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조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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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사이조 타이가 (西条 大河)'''
'''등장'''
명탐정 코난 극장판 07
미궁의 십자로 (2003)
'''직업'''
고서점 점주
'''나이'''
35
'''성우'''
스즈오키 히로타카
정우석[1]
명탐정 코난 극장판 7기 미궁의 십자로의 등장인물.
1. 소개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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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인칭은 오레. 직업은 일본 고서점 점주로 작중에 모리 코고로 탐정 일행들과 술자리를 함께하는 얼굴은 꽤 멋있고 인상이 좋은 아저씨. 기케이키에 관심이 없고 요시츠네보다 벤케이에 관한 것을 좋아한다.
사쿠라가 죽기 전에 혼자서 화장실에 갔고 용의선상에 오른다. 범인이 핫토리 헤이지를 공격했을 때는 자신의 서점에서 자고 있었다고 해서 혐의가 없는 줄 알았는데...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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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목록'''
살인죄(6번)[2], 살인미수[3], 강도살인미수[4], 미성년자약취유인,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내는… 내는 원래부터 벤케이보다 요시츠네가 좋았다. 요시츠네가 되고 싶었단 말인기다!'''
'''난 사실, 예전부터 벤케이보다 요시츠네를 훨씬 더 좋아했다. 요시츠네가 되고 싶었다고!''' (더빙판)

사실은 겐지보타루 도적단 '''연쇄살인사건의 흑막.''' 즉, 도적단 2인자인 '''벤케이'''였다.
도적단에서 요시츠네가 되고 싶은 마음에 계속 기케이류 검법을 수행해왔던 사이조는 폐사된 절인 교쿠류지에 기케이류의 도장을 세우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었다.[5] 하지만 두목이 병으로 죽어서 교쿠류지를 관리할 수 없게 되자 불상을 찾아 팔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경쟁자들을 차례차례 제거하고, 인터넷을 통해 불상을 팔 수 있다는 걸 알고 도적단 내 매각 루트를 쥐고 있던 또다른 경쟁자인 사쿠라를 살해한다. 그러던 와중 잡지 인터뷰를 통해 핫토리가 불상에 박혀있던 백호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핫토리를 살해하고 백호를 빼앗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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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쿠라마산에서 활로 쏴서 핫토리를 죽이려 하나 코난의 방해로 실패하고, 이후 핫토리와 추격전을 벌여서 따돌린다. [6]
이후 오사카로 돌아가는 핫토리를 공격하여 우메코지 공원으로 유인한 후 살해하려 하지만, 카즈하가 던진 블랙잭[7]에 맞고 가면이 부서지자 도망친다.
이후 우메코지 공원에서 부서진 가면 조각을 찾아낸 카즈하를 납치하여 핫토리를 교쿠류지로 유인한 후 진검승부를 벌여 죽이려 한다. 이때 맹독이 묻은 소태도를 이용하는 비열한 모습도 보이지만, 코난이 찬 축구공에 손을 맞아 소태도를 떨어뜨리고, 이 틈을 노린 핫토리의 칼등치기를 맞고 기절한 후 들것에 실려 연행된다.
특이하게도 극장판 범인 치고는 기물파손을 저지르지 않았으나, 살해한 인물 수가 너무 많은지라[8] 사형을 피할 수는 없을 듯. 운 좋으면 케빈 요시노처럼 무기징역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9]
극장판 최초로 팀킬을 한 범인이기도 하다.
참고로 범인으로 드러났을때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외모가 다르다.

[1] 전작에서 잭 더 리퍼 역을 맡았다. 당시에는 본명인 정명준으로 활동.[2] 카메이노 로쿠로,카타오카노 하치로,와시노오노 시치로,비젠노 헤이시로,스루가노 지로,사쿠라 쇼조[3] 핫토리 헤이지 살인미수.[4] 핫토리 헤이지 살인미수[5] 도적단 두목이 교쿠류지의 주지승이었던지라 폐사된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를 하고 있었다.[6] 실제로 코난이 이렇게 독백했다.[7] 가죽 주머니에 모래나 쇳가루, 납 등을 넣어 사용하는 무기지만 양말에 돌이나 자갈, 모래, 동전 등을 넣어 즉석에서 만들 수 있다.[8] 당장 그가 살해한 도적단 멤버들 수만 해도 6명이나 된다. 일본 법률상 4명 이상을 살해하면 사형이다.[9] 다만 체포 후 헌터 사건의 재조명으로 인해 정상참작될 여지가 생겼던 케빈 요시노와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른 데다가 범행 동기가 공감여지가 있던 요시노와는 달리 살인을 저지른 동기부터가 공감여지가 적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