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어스(벽람항로)
9월 14일, 별자리 : 처녀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빅토리어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그렇지만 의외로 이타적인 면도 많고, 또 나서야 할때는 물러서지 않는 뚝심도 있는 편이다. <싸늘한 겨울의 왕관> 이벤트에서는 티르피츠를 격침시킬 기회를 잡았지만 자기 언니가 전사한줄도 모를 정도로 북방 해역에 외롭게 갇혀지낸 티르피츠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럼에도 전사답게 최후까지 항전하려는 티르피츠의 결의를 보고는 티르피츠를 격침시키기를 포기하고 본부에는 연료 부족으로 실패했다고 둘러대며 티르피츠를 보호해주려 했고, 이후 수수께끼의 인물 코드G에게서 미래의 빅토리어스는 용감했노라고 칭찬을 받기까지 했다. 또한 MVP 대사는 상대를 너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아서 마냥 기뻐해주기 힘들다는 식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걱정해주기까지 한다. 다만 이밴트해역이 아닌 지휘소 스토리 내에선 티르피츠의 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하기도 한다.
실제 빅토리어스가 로빈이라는 이름으로 태평양 함대와 함께 행동했다는 걸 반영했는지 유니온과 로열 네이비가 공동작전을 구사하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알게모르게 유니온과 자주 어울려다닌다.
전함 카운터 컨셉의 장갑모함.
두번째 헤비아머 항모이고 함재기구성이 전(2)폭(3)뇌(3) 구성[4] 에 폭/뇌 보정이 130%까지 올라가서 상당히 공격적이면서 대 전함 방어력도 출중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충분히 좋아보이는 구성이지만...
장전이 SSR, SR 통틀어서 최하위[5] 에 깡 내구력이 언니에 비해 낮다. 9해역 이후의 끔찍한 전함포격을 견디며 후반 해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딜면에서는 엔터프라이즈가 훨씬 낫고[6] 고해역에서는 다른 함선과 마찬가지로 적 전함한테 녹아내린다.[7]
이는 후반 해역의 전함들의 데미지가 포격의 딜 자체보다는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한 데미지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이며, 그외에도 적의 전함이 보스는 물론 주력함대 외에는 거의 등장비중이 없다는데 있다. 차후 화재 데미지보다 포격딜의 비중이 큰 전함이 등장하거나, 밸런스 패치로 화재로 인한 데미지도 경감이 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스킬로 인한 데미지 경감은 썩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태.
[image]
기본일러가 얇은 천 상의에 검은 팬티형 하의라는 베이비 돌 란제리 스타일인지라 야겜 캐릭터냐는 말이 많다.
일러스트리어스의 자매함이지만 일러스트리어스를 동경하는 유니콘과는 별다른 접점은 없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일러스트리어스와 비교되어 유니콘에게 무시당하는(...) 역할로 많이 나온다. 텅스텐 작전이 반영된 이벤트 덕에 티르피츠하고도 꽤 엮인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름을 그대로 번역한 '승리'로 불린다.
국내서버 소개 당시엔 왜인지 빅토리어스의 이미지에 글로리어스의 이름을 붙여서 소개하는 오류를 보여줬다. 소개글을 올린 당사자인 아카시도 글로리어스라고 언급한걸 보면[9] 생각보다 많은 관련자들이 잘 몰랐던듯(...). 이후에 공지를 내렸다가 9월 17일 빅토리어스로 정정하고 다시 올린다.
[image]
메인 대사 중에 자신은 트라팔가르 해전에 참여한 적 없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트라팔가르 대전에 참여했던 HMS 빅토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둘 사이엔 100년도 넘는 간극차가 존재한다.[10] 최종참전 기준과 최초진수 기준으로 보더라도 100년도 더 넘게 차이가나는 함선을 가지고 무슨 네타냐 싶은 대목이겠지만, 사실은 빅토리어스와 빅토리는 서로 다른 함선이라는 것을 주지시키기 위한 것이다. 혹여나 HMS 빅토리가 남아있지 않았으면 모를까, 비록 박물관 겸 집무실로 개조되어 '전장에 투입되는 의미의 군함'으로는 쓰이지는 않지만, 빅토리어스가 있었던 때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퇴역하지 않고 실물이 존재하는 함선이기 때문이다.
