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이 킹굼바

 



'''삐돌이 킹굼바
일본어: おこりんぼクリキング
영어: Goomboss Battle
'''
[image]
[image]
스테이지 지도
대결 장소
입장 조건
스타 8개 이상
스타 개수
2개
1. 개요
2. 보스전
3. 스타


1. 개요


슈퍼 마리오 64 DS의 첫 구출 스테이지. 마리오를 구출하는 스테이지로, 2층 오른쪽의 방에서 안으로 들어가 스타 8개로 진입하는 문 안에 있는 마리오의 그림으로 들어가면 된다. 진입하기 위해서는 8개의 스타가 필요하다. 이 스테이지는 길이 녹색과 흰색의 체크무늬로 되어 있으며, 바닥에 독안개가 깔려 있고, 나무의 밑동처럼 생긴 발판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굼바가 많으며, 뻐끔플라워, 김수한무도 나온다. 일부 굼바들은 움직이는 발판 옆에 있으면 알아서 독안개에 닿아 코인으로 변하기도 한다(...).

2. 보스전


지도의 X자가 표시된 곳에 떨어지면 마리오 스토리에서 등장했었던 킹굼바와 대면하게 된다. 최초로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보스가 메인 시리즈에서 재등장한 경우이다.
킹굼바는 굼바들을 주변에 소환하고 한 방향으로 돌진한다. 요시로 들어왔다면 굼바들을 자신의 뒤에 소환하지만, 다른 캐릭터로 들어왔다면 굼바들을 자신의 앞에 소환한다. 캐릭터가 자신의 바로 뒤에 있으면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방향을 전환하기도 한다.[1]캐릭터가 맨몸으로 공격해서는 피해를 줄 수 없으니 킹굼바와 함께 달리고 있는 굼바들을 이용해야 한다. 요시로 들어왔다면 알을 던지거나 굼바를 뱉어서 공격하면 된다.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로 들어온 경우는 킹굼바 앞에 있는 굼바를 주먹으로 쳐서 킹굼바를 세 번 맞추면 된다.[2] 굼바들은 그냥 때리거나 밟아서 처치했을 때는 코인을 주지 않지만, 킹굼바에게 맞췄을 때는 코인을 준다.
한 번 맞을 때마다 킹굼바의 얼굴이 더 붉어지면서 동시에 몸이 조금씩 커진다. 세 번 맞으면 여러 마리의 굼바로 쪼개지는 연출이 나오고 마리오의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나온다.
캐릭터마다 킹굼바와의 대면 시의 킹굼바의 대사가 달라진다. 요시로 대면하면 마리오처럼 감금시켜줄 거라고,패배하면 마리오 방의 열쇠를 뺏겨서 마리오가 풀려날 것에 절망하는 반응을, 루이지로 대면하면 잠깐 마리오인 줄 착각하지만 곧 루이지임을 알아차리고, 지면 '바, 바보같이 이 몸이 루이지 따위에게 질 줄이야... 이건 분명 꿈이야!'라고 말한다. 와리오로 대면할 경우에는 마리오 외에 원한은 없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상대해주겠다는 태도. 와리오에게는 원한은 없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심심풀이로 상대해 주겠다고 하며, 져도 오히려 와리오를 실력자로 인정하며 또 상대해주겠다고 호탕하게 웃으며 사라진다. 마리오로 대면하면 분명 가둬놨는데 어떻게 여깄냐는 투의 반응을 보인다.다른 캐릭터에 비해 마리오를 불구대천의 원수 보듯 싫어한다.[3] 참고로 다른 캐릭터의 모자를 쓴 채로 대면해도 모자 주인으로 인식하여 반응한다. 마리오로 플레이하다가 킹굼바 뒤로 돌아가서 킥을 날리면 거대버섯이 등장한다. 이 버섯을 먹으면 펀치와 킥 등의 체술로도 킹굼바에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4]

3. 스타


하나는 코스 내의 레드코인을 전부 먹으면 되고[5], 하나는 스위치스타인데 스위치를 누른 후에 벽차기로 재빨리 올라가서 스타를 획득해야 한다. 여기서 벽차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높이 올라가야 하니 초보자라면 벽차기를 연습하고 들어가자.[6] 만약 떨어져서 체력이 까여도 주변에 있는 하트로 체력을 채우면 된다.

[1] 이 과정에서 몇몇 굼바가 킹굼바에게 밟힐 때도 있다.[2] 웅크려서 후려차주면 킹굼바에게 손쉽게 명중하기 때문에 그냥 제자리에서 후려차기 3번만 해도 이긴다.[3] 종족 전체가 맨날 마리오에게 밟히기만 했던 걸 원통해했다. [4] 거대버섯을 먹은 캐릭터의 크기는 1단계 킹굼바와 엇비슷한 수준.몸이 커지는 2단계,3단계는 이 거대버전보다도 훨씬 크다.[5] 다만 하나는 철창 안에 있어 ?블록과 루이지를 해금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단단한 블록 안에 있어 와리오를 해금해야 한다.[6] DS는 그래도 64와 달리 벽을 짚으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벽차기가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