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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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課後のプレアデス
Wish Upon the Pleiades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저 별의 빛을 찾아냈다.'''
일본의 자동차 업체 스바루[1] 의 홍보를 위해 웹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자동차 업체의 홍보 애니메이션이라고는 하지만 후지중공업 측은 특별히 자동차의 홍보보다는 '스바루'라는 기업의 인지를 높이는 것을 요구했으며 실제 내용도 자동차와는 크게 상관 없는 내용이다. 실제로 1화부터 4화까지 25분 정도에 달하는 내용중에 스바루는 커녕 자동차조차 안나온다(...).[2] 그런데도 애니를 보고 삘 받아서 스바루 자동차를 구입했다는 사람이 실제로 나오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스바루 코리아의 경우 Born To Drive란 제목의 만화광고를 주간지를 통해 연재한 적이 있었다. 물론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와는 달리 실제 스바루 차량이 등장하며 그림체 또한 모에와는 전혀 무관한 그림체.[3]
가이낙스에서 제작하며 감독은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의 사에키 쇼지, 캐릭터 디자인은 작안의 샤나의 오오츠카 마이이다.
2011년 2월 1일, 1화당 6분 정도의 분량으로 4화까지[3] 유튜브에서 공개되었으며, 2월 7일에는 'Wish Upon the Pleiades'로 공식적[4] 으로 영어 자막 버전이 공개되었다. 작품내의 주인공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심성을 마음에 들어하는 시청자들도 여러명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좋은 작품을 왜 이런식으로 빨리 끝내냐고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고 빠른 종결을 불만스러워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트위터에서 이 애니의 감독과 각본 두 명이 동일한 시기에 방영중이던 모애니에 대한 감상을 주고받아서 2ch에서 잠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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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mi가 직접 그린 만화가 발매되었다.2015년 4월 27일 1권이 발매되었고 특전으로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드라마cd가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2016년 6월 27일 2권이 발매되었다.
드디어 2013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과 TVA 방영이 결정되었다.# TVA 정식 방영은 2015년 봄. 한국의 방영은 애니플러스가 판권을 가져갔다. 극장판은 이렇다할 정확한 정보와 소식이 없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제작사는 확실히 가이낙스라는 것. 그 정도로 사운을 걸고 만들고 있다는 느낌.[9]
기본적으로 TV 방영판 내용은 웹버전 세계관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으며 1화 내용이 웹버전 전체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웹버전을 보지 않아도 이야기는 연결된다. TV판 1화를 4등분 했다고 보면 쉽다.
2010년대 들어서 이상한 우주인이 마법소녀를 가지고 노는 작품이라거나 궁극기를 사용하면 신체에 장애가 오는 등 여러모로 충격적인 마법(전투)소녀물들 사이에서 평안하고 잔잔하면서 감동스러운 마법소녀물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져 일본 현지에선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결된 시점에서 평가는 작화(특히 배경)의 높은 퀄리티였던 작화나 동화에 비해 미흡한 끝맺음이 아닌가 하는 평. 결말 역시 비극까지는 아니지만 보기에 따라 꽤 씁쓸하다.
평균 판매량은 1760장. 평가는 좋지만, 가이낙스의 사활을 건 애니로서는 좋은 성과는 아니다. 동분기에는 좋은 판매량을 보인 애니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웹에서는 가장 큰 이유를 선전부족으로 보고 있다.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인지도는 낮다.
2016년 12월 WEB애니 + TVA방영분및 특전소설을 모두 수록한 BD-BOX가 희망자 소비가격 28000엔에 발매되었다.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는 가이낙스의 역사를 마무리한 마지막 TVA가 되었다. 2019년 안노가 말한대로라면 2014년에 가이낙스 측이 간곡히 부탁을해 1억엔을 빌렸다는데,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사운을 걸었던 애니가 바로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인 것이 된다.가이낙스의 마지막 양심이였던 셈.하지만 작품에 대한 평가와는 달리, 상업적으로는 망했고,2015년 11월부터, 2018년 가이나로 사명을 바꾼, 후쿠시마 가이낙스가 설립되어, 모든 직원들을 그쪽으로 대피 시켰으며, 그 이후로 남아있는 가이낙스 사명은 채무관계를 회피하기 위환 단순 페이퍼 컴퍼니가 되었다.
放課後のプレアデス
Wish Upon the Pleiades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저 별의 빛을 찾아냈다.'''
