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리어스(벽람항로)
4월 5일, 별자리 : 양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황가(로열 네이비)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일러스트리어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눈물점이 매력적인 은발 벽안 거유의 아가씨.
이름의 어원때문인지 빛과 관련된 대사가 많으며, 또한 스스로가 아름답다는 자각이 있는 듯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도 있다. 그중 최고는 슴부심.[3] 가슴 때문에 떨어뜨린 함재기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고개를 숙이면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발언 등을 보아[4] 일러스트, 캐릭터 설정상으로도 매우 크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아무래도 장갑항모라는 점을 고증해서 그런듯 하다. 아름다운 미모라는 건 단순 자아도취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입을 통해서도 정말 아름답다고 언급된다. 한국 유저들이 부르는 애칭은 실제 승무원들이 붙인 애칭인 '러스티'.[5] 일본에서는 '리어스(リアス)' 혹은 '일러스트(イラスト)'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통찰력이 좋다. 신성한 프렐류드 이벤트(디바인 트래지 코미디)에서도 사르데냐 엠파이어가 겉으로는 로열 네이비에 협력하는 척 하면서 실은 뒤통수를 칠 수 있다고 의심하여 요크에게 세 가지 색상의 폭죽을 포탄에 장착해서 상황에 맞는 색상의 폭죽을 쏘아올려 자신과 워스파이트에게 알려달라고 지시한 후, 사르데냐 세력이 통수를 친다는 예상이 맞아떨어지자, 사르데냐의 병력이 분산된 틈을 타 타란토 항구를 공습하는 전략적인 면모가 나온다.
경항모 유니콘과 같이 다닌 역사가 많아서인지, 유니콘과 상호 대사가 있으며 유니콘은 일러스트리어스를 언니라고 부른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자매가 아니라 모녀지간 같다는 반응도 있다. 방어막인 러스티와 힐인 유니콘의 스킬 시너지도 좋아서 둘을 같이 쓰면 전열함들이 싸울 때 굉장히 든든해지는 조합이 된다. 그 외에 친자매 캐릭터들인 차녀 빅토리어스는 은발인 일러스트리어스와 대조적으로 금발, 삼녀 포미더블은 회색이다.
예쁜 외모와 유니크한 성능 덕에 게임 내 인기는 최상급이며, 어느 서버를 가던 대부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함선 중에는 이 일러스트리어스가 차지하고 있다. 게임 내 로딩 일러스트도 일러스트리어스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인데, 운영진 측에서도 푸쉬해주고 있는 듯. 청초한 외형과는 반대로 야전 관련 발언, '연착륙...... 시험해보실래요?' 등 살짝 꼬아서 지휘관을 유혹하는 대사들[6] 이 많은데, 이는 약칭인 '러스티'가 속어로 '음란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된 컨셉으로 보인다[7] . 이 외에도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노출도의 웨딩 스킨 덕분에 '청순하지만 음란한' 캐릭터가 자리잡혀서 R-18 창작물의 비중도 높다. 그리고 일반 스킨에서도 치마를 잘 보면 속이 비친다[8] . 인게임 연계대사 때문에 초기 2차 창작에서는 유니콘과 같이 등장하는 창작물이 대부분이었으며, 팬아트는 비슷한 배색과 그림체, 우아한 분위기가 어울리는 벨파스트와 함께 그려지는 것이 많았다. 이후 일러스트리어스의 자매함들인 빅토리어스, 포미더블이 등장하며 그 둘보다는 친자매들과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포미더블이 등장한 이후에는 양 캐릭터의 일러스트 화풍이 꽤 다름에도 비주얼적으로 꽤나 어울려서인지[9] 포미더블과의 투샷 일러스트가 많이 투고되고 있다. 비슷하게 벨파스트 역시 시리우스의 등장 이후로는 그쪽과의 투샷이 그려지고 있으며, 이벤트에서 리토리오가 일러스트리어스에게 강한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이벤트 도중에는 리토리오와 함께 그려진 팬아트도 간간히 투고되었으나 기존 팬층의 취향과는 동떨어진 탓인지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는 아예 그려지지 않는 조합이다.
