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1. 설명
유희왕 5D's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정식 카테고리가 아니였으며, 외형이나 효과 상 어떠한 공통점도 없지만, 어째서인지 5D's 애니가 진행되면서 계속해서 유세이가 사용한 몬스터군으로, 코믹스에서까지 워리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사용하는 덕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함께 유세이의 아이덴티티로 군림했다.
애니 한정으로 싱크로 몬스터인 워리어는 이름을 공유하는 싱크론 시리즈를 전용 튜너로 한다는 불문율이 있으며, 또한 로드 워리어와 드릴 워리어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들이 첫 등장에서 우시오 테츠에게 패배를 안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리어라는 이름이 매우 흔하고 일반적이다 보니 사실 여기에 있는 몬스터들 외에도 "워리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름으로 지정된 적이 없었는데,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수록된 스타더스트 워리어와 러시 워리어가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를 이름으로 지정했다! 싱크로 몬스터 이외에는 여전히 이름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다.
2. 메인 덱 일반 몬스터
2.1. 튠 워리어
2.2. 마그넷 워리어
이쪽도 워리어 카드군에 속하긴 하지만, 전사족이 아닌 암석족이다.
2.3.
워리어의 표기(ウォーリアー)가 달라 실제로는 해당되지 않는다. 몬스터 전체로 카드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 중 하나.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3.1. 스피드 워리어
3.2. 실드 워리어
[image]
네크로 가드너와 비슷한 효과. 하지만 이쪽은 공격무효가 아니라 전투 파괴만 방지하는지라, 약간 후달린다. 참고로 '''1회용이다.''' 전투 파괴를 무효로 할 수 있는 건 해당 전투 단 1번뿐. 거기에 레벨과 공격력 때문에 같은 주인이 사용한 정크 싱크론이나 데브리 드래곤의 효과 범위에 들어가지 않으며, 2012년 9월자로 네크로 가드너가 '''무제한'''으로 풀려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초반부의 후도 유세이가 방어 카드로 자주 사용했던 몬스터. 그러나, 점점 비슷한 성능을 가진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점점 등장 빈도가 줄었고, 끝내 최종화까지도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만 보면 장화와 방패가 일체화된 것 처럼 보이지만, 애니에서 묘사된 바로는 붙어있지 않다.
3.3. 매시브 워리어
3.4. 락스톤 워리어
3.5. 터렛 워리어
3.6. 레벨 워리어
3.7. 맥스 워리어
[image]
디메리트 어태커지만, 같은 계열의 고블린의 돌격 부대나 스팀로이드보다 화력이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게 심히 난감하다. 대신 몬스터를 파괴할 경우에 능력치가 내려가므로, 직접 공격이라면 능력치가 내려갈 일은 없다만, 이러면 공격력이 올라가지 않는다.
약화된 후의 능력치는 스피드 워리어와 동일. 하지만 패에 터릿 워리어가 있다면 공격한 후 능력치가 떨어진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공격력 3000에 수비력 2000짜리 카드로 재활용된다.(터릿 워리어의 몬스터 효과 발동시에 원래 공격력으로 계산하기 때문)
'''…하지만 문제는 고블린의 돌격 부대를 잡아먹으면 공격력 3500이라는 것이다. 우린 안될거야 아마.'''
고철의 허수아비와 조합한다면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상호 호환. 고블린의 돌격부대는 1턴을 더 기다려야 공격할 수 있는 반면, 맥스 워리어는 매턴 공격이 가능한 부분은 장점. 상대가 대량 전개를 해올 경우에는 고블린의 돌격 부대가 낫다(관통 능력이 있다면 이 카드가 낫다).
공격명은 '스위프트 러시(Swift Rush)'.
3.8. 건틀릿 워리어
3.9. 백업 워리어
3.10. 부스트 워리어
3.11. 트라이던트 워리어
[image]
선봉 대장에 비하면 레벨 3에 한정되어 있기에 구린 편. 뿐만 아니라 고블린드버그는 종족도 같고, 소환 할 수 있는 범위도 레벨 4 이하라서 더 넓다. 이쪽이 차별화해야 할 점은 괜찮은 공격력과 빛 속성일듯.
유희왕 5D's에서는 유세이가 쓴 카드는 아니지만 워리어 카드군에 속한다. 사용자는 팀 유니콘의 리더인 쟝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효과로 델타 플라이를 특수 소환해 델타 플라이의 효과로 레벨 5가 되어 델타 플라이와 같이 라이트닝 트라이콘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보통 'トライデント'는 한글판에서 '트라이든트[1] '로 번역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 카드는 '트라이던트'로 번역되었다.
3.12. 라피도 워리어
[image]
스타터덱 2010에 등장하는 워리어 시리즈.
비슷한 능력에 디메리트도 없고 덤도 있는 일렉기린, 매직 스트라이커쪽이 더 월등한게 문제점. 이쪽은 전사족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야 할듯 하다. 그렇다해도 역시 같은 전사족에 특수소환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매직 스트라이커보다는 떨어지는게 현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사용한 카드로 등장. 102화에서 SP-오버 스피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패에 추가했다. 효과로 직접 공격하려 했으나 파동장벽의 효과로 수비표시가 된 후 쟝의 환각수 휴프노콘의 공격해 왔을 때 아성의 가디언으로 수비력을 올려 역전승했다. 애니에서는 레벨 3의 몬스터로 출현했다.