쥬스타그램에서는 밤으로 만든 화과자인 쿠리긴톤을 먹은 걸 인증했다. 이때 지휘관의 댓글 선택지를 보면 그동안 다른 캐릭터들의 쥬스타그램에서는 그냥 감상문만 늘어놓는 지휘관이 이번에는 빅토리어스와 같이 간 것으로 나온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빅토리어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대사도 그렇고 복장도 승리의 여신을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머리 장식을 잘 보면 월계관임을 알 수 있어 더욱 이러한 추론이 가능하다. 은발인 일러스트리어스와 대조되는 금발로 마치 요크타운과 엔터프라이즈는 회색이지만 호넷은 금발로 대비되는 것과 비슷하다.[3] 그래도 자매임은 분명한지 언니처럼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를 대사에서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로열 네이비 소속, 항공모함 빅토리어스 -
이자 일러스트리어스의 동생. 언니와는 반대로 활발한 성격이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믿어 의심치 않으나, 언니와 마찬가지로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구석도 있다. 자존심이 세고 제멋대로인 면이 있지만 근본은 착하기 때문에 타이르면 말을 잘 들어 준다#
자, 나의 착임에 찬가를 바치렴!
일러스트리어스급 장갑항모 3번함[2]
그렇지만 의외로 이타적인 면도 많고, 또 나서야 할때는 물러서지 않는 뚝심도 있는 편이다. <싸늘한 겨울의 왕관> 이벤트에서는 티르피츠를 격침시킬 기회를 잡았지만 자기 언니가 전사한줄도 모를 정도로 북방 해역에 외롭게 갇혀지낸 티르피츠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럼에도 전사답게 최후까지 항전하려는 티르피츠의 결의를 보고는 티르피츠를 격침시키기를 포기하고 본부에는 연료 부족으로 실패했다고 둘러대며 티르피츠를 보호해주려 했고, 이후 수수께끼의 인물 코드G에게서 미래의 빅토리어스는 용감했노라고 칭찬을 받기까지 했다. 또한 MVP 대사는 상대를 너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아서 마냥 기뻐해주기 힘들다는 식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걱정해주기까지 한다. 다만 이밴트해역이 아닌 지휘소 스토리 내에선 티르피츠의 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하기도 한다.
실제 빅토리어스가 로빈이라는 이름으로 태평양 함대와 함께 행동했다는 걸 반영했는지 유니온과 로열 네이비가 공동작전을 구사하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알게모르게 유니온과 자주 어울려다닌다.
3. 성능
전함 카운터 컨셉의 장갑모함.
두번째 헤비아머 항모이고 함재기구성이 전(2)폭(3)뇌(3) 구성[4] 에 폭/뇌 보정이 130%까지 올라가서 상당히 공격적이면서 대 전함 방어력도 출중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충분히 좋아보이는 구성이지만...
장전이 SSR, SR 통틀어서 최하위[5] 에 깡 내구력이 언니에 비해 낮다. 9해역 이후의 끔찍한 전함포격을 견디며 후반 해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딜면에서는 엔터프라이즈가 훨씬 낫고[6] 고해역에서는 다른 함선과 마찬가지로 적 전함한테 녹아내린다.[7]
이는 후반 해역의 전함들의 데미지가 포격의 딜 자체보다는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한 데미지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이며, 그외에도 적의 전함이 보스는 물론 주력함대 외에는 거의 등장비중이 없다는데 있다. 차후 화재 데미지보다 포격딜의 비중이 큰 전함이 등장하거나, 밸런스 패치로 화재로 인한 데미지도 경감이 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스킬로 인한 데미지 경감은 썩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태.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여신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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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복 확인! 머리 모양 확인! 지휘관, 전 준비 되었으니, 빨리 출발해요! 휴일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답니다?」#
4.2. 여신의 가이드
5. 대사
6. 기타
기본일러가 얇은 천 상의에 검은 팬티형 하의라는 베이비 돌 란제리 스타일인지라 야겜 캐릭터냐는 말이 많다.