1차 인기투표에서는 중국 서버, 일본 서버를 가리지 않고 선전했다. 중국 서버에서는 A조에 속했으며 프린츠 오이겐, 후드의 뒤를 이어 A조 3위로 본선 진출. 일본 서버에서는 B조에 속했으며 프린츠 오이겐과 치열한 1위다툼 끝에 1.3만표가량의 차이로 프린츠 오이겐을 앞서 1위로 통과했다. 이미 서약 스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인기 덕분에 두 서버 모두 예선을 통과했으며,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 본선은 일본 서버는 약 42만표를 받고 전체 4위로, 중국 서버는 전체 10위로 마무리했다. 중국 서버에서는 입상자는 서약 스킨이 나온다고 확언을 한 만큼(일본 서버에서는 특별한 스킨이라고만 언급했다) 이미 서약 스킨이 있는 일러스트리어스는 일본 서버에서의 결과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듯.[10]
2차 인기투표에서는 중국 서버 5위, 일본 서버 10위로, 여전히 꾸준한 팬층이 존재함을 입증했다.
3주년 기념 방송의 집계에서도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비서함 12위, 가장 많이 팔린 스킨 6위(끝나지 않는 다과회), 120레벨에 도달한 칸센 9위, 결혼한 칸센 랭킹 4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년 10월 22일에는 일러스트리어스(μ장비)의 추가가 예고되어, 아카기, 클리블랜드를 이어서 3번째로 전/후열을 자신과 파생 캐릭터만으로 채울 수 있는 칸센이 되었다.
'''공격보다는 대공방어와 전열보조에 중점'''을 둔 장갑항모. 전투기/전투기/공격기라는 유니크한 슬롯을 가졌기에 항모인 적들을 상대로 매우 유리하며 전열에 보호막을 씌우는 스킬로 인해 아군함대에 상당한 방어능력을 부여해준다.
초보때에는 부실한 대공장비를 대신해 방공을 책임지지만, 4장부터 8장까지는 적 항모가 거의 없기때문에 '''스킬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하는 9장'''까지는 소외되기 쉽다. 공습 시 아군 전열에게 방어막을 씌워주기 때문에 강한 데미지를 주는 적을 상대로 할 때도 유용하며, 뇌격이 뛰어난 전열함들과 상성이 좋은데, 방어막 발동 후 적에게 접근해서 0거리 어뢰를 쏜다거나 하는 등의 사용을 권장. 특히 고난이도 해역을 도는데 있어서 1전함에 엔터프라이즈/러스티 구성은 러스티로 전열을 보호하고 엔터로 두들겨패는 최강의 조합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열에 씌워주는 방어막이 자신의 대공지원마다 발동되므로 유니콘과 비슷하게 쿨다운이 짧고 폭격 성능이 떨어지는 제로센 T3, Me-155A 함상전투기(메셔슈미트) T3, 스카이로켓 T0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모중 하나지만, SR에 경항모인 유니콘과는 달리 일러스트리어스의 항공치와 전투기 135%는 꽤나 유효한 딜링이 나오므로 상황에 따라서 폭격딜을 원한다면 렛푸 T3, 시팽 T3, 헬캣 T3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11] 그러나, 쿨타임이 늦어지면 전열에 방어막을 씌우는 타이밍과 적 함재기 요격용 사출시간이 늦어진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결국 선택은 유저의 몫이다.
함재기가 적게 나오는 해역에서는 폭격딜을 위해 전투기 삼대장, 그 중에서도 쿨타임이 빠른 편인 렛푸와 시팽을 많이 사용한다. 12~13장 같이 함재기가 잔뜩 몰려오는 곳에서는 폭격딜이 떨어지지만 쿨타임이 짧고 대공용 기총 dps가 막강한 메셔슈미트, 쿨타임이 느리지만 폭격딜과 대공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헬캣이 추천받는 편이다. 둘 다 어느정도 절충하고 싶다면 1칸에는 삼대장, 1칸에는 대공데미지용 전투기를 끼워도 된다.[12]
로열 소속이므로 퀸 엘리자베스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러스트리어스는 2전투기+1뇌격기 구성으로 공격보다 항공방어지원에 특화된 유틸리티 함선[13] 이기 때문에 현재 연습전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열 회피특화/후열 데미지 특화 구성에 넣기에는 상성이 썩 좋지 않다.
