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경 윈스펙터

 


'''특경 윈스펙터'''
'''特警ウインスペクター'''
[image]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전 8:00 ~ 8:30 (30분 방영)
'''방송 기간'''
1990년 2월 4일 ~ 1991년 1월 13일
'''방송 횟수'''
49화
'''제작'''

토에이
ADK
'''채널'''

'''원작'''
야츠데 사부로
'''프로듀서'''
TV 아사히 : 우츠노미야 쿄조
토에이 : 호리 나가후미
'''감독'''
토조 쇼헤이
'''각본'''
스기무라 노보루 외
'''내레이션'''
마사무네 잇세이
'''출연'''
야마시타 마사루, 나카니시 마미, 미야우치 히로시, 오구리 사치코 외
'''첫 에피소드'''
아기 폭주!(赤ちゃん暴走!)
1. 개요
2. 줄거리
3. 스탭
4. 평가
5. 비고
6. 등장인물
6.1. 윈스펙터
6.2. 기타 등장인물
6.3. 등장 범죄자
7. 메카닉·장비
7.1. 기본장비
7.2. 파이어 전용
7.3. 바이클 전용
7.4. 월터 전용
7.5. 그 외 장비
7.6. 본편 미사용 장비
8. 메카닉
9. 주제가
9.1. 오프닝
9.2. 엔딩
10. 방송 목록
11. 게임판:특경 윈스팩터 출동! 3용사


1. 개요


특경 윈스펙터는, 텔레비 아사히계에서 매주 에 방영된 토에이 제작의 특수 촬영 TV 드라마이며, 메탈히어로 시리즈로서는 9번째 시리즈이다. 또한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의 첫작으로 알려졌다.
본 작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존의 작품들처럼 명확한 적조직이 존재하지 않고, 일반 민간인들이 일으키는 범죄나 재해등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지금까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컨셉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전개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전작인 기동형사 지반 제작 당시 벌어진 예산 초과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했냐 하면, 차기작의 적 조직 슈트를 만들 예산조차 없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오히려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해 (결과적으로) 괴인 캐릭터나 레귤러 악의 조직이 등장하지 않는, SF적인 세계관에 어울리는 스토리와 토에이와 텔레비 아사히가 만들어 온 형사 드라마에 가까운 현실적이고 하드한 작풍을 많이 보여주었다.[1] 또한 괴인 슈트 쪽의 예산을 절감한 덕분인지 폭발 장면에서 사용하는 폭약의 양이 어마어마하고 실제 차량이 폭발하는 과격한 장면이나 헬기를 활용한 장면도 심심찮게 나오는 등 물량공새가 엄청나 특촬판 서부경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리얼 지향의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만큼 스토리 전개도 현실적이면서 하드한 내용으로, 저연령층과 고연령층을 한꺼번에 사로잡는 일거양득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작품의 테마 자체가 '''"구조"'''이기 때문에 적을 쓰러트리는것 보다는 범인을 체포하는 것이 주 목적이며, 만약 범죄자라고 해도 재해상황에 처했을 경우엔 구조하는 케이스가 많다. 기본 장비 역시 전투용이 아닌 제압, 방어 및 구조에 특화된 것들이다. 다만 파이어의 메인 무장인 맥스 칼리버의 경우 '''아무리봐도 무기'''이기 때문에, 슈트액터 요코야마는 위화감을 느꼈다고 한다.[2]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노나카 츠요시도 인터뷰에서 회상하기를, 당시의 스탭들도 괴인이 등장하지 않는 히어로 작품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항상 고심했다고 한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메탈히어로 시리즈 최초의 공무원 히어로이다.[3] 때문에 마사키 본부장은 물론 료마와 쥰코 역시 신분과 정체가 일반에 공개되어 있으며, 그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는다던지, 주변인물이 인질로 잡힌다던지 하는 일도 다반사이다.
그 외에도, 메탈히어로 시리즈 최초로 집단 히어로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인데, 윈스펙터 이전에도 시공전사 스필반에서 더블 히로인[4]이나,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에서 라이벌이면서 동시에 아군이기도 한 정의의 세계닌자, 초인기 메탈더에서 유일무이한 친구이자 최대의 라이벌인 톱 건더 등 스토리 중반에 추가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처음부터 집단 히어로로서 등장한 것은 본작이 최초이다. 본작 이후, 메탈히어로 시리즈는 지금까지의 단독 히어로 체제에서, 집단 히어로 체제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2. 줄거리


'''특경 윈스펙터란, 평화를 사랑하며, 우정을 믿고,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대항하는,「경시청 특별 구급 경찰대」이다!(特警ウインスペクターとは、平和を愛し、友情を信じ、人の命を守るため犯罪に立ち向かう、「警視庁特別救急警察隊」のことである!)''' (오프닝 나레이션)

1999년, 발달한 과학기술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족하게 해주었지만, 그것을 악용한 하이테크 범죄와 그와 관련된 피해도 그만큼 커지게 되었고, 그런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 설립된 것이「경시청 특별 구급 경찰대」'''특경 윈스펙터'''이다. 그들의 목적은 범죄 수사와 용의자 체포 뿐만 아니라, 그 때 발생하는 재해로부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3. 스탭


