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Blended Malt Whisky
1. 개요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블렌딩한 위스키. 명칭이 통합되기 전에는 퓨어 몰트(pure malt), 베티드 몰트(vatted malt) 위스키라고도 불렀다.[1]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와는 다르게 그레인 위스키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것이 특징.
2. 제품 목록
- 조니 워커 그린 라벨(15년)
- 조니 워커 블랙 스페이사이드 에디션(12년)
- 발렌타인 (12년 퓨어 몰트, 20년 퓨리티 한정)
- 페이머스 그라우스
- 네이키드 그라우스(신형부터)
- 블렌디드 몰트 10년
- 블렌디드 몰트 12년
- 블렌디드 몰트 15년
- 블렌디드 몰트 18년
- 블렌디드 몰트 21년
- 블렌디드 몰트 30년
- 프라임 블루
- 스탠다드
- 12년
- 임페리얼스무스 12년, 17년
- 올드파 18년
- 커티 삭 블렌디드 몰트
- 몽키 숄더
- 섀클턴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 모험에 가져갔던 위스키를 100년 만에 발굴해서 잊힌 제조법을 복원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다. 남극 빙하 속에서 보존된 위스키를 모태로 삼고있기 때문에 매우 차갑게 마시는것이 특징이다.
- 코퍼 독 - 위 몽키 숄더를 겨냥하여 디아지오에서 기획하여 만든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스페이사이드 위주의 원액을 블랜딩하여 달콤한 맛과 화사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몽키 숄더에 비해 만원 정도 싼 가격에 판매중.
- Berry Bros. & Rudd 블렌디드 몰트 더 클래식 레인지 (스페이사이드, 셰리, 피트, 아일라) - 위 커티 삭을 만든 회사에서 내놓은 라인업. 다른 회사의 블렌디드 몰트와 달리 캐릭터를 구분하여 그에 해당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블랜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해외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위스키로 호평받고 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5~6만원의 가격에 구할 수 있다.
[1] 일부 구형 위스키의 경우 이렇게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