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케이
1. 弁慶(べんけい)
힘이 센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일본 겐페이 시대의 무장 무사시보 벤케이가 장사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 말과 관련된 일본어 관용구 중에 우치벤케이(内弁慶)라는 표현이 있는데, 집 안에서는 큰소리 치면서 막상 밖에서는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고 설설 기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것의 인터넷 판이 키보드워리어를 의미하는 넷 벤케이(ネット弁慶).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사람들을 비꼬는 '방구석 여포' 라는 신조어가 2016년 들어서 생겨났다
2. 유희왕의 카드 중무장무사-벤 케이
3. 우주를 달리는 소녀의 등장인물
4. 에어기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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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마자키 와카나 / 로빈 테리(Robin Terry).
오사카 라이더 팀 트라이던트의 세 리더 중 한명. 별명은 '나니와의 비사문천'으로, 호피 무늬 복장에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며 곰방대로 담배를 피워대는 누님형 캐릭터. 180cm 이상으로 추정되는 장신을 가진 모델 뺨치는 용모와 몸매의 소유자. 교토 사투리를 사용하며, 끝부분이 해골로 된 곰방대를 애용한다.
전투 스타일은 한마디로 '''힘'''으로 요약할 수 있다. 발차기 한번으로 십수명을 한번에 날려보낸다든가, 지팡이 한번 휘둘러서 AT전차를 날려버리다든가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딱히 무슨 '길'을 걷는다는 언급은 없다.
특이하게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팬저 코르사(표범의 석장)라는 지팡이를 사용한다. 끝부분에 AT 바퀴가 달린 지팡이로 지팡이칼처럼 손잡이를 잡고 뽑아내면 단창으로서도 사용 가능한 물건.
이동시에는 대형 바이크로 요시츠네를 태운다. 이 바이크는 '굉음의 레갈리아' 보관도 겸하고 있다.
살짝 새디스틱하지만 시모네타는 크게 질색하며, 요시츠네는 그녀의 말을 거스를 수 없는 모양. 어쩐지 남성의 낭심 걷어차기를 고집한다.
실질적으로는 트라이던트의 부총장 정도의 위치에 있다. 처음 등장인 오사카 수학여행 편에서는 그래도 '송곳니의 왕'인 아기토와 한판 붙어서 호각을 이루기도 하였다. 물론 이때 아기토 몸 상태는 완전 최악이었지만.
이후 트라이던트가 미나미 이츠키를 인정한 이후로는 기본기가 엉망인 코가라스마루를 코치하는 역할을 수행했었다. 이 과정에서 슬리핑 포레스트측의 왕인 오무와 한판 붙었었는데, 처음엔 사정없이 밀리다가 요시츠네에게 '표범의 창'을 건네받으면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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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소라의 침공부대가 오사카에 풀어놓은 AT병기를 상대하다가 한쪽 다리를 스스로 잘라낸 상태며, 이츠키에게 굉음의 레갈리아를 넘겨주었다.
니케와 카즈의 전투에서 니케의 비겁한 수에 당해 카즈가 당할 뻔했을 때 난입한다. 기습으로 니케의 한쪽 다리를 잘라내 카즈를 구하지만 돌의 힘(고진동)으로 경화한 니케의 몸을 타격한 반동으로 석장은 부서지고 본인도 부상을 당해 쓰러진다.
5. 브레이크 에이지의 등장 로봇
브레이크 에이지에 등장하는 로봇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