  • 지금까지의 시리즈의 토대를 형성해 온 요시카와 스스무·오리타 이타루 두 프로듀서를 대신해, 전작인 기동형사 지반 중반부터 시리즈에 참여했던 호리 나가후미 프로듀서가 본작품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승격. 이후 14번째 작품인 중갑 비 파이터까지 총 여섯 시리즈에 걸쳐 시리즈를 담당하게 되었다.
  • 메인·서브 라이터 모두 형사 드라마 집필 경력이 있으며, 한편 토에이 특촬에서도 활동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기용되었다.
  • 파일럿 감독은 당시의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이동한 토조 쇼헤이가 이야기 초반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전작에 이어 오가사와라 타케시, 미츠무라 카네하루, 코니시 미치오라는 실력있는 베테랑진이 감독으로 참여했다.
  • 음악은 초인기 메탈더의 OST를 담당했던 요코야마 세이지가 담당했다. 그래서인지 메탈더에서 사용된 음악이 윈스펙터에서도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토에이측에 "본작품에는 메탈더의 음악을 꼭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일부 장면에서 가끔씩 메탈더의 OST가 흘러나오기도 한다.

4. 평가


  • 완구 판매 부분에서는 전작과 같은 완구들을 주력으로 한 상품 전개로 인해, 본작품에 등장하는 최강무기인 '기가 스트리머'는 동시기에 발표된 슈퍼 패미컴용자 엑스카이저, 지구전대 파이브맨 등과 같은 작품들과 경합한 결과, 연말 판매 경쟁에서 남아 캐릭터 완구의 매상 1위를 달성하는 등 매출에 호조를 보였다.[5]
  • 반다이의 하야시다 신이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형 무기인 기가 스트리머와 같은 물건의 판매호조로 신규 수요를 개척·확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또한, 본편 시청률 또한 평균 12.8%로 호조를 보였다.

5. 비고


  • 전작까지 이시이 고딕체였던 OP·ED의 크레디트 텔롭이, 본작품에서 명조체로 변경되었으며, 윈스펙터를 시작으로 한 레스큐 폴리스 3부작 이후에 방영된 특수로보 쟌퍼슨까지 명조체로 크레디트 텔롭을 표기하였다.
  • 거수특수 쟈스피온 초반에 등장했지만 얼마 안 가서 생략되었던 아이캐치 영상이 본작에서 부활했다.

6. 등장인물



6.1. 윈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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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가와 료마(香川 竜馬) / 파이어 (배우 : 야마시타 마사루[6]/ 슈트액터 : 요코야마 카즈토시, 노나카 히로유키)
경시청특별구급경찰대 윈스펙터의 대장. 계급은 경시정. 연령 23세. 스포츠 만능[7]으로, 5개국어를 할 수 있는 수재. 성격은 열혈+성실. 정의를 사랑하며 사람의 목숨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긴다. 곤란한 사람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기 때문에 윈스펙터의 관할 밖의 일에도 신경을 쓰려 하는지라 마사키 본부장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한다. 어릴 적에 집에 발생한 화재로 양친을 잃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의외로 바퀴벌레를 보면 소스라치게 무서워하는 일면도 있다.
최종화에서는 윈스펙터로써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제경찰기구에 스카우트되어 쥰코, 바이클, 월터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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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노 쥰코(藤野 純子) (배우 : 나카니시 마미)
윈스펙터 소속 정보 수사관으로 계급은 경부보. 나이는 20세. 경시청 제일의 권총의 명수. 사격의 실력은 료마 이상이다. 고교 시절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애용하는 총은 오토 매그넘. 왠만한 일반인 범죄자는 혼자서도 간단히 제압하는 실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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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펙터의 본부장으로, 계급은 경시감. 나이는 41세.
특별 구급 경찰대를 창설한 중심 인물로서, 일에는 엄격하지만 대원들을 생각하는 면도 있어, 위기 때에는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어 현장 지휘를 맡는 것 외에도, 가끔씩 스스로 범인 제압을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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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클 (성우 : 시노다 카오루 / 슈트액터 : 키쿠치 히사유키, 카네다 노리유키)
황무지나 험한 곳에서의 작업이 주특기인 파워 타입의 서포트 드로이드(로봇)로, 양어깨를 돌리면서 걷는 것이 특징. 처음 바이클을 조립한 니시다 아저씨가 말하는 나고야벤(나고야 사투리)을 들으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나고야벤으로 회화를 한다.[8][9]성격은 명랑 쾌활하지만 경솔한 면이 있어 자주 실수를 하는 편. 제7세대 컴퓨터 및 단백질을 원료로 한 바이오 칩을 내장해, '애매하다'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월터와 비교하면 대단히 감정적이고 정에 약하다. 25화에서는 폭탄 테러범인 여성과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바이클은 그녀를 설득하여 자신의 손으로 체포하고는 눈물을 흘리며 통곡했다.
점프력은 15m, 주행 속도는 100m를 3.5초에 주파한다. 흉부에 장비되어 있는 타이어로 달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자력으로 방향전환 할 수 없기 때문에 전방의 장애물을 회피 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진해 버린다는 결함이 있다. 이런 결함 때문에 13화에서 전용 바이크인 윈체이서가 지급되어, 그 이후부터는 이 바이크를 타고 다니게 되었다.[10] 그밖에 고성능 후각 센서가 탑제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만으로 타겟을 추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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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의 수사, 구조 활동을 주로 담당하는 서포트 드로이드(로봇)로, 양팔을 크게 치켜 드는 독특한 걷는 방법이 특징. 바이클과 대조적으로 신사적인 말투에 침착 냉정하고 이론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지나치게 철두철미한 FM형이며 다소 고지식한 것이 흠. 바이클과 같이 제7세대의 컴퓨터가 내장되고 있으며, 폭탄 탐지기능을 가지고 있다.
점프력은 50m, 주행 속도는 100m를 1.8초에 주파한다. 완력은 바이클에 비해 떨어지지만 두뇌의 성능은 월등히 좋다. 책 한권을 촤라락 넘겨서 순식간에 내용을 암기하는 특기가 있다.
여담으로 서포트 드로이드들의 A.I는 세이프티 시스템에 의해 보호되어 있으며, 강제로 분해를 시도할 경우 기밀유지를 위해 자폭 기능이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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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의 팔에 올려져있는 것이 데미터스)
미니 서포트 드로이드로, 평상시에는 실린더 형태를 하고있으며, 평소때에는 본부 내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역할.
원래는 노노야마의 체스의 상대로서 제작되었지만, 너무나 고성능이어서 그런지 주된 상대는 윈스펙터의 멤버들이 맡고 있다. 주로 바이클, 월터의 고장시의 응급 수리, 비밀수사 활동을 맡는다. 체내에 비밀 메달을 내장하고 있어, 16화에서는 이것을 바이클이 투척하여 상대를 쓰러트린 일도 있다. 초기 설정시는 파이어의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첫 등장시부터 바이클과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이후로는 바이클과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아졌다. 윈스펙터 대원들이 인터폴에 스카우트되어 프랑스로 떠난 후, 새로운 팀을 만들기 위해 일본에 남는다.
  • 코야마 히사코(小山 久子) (배우 : 오오구리 사치코)
비밀 수사관, 경부보로 22세.
평상시에는 경시청 근처의 찻집「챠코」의 오너로 지내고 있지만 마사키의 지령을 받으면 수사관으로써 활약. 주로 정보 수집이나 범인의 미행을 맏는다. 돌아가신 친아버지이자 형사였던 코야마 마사노부의 죽음을 계기로 수사관이 되었다. 그녀가 윈스펙터의 수사관이라는 사실은 친동생인 료타에게조차 비밀.
  • 노노야마 신이치(野々山 真一) (배우 : 오오바야시 마사루)
메카닉 담당으로 계급은 경부보.
주로 바이클, 월터의 수리를 담당하는 것 외에 데미터스과 윈체이서를 제작했다. 출동이 없을 때는 정비실에서 바이클, 월터와 함께 체스를 두며 놀기도 한다.
윈스펙터 본부의 슈퍼 컴퓨터. 현장 작전의 오퍼레이터 겸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다. 윈스펙터 대원 전원의 바이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위험상황을 알려주기도 한다.
거의 모든 범죄자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어진 정보를 순간에 분석하는 것이 가능.

