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헬스트랜서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혼돈의 교차에 등장한 사이킥족 싱크로 몬스터.
싱크로 소재 제한이 없고 능력치도 일단 체면치례는 하는 정도지만 사이킥덱이 아니면 쓰기가 어려운 효과라서 대부분 사이킥덱에 투입된다. 일단 비 사이킥족 덱의 경우라도 크레본스나 사이코 커맨더 등의 고성능 튜너들이 사이킥족이므로 이들을 이용해 소환한 후 바로 1200을 회복하는 방안도 생각해볼만하지만 비 사이킥족이라면 라이프 회복에 그렇게까지 신경쓸 일은 많지 않다.
같은 소재지정 없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들 중에 경쟁자도 너무 많다. 공격력이 같고 필드를 클린하는 블랙 로즈 드래곤과 동시에 나온 카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입장이 미묘했고(…) 그 이후로 속성이 같고 공격력이 더 강한 스크랩 데스데몬, 동일 공격력에 부가 번 효과가 있는 라이트닝 워리어 등이 나왔기 때문에 이들보다 우선해서 이 카드를 소환해야 할 이유는 거의 없다. 지금은 에라타되었지만 한때는 다크 다이브 봄버도 경쟁자였다.
그러나 사이킥족 덱에서는 경쟁력이 있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헬스 트랜서'인 만큼 기본적으로 라이프 회복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일단 그 라이프 회복에 있어서는 사이킥족 싱크로 중 가장 빠르고 확실하며, 효과를 쓰는데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므로 사이코패스나 제네틱 우먼과 조합하는 것으로 쓸만한 콤보가 나온다. 또 익스트림 빅토리부터 나온 제외에 관련된 효과를 가진 사이킥족 카드들과도 조합이 가능하다.
물론 묘지의 카드를 이용하는 사이코 차지나 생각행동수집기 등과는 상성이 좋지 않지만, 닥치는대로 제외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병용은 가능하다. 애초에 이 카드로 묘지의 카드를 그렇게 많이 제외해보기도 힘들다.(…)
효과도 효과지만 애초에 가스타 이외의 사이킥족 덱에서 불러낼 수 있는 레벨7 사이킥족 몬스터는 이것밖에 없다. 따라서 얼티미트 사이키커의 소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어지간하면 투입하는 게 좋다. 또 레벨이 높아 사이코 필 존의 양분으로 삼기도 좋고, 레벨2 튜너를 더하면 하이퍼 사이코거너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카드 자체의 소재 지정은 없기 때문에 비 사이킥족 덱에서 하이퍼 사이코거너를 소환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사이코 키네시스를 쓸 줄도 아는 모양. 쓸데없이 여캐라서 다들 괴상하게 생겼거나 사이버네틱한 녀석들 뿐이었던 사이킥족들 중에서 팬아트가 많은 편이었으나, 사이 걸이나 정적의 사이코 위치, 가스타 등이 등장하면서 좀 밀려났다.(…) 사실 이 카드도 초기 사이킥족 카드 중에서 '''그나마''' 예쁜 편이었다는 것이지 잘 보면 창백한 얼굴에 몸의 일부가 기계화되어 있는 등 은근히 무섭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는 주인공의 초기 덱에 이 카드가 한장 들어있다. 처음에 소환할 수 있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는 이 카드 뿐이므로 레벨 6을 책임지는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와 함께 초반에는 맹활약하게 된다. 튜너로서 크레본스와 사이코 커맨더가 주어지므로 효과를 써보는 것도 일단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내수판과 비교하여 하반신의 핫 팬츠가 검열되어서 기장이 길어졌다. 문제는 왼쪽 다리는 기계여서 다리의 파츠를 보여줘도 성 상품화가 되지 않을텐데 검열한 것. 왼쪽 다리의 허벅지 기계파츠가 바지가 되어버렸다. 그 바지 자체가 기계처럼 검열되어서 바지 아래에 구체 관절로 바로 이어져 있다는 게 문제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우측 다리도 기계여야만 한다.
일러스트 내의 금빛 구슬과 검은 구슬이 비싼 시계의 그 녀석을 연상케 한다.
