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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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라스 베가스에 본사를 두었던 저가 호텔체인의 회장 로버트 T.비글로의 민간 우주 개발 유한회사로, 보통 발사체이나 인공위성의 민영화를 목적으로 하는 통상 민간 우주 기업들과는 다르게 '''우주정거장의 민영화,''' 최종적으로는 '''우주 저궤도에 세계 최초의 우주 호텔을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2001년부터 페이로드 가격을 줄이기 위해 정거장 모듈의 경량화를 연구해 왔으며, 합금과 부품으로 이루어진 통상 모듈과는 다른 케블라 및 합성섬유 로 이루어저 풍선처럼 공기를 주입하여 팽창[2] 시키는 모듈을 연구해 왔다. 현재 팽창형 우주정거장 모듈 기술 관련으로는 독보적인 1인자로 평가받아 왔다.
2020년부터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곤을 이용한 우주여행편을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자금난을 겪은 끝에 2020년 3월 23일 폐업하였다.
2. 역사
- 1999년 2월, 로버트 T 비글로에 의해서 창립
- 2000년, NASA가 평창형 모듈 연구 Transhap을 취소하다
- 2001년, 북네바다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다
- 2006년 7월, 첫 번째 실험용 무인 모듈 GENESIS I을 성공적으로 발사 및 실험하다
- 2020년 3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 범유행으로 자금난을 겪은 끝에 폐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