6.2. 기타 등장인물


  • 록카쿠 토라고로 (六角 虎五郎) (배우 : 사토 신이치)
경시청 수사 1과 형사로 경부인 27세.
이름에 걸맞는 험상궃은 풍모로, 의욕은 넘치지만 수사에서는 항상 헛다리를 짚기 일쑤. 처음엔 윈스펙터를 무시하고 달갑지 않게 여기는 면도 보였으나, 점차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윈스펙터의 프랑스 발령이 결정나자 바이클을 끌어안고 울기도 했다.
본작의 개그 캐릭터.
  • 카가와 유코(香川 優子) (배우 : 호시카와 요)
료마의 여동생으로 13세.
심지가 굳고 상냥한 소녀. 공장 폐수로 오염된 화원을 소생시키려 분투한다. 윈스펙터의 임무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해 료마가 늘 걱정하지만, 그때마다 밝은 미소로 료마를 안심시킨다.
  • 코야마 료타(小山 良太) (배우 : 야마모토 료)
히사코의 남동생으로 초등학생. 료마를 형처럼 따르며, 다른 윈스펙터 대원이나 마사키 본부장과도 친해서 윈스펙터 본부를 굉장히 자유롭게 드나든다. 자주 말썽을 피우고 무모한 행동을 해서 항상 누나인 히사코가 골치를 썩지만, 위기에 처하면 놀라운 용기를 발휘하기도 하는 소년.
  • 코야마 마사노부(小山正信) (배우 : 반 다이스케)[11]
코야마 히사코와 코야마 료타의 부친.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생전에는 마사키 본부장과 함께 형사로써 활약하였으나, 폭탄범 카라사와 고로가 기차선로에 설치한 폭탄을 제거하다가 폭발에 휘말려 순직한다. 히사코는 그의 죽음을 계기로 비밀수사관이 된다. 생전에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화하는 범죄행위에 위기를 느끼고, 마사키 본부장과 함께 구급활동과 경찰수사를 동시에 행하는 새로운 조직을 구상. 이를 토대로 마사키 본부장이 설립한 것이 윈스펙터이다.
  • 니시다(西田) 아저씨 (배우 : 시노다 카오루[12])
전 경시청 기술고문. 현재는 은퇴. 나고야 사투리를 쓴다. 윈스펙터 창설시 서포트로이드용의 인공지능을 개발할 때, 성장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아사히나 박사와 완벽하게 명령만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아라이 박사의 두가지 컨샙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마사키 본부장 앞에 나타나 "마음이 없다면 생명도 없다. 그런 로봇은 생명을 구할 수 없다"며 마사키로 하여금 아사히나 박사의 인공지능 개발안을 선택하게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후 바이클의 조립작업 담당이 되는데, 조립하면서 바이클에게 마치 자식과 대화하듯 계속해서 다정한 말을 건낸다. 이 때 니시다 아저씨의 나고야 사투리를 배워버려서 이후 바이클의 기본 말투는 나고야 사투리, 정확하게는 니시다 아저씨의 말투가 된다. 하지만 바이클은 니시다의 존재를 몰랐는데, 니시다는 바이클이 완성되기 직전 고혈압으로 쓰러져 은퇴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자신의 인공지능이 부정당한것에 앙심을 품은 아라이박사가 바이클을 조종하여 범죄행위를 일으키자 은퇴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던져 바이클을 구하게 되고, 바이클은 니시다를 자신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뻐한다.

