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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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타입 범용 Z기술. 참고로 이 Z기술의 포즈는 상대를 위협하는 듯한 포즈인데, 고스트Z의 포즈와 서로 닮았다.[1]
블랙홀을 대상의 바로 위에 날려서 '''적을 아예 빨아들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연출이다. 그래도 강철의 Z기술에 비하면 그럭저럭 무난한 연출이다.
썬&문 애니에서는 로켓단이 스컬단과 이 악Z를 두고 쟁탈전을 벌였는데, 결국 로켓단이 승리하고 얻었다. 이후 73화에서 Z파워링을 받은 뒤[2] , 전력포즈를 취해 시마사리로 발동[3] 시켜 팬텀을 쓰러뜨린다.로이: 가자고, 시마사리!
로사: 마음만큼이라도 셋이 함께!
나옹: 이게 우리들의!
로이: 첫 Z기술이다!
77화에서는 나누가 목걸이로 차고 있던 악Z를 Z링에 장착하고 페르시온(알로라의 모습)과 함께 사용했다. 하지만 곧바로 지우와 루가루암이 발동시킨 월즈엔드폴에 상쇄되었다. 참고로 지우는 나누의 대시련을 돌파했지만 나누가 지우는 악과는 안 어울린다고 판단해서 악Z 크리스탈 대신에 루가루암Z 크리스탈을 받았다. 이 대결구도는 132화에서 로이 VS 글라디오의 리그전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어, 몰리고 있던 로이가 역전의 수단으로서 사용한 블랙홀이클립스를 본 글라디오는, 분명 로이가 몰려있었음에도 위력이 생각 이상이라면서 월즈엔드폴로 상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