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 비정규직 특수요원 ''' (2017)
'' Part-Time Spy ''

[image]
'''감독'''
김덕수
'''제작'''
유연수
'''각본'''
정성훈
'''출연'''
강예원, 한채아
'''장르'''
코미디, 액션
'''제작사'''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배급사'''
(주)이수C&E, (주)스톰픽쳐스코리아
'''촬영 기간'''
2016년 8월 22일 ~ 2016년 11월 3일
'''개봉일'''
2017년 3월 16일
'''상영 시간'''
117분
'''대한민국 총 관객수'''
149,720명(최종 누적 관객수)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출연
4. 예고편
5. 평가
6. 흥행


1. 개요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작품.

2. 시놉시스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조재윤)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3. 출연


국가안보국 정보분석팀 소속의 덧글 알바.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형사.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장.
보이스피싱 조직의 헤드.
국가안보국 정보분석팀 차장. 덧글알바들을 관리하고 있다. 영실에게 정규직 취업을 대가로 국가안보국을 털어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수사를 지시한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나정안의 직속 상사.

4. 예고편



'''▲ 예고편'''

5. 평가












★☆

'''난센스도 풍년'''

-박평식

★☆

멍청한데 순진한, 험악한데 섹시한 여자. 시대착오적 조합일세

-이주현

★☆

못 웃기는 것도 재주다

-이용철

★★

'''웃음, 감동, 메시지, 액션… 종합선물세트를 지향하는 한국 코미디영화의 패착이 고스란히'''

-서정환

★★☆

평등을 말하려다 평범하게 돼버린 안타까움

-김수진

'''클레멘타인을 잇는 수작. 영화 잘 고르기로 소문난 강예원이 여주니까 말은 다했다. 장르는 코미디로 분류되어 있지만 감독의 의중은 그렇지 않다. 시종일관 웃음기 없이 냉혹한 현실을 비추는 블랙코미디. 한국영화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보란듯이 뿌려대는 대담함.'''

-네이버 베스트 1위[1]



그간의 행적들로 인해 이미지가 바닥을 기고있는 국정원과 경찰을 대놓고 어설프게 풍자하는 작품이었고 질 낮은 포스터[2][3], 가벼운 저퀄리티 예고편으로 개봉전부터 망작 기운이 풍기더니 개봉 직후 쏟아진 평가는 혹평을 넘어선 악평이었다.[4]
전체적으로 영화의 퀄리티가 심각하게 부실했다. 영화의 주 무대는 우선 보이스피싱이라는 범죄를 조직적으로 저지르는 회사다. 그런데 면접은 황무지에 버려진 컨테이너 안에 보면서 정작 본사는 도심 한복판에 대형빌딩에 있었다. 게다가 보이스피싱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5] 국정원과 경찰추격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자부하면서 이미 경찰이 위장잠입해 있는가 하면 번호조회를 누구보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국정원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속아넘어가는 등 헛점투성이였다.
평론가들의 평도 굉장히 나빴다. 1점 아니면 3점… 박평식이 별 한 개 반을 주는 영화가 크게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최악의 영화인지 보여준 것이다. 황진미래디컬 페미니스트답게 이 영화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가 욕을 굉장히 많이 얻어먹었다. 오죽하면, 이거 홍보하려고 나온 아는 형님 보고 너무 웃겨서 보러갔다가 아는 형님을 한 번 더 봤다는 얘기까지 나왔으니…

6. 흥행


얼마나 망했으면 개봉 반년만에 KBS에서 추석특선영화로 틀어놨다(…). 심지어 이걸 2017년 4월 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할 예정이다.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559명
3,559명
-위
26,840,000원
26,840,000원
1주차
2017-03-16. 1일차(목)
21,878명
143,620명
4위
156,593,400원
1,104,453,200원
2017-03-17. 2일차(금)
20,209명
4위
159,541,500원
2017-03-18. 3일차(토)
35,680명
4위
287,315,100원
2017-03-19. 4일차(일)
33,377명
4위
271,100,700원
2017-03-20. 5일차(월)
12,277명
4위
87,330,500원
2017-03-21. 6일차(화)
11,076명
4위
78,114,900원
2017-03-22. 7일차(수)
5,573명
5위
37,696,100원
2주차
2017-03-23. 8일차(목)
546명
-명
19위
3,593,000원
-원
2017-03-24. 9일차(금)
626명
17위
4,475,000원
2017-03-25. 10일차(토)
1,037명
17위
7,712,500원
2017-03-26. 11일차(일)
-명
-위
-원
2017-03-27. 12일차(월)
-명
-위
-원
2017-03-28. 13일차(화)
-명
-위
-원
2017-03-29. 14일차(수)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145,829명, 누적매출액 1,120,233,700원'''[6]
4위로 출발하여 '''개봉 열흘만에 17위로 내려앉고 상영을 종료했다.'''

[1] 읽으면 알겠지만 '''대놓고 까는 글'''이다. 비교대상이 클레멘타인인 시점에서… 거기다,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가 굉장히 평가가 안 좋다거나, 흥행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2] 포토샵 폰트, 배경, 깔맞춤 복장, 카피, 자세 등 모든 것이 성의없었고 권총 파지 상태를 보면 핑거 세이프티를 지키고 있지 않은 게 오발사고 나기 딱 좋은 자세다.[3] 사실 국내 다른 영화 포스터나 홍보 사진을 봐도 제대로 지키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하다. 촬영에는 에어소프트건과 가스건이 많이 쓰인 듯하며 총성과 총구 화염은 나중에 합성시킨 듯.[4] 다만 같은 해에 나온 '''한 영화'''가 이 영화의 악명을 이겨버렸다. 게다가 이 영화를 재평가하게 될 '''엄청난 영화'''까지 나오게 된다.[5] 뿐만 아니라 이 보이스피싱 회사의 분위기도 쓸데없이 밝고 희망찬 분위기로 묘사되어 있어서 범죄를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었다.[6] ~ 2017/03/2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