6.3. 등장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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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다 오니키치(黒田鬼吉) (배우 : 쿠로베 스스무)[13]
제1화와 제49화(최종회)에 등장.
타카자와 토시오 박사와 함께 NASA에 근무했던 과학자이며, 자신의 두뇌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타카자와 박사의 재능과 명성에 질투해, 달표면 탐색용 로봇으로 개발된 '안드로이드 R24'를 이용하여 타카자와 박사의 손녀를 유괴해 탱크 로리를 타카자와 박사 저택에 돌진시키려 들지만, 윈스펙터의 활약에 의해 실패로 끝난다.
이후 최종화에서 한번 더 등장. 체포 전에 준비해 두었던 안드로이드 R24의 2호기인 '안드로이드 R24-2'를 이용해 형무소를 탈옥하고 료마의 여동생인 유코를 유괴한다. 그리고 정신 치료 전자파를 악용해 인간을 흉폭화시키는 전자파 병기를 만들어 윈스펙터에게 복수를 해온다. 그의 그 집념이, 마사키 본부장에게 범죄자의 마음도 구하는 새 조직의 결성을 맹세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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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이드 R24(アンドロイドR24)
쿠로다 박사가 복수를 위해서 만든 안드로이드이며, 범행을 위해 인간의 피부를 덧씌워서 의태하고 있다. 범상치 않는 힘을 발휘하며, 정체가 드러나면 눈에서 빔을 발사한다. 1호기는 오른손의 다섯 손가락에서 빔을 발사하며, 2호기는 파이어의 맥스칼리버에 대항할 수 있도록 오른손에서 검이 튀어나오는 것 외에 쓰고 있는 모자를 던져 철탑을 절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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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신(死神) 모스 (배우: Aydin Yamanlar[14] / 후시녹음: 마루야마 에이지)
제13화· 제14화에 등장.
전세계에서 지명 수배되어 있는 국제적 범죄자로, 목표를 정해 사신(死神)과 같은 집념이 강함으로 범죄를 행하는 것 때문에 '사신(死神) 모스'라고 불리고 있다.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식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종자를 목적으로 전용 슈퍼카로 연구소를 습격하지만 실패. 추적하는 윈스쿼드를 슈퍼카의 미사일로 폭파, 카가와 료마를 빈사 상태에 빠뜨렸다. 그 후, 연구소 소장의 사토무라 박사를 유괴. 박사를 인질로 잡고, 연구소에 저장되어 있는 7만종의 종자를 손에 넣으려고 한다. 더욱이 사토무라 박사를 실은 슈퍼카를 추적하고 있던 바이클과 데미터스를 습격·납치해 바이클을 해체, 조수인 타케다[15]를 차기 소장의 자리에서 앉혀주겠다고 꼬드겨, 배반하게 하는 악랄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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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사키 유이치(広崎雄一) (배우 : 타루미 토타)[16]
제31화· 제32화에 등장.
경시청 전자 공학 연구소의 아사히나 박사의 부하였던 우수한 과학자.
오토바이 뺑소니로 사랑스러운 딸 유카리를 잃은 이후, 오토바이를 타는 인간을 격렬하게 원망하게 된다. 미국에서 점검을 위해 돌아온 브라이언을 조종해, 오토바이를 무차별적으로 습격하게 하여 오토바이를 타는 젊은이들을 다수 살해하도록 지시했다. 브라이언이 파괴된 후에는 그 타깃을 경찰로 돌려 경찰관료로 변장해 경시청에 침입하여 윈스쿼드를 강탈, 추적해 온 월터와 바이클을 납치해, 윈스코드의 단말에 스스로 개발한 슈퍼 컴퓨터를 접속해 윈스펙터의 슈퍼컴퓨터인 매독스를 크래킹[17]하여 장악, 경시청을 공격해 그 기능을 정지시켰다. 이윽고 히로사키의 광기는 경찰에 대한 증오에서 딸의 생명을 빼앗은 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증오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되고 일본 내의 모든 컴퓨터에 크래킹을 걸려고 했지만, 그 일로 인해 자기의 존재를 부정한 슈퍼컴퓨터에 의해서 사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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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ブライアン)
제31화· 제32화에 등장.
미국 FBI의 요청에 의해, 경시청 전자 공학 연구소의 아사히나 박사에 의해서 개발된 로봇 형사.
가슴의 20밀리 발칸포 4기, 오른팔에 신형 자이로 피스톨, 손가락에는 살인 가스가 주무장으로 장비되어 있으며, 또 백팩에 의해서 연착륙이 가능하다.
당초 바이클이나 월터와 같이 인간의 마음을 가진 비무장 로봇이었지만, 흉악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서 FBI에서 대대적인 개조를 행한 끝에 상기의 무장 외, 파워도 제작 당시의 5배를 자랑하는 전투 로봇이 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두뇌도 개조되었기 때문에 본래 가지고 있던 선한 마음도 잃어 버렸다.[18] 또, 그 무리한 개조의 악영향으로 인해 제어 프로그램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자, 그 결함이 원인이 되어 점검차 일본에 돌아왔을 때에 히로사키 유이치의 유도 전파에 조종당해 오토바이 탑승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 성능은 파이어, 바이클, 월터조차도 당해낼 수 없을 정도로 막강했고, 결국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고출력을 자랑하는 기가 스트리머를 사용하여 간신히 제압에 성공했다.
슈트는 거수특수 쟈스피온의 슈트들을 개조한 것으로, 머리 부분은 매드 갈랑, 몸은 쟈스피온을 각각 베이스로 하고 있다.