2020년 4월 초 코어상점 업데이트로 '''F4U 콜세어 VF-17 T0 "졸리 로저스"'''(금딱 콜세어)가 추가되었는데 성능이 딜 전투기 가운데 최강[14] 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800코어를 소비해서라도 끼워주면 좋다. 전투기 장비칸 두 곳 전부 이걸 끼울 시 쿨타임은 상술한 조건에서 약 20.8~21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연습전에서는 상대 엔터프라이즈의 LuckyE를 덜 아프게 막아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큰 장점이지만 방공포 패치로 인해 항공모함의 기세가 떨어지고, 전열이 버티는 동안 후열의 전함들이 딜을 넣는 메타가 자리잡으면서 기업과 러스티 둘 다 상위랭크로 올라갈수록 외면받게 된다. 특히 러스티는 비행기를 날리지 않는 전함들을 상대로는 2칸이나 되는 전투기가 모두 쓸모 없어지기 때문에 연습전에서는 적의 편성이 항모 위주일 때나 빛을 보는 타입. 허나 1항전의 첫 공습 타이밍은 '선수필승!' 스킬로 여타 정규항모들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풀업기준 장전시간 50% 단축) 1항전 카운터로 일러스트리어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는평가다.[15] 연습전에서 공격항모로 사용한다기보다에는 실드로 전열함의명줄을 늘리고, 아카시나 류호의 회복보조로 전열을 유지하는 용도이다.[16]
한섭에만 있는 네타성 셋팅으로 일러스트리어스에게 '진주의 눈물'을 장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함선이 죽어야 함대회복이 되는 진주의 눈물을 전열이 전멸하기전엔 죽을 일이없는 후열에 끼우는것 자체가 낭비다. 스킬 '장갑항모'의 효율을 위해 내구+500이 달린 '진주의 눈물'보단 차라리 동일하게 내구+500이 달린 '응급수리도구T3(10강)'을 끼워서 내구회복까지 챙기는게 낫다.
일러스트리어스와 결혼(서약) 시 자동 획득된다. 가슴팍이 푹 파인 화끈한 디자인과 절대영역, 옆모습이던 원본에 비해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거유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가진 데다 거의 서약 시스템 실장 당시부터 존재했던 만큼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벽람항로가 3주년을 넘긴 시점에조차도 간간히 팬아트가 투고되고 있는, 매우 생명력이 긴 스킨. 일러스트리어스의 스킨 중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의 인지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일본 서버에서 티타임 이벤트로 가구세트&이카즈치,이나즈마의 스킨과 함께 업데이트된 스킨으로 800보석에 구입할 수 있다.
최초에는 한정 판매였지만 이후 복각되면서 상시 판매로 바뀌었다.
한국은 GM 아카시가 다른 스킨들과 실루엣으로 예고했으나 이미 아는 게이머들이 대놓고 누설하자 시무룩한 반응을 보였다.
코토부키야에서 이 스킨의 일러스트리어스 피규어를 2019년 6월에 16000엔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수주 기간은 2월 22일까지.
3주년 기념 방송 집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킨 랭킹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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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서버를 제외한 한국, 중국 서버에서 880보석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글섭에서도 소개되어 일본 뺀 모든 서버가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 스킨이 나올 시기가 하필이면 한일무역분쟁이 펼쳐지던 때이기도 하다보니 일섭에 나올 가능성은 요원했는데, 2020년 2월 21일 유투브 공식 채널에서 깜짝 공개를 하면서 이젠 일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국 춘절이벤트가 종료되고 이후에 한복스킨도 출시되었다. 다만 새러토가 스킨이 먼저 나오고 일러스트리어스는 1주일 늦게 판매를 시작하였다.
880보석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역대 일리스트리어스 스킨 중 가장 노출도가 낮지만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요염한 매력은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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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자세 중에서 절을 하는 자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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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 화면에서도 등장하는데, 얼굴 부분을 자세히 보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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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까지는 딱히 두드러진 비중을 보여주지 않으며, 유니콘을 챙겨주는 모습이 간간히 나온다.
스킬 사용시의 대사인 "성스러운 빛이여, 나에게 힘을!"은 너스 엔젤 리리카 SOS의 엔딩곡 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국내 최초 소개 시에는 성우 쪽의 한자 발음을 잘못 읽은 바람에 '아메미야 소라'가 되고 말았다. 아마미야 소라의 성에 들어가있는 한자인 '雨(우)'를 '아마'가 아닌 '아메'라고 번역하였기 때문.#[21]
어떤 파란머리 잉여신과 성우가 같은데다가 두 캐릭터 다 빛과 연관된 이미지 및 능력를 가지고 있다보니 몇몇 유저들은 캐릭터 코멘트에 아쿠시즈교(...)에 가입했다든가, 깜짝 놀라면 "카즈마사아아앙!"이라고 소리지를것 같다는 개드립을 시전하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유니콘을 잘 챙겨주는 인자한 언니로 나오는 편인데, 간혹 유니콘에게 집착하는 위험한 사람으로 그려지곤 한다. 또는 지휘관과 결혼하여 하술한 꼬마 일러스트리어스와 모녀로 엮이는 훈훈한(?) 그림도 몇몇 보인다.
1/8 스케일 피규어 홍보 중에 하비로그의 실수로 인해 졸지에 각성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돼버렸다.(...) 그걸 본 일본 서버 공식 측은 가기엘 전의 일화를 설명하며 러스티의 피규어 홍보를 했다.