본래 영어 표기를 고려하면 '래피드 워리어'로 번역되는 것이 보통이고, 유희왕 5D's 대원방송판에서도 그렇게 번역되었음에도 OCG 정발판에서는 '''라피도''' 워리어로 오역 되었다.
3.13. 대시 워리어
[image]
100화에서 등장한 워리어 몬스터. 루아의 말에 의하면 스피드 워리어의 형님이라고 한다.
애니 등장시에는 공격력이 '''3배'''가 되는 효과였다. 진화하는 인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변경된 것.
레벨이 1높다고, 동생격인 스피드 워리어의 효과보단 좋다. 공격을 당할 때는 스피드 워리어보다 더 안좋지만, 대시워리어가 공격 할때는 스피드 워리어와 달리 특수소환시에도 적용되며, 매턴마다 1800의 어태커로 쓸 수 있다.
3.14. 레스큐 워리어
[image]
109화에 등장한 카드. 별로 OCG화 될것같아 보이지는 않았으나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 수록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카드의 효과로 다시 가져온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장착카드 취급이었는데 어떻게 가능했던 건지는 불명.[2]
물론 쓸모는 없다. 강제전이같은 경우가 아니면 세뇌 해제를 쓰는게 훨씬 낫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묘하게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 나오는 파이어 1을 닮았다. 이름도 레스큐인걸 보면 노린 것일 수도 있다.
3.15. 빅 원 워리어
[image]
비슷한 효과라면 이 것보다 훨씬 범용성이 높은 원 포 원이 있다. 다른 건 몰라도 레벨 1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한다는 점에서 특수소환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19년 10월 OCG금제로 원 포원이 준제한으로 풀려서 이카드의 입지는 더좁아졌다.
그리고 이름이나 색깔, 머리의 거대한 1자를 보면 아무래도 잭커 전격대 의 반바 소우키치 에서 따온 듯 하다.
3.16. 도플 워리어
3.17. 샐비지 워리어
3.18. 소닉 워리어
[image]
154화에서 등장한 워리어. 유희왕 태그 포스 6 동봉 카드. 한국에서는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처음 발매. 이 카드의 효과로 유세이는 자신 필드위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올려 정크 워리어의 힘을 폭등시켰다.
원작에서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을시 한정에 상승치도 400이었지만, 그렇게 나오면 쓰레기가 되기 때문인지 바뀌었다. 근데 원작에서 정크 싱크론/스피드 워리어/볼트 고슴도치/로드 러너등의 1기 초반부부터 쓰여온 몬스터들이 나란히 서 있는 장면에서 주변 인물들이 "유세이가 예전부터 써왔던 카드들이야!" 하면서 감동하는 장면에 혼자서 새 카드라 많이 깬다.(...)
3.19. 도도도 워리어
후속작인 유희왕 ZEXAL에서 등장한 워리어 몬스터.
3.20. 러시 워리어
3.21. 엘렉트로 마그넷 워리어
마그넷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워리어 카드군에 속하긴 하지만, 전사족이 아닌 암석족이다.
4. 싱크로 몬스터
4.1. 애니메이션 출신
4.1.1. 정크 워리어
4.1.2. 니트로 워리어
4.1.3. 터보 워리어
4.1.4. 로드 워리어
4.1.5. 드릴 워리어
4.2. 코믹스 출신
4.2.1. 라이트닝 워리어
4.2.2. 세븐 스워드 워리어
4.2.3. 스카아 워리어
4.2.4. 중강갑 워리어
4.2.5. 그레비티 워리어
4.2.6. 마이티 워리어
4.2.7. 스타더스트 어썰트 워리어
4.2.8.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
4.3. OCG 오리지널
4.3.1. 제트 워리어
4.3.2. 스타더스트 워리어
4.3.3. 시그널 워리어
4.3.4. 새털라이트 워리어
5.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5.1. 스카우팅 워리어
148화에서 사용한 카드. 증원같은 것으로 서치해오면 그냥 툭 튀어나온다. 애니에서는 스팀 싱크론과 함께 고대 요정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5.2. 더블 델타 워리어
[image]
148화에서 사용한 카드. 빅 이터와 같이 블랙 페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다. 이렇게 소환된 블랙 페더 드래곤은 시계신 라치온의 드로우 페이즈 번 효과를 무효화하지 않고 데미지를 그대로 받았는데, 왜인지는 알 수 없다.
5.3. 리제네 워리어
[image]
148화에서 사용한 카드. Sp-엔젤 배턴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후 효과로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되어 정크 싱크론과 함께 블랙 로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다.
5.4. 트라이앵글 워리어
153화에서 사용한 카드. 자신의 효과로 잭 아틀라스의 필드 위에 "트라이앵글 토큰" 2장을 특수 소환하고 니트로 워리어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다. 이후 스피드 스펠을 사용해 니트로 워리어로 원턴 킬을 내려 했으나, 그 공격은 불발로 끝나고 트라이앵글 토큰 2장은 잭의 인플루엔스 드래곤과 함께 익스플로드 윙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로 쓰였다. 참고로 이 카드가 OCG화 되어도 유세이의 원턴 킬은 성립한다. 스피드 스펠로 토큰 1장의 표시형식을 변경한 다음 전투로 2600 데미지를 주고 니트로 워리어의 효과로 다른 토큰 1장의 표시형식을 변경해 전투로 1600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