7. 메카닉·장비



7.1. 기본장비


  • '크러시 텍터''
어떠한 재해 현장에서도 대처 가능한 특수 슈트. 착화 후의 파워는 착용 전의 30배~100배, 내열 온도는 4000℃, 점프력은 30m, 주행 속도는 100m를 2.8~3.6초에 주파할 수 있다. 총격이나 폭발, 고열과 유독 가스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스파크!」라고 외치는 것으로 순식간에 빛처럼 빠른 속도[19]로 고속이동 할 수도 있다. 아사히나 박사가 인솔하는 경시청 전자공학연구소의 정예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평상시에는 윈스코드에 탑재되어 있으며, 료마가 차내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는 것으로「착화(着化)」한다. 슈트 자체가 료마에 맞춰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착화할 수 없다. 다만 크러시 텍터에도 단점이 있는데, 육체 강화에 따른 신체적 부담이 매우 큰 탓에 최대 활동시간이 고작 5분밖에 되지 않는다. 5분을 경과할 경우, 료마의 뇌파에까지 영향을 끼치며 극심한 고통이 부담된다.[20] 스파크 기능을 쓰면 활동시간이 더욱 큰 폭으로 줄어들어 버린다.
헬멧 부분의 락을 해제하면 슈트의 기능이 정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대체로는 사건 해결 후엔 료마가 직접 수동으로 헬멧을 해제하지만, 슈트 혹은 착용자가 큰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 자동적으로 해제되기도 한다.[21][22]
이러한 시간제한의 문제 때문에 료마는 사건 현장에 도착한 후 일단 맨몸으로 범죄자들과 격투하다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만 착화를 하는 패턴이 주를 이루었고, 변신 전에는 화려한 맨몸 액션, 변신 후에는 제한시간과 싸우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라는 구조가 완성되었다.
  • 데이트릭 M-2
윈스펙터 멤버 3인의 오른쪽 허벅지에 설치된 홀스터에 수납되어 있는, 다용도 특수 권총.
레이저 암(단발), 레이저 펄스 암(연사), 디제스티브 빔(소화 빔) 시그널 네이팜(신호탄) 웰드 빔(용해 빔)을 발사한다.
총형태의 버스터 모드에서 경봉 형태의 파일 모드로 변형 가능하며, 파일 모드에서는 충격파를 발사 가능.
  • 특경수첩
윈스펙터의 신분 증명서.
핸드 와퍼나 SP카드가 수납되어 있다.
통신 기능을 가지고 있어 본부나 서포트 드로이드와 연락이 가능.
  • 핸드 와퍼
윈스펙터가 사용하는 수갑. 내장된 강력한 와이어를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타겟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와이어가 끊어진 엘리베이터를 멈추기 위해서 사용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강도를 자랑한다.

