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키 쇼지

 

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1. 개요


佐伯昭志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각본가. 1971년 12월 17일 생. (53세) 가나가와현 출신. 혈액형은 AB형.
가이낙스 출신으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동화가로 업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년만에 대운동회에서 원화가로 승격되고 원화가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곧 연출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마호로매틱 시리즈는 실질적인 감독이었고 [1] 2003년 마호로매틱 TV 스페셜로 정식 감독으로 데뷔한다. TV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로 데뷔했다.
가이낙스 멤버가 야마가 히로유키의 방만 경영으로 회사를 이탈하던 때도 끝까지 남아있던 감독으로 [2] 2010년대 초반까지는 가이낙스 소속이었다. 2000년대부터 가이낙스와 긴밀하게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샤프트에서도 객원 연출로 참여해왔고, 2010년대 후반 가이낙스가 완전히 페이퍼 컴패니가 된 뒤로는 샤프트로 이적하여 연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이낙스의 전성기 시절 막나가는 연출 스타일을 계승한 감독으로, 샤프트로 넘어간 후에도 가이낙스 스타일을 재현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신보 체제 샤프트의 형이상학적인 연출과 시너지를 이루며 연출 과잉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에 있어서도 그렇게 큰 센스를 보이지는 않는 편.
하지만 작화와 액션 연출은 명성이 있는 감독이며 따르는 인물도 많다. 작화 중심형 감독이다.
자주 협업하는 인물로는 같은 가이낙스 출신 타카무라 카즈히로가 있다.

2. 참여작



2.1. 감독



[1] 감독 야마가 히로유키는 콘티를 못그리는 사람이라서 스토리에 집중하고 영상 연출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감독이었다.[2] 다만 가이나로 가지 않은걸 보면 결국 야마가하고는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카라나 트리거 계열 파벌엔 속하지 않았던지, 사카모토 마사루 제외하면 그쪽 인력의 참여는 전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