1. 소개
1.1. 웹버전
일본의 자동차 업체 스바루[1] 의 홍보를 위해 웹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자동차 업체의 홍보 애니메이션이라고는 하지만 후지중공업 측은 특별히 자동차의 홍보보다는 '스바루'라는 기업의 인지를 높이는 것을 요구했으며 실제 내용도 자동차와는 크게 상관 없는 내용이다. 실제로 1화부터 4화까지 25분 정도에 달하는 내용중에 스바루는 커녕 자동차조차 안나온다(...).[2] 그런데도 애니를 보고 삘 받아서 스바루 자동차를 구입했다는 사람이 실제로 나오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스바루 코리아의 경우 Born To Drive란 제목의 만화광고를 주간지를 통해 연재한 적이 있었다. 물론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와는 달리 실제 스바루 차량이 등장하며 그림체 또한 모에와는 전혀 무관한 그림체.[3]
가이낙스에서 제작하며 감독은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의 사에키 쇼지, 캐릭터 디자인은 작안의 샤나의 오오츠카 마이이다.
2011년 2월 1일, 1화당 6분 정도의 분량으로 4화까지[3] 유튜브에서 공개되었으며, 2월 7일에는 'Wish Upon the Pleiades'로 공식적[4] 으로 영어 자막 버전이 공개되었다. 작품내의 주인공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심성을 마음에 들어하는 시청자들도 여러명 있었으며 그들은 이런 좋은 작품을 왜 이런식으로 빨리 끝내냐고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고 빠른 종결을 불만스러워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트위터에서 이 애니의 감독과 각본 두 명이 동일한 시기에 방영중이던 모애니에 대한 감상을 주고받아서 2ch에서 잠깐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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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 - 타카모리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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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 오오하시 아유루
- 스바루의 소꿉친구. 안경 속성. 고지식한 성격의 지적인 캐릭터로 스바루를 둔하고 서투르다고 엄격하게 지적하면서도 한편으로 무척이나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는 보호자 같은 면이 있다. 후술하는 3명과 함께, 스바루보다 먼저 플레아데스 성인을 만나 엔진의 조각을 모으고 있다. 머리카락은 하늘색.
-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운명선이 바뀌기 전까지 스바루가 자신을 내버려두고 다른 학교로 진학해버린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스바루와 같은 학교에 같은반이 되었다.
- 12화 시점에서는 다른 중학교를 지망한 이유가 밝혀지게 된다. 딱히 스바루를 싫어해서는 아니었다고 한다.
- TVA에서 드라이브 샤프트의 모티브는 스바루 임프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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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츠키 - 타테노 카나코
- 흑발 뱅헤어 머리카락 속성의 동료.
- 차분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외모와 다르게 대식가에 은근히 괴력녀.
- 스스로 자기주장을 펴지않은데 사실 본성은 발랄하고 호기심도 왕성하다. 어렸을때는 장난기도 많고 개구쟁이였는데 오빠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나무에 올랐다가 추락하여 크게 다쳤는데 말안듣는 자신이 아니라 오빠가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혼나서 그 이후부터는 자신의 이기심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어 현재의 스스로 자기주장을 펴지않는 성격이 됐다. 헤어스타일이 이마를 가리고 있는 이유도 그때 다친 상처를 보여주기 싫은 것 때문.
- TVA에서 드라이브 샤프트의 모티브는 스바루 포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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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카루 - 마키노 유이
- 트윈테일 속성. 머리카락 색상은 노란색.
- 쾌활하고 털털한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
-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고, 대충 본 것만으로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는 우수한 감을 가지고 있다.
- 성질이 급해서 답답한건 참지못하는 성격인지라 곧잘 흥분하기도 한다
- TVA에서 드라이브 샤프트의 모티브는 스바루 트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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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코 - 후지타 사키
- 느긋한 분위기의 동료. 플레이아데스 성인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들을 수 있어 그 언어의 번역을 담당한다. 플레이아데스 성인을 항상 머리 위에 데리고 다닌다. 머리카락은 연보라색. 보기에 따라서 약간 어두워 보이거나 신비하게 보이는 인상이지만 성격은 맹랑하다.
- 편부가정이며, 동생이 있었는데 이혼으로 어머니가 거뒀다. 그로 인해 성격이 무미건조해졌다. 부모에 대해서도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 TVA에서 드라이브 샤프트의 모티브는 스바루 엑시가. 다른 4명의 여주인공들과 다르게 혼자서만 드라이브 샤프트를 탈때 서있는 상태로 타고있다.
- 플레이아데스 성인 - 후지타 사키/호리에 유이(엘 나스)
- 지구에 불시착한 푹신푹신한 느낌의 의문생명체. 주인공들은 이 캐릭터를 회장이라고 부르고 있는 모양.
- 7년전 무언가의 사건으로 인해 타고 있던 우주선의 엔진조각이 멀리 흩어져 버렸으며, 자신의 별에 돌아가기 위해 엔진의 조각을 모아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 가능성이 제로가 아니라면 그 가능성을 무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8화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 이 상황에서는 정해진 단어외에는 말하지 못한다.
