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드래곤 드라이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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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드래곤의 대용품 제3호. 이름의 드라이(Drei)는 독일어로 3을 뜻하며, 대놓고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의 뒤를 잇는 카드임을 나타내는 이름이다.
1번 효과는 필드 /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되는 효과.
2번 효과는 대놓고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엑시즈 소환하기 위한 효과. 즉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가 비어 있다면 사이버 드래곤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를 일반 소환,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의 효과 발동으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꺼낼 수 있다. 다만 이 효과로 No.61 볼카사우루스 등의 깡패를 꺼내는 걸 막기 위해,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엔 기계족 외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또 '''발동하는'''이란 텍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맹세 효과라 그 턴에 이미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를 꺼냈다면 이 효과를 발동할 수조차 없다. 일단 사이버 드래곤 노바 이외의 랭크 5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는 No.33 오파츠 마추 마크, 발조장공 태엽오, 중기왕 드보크 자크, 초량기수 매그너 라이거인데, 넷 다 효과가 나쁘진 않지만 사이버 드래곤 노바 대신 부르기엔 좀 아쉬운 구석이 있는 카드들이다. 그러므로 사실상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하나에 올인하는 카드라고 봐야 한다.
3번 효과는 제외됐을 경우 그 턴에만 사이버 드래곤에게 완전 파괴 내성을 주는 효과. 다만, 사이버 드래곤 코어처럼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사이버 드래곤"만을 지정하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나 다른 사이버 드래곤 융합체 계열에게 효과를 주는 게 불가능하다. 다만 필드 / 묘지에 있을 땐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되는 사이버 드래곤 지거에겐 파괴 내성을 줄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과 그 대용품들은 대개 이런저런 소재로 이미 쓰이는 경우가 많고, 사이버 드래곤 본체가 먼저 제외 카드를 맞아 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자체 성능은 별로 안 좋다.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으로서의 우선도를 놓고 보자면, 능력치는 낮아도 덱 회전력을 높여주는 우수한 효과를 지닌 사이버 드래곤 코어보단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소환 시 서치 효과와 묘지에 있을 때 덱에서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코어에 비해 이 카드는 일반 소환 시 사이버 드래곤의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 빼곤 효과가 없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 그래도 기존의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비교하면 나중에 나온 카드인 만큼 이 카드의 기능이 더 다양하고 쓰기 편하다. 공격시에만 1800이 되는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달리 원래 공격력이 1800이라 상대 턴에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쉽고, 츠바이의 사이버 드래곤 대체 효과는 이 카드도 똑같이 갖고 있으며 패의 마법 카드를 보여줄 필요도 없는 데다, 제한적이지만 파괴 내성 부여 효과도 있고, 사이버 드래곤 노바 소환에는 훨씬 좋다.
사이버 드래곤 넥스테아와 사이버 드래곤 헤르츠가 등장한 이후엔 그 둘에게 채용이 밀리는 편. 사실 드라이는 코어와의 일반 소환권 충돌 문제로 인해 사이버 드래곤 유저들의 불만이 은근 많은 카드였다. 이후 등장한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과 비교해서 벌어주는 어드밴티지가 전무하여 빠지게 된 것. 공격력이 대용품 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오히려 기계 복제술에 대응하지 않아 채용할 가치가 더 떨어졌다.
참고로 이 카드의 머리는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에 있다. 많은 사람이 머리라고 착각하는 오른쪽 부분은 등 부분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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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드래곤의 대용품 제3호. 이름의 드라이(Drei)는 독일어로 3을 뜻하며, 대놓고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의 뒤를 잇는 카드임을 나타내는 이름이다.
1번 효과는 필드 / 묘지에서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되는 효과.
2번 효과는 대놓고 사이버 드래곤 노바를 엑시즈 소환하기 위한 효과. 즉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가 비어 있다면 사이버 드래곤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를 일반 소환, 사이버 드래곤 드라이의 효과 발동으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꺼낼 수 있다. 다만 이 효과로 No.61 볼카사우루스 등의 깡패를 꺼내는 걸 막기 위해,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엔 기계족 외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또 '''발동하는'''이란 텍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맹세 효과라 그 턴에 이미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를 꺼냈다면 이 효과를 발동할 수조차 없다. 일단 사이버 드래곤 노바 이외의 랭크 5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는 No.33 오파츠 마추 마크, 발조장공 태엽오, 중기왕 드보크 자크, 초량기수 매그너 라이거인데, 넷 다 효과가 나쁘진 않지만 사이버 드래곤 노바 대신 부르기엔 좀 아쉬운 구석이 있는 카드들이다. 그러므로 사실상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하나에 올인하는 카드라고 봐야 한다.
3번 효과는 제외됐을 경우 그 턴에만 사이버 드래곤에게 완전 파괴 내성을 주는 효과. 다만, 사이버 드래곤 코어처럼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사이버 드래곤"만을 지정하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사이버 드래곤 노바나 다른 사이버 드래곤 융합체 계열에게 효과를 주는 게 불가능하다. 다만 필드 / 묘지에 있을 땐 "사이버 드래곤"으로 취급되는 사이버 드래곤 지거에겐 파괴 내성을 줄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과 그 대용품들은 대개 이런저런 소재로 이미 쓰이는 경우가 많고, 사이버 드래곤 본체가 먼저 제외 카드를 맞아 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자체 성능은 별로 안 좋다.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으로서의 우선도를 놓고 보자면, 능력치는 낮아도 덱 회전력을 높여주는 우수한 효과를 지닌 사이버 드래곤 코어보단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소환 시 서치 효과와 묘지에 있을 때 덱에서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코어에 비해 이 카드는 일반 소환 시 사이버 드래곤의 레벨을 조정하는 효과 빼곤 효과가 없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 그래도 기존의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비교하면 나중에 나온 카드인 만큼 이 카드의 기능이 더 다양하고 쓰기 편하다. 공격시에만 1800이 되는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와 달리 원래 공격력이 1800이라 상대 턴에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쉽고, 츠바이의 사이버 드래곤 대체 효과는 이 카드도 똑같이 갖고 있으며 패의 마법 카드를 보여줄 필요도 없는 데다, 제한적이지만 파괴 내성 부여 효과도 있고, 사이버 드래곤 노바 소환에는 훨씬 좋다.
사이버 드래곤 넥스테아와 사이버 드래곤 헤르츠가 등장한 이후엔 그 둘에게 채용이 밀리는 편. 사실 드라이는 코어와의 일반 소환권 충돌 문제로 인해 사이버 드래곤 유저들의 불만이 은근 많은 카드였다. 이후 등장한 사이버 드래곤 대용품과 비교해서 벌어주는 어드밴티지가 전무하여 빠지게 된 것. 공격력이 대용품 치고는 높은 편이지만 오히려 기계 복제술에 대응하지 않아 채용할 가치가 더 떨어졌다.
참고로 이 카드의 머리는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에 있다. 많은 사람이 머리라고 착각하는 오른쪽 부분은 등 부분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