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

 

'''사라진 시간''' (2020)
''Me and Me''

'''장르'''
미스터리
'''각본|감독'''
정진영
'''제작'''
장원석
'''촬영'''
김현석
'''조명'''
오석필
'''미술'''
조화성, 박재현
'''음악'''
달파란
'''편집'''
김우일
'''출연'''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제작사'''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image]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촬영 기간'''
2018년 9월 30일 ~ 2018년 11월 18일
'''개봉일'''
[image] 2020년 6월 18일
'''화면비'''

'''상영 시간'''
105분
'''제작비'''
15억 원
'''손익분기점'''
27만 명[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85,802명 (2020년 7월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여담

[clearfix]

1. 개요


2020년 6월 18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자신이 확신하던 모든 것이 사라진 한 형사가 진실을 찾기 위해 분투한다는 내용의 미스터리물이다.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그날 밤, 모든 것이 변했다!'''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외지인 부부가 의문의 화재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 형구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단서를 추적하던 중,
하루 아침에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집도, 가족도, 직업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
과연 그는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현실은 꿈같고 꿈은 현실 같다, 용감한 데뷔작'''

- 김성훈 '''(★★★★)'''

'''정체성, 수색에서 탐구로'''

- 박평식 '''(★★★)'''

'''남자는 “참 좋다”고 했다, 아내는 “예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도 “참 좋다”고 말했다'''

- 이용철 '''(★★★★)'''

'''영화라는 꿈 속에 갇히다, 끔찍하게 아름다운 미로같은'''

- 김현수 '''(★★★★)'''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가야 하는 나날의 아픔.'''

- 이동진 '''(★★★)'''

정식 개봉 첫날 CGV 에그가 깨졌다. 메가박스의 관람평도 5점대. 일반적인 한국식 형사 스릴러를 기대하고 봤다가 전혀 다른 영화의 전개[스포일러]에 난감해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며, 일부는 영화 제목처럼 '내 시간이 사라졌다'는 혹평을 하기도 했다.
반면, 평론가들과 영화 매니아층에서는 호평이다. 위 문제를 오히려 독특하고 실험적인 설정으로 인정하면서, 코리안 멀홀랜드 드라이브, k-로스트 하이웨이 등의 수식으로 훌륭한 컬트 영화로 평가하고있다.
결국 매니아층과 일반 관객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대표적 영화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정진영 감독은 애초에 독립영화로 제작할 마음을 먹었던만큼 이미 이런 반응을 예상한 듯 하다. # "남이 보는 자신과 내가 아는 자신은 다를 수 있으며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위로를 표현했다. 단번에 와닿는 영화가 아니다." 라고 답했다.
한편 부기영화에서는 중반부만 넘어가도 어떤 의도로 만들어진 영화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그렇기에 오히려 식상하다고 평가했다.[2] 또한 미스터리적인 소재와 후반부의 소재가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는 등 완성도면에서 명확하게 한계가 있으며, 미학적으로 좀 더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라고 평했다.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902명
902명
미집계
6,722,000원
6,722,000원
1주차
2020-06-18. 1일차(목)
32,682명
-명
'''1위'''
277,659,640원
-원
2020-06-19. 2일차(금)
28,496명
'''1위'''
264,792,080원
2020-06-20. 3일차(토)
44,621명
3위
417,161,500원
2020-06-21. 4일차(일)
36,443명
3위
337,297,220원
2020-06-22. 5일차(월)
8,771명
2위
73,175,860원
2020-06-23. 6일차(화)
7,238명
3위
59,911,620원
2020-06-24. 7일차(수)
3,152명
4위
20,241,300원
2주차
2020-06-25. 8일차(목)
3,641명
-명
5위
28,640,180원
-원
2020-06-26. 9일차(금)
3,876명
5위
33,274,820원
2020-06-27. 10일차(토)
4,962명
6위
42,937,120원
2020-06-28. 11일차(일)
5,517명
6위
46,485,780원
2020-06-29. 12일차(월)
1,821명
5위
14,594,980원
2020-06-30. 13일차(화)
2,288명
5위
18,109,640원
2020-07-01. 14일차(수)
239명
14위
1,916,520원
3주차
2020-07-02. 15일차(목)
143명
-명
22위
1,120,400원
-원
2020-07-03. 16일차(금)
109명
28위
902,000원
2020-07-04. 17일차(토)
290명
22위
2,417,220원
2020-07-05. 18일차(일)
205명
26위
1,841,000원
2020-07-06. 19일차(월)
114명
23위
915,500원
2020-07-07. 20일차(화)
98명
31위
724,200원
2020-07-08. 21일차(수)
47명
41위
381,000원
4주차
2020-07-09. 22일차(목)
17명
-명
80위
150,000원
-원
2020-07-10. 23일차(금)
20명
77위
230,000원
2020-07-11. 24일차(토)
35명
74위
311,500원
2020-07-12. 25일차(일)
33명
76위
268,000원
2020-07-13. 26일차(월)
10명
89위
88,000원
2020-07-14. 27일차(화)
9명
105위
72,500원
2020-07-15. 28일차(수)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185,802명, 누적매출액 1,652,522,580원'''[3]

7.2. 북미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여담


  • 최초의 제목은 '클로즈 투 유' 였다. 정진영 감독이 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들었던 노래가 카펜터즈의 'Close to You'여서 가제도 그렇게 붙였다고 한다. 이 노래를 영화의 삽입곡으로도 쓰고 싶었으나 예산상의 한계가 있어서 불발되었다고.#
  • 마케팅으로 보여진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작은 규모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감독 본인도 상업적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고 독립영화로 만들 계획이었다. 조진웅이 시나리오를 읽고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상업영화 제작사와 배급사에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프로젝트가 저예산 상업영화로 확대된 케이스. 그럼에도 배우들이 거의 최소한의 개런티(조진웅의 경우 노 개런티)만 받고 참여하는 등 품을 최대한 줄여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이 27만 정도라고. 홍보비가 15억이라는데 계산해보면 제작비용 중 대부분의 비용이 홍보비로 지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제작보고회를 열었는데 한국 영화 최초라 한다.#

[1] # [스포일러] 주인공이 결국 바뀐 삶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데 거기서 (오프닝과 수미상관 장면/대사가 나오며) 끝나버린다. 일반적인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서사구조와 안맞다 생각한 관객으로서는 툭 끊기는 느낌을 받았다는 후일담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러닝타임이 1시간반에 불과한것도 한 요인일수도. [2] ”이런 설정은 이제 야애니에도 많다. 야애니를 안보면 신선하게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3] ~ 2020/12/0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