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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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
1969년 마지막날, 배우 부부인 남일우와 김용림 사이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199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처음에는 본명 남지헌으로 활동하다가 남성진이라는 예명을 지었다.
아내 김지영과는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그 인연으로 결혼했다.
아버지 남일우와는 코리아게이트, 야인시대에서 같이 출연했지만 회차는 달랐는지라 같이 나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대중들에게는 야인시대의 곽영주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연히도 어머니 김용림은 제2공화국에서 박마리아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사극 출연 비중이 높은 편이다.
3. 여담
종갓집 장손이자 외아들이라고 한다. [3] 그래서인지 천진난만하다. 예능 프로 별거가 별거냐에서 동생들인 이철민, 사강의 남편을 데리고 클럽을 데리고 다니거나 왁싱을 하거나 스태미나 음식을 먹이러 다니는 등 골목 대장 역을 하고 있다. 특히 사강의 남편과 죽이 잘 맞는다. 이후 탤런트 라재웅이 운영하는 “오상사가 간다” 채널에 출연해 연기 생활동안 여러가지 일화들을 공개하면서, 특히 별거가 별거냐 프로에서 악마의 편집으로 나쁜 남편으로 왜곡되는 바람에 악플에 시달렸던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내 김지영 과의 관계는 좋다고 한다.
취미는 프라모델 조립.
코미디언 최양락과 같이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예술학과 초빙교수로 등록은 되어 있지만, 실제 수업은 하지 않고 있다.
4. 드라마
5. 영화
6. 방송
[1] 나이는 1967년생으로 이름은 불명. 덧붙여 누나의 국민학교 동창중 한 명이 야인시대에서 임화수역으로 출연한 최준용이었다고 한다.[2] 88학번으로 채시라와 동기이다. 나이는 재수한 채시라가 1살 연상.[3] 어머니인 배우 김용림도 종갓집 외 며느리로 시부모, 그리고 시누이들의 압박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고...... 게다가 아들은 3대독자다.[4] 대조영은 2006년 9월에 시작한 사극이나 남성진이 이문 역으로 나온 건 2007년 1월부터이다.[5] 본 드라마에서 이문은 최수종이 맡은 대조영과 대립하는 당나라 장수인데 훗날 남성진은 정도전에서 고려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을 맡으면서 본의아니게 고려 태조와 대립하는 고려의 마지막 왕 이라는 기묘한 배우개그가 완성되게 된다.[6] 아내인 김지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