'''수록 팩 일람'''
혼돈의 교차에 등장한 사이킥족 싱크로 몬스터.
싱크로 소재 제한이 없고 능력치도 일단 체면치례는 하는 정도지만 사이킥덱이 아니면 쓰기가 어려운 효과라서 대부분 사이킥덱에 투입된다. 일단 비 사이킥족 덱의 경우라도 크레본스나 사이코 커맨더 등의 고성능 튜너들이 사이킥족이므로 이들을 이용해 소환한 후 바로 1200을 회복하는 방안도 생각해볼만하지만 비 사이킥족이라면 라이프 회복에 그렇게까지 신경쓸 일은 많지 않다.
같은 소재지정 없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들 중에 경쟁자도 너무 많다. 공격력이 같고 필드를 클린하는 블랙 로즈 드래곤과 동시에 나온 카드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입장이 미묘했고(…) 그 이후로 속성이 같고 공격력이 더 강한 스크랩 데스데몬, 동일 공격력에 부가 번 효과가 있는 라이트닝 워리어 등이 나왔기 때문에 이들보다 우선해서 이 카드를 소환해야 할 이유는 거의 없다. 지금은 에라타되었지만 한때는 다크 다이브 봄버도 경쟁자였다.
그러나 사이킥족 덱에서는 경쟁력이 있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헬스 트랜서'인 만큼 기본적으로 라이프 회복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일단 그 라이프 회복에 있어서는 사이킥족 싱크로 중 가장 빠르고 확실하며, 효과를 쓰는데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므로 사이코패스나 제네틱 우먼과 조합하는 것으로 쓸만한 콤보가 나온다. 또 익스트림 빅토리부터 나온 제외에 관련된 효과를 가진 사이킥족 카드들과도 조합이 가능하다.
물론 묘지의 카드를 이용하는 사이코 차지나 생각행동수집기 등과는 상성이 좋지 않지만, 닥치는대로 제외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병용은 가능하다. 애초에 이 카드로 묘지의 카드를 그렇게 많이 제외해보기도 힘들다.(…)
효과도 효과지만 애초에 가스타 이외의 사이킥족 덱에서 불러낼 수 있는 레벨7 사이킥족 몬스터는 이것밖에 없다. 따라서 얼티미트 사이키커의 소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어지간하면 투입하는 게 좋다. 또 레벨이 높아 사이코 필 존의 양분으로 삼기도 좋고, 레벨2 튜너를 더하면 하이퍼 사이코거너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카드 자체의 소재 지정은 없기 때문에 비 사이킥족 덱에서 하이퍼 사이코거너를 소환하는 기행도 가능하다.
사이코 키네시스를 쓸 줄도 아는 모양. 쓸데없이 여캐라서 다들 괴상하게 생겼거나 사이버네틱한 녀석들 뿐이었던 사이킥족들 중에서 팬아트가 많은 편이었으나, 사이 걸이나 정적의 사이코 위치, 가스타 등이 등장하면서 좀 밀려났다.(…) 사실 이 카드도 초기 사이킥족 카드 중에서 '''그나마''' 예쁜 편이었다는 것이지 잘 보면 창백한 얼굴에 몸의 일부가 기계화되어 있는 등 은근히 무섭다.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는 주인공의 초기 덱에 이 카드가 한장 들어있다. 처음에 소환할 수 있는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는 이 카드 뿐이므로 레벨 6을 책임지는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와 함께 초반에는 맹활약하게 된다. 튜너로서 크레본스와 사이코 커맨더가 주어지므로 효과를 써보는 것도 일단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내수판과 비교하여 하반신의 핫 팬츠가 검열되어서 기장이 길어졌다. 문제는 왼쪽 다리는 기계여서 다리의 파츠를 보여줘도 성 상품화가 되지 않을텐데 검열한 것. 왼쪽 다리의 허벅지 기계파츠가 바지가 되어버렸다. 그 바지 자체가 기계처럼 검열되어서 바지 아래에 구체 관절로 바로 이어져 있다는 게 문제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우측 다리도 기계여야만 한다.
일러스트 내의 금빛 구슬과 검은 구슬이 비싼 시계의 그 녀석을 연상케 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