이탈리아 이벤트인 '신성한 프렐류드'가 타란토 공습을 모티브로 한 지라 전반부인 A해역에서는 실질적 보스 캐릭터로 나오는 등 비중이 높다.
2020년 5월 25일에 느닷없이 파생 캐릭터인 꼬마 일러스트리어스가 소개되면서 팬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요스타의 직원(배경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로 추정되는 超凶の狄璐卡[22][23] 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작업물 외에도 상당히 잦은 빈도로 일러스트리어스의 일러스트를 투고하는데, 개중에는 R-18 수위의 엄한 일러스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촉수, 능욕, 세뇌, 타락 등 직원 신분으로 올려도 괜찮나 싶은 것들까지 멀쩡히 투고되고 살아있는 것을 보면 요스타 측에서는 별다른 터치는 안 하는 듯.[24] 배경 담당으로 추정되는 만큼 배경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그림체 덕분에 일러스트리어스의 팬들은 새로운 그림이 투고될 때마다 대환호중이다.
글섭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는 담당 성우가 이시카와 유이와 더불어 축전 코멘트 영상을 남겼다.
2020년 8월 20일에는 느닷없이 캐릭터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었다.
추가된 개인 스토리에서 의장을 뗀 칸센은 인간 여성과 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나왔다.[25]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황가(로열 네이비)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일러스트리어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눈물점이 매력적인 은발 벽안 거유의 아가씨.
이름의 어원때문인지 빛과 관련된 대사가 많으며, 또한 스스로가 아름답다는 자각이 있는 듯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도 있다. 그중 최고는 슴부심.[3] 가슴 때문에 떨어뜨린 함재기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고개를 숙이면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발언 등을 보아[4] 일러스트, 캐릭터 설정상으로도 매우 크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아무래도 장갑항모라는 점을 고증해서 그런듯 하다. 아름다운 미모라는 건 단순 자아도취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입을 통해서도 정말 아름답다고 언급된다. 한국 유저들이 부르는 애칭은 실제 승무원들이 붙인 애칭인 '러스티'.[5] 일본에서는 '리어스(リアス)' 혹은 '일러스트(イラスト)'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굉장히 통찰력이 좋다. 신성한 프렐류드 이벤트(디바인 트래지 코미디)에서도 사르데냐 엠파이어가 겉으로는 로열 네이비에 협력하는 척 하면서 실은 뒤통수를 칠 수 있다고 의심하여 요크에게 세 가지 색상의 폭죽을 포탄에 장착해서 상황에 맞는 색상의 폭죽을 쏘아올려 자신과 워스파이트에게 알려달라고 지시한 후, 사르데냐 세력이 통수를 친다는 예상이 맞아떨어지자, 사르데냐의 병력이 분산된 틈을 타 타란토 항구를 공습하는 전략적인 면모가 나온다.
경항모 유니콘과 같이 다닌 역사가 많아서인지, 유니콘과 상호 대사가 있으며 유니콘은 일러스트리어스를 언니라고 부른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자매가 아니라 모녀지간 같다는 반응도 있다. 방어막인 러스티와 힐인 유니콘의 스킬 시너지도 좋아서 둘을 같이 쓰면 전열함들이 싸울 때 굉장히 든든해지는 조합이 된다. 그 외에 친자매 캐릭터들인 차녀 빅토리어스는 은발인 일러스트리어스와 대조적으로 금발, 삼녀 포미더블은 회색이다.
예쁜 외모와 유니크한 성능 덕에 게임 내 인기는 최상급이며, 어느 서버를 가던 대부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함선 중에는 이 일러스트리어스가 차지하고 있다. 게임 내 로딩 일러스트도 일러스트리어스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인데, 운영진 측에서도 푸쉬해주고 있는 듯. 청초한 외형과는 반대로 야전 관련 발언, '연착륙...... 시험해보실래요?' 등 살짝 꼬아서 지휘관을 유혹하는 대사들[6] 이 많은데, 이는 약칭인 '러스티'가 속어로 '음란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된 컨셉으로 보인다[7] . 이 외에도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노출도의 웨딩 스킨 덕분에 '청순하지만 음란한' 캐릭터가 자리잡혀서 R-18 창작물의 비중도 높다. 그리고 일반 스킨에서도 치마를 잘 보면 속이 비친다[8] . 인게임 연계대사 때문에 초기 2차 창작에서는 유니콘과 같이 등장하는 창작물이 대부분이었으며, 팬아트는 비슷한 배색과 그림체, 우아한 분위기가 어울리는 벨파스트와 함께 그려지는 것이 많았다. 이후 일러스트리어스의 자매함들인 빅토리어스, 포미더블이 등장하며 그 둘보다는 친자매들과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히 포미더블이 등장한 이후에는 양 캐릭터의 일러스트 화풍이 꽤 다름에도 비주얼적으로 꽤나 어울려서인지[9] 포미더블과의 투샷 일러스트가 많이 투고되고 있다. 비슷하게 벨파스트 역시 시리우스의 등장 이후로는 그쪽과의 투샷이 그려지고 있으며, 이벤트에서 리토리오가 일러스트리어스에게 강한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이벤트 도중에는 리토리오와 함께 그려진 팬아트도 간간히 투고되었으나 기존 팬층의 취향과는 동떨어진 탓인지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는 아예 그려지지 않는 조합이다.