7.2. 파이어 전용


  • 맥스칼리버
파이어 전용 장비.
날카로운 검과 건틀렛을 합체시킨 형상의 무기로, 크리스탈 바이오 섬유제의 일렉트로 블레이드와 두께 70cm의 콘크리트에 직경 60cm의 구멍을 뚫는 레이저 펄스 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레이드에는, 직경 50cm의 철기둥도 한방에 찢어버릴 수 있는 소드 기능, 검 끝에는 초에너지 펄스탄을 발사하는 펄스 레이저, 초진동 레이저를 이용한 착암기능의 초진동 레이저 소드 기능이 있다.
  • 기가 스트리머
윈스펙터가 취급하는 툴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최강의 레스큐 툴.
미국에서 개발된 합금 '지르코나이트 21'이 군수산업 시장에 나돌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장비가 통하지 않을 것을 우려한 마사키 본부장이, 경시청 전자 공학 연구소의 아사히나 박사에 의뢰한 결과, 개발되었다. 첨단부의 파츠를 교환함으로서 스피너 모드와 맥심 모드로 전환이 가능.
훗날 특구지령 솔브레인에서 카가와 료마에 의해 솔브레인의 대장인 솔브레이버/니시오 다이키에게 계승되지만, 역시나 제어에 어려움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여 신병기 파일 토네이도가 제작된다.
명실공히 본 작품이 남긴 최대의 유산이자 당시 반다이의 효자상품. 극중 사이즈를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어른이 손에 들어도 위화감 없는 빅 스케일과 강렬한 전동기믹[23]이 특징인 기가 스트리머의 완구는 발매와 동시에 히트상품이 되었고, 이 상품 하나 덕분에 슈퍼전대 시리즈와 비교하여 비교적 출시 아이템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완구 매출이 호조였다고 한다. 이후 상술한 솔브레인은 물론 한참 뒤의 후속작에도 기가 스트리머의 금형을 유용한 완구가 등장할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게 된다.
[image]
  • (기가 스트리머)스피너 모드
기가 스트리머의 첨단부에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형의 파츠를 장착한 형태.(위의 이미지)
머니퓰레이터 끝에 내장된 촉감 센서에 의해 드릴, 머니퓰레이터, 파워 암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초전도 모터에 의해 매분 최고 55000 회전한다.
블레이드 부분에는 '지르코나이트 21'을, 머니퓰레이터의 첨단에는 다이아몬드의 3배의 경도를 자랑하는 '지르코나이트 32'를 사용하고 있다.
[image]
  • (기가 스트리머)맥심 모드
기가 스트리머에 개틀링건 형태의 파츠를 장착한 형태.
거기에 맥스칼리버를 조인트 하는 것에 의해, 50cm 두께의 강철덩어리를 증발시키는 플라스마 광파탄을 매초 60발 발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복합 장갑을 사용한 미 육군의 M1에이브람스 전차를 5초만에 소멸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발사시에 생기는 반동 압력이 최대 20G인 탓에, 맥심 모드의 사용시 크로스텍터의 출력을 최대로 해야 겨우 사용할 수 있을 정도.[24] 주로 강력한 병기의 파괴나 범인들이 타고다니는 차량의 파괴에 주로 사용된다.

7.3. 바이클 전용


  • 바이스피어
바이클의 등에 수납되어 있는 2개의 특수 경봉. 3 단계로 수축 가능하며, 보통은 스틱 모드, 늘린 상태를 로드 모드, 2개를 연결한 상태를 랜스 모드라고 부른다.
월터가 바이클을 운반할 때는 이것을 잡고 운반하며, 윈체이서의 손잡이 겸 시동키이기도 하다.[25]

7.4. 월터 전용


  • 디슬라이더
월터의 등에 장착되고 있는, 비행용 날개.
이것을 사용하여, 시속 750km로 비행 가능. 떼어내 변형시키면 방패가 되며, 커터로도 활용 가능.

7.5. 그 외 장비


  • 크래퍼
팔에 장비하는 툴.
액체 질소탄, 앵커 유닛등의 특수 카세트를 발사한다.
  • 스핀 크로우
오른손에 장비하는 툴.
통상 형태인 드릴 모드에서, 끝부분이 3개로 나누어진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 모드로 변형한다.
  • 멀티 팩
등에 장비하는 툴.
소화제를 발사하는 파이어 버젼, 점착탄을 발사하는 코킹 버젼, 코드 에어 마스크로 산소를 공급하는 에어 버젼, 이렇게 3가지 기능이 있다.

7.6. 본편 미사용 장비


이하의 장비는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반다이로부터 발매된「착화 지령 시리즈」나, 마루다이 식품에서 발매된 소시지에 부속된 미니 모델에서 입체화 된 것들 뿐이다.
  • 앵커
팔에 장비하는 툴.
2개의 와이어를 모든 각도에서 발사 가능.
  • 파워 리프터
팔에 장비하는 툴.
괴력을 발휘하는 대형 매직 핸드.
  • 스픽크
팔에 장비하는 툴.
등반용 갈고리.
  • 방사능 계수 장치
팔에 장비하는, 방사선이나 가스의 분석을 하는 툴.
  • 피스톤 봄버
양손으로 들어 사용하는, 삭암용 툴.

8. 메카닉


  • 윈스쿼드/파이어스쿼드
료마가 타고 다니는 슈퍼 경찰차.
베이스가 된 차량은 쉐보레 카마로 3세대 1987년식. [26]
사신 모스의 부하가 탑승한 슈퍼카의 미사일 공격에 의해 한 번 파괴되었지만, 후에 수리되어[27] 변형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SP카드를 삽입하는 것으로 인해 통상의 패트롤 스코드에서 붉은색의 파이어 스코드로 약 10초간에 걸쳐 변형이 가능하다.[28] 동력은 제네시스베르리네터 V8 트라이 터보 엔진과 메가 챠져 터빈 엔진을 병용. 보디는 크로스텍터와 같은 소재를 4장 압축 가공하여, 거기에 크리스탈 섬유를 더블 코팅 한 것이다.
전방위 탐지 레이다, 소화 작업용 케미컬 디스챠져, 장애물 제거용 레이저 레일 암 4문, 적외선 암시 카메라, 경고 하이 플래시 패트라이트, 강제열공냉방출 핀을 장비. 최고 시속은 패트롤 스코드 시에는 400km, 파이어 스코드 시에는 850km.
여담으로 윈스쿼드에 적용된 '차량이 다른 형태로 변형'하는 기믹은, 1980년대에 포피社[29]에서 발매되었던 완구 시리즈 '체인지 머신'의 컨셉을 리바이벌 한 것이다. 윈스펙터 이전의 영상 작품으로는 타이거 마스크 2세에서 타이거 마스크의 차가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변형한다.
  • 윈체이서
현장으로 이동할만한 수단이 부족한 바이클[30]을 위해 만들어진 바이클 전용 오프 로드 바이크. 베이스가 된 바이크는 스즈키 TS200. #
바이스피어를 핸들 부분에 삽입하는 것으로 기동한다. 프런트 카울 내에는 특수탄을 발사하는 발사장치를 장비.

