 가지가 구름에서 땅으로 내려온 뒤 생기는 우리가 아는 형태의 번개다. 브란치는 이걸 미리 상대 에 붙여놓고 즉시 되돌이 뇌격만 사용해 피해를 준다. 전격의 속도가 더 올라간다는듯.
  • 엘렉 촙: 강력한 전격을 번개처럼 상대의 머리 위로 떨어뜨린다.
  • 번개 식칼: 전기로 이루어진 거대한 식칼을 만들어 낸다.
  • 소용돌이 뇌격 썰기: 바로 위의 '번개 식칼'과의 연계 기술, 적을 말 그대로 '가루' 수준으로 썰어서 분쇄해 버린다.
  • 병렬 일렉트로닉 커터: 전류를 예리한 칼날로 바꿔 적의 신체를 마구 벤다.
  • 풍뢰 낫 족제비: 토네이도처럼 회전하면서 전격으로 된 반달형 참격을 사방으로 난사, 적을 난도질한다.
  • 오의 직렬 대대 전격: 브란치의 필살기, 막대한 전류가 필요한 기술로 추정되며, 몸에서 대량의 전격을 방출한 뒤 적에게 작렬시킨다. 이 기술이 더 무서운 점은 다른 기술들처럼 한 번 전격을 맞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몸이 전류를 띄게 한다는 것. 즉 대전 상태를 풀거나 죽을 수 없다면 상대는 영원히 전격을 맞으며 끔찍한 고통을 계속 맛보아야 한다는 소리.

4. 풀코스


  • 전체 - 인면버섯 피클 (포획레벨 90)
  • 수프 - 캇파의 화석 수프 (포획레벨 81)
  • 생선요리 - 불가사리 오로치의 내장 (포획레벨 95)
  • 고기요리 - 귀신 트롤의 훈제 (포획레벨 89)
  • 메인요리 - 사탄의 뺨고기 스튜 (포획레벨 불명)
  • 샐러드 - 지옥가게의 마카나이 샐러드 (포획레벨 불명)
  • 디저트 - 얼룩 해삼의 푸딩 (포획레벨 72)
  • 드링크 - 드레스 일족의 눈물 (포획레벨 불명)

5. 기타


브란치의 가게 '텐구의 성'은 구르메계의 식재료만을 다루기에 인간계에 지점조차도 없다. 인간계에서 텐구의 성 요리를 먹으려면 가끔식 전시회에 출장갈 때, 그것도 극히 제한된 요리만 먹을 수 있는데, 브란치는 그 맛만으로 랭킹 3위에 들어간 것이다. 그가 얼마나 대단한 요리사인지 집작할 수 있는 부분. 인간계가 위험에 빠졌을 때도 가게에서 수많은 구르메계의 식재료들을 가지고와서 도움을 주었고, 덕분에 요식계의 식재료가 바닥나서 큰일이었다고 한다(...).[16]
지능이 낮은 것치고는 머리를 꽤 잘 굴리는 편이다. 엘그에게 일부러 맞아서 데미지를 전부 대용량의 전기로 변환시키거나 살을 베어내 피를 흘리게 해 전기 저항을 낮추는 걸 보면..
여담으로 캐릭터 프로필에 따르면 브란치의 나이는 24살이다. 즉, '''코마츠보다 1살 어리다!'''

[1] 우멘 우메다와 중복.[2] 코니시 카츠유키와 송준석 둘 다 메르헤븐에서 애쉬를 맡았다.[3] 이때 식탁 위로 뛰어내렸는데도 음식이 담긴 접시는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4] 재밌게도 소리를 주무기로 삼는 제브라의 능력과 전기를 주무기로 삼는 브란치의 능력을보면 천둥번개가 연상된다.[5] 그 와중에 코마츠는 브란치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그것도 다섯 장이나.[6] 브란치는 이때 식재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7] 늙은이들은 빠지라면서 시비를 걸고, 제우스에게 '수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붙여줬다, 참고로 브란치가 유다를 부른 표현은 '수염 2(...)'.[8] 아닌 게 아니라 브란치의 고향인 요식계에서 헤라클은 요식계를 지켜주는 존재로서 숭배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존재다. 그러니 엘그의 모습은 당연히 마왕 헤라클레스에 대한 모욕이나 다름없었을지도.[9] 체내에서 전기가 가장 잘 통하는 부분이 혈액이기 때문.[10] 그리고 브란치는 아무리 불사신이라도 이기고 지는건 별개라는 제법 간지나는 대사를 날린다.[11] 그리고 달마 선인은 브란치의 이름을 부르는듯 하다가 브로켄jr를 불렀다(...).[12] 운석이 비처럼 쏟아지는 곳이다.[13] 시게마츠의 애완동물로 보이는 뱀이 내뿜은 독으로 들이마시면 심폐가 정지된다고 한다. 그러나 사천왕과 대부분의 실력자들이 미리 이상을 감지하고 전부 숨을 멈췄기에 피해를 보지 않았다.[14] 이 전기의 평균 전압은 평균 1억 볼트나 된다. 거의 낙뢰나 다름없다.[15] 그래서 목의 홈에 건전지를 끼우고 다닌다.[16] 게다가 요식계의 식재료가 하나같이 괴식 수준의 외형을 자랑하는지라, 그것도 그것대로 난감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