1차 인기투표에서는 중국 서버, 일본 서버를 가리지 않고 선전했다. 중국 서버에서는 A조에 속했으며 프린츠 오이겐, 후드의 뒤를 이어 A조 3위로 본선 진출. 일본 서버에서는 B조에 속했으며 프린츠 오이겐과 치열한 1위다툼 끝에 1.3만표가량의 차이로 프린츠 오이겐을 앞서 1위로 통과했다. 이미 서약 스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인기 덕분에 두 서버 모두 예선을 통과했으며,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 본선은 일본 서버는 약 42만표를 받고 전체 4위로, 중국 서버는 전체 10위로 마무리했다. 중국 서버에서는 입상자는 서약 스킨이 나온다고 확언을 한 만큼(일본 서버에서는 특별한 스킨이라고만 언급했다) 이미 서약 스킨이 있는 일러스트리어스는 일본 서버에서의 결과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듯.[10]
2차 인기투표에서는 중국 서버 5위, 일본 서버 10위로, 여전히 꾸준한 팬층이 존재함을 입증했다.
3주년 기념 방송의 집계에서도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비서함 12위, 가장 많이 팔린 스킨 6위(끝나지 않는 다과회), 120레벨에 도달한 칸센 9위, 결혼한 칸센 랭킹 4위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년 10월 22일에는 일러스트리어스(μ장비)의 추가가 예고되어, 아카기, 클리블랜드를 이어서 3번째로 전/후열을 자신과 파생 캐릭터만으로 채울 수 있는 칸센이 되었다.
3. 성능
'''공격보다는 대공방어와 전열보조에 중점'''을 둔 장갑항모. 전투기/전투기/공격기라는 유니크한 슬롯을 가졌기에 항모인 적들을 상대로 매우 유리하며 전열에 보호막을 씌우는 스킬로 인해 아군함대에 상당한 방어능력을 부여해준다.
초보때에는 부실한 대공장비를 대신해 방공을 책임지지만, 4장부터 8장까지는 적 항모가 거의 없기때문에 '''스킬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하는 9장'''까지는 소외되기 쉽다. 공습 시 아군 전열에게 방어막을 씌워주기 때문에 강한 데미지를 주는 적을 상대로 할 때도 유용하며, 뇌격이 뛰어난 전열함들과 상성이 좋은데, 방어막 발동 후 적에게 접근해서 0거리 어뢰를 쏜다거나 하는 등의 사용을 권장. 특히 고난이도 해역을 도는데 있어서 1전함에 엔터프라이즈/러스티 구성은 러스티로 전열을 보호하고 엔터로 두들겨패는 최강의 조합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열에 씌워주는 방어막이 자신의 대공지원마다 발동되므로 유니콘과 비슷하게 쿨다운이 짧고 폭격 성능이 떨어지는 제로센 T3, Me-155A 함상전투기(메셔슈미트) T3, 스카이로켓 T0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모중 하나지만, SR에 경항모인 유니콘과는 달리 일러스트리어스의 항공치와 전투기 135%는 꽤나 유효한 딜링이 나오므로 상황에 따라서 폭격딜을 원한다면 렛푸 T3, 시팽 T3, 헬캣 T3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11] 그러나, 쿨타임이 늦어지면 전열에 방어막을 씌우는 타이밍과 적 함재기 요격용 사출시간이 늦어진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결국 선택은 유저의 몫이다.
함재기가 적게 나오는 해역에서는 폭격딜을 위해 전투기 삼대장, 그 중에서도 쿨타임이 빠른 편인 렛푸와 시팽을 많이 사용한다. 12~13장 같이 함재기가 잔뜩 몰려오는 곳에서는 폭격딜이 떨어지지만 쿨타임이 짧고 대공용 기총 dps가 막강한 메셔슈미트, 쿨타임이 느리지만 폭격딜과 대공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헬캣이 추천받는 편이다. 둘 다 어느정도 절충하고 싶다면 1칸에는 삼대장, 1칸에는 대공데미지용 전투기를 끼워도 된다.[12]
로열 소속이므로 퀸 엘리자베스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러스트리어스는 2전투기+1뇌격기 구성으로 공격보다 항공방어지원에 특화된 유틸리티 함선[13] 이기 때문에 현재 연습전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열 회피특화/후열 데미지 특화 구성에 넣기에는 상성이 썩 좋지 않다.
