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베기
포켓몬스터의 기술이다. 깨물어부수기보다는 위력이 낮지만, 깨물어부수기를 배우지는 못해도 이 기술은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이 꽤 많기 때문에, 하위호환이 되지는 않은 기술. 그러나 6세대에서 탁쳐서떨구기 폭풍 상향으로 탁떨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대운 특성의 앱솔이나 돈크로우 등이 사용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급소를 노릴 수 있으며, 특성이 스나이퍼인 드래피온의 경우에도 깨물어부수기를 배울 수 있지만, 깜짝베기를 애용한다. 다만 드래피온의 깜짝베기가 4세대까지 유전기라는게 흠이었지만 5세대부터는 자력으로 배우기 시작하며 문제는 해결됐다. 하지만 앱솔의 경우는 내구력이 낮아 기습을 애용한다. 돈크로우는 낮은 내구 대신에 빵빵한 HP를 내세워 대운 특성 + 도구 초점렌즈 + 깜짝베기를 믿어보고 사용할 수 있고, 반동기 브레이브버드를 쓰기에도 적합하다.
참고로 원래 기술명인 つじぎり(츠지기리)는 무사가 특별한 원한 관계 없이 행인을 베어 죽이던 무차별 살인을 의미한다. 한국판에서는 '깜짝베기'로 적절하게 순화.
썬문 특별체험판에서 받아올 수 있는 지우개굴닌자가 풀베기 대용으로 쓰는 기술.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50, 3차징의 차징 무브로 등장한다. 레이드 등 PVE에서는 악의파동이나 속임수보다 밀리나, PVE에서는 위력 50에 에너지 35를 요구하는 악타입 최고의 스패밍 기술로 탈바꿈되었다.[1] 거기다가 패치로 '''공격 시 12.5%로 공격 2랭크 상승''' 효과까지 붙는 버프를 받으며 그야말로 고 배리 리그 악타입을 대표하는 차징 무브로 자리잡았다. 깜짝베기를 배울 수 있는 자속 보정을 받는 악타입은 대부분 리그에서 깜짝베기를 채용하며, 비자속 사용자 중에서도 핫삼, 성원숭 등이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
대운 특성의 앱솔이나 돈크로우 등이 사용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급소를 노릴 수 있으며, 특성이 스나이퍼인 드래피온의 경우에도 깨물어부수기를 배울 수 있지만, 깜짝베기를 애용한다. 다만 드래피온의 깜짝베기가 4세대까지 유전기라는게 흠이었지만 5세대부터는 자력으로 배우기 시작하며 문제는 해결됐다. 하지만 앱솔의 경우는 내구력이 낮아 기습을 애용한다. 돈크로우는 낮은 내구 대신에 빵빵한 HP를 내세워 대운 특성 + 도구 초점렌즈 + 깜짝베기를 믿어보고 사용할 수 있고, 반동기 브레이브버드를 쓰기에도 적합하다.
참고로 원래 기술명인 つじぎり(츠지기리)는 무사가 특별한 원한 관계 없이 행인을 베어 죽이던 무차별 살인을 의미한다. 한국판에서는 '깜짝베기'로 적절하게 순화.
썬문 특별체험판에서 받아올 수 있는 지우개굴닌자가 풀베기 대용으로 쓰는 기술.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50, 3차징의 차징 무브로 등장한다. 레이드 등 PVE에서는 악의파동이나 속임수보다 밀리나, PVE에서는 위력 50에 에너지 35를 요구하는 악타입 최고의 스패밍 기술로 탈바꿈되었다.[1] 거기다가 패치로 '''공격 시 12.5%로 공격 2랭크 상승''' 효과까지 붙는 버프를 받으며 그야말로 고 배리 리그 악타입을 대표하는 차징 무브로 자리잡았다. 깜짝베기를 배울 수 있는 자속 보정을 받는 악타입은 대부분 리그에서 깜짝베기를 채용하며, 비자속 사용자 중에서도 핫삼, 성원숭 등이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