9. 주제가



9.1. 오프닝



'''특경 윈스펙터 OP - 특경 윈스펙터
(特警ウインスペクター)'''
'''작사'''
야마카와 케이스케
'''작곡'''
스즈키 키사부로
'''편곡'''
야노 타츠미
'''가수'''
미야우치 타카유키

9.2. 엔딩



'''특경 윈스펙터 ED - 오늘의 나로부터 내일의 너에게
(今日のおれからあしたの君へ)'''
'''작사'''
야마카와 케이스케
'''작곡'''
스즈키 키사부로
'''편곡'''
야노 타츠미
'''가수'''
미야우치 타카유키

10. 방송 목록


전편 감상하기[31]
'''회차'''
'''방송일'''
'''부제'''
1
1990년 2월 4일
아기 폭주!
2
2월 11일
웃고있는 무선조종 폭탄!
3
2월 18일
우정에 건배!
4
2월 25일
목숨을 나르는 도둑
5
3월 4일
공격! 거대한 괴조
6
3월 11일
아이에게 돌아간 부모
7
3월 18일
행복을 빌어주는 별의 소녀
8
3월 25일
탈선! 부자 구급대
9
4월 1일
폭탄을 두른 개!
10
4월 8일
어른을 물리쳐라.
11
4월 15일
료타의 첫사랑:급행 편
12
4월 22일
나의 친구는 로봇
13
4월 29일
료마가 죽었다!?[32]
14
5월 6일
저승사자 모스의 역습!!
15
5월 13일
료마! 마사키를 쏴라.
16
5월 20일
좋아하는 월터
17
5월 27일
무서운 우주의 선물
18
6월 3일
초능력! 효도 소녀
19
6월 10일
사랑과 용기의 부자 다리
20
6월 17일
뜨거운 KO펀치!
21
6월 24일
눈물에 떨어진 총!
22
7월 1일
살인범은 두번 죽는다.
23
7월 8일
아버지의 만화엽서
24
7월 15일
나의 피코 쨩!
25
7월 22일
비에 울고있는 로봇[33]
26
7월 29일
불행한 소녀의 여행길
27
8월 5일
별을 부르는 100살 미녀
28
8월 12일
날아라! 유우코 호
29
8월 19일
곤충 채집의 요괴!? 불가사의
30
8월 26일
엄마......엄마, 살려줘.
31
9월 2일
슬픔의 최강로보![34]
32
9월 9일
경시청을 점거한다!
33
9월 16일
깨어버린 우라시마 타로
34
9월 23일
역전 할머니
35
9월 30일
어머니와 자식의 SOS!
36
10월 7일
바이클의 아빠
37
10월 14일
아마조네스 내습
38
10월 21일
선택받은 남자
39
10월 28일
슬픈 노 괴도
40
11월 11일[35]
세토대교의 괴인 I
41
11월 18일
세토대교의 괴인 II
42
11월 25일
배신의 수사관
43
12월 2일
폭탄이 된 소년
44
12월 9일
하루만 맑은 무대
45
12월 16일
폭파 0초 전의 사랑
46
12월 23일
하루 일일. 악의 소년
47
12월 30일
억션의 달콤한 덫.[36]
48
1991년 1월 6일
특경을 괴멸하라!
49
1월 13일
날아라. 희망의 하늘에!

11. 게임판:특경 윈스팩터 출동! 3용사


'''ウインスペクター 出動! 三戦士'''

가라! 특경 윈스팩터. 모두가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패키지 문구.'''

1990년 11월 17일에 발매한 LSI 게임이자 반다이 포켓클럽 미니 시리즈에서 메탈히어로를 다룬 최초의 작품이다.
거친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하여 플레이어는 파이어 레드를 조종하면서 맨 오른쪽에서 날아다니면서 등장하는 월터 그린이 주는 WSP 경찰수첩을 받고나서 맨 왼쪽에서 등장하는 바이클 옐로우에게 전달해주는 내용의 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오른쪽의 핵미사일, 가운데의 인조인간, 왼쪽의 유조 트럭의 총 3개의 장애물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 세 장애물들을 통과하면서 하나라도 몸에 닿으면 Life가 소진되며 3번이면 게임종료.
여담으로 게임에서 등장하는 인조인간은 본편 1화에서 쿠로다 박사가 만든 거한의 사나이인 안드로이드 R24가 나온다.