2020년 4월 초 코어상점 업데이트로 '''F4U 콜세어 VF-17 T0 "졸리 로저스"'''(금딱 콜세어)가 추가되었는데 성능이 딜 전투기 가운데 최강[14] 이므로 여유가 된다면 800코어를 소비해서라도 끼워주면 좋다. 전투기 장비칸 두 곳 전부 이걸 끼울 시 쿨타임은 상술한 조건에서 약 20.8~21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3.1. 연습전
연습전에서는 상대 엔터프라이즈의 LuckyE를 덜 아프게 막아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큰 장점이지만 방공포 패치로 인해 항공모함의 기세가 떨어지고, 전열이 버티는 동안 후열의 전함들이 딜을 넣는 메타가 자리잡으면서 기업과 러스티 둘 다 상위랭크로 올라갈수록 외면받게 된다. 특히 러스티는 비행기를 날리지 않는 전함들을 상대로는 2칸이나 되는 전투기가 모두 쓸모 없어지기 때문에 연습전에서는 적의 편성이 항모 위주일 때나 빛을 보는 타입. 허나 1항전의 첫 공습 타이밍은 '선수필승!' 스킬로 여타 정규항모들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풀업기준 장전시간 50% 단축) 1항전 카운터로 일러스트리어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는평가다.[15] 연습전에서 공격항모로 사용한다기보다에는 실드로 전열함의명줄을 늘리고, 아카시나 류호의 회복보조로 전열을 유지하는 용도이다.[16]
한섭에만 있는 네타성 셋팅으로 일러스트리어스에게 '진주의 눈물'을 장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함선이 죽어야 함대회복이 되는 진주의 눈물을 전열이 전멸하기전엔 죽을 일이없는 후열에 끼우는것 자체가 낭비다. 스킬 '장갑항모'의 효율을 위해 내구+500이 달린 '진주의 눈물'보단 차라리 동일하게 내구+500이 달린 '응급수리도구T3(10강)'을 끼워서 내구회복까지 챙기는게 낫다.
3.2. 능력치
3.3. 한계돌파 효과
3.4. 스킬
4. 스킨
4.1. 사랑과 희망의 새벽별
일러스트리어스와 결혼(서약) 시 자동 획득된다. 가슴팍이 푹 파인 화끈한 디자인과 절대영역, 옆모습이던 원본에 비해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거유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가진 데다 거의 서약 시스템 실장 당시부터 존재했던 만큼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벽람항로가 3주년을 넘긴 시점에조차도 간간히 팬아트가 투고되고 있는, 매우 생명력이 긴 스킨. 일러스트리어스의 스킨 중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의 인지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4.2. 끝나지 않는 다과회
중국&일본 서버에서 티타임 이벤트로 가구세트&이카즈치,이나즈마의 스킨과 함께 업데이트된 스킨으로 800보석에 구입할 수 있다.
최초에는 한정 판매였지만 이후 복각되면서 상시 판매로 바뀌었다.
한국은 GM 아카시가 다른 스킨들과 실루엣으로 예고했으나 이미 아는 게이머들이 대놓고 누설하자 시무룩한 반응을 보였다.
코토부키야에서 이 스킨의 일러스트리어스 피규어를 2019년 6월에 16000엔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수주 기간은 2월 22일까지.
3주년 기념 방송 집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킨 랭킹 6위를 차지했다.
4.3. 빛나는 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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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버 1주년 기념 파티시리즈 스킨. 글로벌 서버에서는 로열 네이비 소속 캐릭터의 스킨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스킨이라고 한다. #"무도회의 권유인가요? 후후...지휘관님만 좋으시다면...일러스트리어스, 기꺼이 따라가겠습니다."#
4.4. 이국의 일러스트리어스
2019년 3월 하순에 깜짝 공개된 스킨으로 한복이다. 뉴캐슬이 한복 스킨을 가지고 나왔을 때 일러스트리어스가 한복 스킨이 없던 걸 아쉬워하던 게이머들이 많았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이런 컨셉의 복장은 처음 입어보네요... 우후훗, 지휘관님께서 마음에 들어하신다면, 이 복장을 입은 저와 함께 나가서 걸으시겠어요?"
