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죠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빅 죠스'''
일어판 명칭
'''ビッグ・ジョーズ'''
영어판 명칭
'''Big Jaw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류족
1800
300
일반 마법을 발동한 턴,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ZEXAL에서 카미시로 료가가 사용. 료가는 이 카드와 스컬 크라켄과 같이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를 엑시즈 소환하였다. 이 장면이 '''유희왕에서 최초로 엑시즈 소환이 실행된 장면'''이기 때문에 엑시즈 소환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국내에서도 이 장면만 번역한 이미지가 많고, 따라서 인지도도 높은 편.
유마의 가가가 매지션처럼 첫 등장부터 최종전까지 자주 애용해왔던 카드. 일반 마법만 발동하면 턴 제한 없이 무한정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근데 '''이 효과는 처음 등장하고 30여화가 지난 III와의 듀얼에서 사용된 게 처음이었다.''' 보통은 일반 소환되거나 다른 카드로 특수 소환되어 오버레이 셔틀로 쓰이는 신세. 심지어 10화에서 효과가 쓰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쓰이지 않았다. 츠쿠모 유마고고고 골렘 포지션을 료가 쪽에선 이 카드가 맡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효과가 무시당한다.
공격명은 '''빅 마우스(Big Mouth)'''
왠지는 모르겠으나 1기 오프닝 막바지 때 유마가 쓰는 몬스터들이 나왔을때 얘도 같이 나왔었다.
'''지금부터 설명할 카드는 위의 카드와는 전혀 다른 카드라 봐도 무방하다.'''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빅 죠스'''
일어판 명칭
'''ビッグ・ジョーズ'''
영어판 명칭
'''Big Jaw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류족
1800
300
이 카드는 공격했을 경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게임에서 제외된다'''.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카드.
원작에서 쌓인 높은 인지도, 뛰어난 효과에 반비례해 '''도대체 써 먹을 구석이 없다'''. 어류족치고는 높은 공격력이라고 해도 공격력 1800이 필요하다면 메타보 샤크를 쓰면 된다.
기본적으로 제외라서 재활용이 불가능한데, 제외되는 시점이 하필이면 '''배틀 페이즈 종료시'''인지라 배틀에 사용한 후 금빛의 날치의 코스트로 사용한다거나, 용궁의 백뱀장어와 함께 싱크로 소환을 한다거나, 랭크 3 엑시즈 소재로 한다거나 하는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의 태반이 막혀있다. 그나마 피셔 차지는 배틀 페이즈 중에도 사용가능하니 이걸 쓰면 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이 카드를 써야 할 이유가 없다.
아마도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와 함께 쓰라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거겠지만 같은 종족, 같은 속성간의 시너지 효과를 생각한다고 해도 이 카드보다는 이차원의 여전사쪽이 훨씬 유리하다. 애당초 이 카드의 효과 자체가 다른 어류족 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게 문제. 차라리 레벨에 비해 스펙이라도 좋은 빅 죠스랑 달리 에어로 샤크는 랭크에 비해 스펙마저도 처참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앞서 서술했듯, 료가가 어태커나 일반 소환 후 엑시즈 소재로만 써먹어서 효과가 너무 늦게 나왔기 때문.[1] 만약 원작부터 효과가 사용되었다면 당시 코나미의 선례처럼 매우 약화되어 출시됐다 하더라도, 특수 소환만큼은 계승했을 것이다.
소소한 팁이라면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라는 텍스트(혹은 이와 유사한 텍스트)가 붙은 카드(ex. 더블핀 샤크, 엑시즈 리셉션)로 소환했을 때, 효과가 무효화되어서 공격했을 때 배틀 페이즈 종료 시 게임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아주 가끔 도움이 될 때가 있다.

[1] 사실 원작 효과는 1화부터 텍스트에 써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