[1]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악역은 대부분 첨단 기술을 악용해 범죄 행각을 벌이는 평범한 인간이다. 여타 특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슈츠 형태의 괴인은 작중 5~6회정도밖에 등장하지 않는다.[2] 이 때문에 후속작인 솔브레인과 엑시드래프트에는 직접적으로 흉기같은 외형의 장비는 사라졌다.[3] 전작의 주인공인 지반이 최초일수도 있지만, 지반은 비밀수사관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무원 히어로는 윈스펙터가 최초이다.[4] 다이아나 레이디와 헬렌 레이디[5] 물론 어디까지나 연말 판매 경쟁 부문에서이며, 기가 스트리머도 약간의 재고가 발생했다.[6] 본래 스턴트맨 출신이며 본 작품이 연기자 데뷔작이라고 한다. 현재는 은퇴하여 볼링물품 회사의 영업담당이 되었다고 한다.[7] 극중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한때 올림픽 선수였다는 설정도 존재한다.[8] 제36화에서 판명된다.[9] 굉장히 진한(..) 나고야 사투리를 말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로봇에게서 "당신의 일본어는 이해하기 힘듭니다"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엔딩영상에서도 바이클이 듣고 있던 CD가 "표준어는 이렇게 말해라!"였던 것을 보면 본인도 컴플랙스로 느낀 듯?[10] 사실 배타이어(..)로 달리는 표현이 임팩트는 있지만, 속도감도 안나고 생각보다 멋지게 표현되기 어려웠기 때문에 아예 바이크를 태웠다고.[11]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주인공 지로 역을 필두로 수많은 특촬 히어로를 연기한 배우.[12] 바이클 역의 성우가 배우로써 출연.[13] 초대 울트라맨/하야타 신 역을 맡은 원로 배우.[14] 일본에서 활약한 1941년생 터키인 배우로, 가면라이더 블랙 16화에서 'Mr.스미스' 역할로 출연했다. 2008년 7월 타계.[15] 배우는 테라소마 마사키. 이후 차기작인 특구지령 솔브레인에서 후반부 악역인 '타카오카 류이치' 역을 맡아 열연했다.[16]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레드 플래시 역을 맡았다.[17] Cracking : 해킹의 한단계 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킹은 단순히 상대방의 컴퓨터에 침입하여 정보를 빼내는 정도이지만, 크래킹은 다른 사람의 컴퓨터 내부에 있는 파일들을 아예 없애버리거나 전산망을 마비시켜버린다.[18] 개조 전에는 바이클, 월터와 같이 상냥한 마음을 가진 로봇이었다.[19] 15화에서 스파크 기능으로 수류탄이 터지는 속도보다 더 빨리 날아들어 죽을 뻔한 료타를 구해냈다.[20] 다만 제한시간을 넘기고도 근성으로 장착시간을 1분이상 늘린 적도 있다.[21] 헬멧을 벗었을 때의 료마는 대부분 땀범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연출은 이후에 방영되는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에도 볼 수 있다.[22] 료마 역 야마시타 마사루의 인터뷰에 따르면 크로스텍터의 슈트는 실제로 무지막지하게 더운데다가 무거웠다고 한다. 슈트액터인 요코야마의 체형이 맞춰진 슈트였기 때문에 사이즈도 잘 맞지 않아서 입기 불편했고, 무엇보다 이 마지막에 헬멧 벗는 한 컷을 위해 액션 씬 촬영장에서 계속 대기하는 것이 고생이었다고.[23] 이 때문에 당시 완구점 등지에서는 통칭 드릴로 불렸다고 한다.[24] 33화에서 크로스텍터를 장착하지 않은 맨몸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25] 바이크 손잡이가 무기 겸 시동키가 된다는 설정은 훗날 가면라이더 쿠우가트라이체이서 2000에서 오마쥬된다.[26] 좌핸들 모델이다.[27] 대백과 등에서는 아예 새로 만들었다는 표기도 있다. 사실 본편의 묘사를 보면 불덩어리가 되어서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새로 하나 만들었다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28] 변형기능 탑재 후에는 료마의 착화와 동시에 윈스코드의 변형이 이루어지는 연출이 기본이었다.[29] 반다이社의 전신[30] 초창기에는 현장으로 이동 시에는 주로 월터가 바이클의 손잡이를 잡고 함께 비행하면서 이동하였다. 물론 윈체이서 등장 이후에도 간혹 이런 이동방식을 사용,[31] 현재 서로이웃 공개로 바뀌었다.[32] 바이클 옐로 전용의 오토바이인 윈 체이서가 첫등장.[33] 오오키자와 노부오가 각본을 맡은 회차인데 '''이 회차가 바로 현재 유명 여성 각본가인 코바야시 야스코 선생의 인생을 바꿔준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코바야시 야스코가 이 회차를 보고나서 특촬물 플롯을 직접 쓰고난후 TV 아사히에 보내고나서 2년후인 1993년부터 특촬 드라마 각본에 데뷔했다는 것은 굉장히 유명하다.[34] '''본 작품의 최강무기인 기가 스트리머'''가 첫 등장한 회차.[35] 11월 4일은 제 22회 전 일본 대학농구의 중계방송으로 인해서 결방.[36] 억션 (億ション)이란 1989년도부터 부동산 시장에서부터 나온 신조어로 일본에서 보통의 서민들이 살고있는 맨션보다 엄청나게 비싼 고가의 콘도를 의미한다. 1990년대 초반당시 부지의 경우 한평당 800억부터 1300억원의 가치를 지니는데 엄청나게 부자와 같은 큰손이 아닌이상 중산층 이하는 엄두도 못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