일러스트리어스의 자매함이지만 일러스트리어스를 동경하는 유니콘과는 별다른 접점은 없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일러스트리어스와 비교되어 유니콘에게 무시당하는(...) 역할로 많이 나온다. 텅스텐 작전이 반영된 이벤트 덕에 티르피츠하고도 꽤 엮인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름을 그대로 번역한 '승리'로 불린다.
국내서버 소개 당시엔 왜인지 빅토리어스의 이미지에 글로리어스의 이름을 붙여서 소개하는 오류를 보여줬다. 소개글을 올린 당사자인 아카시도 글로리어스라고 언급한걸 보면[9] 생각보다 많은 관련자들이 잘 몰랐던듯(...). 이후에 공지를 내렸다가 9월 17일 빅토리어스로 정정하고 다시 올린다.
[image]
메인 대사 중에 자신은 트라팔가르 해전에 참여한 적 없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트라팔가르 대전에 참여했던 HMS 빅토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둘 사이엔 100년도 넘는 간극차가 존재한다.[10] 최종참전 기준과 최초진수 기준으로 보더라도 100년도 더 넘게 차이가나는 함선을 가지고 무슨 네타냐 싶은 대목이겠지만, 사실은 빅토리어스와 빅토리는 서로 다른 함선이라는 것을 주지시키기 위한 것이다. 혹여나 HMS 빅토리가 남아있지 않았으면 모를까, 비록 박물관 겸 집무실로 개조되어 '전장에 투입되는 의미의 군함'으로는 쓰이지는 않지만, 빅토리어스가 있었던 때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퇴역하지 않고 실물이 존재하는 함선이기 때문이다.
쥬스타그램에서는 밤으로 만든 화과자인 쿠리긴톤을 먹은 걸 인증했다. 이때 지휘관의 댓글 선택지를 보면 그동안 다른 캐릭터들의 쥬스타그램에서는 그냥 감상문만 늘어놓는 지휘관이 이번에는 빅토리어스와 같이 간 것으로 나온다.
7. 둘러보기
[1] 일러스트리어스, 유니콘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같은 일러스트리어스급이라서(유니콘은 아니지만 본 게임 설정에서는 자매 취급받는다.) 빅토리어스도 맡은 모양이다.[2] 인게임에선 2번함이라고 소개하고 있다.[3] 엄밀히 말하자면 호넷은 말벌이라는 이름덕분에 함선 의인화물에서는 금발로 그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빅토리어스랑은 다르다.[4] 이와 같은 함재기 구성으로 즈이카쿠가 있다.[5] 콜라보함선까지 모두 합치면 후미뤼르 다음으로 낮다.[6] 사실 이 문제는 현재 벽람 내의 그 어떤 항모를 데려와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7] 화재는 스킬의 뎀감에 포함되지 않는다.[8] 5월 9일 업데이트로 변경됨. 변경 전에는 스킬이 발동된 해당 공습만을 강화했다. 즉, 강습을 2번 모은 후 첫 번째 강습에서 공습 지원이 발동했을 시, 10초 내에 두 번째 강습도 2배 데미지 효과를 얻게 변경되었다.[9] 그런데 잘 보면 중간의 설정 문구에서는 또 빅토리어스라고 적어놓았다. 설정문구는 일섭 설정 문구를 번역에서 붙여넣은 것인듯.[10] 빅토리는 1765년에 진수되었고 빅토리어스는 1937년 진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