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 윌프스
유희왕의 하급 듀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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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발전에서 등장.
슈퍼바이스와 듀얼 스파크가 듀얼 덱의 빛과 소금이라면, 그 둘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이 카드는 그 사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레벨 4 듀얼 중심이라면 듀얼 스파크를 써서 어드밴티지를 벌거나 슈퍼바이스를 이용해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보조할 수 있고, 고레벨 몬스터를 쓰는 듀얼 덱에서는 크고 강한 듀얼 몬스터를 살려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같은 레벨 4 듀얼 몬스터인 에볼텍터 슈발리에는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와 슈퍼바이스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궁합이 좋다. 특히 슈퍼바이스의 능동적인 사용에 관해서는, 에볼텍터 슈발리에 문서에도 기제가 되어 있다. 슈가플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서로가 효과 범주에 들어있다는 점에서 기가플랜트와도 궁합이 좋다. 슈퍼바이스가 일반 몬스터도 소생시키는 점을 주목한다면 듀얼 중심의 덱은 물론이요, 일반 몬스터가 들어가는 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듀얼 몬스터 특유의 '이걸 어떻게 다시 소환하느냐'는 것. 일단 공격력이 1500이라 상대 턴에 리크루트는 가능한데, 각종 제거가 판을 치고 리쿠르터가 사장되는 요즘은 슈퍼바이스를 사용하는 편을 권장한다. 그래도 UFO 터틀을 이용하면, 같이 리크루트가 가능한 플레임벨 매지컬와 함께 블랙 브루드라고를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
축복받은 레벨 4 듀얼 몬스터이며, 강력한 소생 효과도 지니고 있지만 이 카드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별로 많지 않다. 또한 곤충족이란 걸 살리기도 힘든 점에서도 상급자용 카드다. 이 카드의 의의는 능동적인 사용보다는 많은 서포트를 받고, 또 본인이 강력한 서포터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정 효과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하다못해 듀얼 스파크의 탄환이 되거나, 에볼텍터 슈발리에가 쓴 슈퍼바이스의 효과에 의해 추가 러시를 넣을 수 있다.
원래는 영어판에서 처음 등장했다가 OCG로 건너온 몬스터인데, 그냥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화염날개 나비)'였던 놈을 일본으로 들여오면서 친절하게도(?) '불꽃나비 윌프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한국에 들어올 때는 영어명과 일어명을 반반씩 합쳐 놓은 듯한 이름이 되었다.
Blaze를 블레이즈라고 적어놓은 유일한 카드이다.
화염 속성 나비라서 화염 속성 꽃을 좋아하는 건지 론 파이어 블로섬의 일러스트에도 나와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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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발전에서 등장.
슈퍼바이스와 듀얼 스파크가 듀얼 덱의 빛과 소금이라면, 그 둘 모두를 활용할 수 있는 이 카드는 그 사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레벨 4 듀얼 중심이라면 듀얼 스파크를 써서 어드밴티지를 벌거나 슈퍼바이스를 이용해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보조할 수 있고, 고레벨 몬스터를 쓰는 듀얼 덱에서는 크고 강한 듀얼 몬스터를 살려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같은 레벨 4 듀얼 몬스터인 에볼텍터 슈발리에는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와 슈퍼바이스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궁합이 좋다. 특히 슈퍼바이스의 능동적인 사용에 관해서는, 에볼텍터 슈발리에 문서에도 기제가 되어 있다. 슈가플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서로가 효과 범주에 들어있다는 점에서 기가플랜트와도 궁합이 좋다. 슈퍼바이스가 일반 몬스터도 소생시키는 점을 주목한다면 듀얼 중심의 덱은 물론이요, 일반 몬스터가 들어가는 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듀얼 몬스터 특유의 '이걸 어떻게 다시 소환하느냐'는 것. 일단 공격력이 1500이라 상대 턴에 리크루트는 가능한데, 각종 제거가 판을 치고 리쿠르터가 사장되는 요즘은 슈퍼바이스를 사용하는 편을 권장한다. 그래도 UFO 터틀을 이용하면, 같이 리크루트가 가능한 플레임벨 매지컬와 함께 블랙 브루드라고를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
축복받은 레벨 4 듀얼 몬스터이며, 강력한 소생 효과도 지니고 있지만 이 카드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별로 많지 않다. 또한 곤충족이란 걸 살리기도 힘든 점에서도 상급자용 카드다. 이 카드의 의의는 능동적인 사용보다는 많은 서포트를 받고, 또 본인이 강력한 서포터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정 효과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하다못해 듀얼 스파크의 탄환이 되거나, 에볼텍터 슈발리에가 쓴 슈퍼바이스의 효과에 의해 추가 러시를 넣을 수 있다.
원래는 영어판에서 처음 등장했다가 OCG로 건너온 몬스터인데, 그냥 '블레이즈윙 버터플라이(=화염날개 나비)'였던 놈을 일본으로 들여오면서 친절하게도(?) '불꽃나비 윌프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한국에 들어올 때는 영어명과 일어명을 반반씩 합쳐 놓은 듯한 이름이 되었다.
Blaze를 블레이즈라고 적어놓은 유일한 카드이다.
화염 속성 나비라서 화염 속성 꽃을 좋아하는 건지 론 파이어 블로섬의 일러스트에도 나와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