현재 일본 서버를 제외한 한국, 중국 서버에서 880보석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글섭에서도 소개되어 일본 뺀 모든 서버가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 스킨이 나올 시기가 하필이면 한일무역분쟁이 펼쳐지던 때이기도 하다보니 일섭에 나올 가능성은 요원했는데, 2020년 2월 21일 유투브 공식 채널에서 깜짝 공개를 하면서 이젠 일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국 춘절이벤트가 종료되고 이후에 한복스킨도 출시되었다. 다만 새러토가 스킨이 먼저 나오고 일러스트리어스는 1주일 늦게 판매를 시작하였다.
880보석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역대 일리스트리어스 스킨 중 가장 노출도가 낮지만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요염한 매력은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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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자세 중에서 절을 하는 자세가 있다.
4.5. 봄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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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 화면에서도 등장하는데, 얼굴 부분을 자세히 보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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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 ·숙녀의 작은 제안[19]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7.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聖なる光の導きですわ♪'''
'''성스러운 빛의 인도랍니다♪'''
유니콘과 함께 벽람항로 전초기지를 방문하여 클리블랜드,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차를 마시며 전쟁에 대해 안타까워하다가[20] 공습이 펼쳐지자 놀란다. 이후 1화 막바지에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함께 전투 현장에 나타나며, 엔터프라이즈의 뒷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말한다.'''無駄な争いをどうして…'''
'''무의미한 싸움을 어째서...'''
4화까지는 딱히 두드러진 비중을 보여주지 않으며, 유니콘을 챙겨주는 모습이 간간히 나온다.
8. 기타
스킬 사용시의 대사인 "성스러운 빛이여, 나에게 힘을!"은 너스 엔젤 리리카 SOS의 엔딩곡 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국내 최초 소개 시에는 성우 쪽의 한자 발음을 잘못 읽은 바람에 '아메미야 소라'가 되고 말았다. 아마미야 소라의 성에 들어가있는 한자인 '雨(우)'를 '아마'가 아닌 '아메'라고 번역하였기 때문.#[21]
어떤 파란머리 잉여신과 성우가 같은데다가 두 캐릭터 다 빛과 연관된 이미지 및 능력를 가지고 있다보니 몇몇 유저들은 캐릭터 코멘트에 아쿠시즈교(...)에 가입했다든가, 깜짝 놀라면 "카즈마사아아앙!"이라고 소리지를것 같다는 개드립을 시전하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유니콘을 잘 챙겨주는 인자한 언니로 나오는 편인데, 간혹 유니콘에게 집착하는 위험한 사람으로 그려지곤 한다. 또는 지휘관과 결혼하여 하술한 꼬마 일러스트리어스와 모녀로 엮이는 훈훈한(?) 그림도 몇몇 보인다.
1/8 스케일 피규어 홍보 중에 하비로그의 실수로 인해 졸지에 각성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돼버렸다.(...) 그걸 본 일본 서버 공식 측은 가기엘 전의 일화를 설명하며 러스티의 피규어 홍보를 했다.
이탈리아 이벤트인 '신성한 프렐류드'가 타란토 공습을 모티브로 한 지라 전반부인 A해역에서는 실질적 보스 캐릭터로 나오는 등 비중이 높다.
2020년 5월 25일에 느닷없이 파생 캐릭터인 꼬마 일러스트리어스가 소개되면서 팬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요스타의 직원(배경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로 추정되는 超凶の狄璐卡[22][23] 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작업물 외에도 상당히 잦은 빈도로 일러스트리어스의 일러스트를 투고하는데, 개중에는 R-18 수위의 엄한 일러스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촉수, 능욕, 세뇌, 타락 등 직원 신분으로 올려도 괜찮나 싶은 것들까지 멀쩡히 투고되고 살아있는 것을 보면 요스타 측에서는 별다른 터치는 안 하는 듯.[24] 배경 담당으로 추정되는 만큼 배경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그림체 덕분에 일러스트리어스의 팬들은 새로운 그림이 투고될 때마다 대환호중이다.
글섭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는 담당 성우가 이시카와 유이와 더불어 축전 코멘트 영상을 남겼다.
2020년 8월 20일에는 느닷없이 캐릭터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었다.
