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빙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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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死司憑血'''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히단이 작중에서 사용한 '''유일한 술법이자 그를 상징하는 간판기'''. 주술(呪術)의 일종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상대에게 상처를 입혀 를 얻고, 이걸 소량이라도 섭취하면 몸에 를 형상화한 해골과 같은 문양이 떠오른다. 이후, 바닥에 히단이 자해하여 흘린 자신의 피로 필요한 문양을 그린다. 작중에서 히단은 로 문양을 그렸는데 꼭 자신의 피로 그려야하는지나 문양의 크기에 제한이 있는지에 대해선 불명이다.
이때, 상대에게 '''저주'''를 건다. 그 문양 안에 들어가 있으면 자신이 입은 상처가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쿠나이수리검, 표창공격 같은 물리적 공격뿐만 아니라 화상이나 동상, 맹독 등의 상태이상형 공격을 받아도 저주에 걸린 상대방 역시 똑같이 공격에 당한다.
이 상태에서 자신의 급소를 공격해도 '''자신은 불사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상대만 죽는데 고통은 상대와 히단 모두 느끼나 히단 본인이 중증 마조히스트이므로 이것도 쾌락으로 씹어버리는 흠좀무한 특성이 있다.''' 시카마루는 히단의 술법 패턴을 파악하고 카쿠즈의 피를 이용해 팀킬을 유도해냈다.
게임에서는 일일이 문양을 그리는 게 속공성이 떨어지다보니 사용하면 바로 바닥에 문양이 생기고 몸에도 해골형상이 떠오르는 걸로 표현되었다. 공격 속도는 아카츠키 최하라고 까이지만 필살을 보장하는 사기 술법. 사소한 경상이라도 입어서 히단의 손에 혈액 일부라도 넘어갔다면 더는 승산이 없다.
창작물에서 보통 이런 저주는 대상자의 근처에 있어야 하는 식이지만 사사빙혈의 경우에는 멀리 떨어진 경우도 가능하기에 더욱 위험하다. 히단이 직접 대상을 눈 앞에서 죽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몸을 숨기며 암살의 수단으로 사용했다면 극히 위험했을 터였다.

3. 기타


참고로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백광이 이 기술을 패러디했다.

4.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