- 10화에서는 미나토가 만났던 플레이아데스 성인의 형태가 다른데 나나코의 그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조그만 소년의 모습이다. 마음속에 반짝임을 품고 있지 않는다면 이 캐릭터의 모습을 보는 것을 불가능하다. 미나토는 이쪽의 이름을 황소자리의 베타별인 엘 나스로 붙여주었다.
- 12화에서 두 형태가 모두 등장하여 이들이 동일인임을 증명했다.
- 미나토 - 쿠와시마 호우코
- 스바루가 학교의 교실문을 열 때 랜덤하게 출현하는 온실에서 등장한다. 온실에 출입한 것은 5명중 스바루가 유일하여, 미나토의 이름을 아는 것도 스바루뿐이다.
- 스바루가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상담을 해주는 역할이 되어 있다.
- 눈동자는 파란색이며, 어째서인가 온실을 나갈 수 없다고 한다. 이어링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6화까지의 이야기.
- 7화의 시점 이후로는 바깥에서 화초를 돌봐주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온실에 대한 것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선이 바뀌어 정식으로 스바루들과 동급생이 된 듯.
- 9화에서 스바루와 어릴 때 병원에서 만난 경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당시 입원 중이었고 언제부턴가 사라져서 스바루와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세한 것은 여전히 불명.
- 의문의 소년 - 쿠와시마 호우코
- 주인공5명이 엔진의 조각을 발견하고 회수하려 할때마다 나타나 방해하는 정체불명의 소년[5]
- 플레아데스 성인과 마찬가지로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엔진의 조각을 모으고 있어서 스바루와 친구들과 항상 쟁탈전을 벌인다.
- 스바루와는 다르게 혼자서 엔진의 조각을 모으고 있으나, 5명과 능력의 상성이 좋은 모양인지 때때로 스바루들과 협력을 하거나 협력을 당하기도(..)한다. 스바루들과 같이 마법진을 전개했을 때 문제없이 마법이 발동한다.
- 6화에서 별도로 세계의 이변을 감지한 듯한 묘사가 있다. 그가 본 것은 플레이아데스 성인의 우주선.
- 10화 시점에서 엔진의 조각에 공격을 받아 존재가 소멸하게 될 위기에 빠졌는데, 여기에서 변신이 풀린 스바루를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이 캐릭터는 미나토의 세상을 저주한 또다른 분신이라는 정체가 밝혀졌다.
- 스바루의 부모 - 카토 마사유키(父), 사토 리나(母)
- 아버지는 자동차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다.
- 어머니는 전업주부인듯 하며 수년 전 입원하여 스바루가 병원에 문병을 갔다 망설이는 과정에서 미나토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 히카루의 부모 - 츠다 켄지로(父), 시노하라 에미(母)
- 일 관련으로 바쁘다고 한다. 아버지는 피아니스트. 어머니는 천문대의 소장. 딸이 하는 말을 믿어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4화의 에피소드에서 알림판에 달에 간다고 적어놓았는데도, 히카루의 부모들은 거기에 한 치의 의문도 가지지 않았다.
- 나나코의 아버지 - 츠쿠이 쿄세이
- 현재 직업은 불명. 부인과 이혼하여 나나코를 거뒀다.
- 나나코의 어머니 - 키무라 하루카
- 나나코와 헤어컬러가 같다. 현재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살고 있다고 알려짐.
- 나나코의 남동생 - 타나카 아이미
- 이혼하면서 어머니쪽으로 갔다. 누나에게 자주 편지를 보내온다.
- 플레이아데스 성인의 원형을 구상했었고 누나와 함께 그 꿈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다.
- 유즈루 - 타나카 아이미
- 주역 5인들의 동급생으로 학급위원이다.
3. 추가 설정
- 캐릭터들의 성은 어느 누구도 공식적으로 공개된 멤버가 없다.
- 해당 학교는 남녀공학(중학교)이다.
- 엔진의 조각 힘이 강해지면서 그녀들은 맨몸으로, 그것도 심심풀이로 우주유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5화 같은 경우 그녀들이 조각을 회수한 곳은 무려 토성이다.
- 드라이브 샤프트: 자동차를 상징하는 비행도구로, 자동차의 드라이브 샤프트[6] 에서 모양을 따 왔다. 변신한 5명이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흔히 보는 마법 빗자루(지팡이) 같은 외형과 역할이지만, 작동시의 효과음이 자동차 엔진음[7] 이기에 아무래도 이질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소리만 들으면 자동차 애니로 오해할 정도이다. 그 정도로 뜬금없기 때문에 이 설정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
- 이들이 모아야 하는 조각의 갯수는 초기 12개였으나, 현 시점에서는 13개. 6화 시점에서 남은 조각은 다섯 개라고 한다[8] .
4. 미디어 믹스
Anmi가 직접 그린 만화가 발매되었다.2015년 4월 27일 1권이 발매되었고 특전으로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드라마cd가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2016년 6월 27일 2권이 발매되었다.