추가된 개인 스토리에서 의장을 뗀 칸센은 인간 여성과 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나왔다.[25]
9. 둘러보기
[1] 유니콘과 같은 일러스트레이터[2] 비서함을 일러스트리어스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3] 스킬 아이콘을 보면 자신의 가슴을 자신감있게 강조하는 모습이다.[4] 단 이건 고증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2차대전 당시 장갑항모들은 말 그대로 그 넓은 비행갑판에 장갑을 바른 거라 무게중심이 상당히 위로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실제로 매우강하게 선회하면 불안정하거나 심하면 배가 넘어가버릴수도 있었다. [5] lusty. 단어의 의미는 '튼튼한, 건강한, 원기왕성한' 정도. 어근인 lust(색욕)에서 파생되어 '호색한, 색욕이 강한'이라는 뜻도 있다.[6] 특수 터치의 대사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지휘관도 아기 같다고 말하며 웃는 반응을 보인다.[7] 실제로 영어 'Lusty'는 '음탕하다'란 의미이다.[8] 정확히는 진짜 치마는 미니 스커트이며 그 위에 시스루 치마가 한겹 더 달려있는 모양새. 패션 용어로는 '시스루 스커트'라고 한다.[9] 머리색은 각자 흰색과 회색으로 약간 다르지만 양쪽 모두 톤이 차이나는 은발로 볼 수도 있으며, 순백색의 단순한 원피스인 일러스트리어스와는 달리 포미더블의 복장은 검은색 기조로 꽤 복잡한 디자인이다. 또한 벽안인 일러스트리어스와는 달리 포미더블은 적안이다.[10] 양국 투표 결과를 보면 엔터프라이즈와 벨파스트가 1, 2위를 다투고 있다.[11] 공습지원 쿨다운은 120레벨/호감도 100에 뇌격기칸에는 바라쿠다 T3를 끼운다는 가정하에 장비 풀강 기준으로 쌍메셔는 약 19.8~20.1초, 쌍제로센의 경우 약 20.9~21.2초, 쌍렛푸나 쌍시팽은 약 21.6~21.8초. 그리고 전투기 삼대장중에서 가장 느린 쌍헬캣은 약 22.23~22.26초로 보다시피 쌍헬캣은 대공능력도 막강하고 폭격도 막강하나, 쿨타임이 길어서 전열에 방어막을 씌우는 타이밍이 늦어진다는 점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편.[12] 예를 들자면 상술한 조건에서 메셔슈미트+헬캣+바라쿠다 조합의 경우, 21.2초 정도의 공습 쿨타임을 가지게 된다[13] 반면 아크로열은 1폭격기+2뇌격기, 허미즈는 2뇌격기+방공포 구성이라 항공방어지원이 빈약하기 때문에 이쪽 함선과 짜기 좋다. 유니콘은 항공 구성이 전투기+뇌격기지만 방공포를 달 수 있어서 일러스트리어스에 가까운 편.[14] 대공능력도 Me-155A와 헬캣 다음으로 막강하고 폭탄도 일반 500lb(360)보다 막강한 T0 500lb(380) 폭탄을 사용하며, 쿨타임이 금딱 전투기 중에서 메셔슈미트와 제로센 다음으로 짧으면서 공습 시 전 아군함선의 대공을 8초동안 5%를 올려주는 특수능력이 있다. 그야말로 완전체 전투기이므로 코어상점에서 1식 철갑탄과 함께 구매 추천 1순위 장비가 되었다.[15] 1항전 카운터로는 세인트루이스와 샌디에이고改,벨파스트쪽이 카운터로는 확실하다.[16] 이 조합도 듀크오브요크,워스파이트改처럼 후열함 저격에 특화된 조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17] 装甲空母[18] 실드 HP는 일러스트리어스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전열 함종 상관없이 100/110레벨 기준으로 최대 580/618(+장비 및 결혼 보너스)까지 올라간다.[19] 비서함을 일러스트리어스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20] 이 때의 대사인 "무의미한 싸움을 어째서..."는 인게임에서 기함으로 출전시 출력되는 대사이다.[21] 일본어 특유의 훈독(뜻으로 읽음)과 음독(한자 발음으로 읽음) 혼용 방식때문인지 일본에서도 성우 동료들 사이에서 아마미야를 아메미야로 잘못 읽는 경우가 꽤나 있다. 아마미야 소라 본인이 굳이 애써서 정정해주기보다 재밌어하며 그냥 놔두는 경우도 많다.[22] 본인 입으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장기간동안 정기적으로 로딩 일러스트와 이벤트 컷씬을 맡고 있으며, 아예 구인 광고에까지 이 사람의 일러스트가 쓰이는 등 사실상 유저들 사이에서는 확신에 가까운 추측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3] 트위터, 픽시브[24] 벽람항로 성인 동인지를 그린 동인지 작가들에게 공식으로 캐릭터나 로딩 화면 일러스트를 외주준 행보를 보면 딱히 특이할 일은 아니라는 말도 있다.[25] 이것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각자 차이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데, 카시노는 의장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힘이 세다는 설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