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꽃 데이즈

 

[image]
恋花デイズ pure flower garden
사랑꽃 데이즈 pure flower garden[1]
발매사
아이디어 팩토리
(오토메이트)
발매일
2013년 6월 20일
장르
연애 가드닝(gardening) SLG
등급
CERO B
(12세 이상 이용가)
플랫폼
PSP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1. 개요


오토메이트에서 발매한 오토메 게임. 아이디어 팩토리(오토메이트의 모회사)와 성우 유닛 Kiramune의 합작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그에 걸맞게 주요 성우 전원이 Kiramune 소속 성우이다.
연애 가드닝 SLG라는 장르에 맞게 진행 중 꽃을 심어 키우는 육성 요소가 들어가며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들의 이름에도 꽃을 의미하는 단어가 들어간다.
다만 시스템이 좀 불편한 편이다. 예시로 이벤트 회상 리스트가 없고(...) BGM, CG 정도만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육성 요소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긴 편.

2. 스토리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멋진 전설.
"나는 옛날에 전설의 꽃을 피웠던 적이 있단다. 전설의 꽃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이지. 너도 분명히 그런 꽃을 피울 수 있을 게다."
그 이후 쭉 꽃을 좋아하게 된 나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되어, 할아버지와 살던 이 마을에 돌아왔다. 이 마을에는 가드닝 전문 학교인 스즈노모리(鈴ノ森) 학원이 있다. 마침 꽃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 학원에 전학하기로 한다.
전학 첫 날 화려한 이사장 자매(?!)에게 이끌려 수수께끼의 씨앗을 받는다.
"이 씨앗을 정성껏 키우렴. 그리고 너만의 청춘의 꽃을 피워서 플라워 쇼에 나가는 거야!"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 뿐.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꽃을 기르는 건 역시 즐거워!
힘내서 플라워 쇼에서 그랑프리를 노리자!
주인공인 미사키 하나의 독백 형식으로 되어있다.

3. 등장인물


  • 미사키 하나(美咲花) (CV: 없음)
작품의 주인공. 이름은 변경할 수 있다.
고등학교 2학년생. 밝고 솔직하며 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 부모님의 전근을 계기로 옛날에 살고 있던 마을에 돌아와 그동안 동경하던 가드닝 전문 학교로 전입했다. 플라워 쇼(Flower show) 그랑프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육성과 2학년, 178cm, A형, 1월 17일생. 상징 꽃은 난초.
굉장한 엘리트로 특히 난초를 기르는 것에 능하여 '난초의 왕자' 라고 불리기도 한다.
꽃=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수전노. 난초를 기르는 것도 난초가 제일 돈이 되기 때문이라고(...)
육성과 2학년, 172cm, O형, 8월 5일생. 상징 꽃은 해바라기.
기운찬 무드메이커. 운동이 특기이며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정작 육성과 성적은 바닥을 긴다.
본인은 원예 이외에도 학원이 들어온 이유가 있는 듯한데...?
연구과 3학년, 176cm, AB형, 7월 13일생. 상징 꽃은 백합.
학생회장으로, '귀공자', '하얀 백합의 그대' 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암암리에 팬클럽도 존재하는 모양.
머리도 좋고 성적도 우수하며 행동거지도 부드러운 선배. 그러나 건망증이 있어서 이것저것 잘 잊어먹는 천연 속성이다.
어레인지과 3학년, 182cm, A형, 2월 4일생. 상징 꽃은 동백꽃.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존심이 무척 높은 오레사마 타입. 학생회에서는 부회장을 맡고 있다.
곧잘 심술궂은 말을 던지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잘 보살펴주는 타입. 여자 형제가 많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레인지과 1학년, 180cm, B형, 10월 12일생. 상징 꽃은 국화.
안경을 낀 '날라리' 타입. '키쿠쨩(キクちゃん)' 이라고 불리며 학원의 선배 누님들에게 무척 사랑받고 있다.
상대 여자의 기분을 맞추며 아무렇지도 않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것이 특기.
연구과 1학년, 165cm, AB형, 11월 11일생. 상징 꽃은 제비꽃.
고고한 천재 타입. 비올라 연주에 재능이 있어서 연주 콩쿠르에서 여러 번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 재능을 살려 음악과 식물의 관계성을 연구하고 있다.

[1] '사랑꽃 데이즈', '연화 데이즈' 로 2개 번역명이 있다. 구글 검색 결과가 보다 많은 쪽을 항목명으로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