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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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
2.1. 영화
2.2. 드라마
2.3. 공연
2.4. 예능
2.5. 뮤직비디오
3. 여담
- 쌍꺼풀이 없는 눈이 매력적이었으나, 2010년경 쌍꺼풀 시술을 하여 쌍꺼풀이 생겼다. 그전에 느껴졌던 신비로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예전만큼 나지 않아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배우 본인은 정작 만족한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차가운 이미지의 배역 밖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밝아진 배역도 맡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 학력 같은 경우는 경복대학교 음악과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했다고 한다.#
- 영화 오감도에 출연할 당시, 클라리넷을 연주 안한지 너무나 오래되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촬영을 했으나 정작 연주씬은 편집됐다고 한다. 공들여서 촬영한 장면이라 많이 아쉬운 듯 하다.
- 본인의 출연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2008년에 출연한 그들이 사는 세상을 꼽았다. 원래는 다른 배역을 할 계획으로 미팅에 나갔는데, 표민수 PD가 극중 남주인공인 정지오(현빈 분)의 옛 여자친구인 연희 역할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배역을 바꾸었다고 한다.
[1] 2012년 싸이더스 HQ 소속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前 판타지오 대표인 나병준과 결혼했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인터뷰에서 남동생이 한명 있다고 밝혔다.[2] 클라리넷을 전공.[3]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이 영화가 선정되어 영화제에 초대받는 영광을 누렸다.[4] 이 영화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5]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영화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2편에서는 안혜림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유영식 감독이 연출한 3편에 음악감독 역으로 까메오 출연하였다.[6] 극중 재경(윤계상 분)의 여자친구 역.[7] 일본의 각본가와 한국의 드라마 PD가 의기투합한 '텔레시네마 7'의 일환. 감독은 내 이름은 김삼순의 연출자였던 김윤철 PD.[8]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되기 시작한 작품과 배역이라 할 수 있다. 극중에서 최재성이 연기한 마오의 애첩으로 등장하였다.[9] 영화 《요가학원》에 함께 출연한 유진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