4.1. TV 애니메이션
드디어 2013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과 TVA 방영이 결정되었다.# TVA 정식 방영은 2015년 봄. 한국의 방영은 애니플러스가 판권을 가져갔다. 극장판은 이렇다할 정확한 정보와 소식이 없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제작사는 확실히 가이낙스라는 것. 그 정도로 사운을 걸고 만들고 있다는 느낌.[9]
기본적으로 TV 방영판 내용은 웹버전 세계관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으며 1화 내용이 웹버전 전체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웹버전을 보지 않아도 이야기는 연결된다. TV판 1화를 4등분 했다고 보면 쉽다.
2010년대 들어서 이상한 우주인이 마법소녀를 가지고 노는 작품이라거나 궁극기를 사용하면 신체에 장애가 오는 등 여러모로 충격적인 마법(전투)소녀물들 사이에서 평안하고 잔잔하면서 감동스러운 마법소녀물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져 일본 현지에선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결된 시점에서 평가는 작화(특히 배경)의 높은 퀄리티였던 작화나 동화에 비해 미흡한 끝맺음이 아닌가 하는 평. 결말 역시 비극까지는 아니지만 보기에 따라 꽤 씁쓸하다.
평균 판매량은 1760장. 평가는 좋지만, 가이낙스의 사활을 건 애니로서는 좋은 성과는 아니다. 동분기에는 좋은 판매량을 보인 애니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웹에서는 가장 큰 이유를 선전부족으로 보고 있다.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인지도는 낮다.
2016년 12월 WEB애니 + TVA방영분및 특전소설을 모두 수록한 BD-BOX가 희망자 소비가격 28000엔에 발매되었다.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는 가이낙스의 역사를 마무리한 마지막 TVA가 되었다. 2019년 안노가 말한대로라면 2014년에 가이낙스 측이 간곡히 부탁을해 1억엔을 빌렸다는데,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사운을 걸었던 애니가 바로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인 것이 된다.가이낙스의 마지막 양심이였던 셈.하지만 작품에 대한 평가와는 달리, 상업적으로는 망했고,2015년 11월부터, 2018년 가이나로 사명을 바꾼, 후쿠시마 가이낙스가 설립되어, 모든 직원들을 그쪽으로 대피 시켰으며, 그 이후로 남아있는 가이낙스 사명은 채무관계를 회피하기 위환 단순 페이퍼 컴퍼니가 되었다.
4.1.1. 아이캐치
- 1화부터 코미컬라이즈판을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Anmi가 전담하고 있다.
4.1.2. 엔드 카드
- 1화 - 디타마(某)
- 2화 - chan×co
- 3화 - 아라이 케이이치
- 4화 - 미래전기
- 5화 - 미즈타마코
- 6화 - 후지에다 미야비
- 7화 - mizuki
- 8화 - 쿠마Z
- 9화 - 시나카와 히로키
- 10화 - 코야마 시게토
- 11화 - bob
- 12화 - 오오츠카 마이(해당 작품의 캐릭터 디자이너)
4.1.3. 주제가
- 엔딩
- 「ここから、かなたから」(여기에서, 저편에서) - fragments [11]
4.1.4. 회차 목록
[1] 스바루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가리키는 일본어다.[2] 아주 연관성이 없진 않은데, 이들이 타고 다니는 비행체인 드라이브 샤프트가 자동차 엔진음을 내며, 계기판 비슷한 것도 뜬다. 에피소드 중 자동차 엔진의 불량 부품이 소재가 되는 것도 존재한다.[3] 사실 잘보면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에도 스바루 차량이 몇대 나온다. 나온 차량은 스바루의 소형차 R1과 2015년형 레거시와 WRX STI.[3] 그냥 1~4화까지가 일반 애니메이션 한 편 분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 위에 영문 제목을 Afterschool Pleiades로 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이유.[5] 미나토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쪽의 눈동자는 빨간색이다.[6]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구동축. 거기에다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붙여놓은 모양이다.[7] 드라이브 샤프트에 타면 시동음이 들리고 대기 시나 이동을 할 때엔 보통 엔진음이 들리고 급가속을 하면 풀악셀을 밟았을 때와 같은 배기음이 난다. 급정거를 할 때도 타이어 마찰음이 들린다. 어딘가에 부딪히려고 하면 경고 센서음이 나기도 한다.[8] 멤버들이 다섯개, 빨간머리의 소년이 세 개. 나머지가 다섯개.[9] 아닌게 아니라 가이낙스가 이 애니 이후에 애니메이터들의 일거리를 공개적으로 요청하는 트윗을 올린바도 있어 가이낙스의 사정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10] 참고로 DJ Noriken이 리믹스한것도 있다. 자세한건 링크 참조[11] 애니메이션의 메인 히로인 성우들의 유닛.[1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