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노 아스카

 

'''키미키스의 히로인'''
호시노 유우미
미즈사와 마오
후타미 에리코
사키노 아스카
시죠 미츠키
사토나카 나루미
아이하라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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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 2학년 C반
소속: 남자 축구부
신장 : 164cm
쓰리사이즈 : B88(E)/W58/H88
혈액형 : B형
생일 : 8월 9일
별자리 : 사자자리
좋아하는 것 : '''축구''', 스포츠 전반
못하는 것 : 공부와 독서, 우물쭈물하는 것, 오프사이드

'''もう 少しでアスカターンが出来そうなんだけどなぁ...'''
'''조금만 더 하면 아스카턴이 성공할 것 같았는데 말이지...'''

1. 소개
2. 원작 작중 행적
2.1. 좋아함 루트
2.2. 사이좋음 루트
4. 코믹스판 키미키스 Various Heriones
5. 기타


1. 소개


'''咲野 明日夏'''
키미키스의 히로인. 성우는 히로하시 료.
운동계 여학생으로 전반적으로 운동계열을 잘 하는데, 축구를 좋아하며 남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다.[1]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따금 수영실력도 보여주는데 수영부원들이 주눅이 들 정도로 잘한다.

2. 원작 작중 행적


운동장 쪽을 지나가던 코이치와 부딪히며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여자면서도 축구한다는 시선에 대해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첫 만남 부터 아스카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야기를 나누다 코이치가 듣기 어려운 질문을 해도 되냐면서 연애 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는데 자기도 여자라며 고백 받아본적도 있다고 답한다. 물론 여자(..). 남자들은 친해진다 싶으면 "넌 친구로 있어주는게 좋겠다." 라고 해버린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코이치에게 "너는 어떻게 말해줄래?" 라고 물어본다. 선택지를 고르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악수를 한다. "악수는 친애의 표시야."
카와다 토모코에게 공부 질문을 한다는 것을 빌미로 코이치가 수영장에 갔다가 수영을 하고 있는 사키노를 발견하고 대화를 나눈다. 축구부 연습이 끝나면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2.1. 좋아함 루트


쉬는 시간 10분간 코이치와 리프팅 대결을 하기로 한다. 코이치에게 센스가 있다며 칭찬을 한다.
방과후 같이 하교하기로 했는데 만나서는 아스카턴의 힌트가 떠오를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하나 코이치가 도와주겠다고 해서 같이 연습을 한다. 여자 축구 프로 리그에 나가는게 꿈이라는 사키노에게 선택지를 고르면 코이치가 자신이 사키노의 첫 팬이 되겠다는 말을 해준다.
대화를 하다가 질문 하나 해도 되겠냐고 하는데 코이치가 전에 물어본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똑같이 한다. 코이치는 답을 회피하려고 자기가 말했을땐 답해주지 않았다며 역으로 사키노의 답을 요구한다. 결국 사키노는 없다는 답을 하고 코이치에게 다시 물어본다. 결국 코이치는 답을 하는데 좋아하긴 해봤지만 사귀어 본적은 없다고 말해준다.[2] 그러자 사키노는 대뜸 자기의 연애 코치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코이치는 자기도 연애는 잘 모른다며 부인한다. 하지만 사키노는 자기 보다 낫다며 원래 너무 뛰어난 코치면 따라갈 수 없다며 레벨이 비슷한 코치가 좋다고 부탁한다.[3] "뭐 부터 시작하나요!" 라고 하더니 하는 말이 '''"사랑(恋-こい)의 페인트?"''' '''"사랑(愛-あい)의 프리킥?"''' 코이치는 사랑은 'A' 부터 라는 말을 한다.[4] 사키노는 자기도 A가 뭔지는 안다며 레벨이 너무 높다 하고 코이치는 농담이라며 A를 하기 이전에 악수를 하자고 한다. 둘은 악수를 하며 서로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한다.
옥상에서 혼자 바람을 쐬는 코이치에게 기습으로 백허그를 하며 나타나더니 심심해서 그냥 나왔다가 코이치가 있었다고(..)[5] 사키노는 바로 돌아가고 코이치는 히이라기와 대면하는데 히이라기는 사키노와 그런 관계였냐며 사키노 이야기를 꺼내고 옥상의 많은 애들이 기습 백허그의 목격자라는걸 알려준다(..). 그리고 히이라기가 알려주길 사키노의 말과 달리 사키노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꽤 있으며 각종 동아리에서 사키노를 노리고 있다는것 까지 알려준다.[6]
방과후 같이 하교하며 상점가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한다. 하지만 코이치쪽은 돈이 없었고 사키노가 사주려 하지만 사키노도 100엔 밖에 못 사는 돈이었기에 고민하다 사키노는 쌍쌍바 처럼 2개로 나눠지는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로 하고 사서 2개로 나눠 코이치에게 하나를 준다.[7]
비가 오는 날 비 때문에 축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우산도 없어 집에 가기도 애매한 상황에 처했다가 축구부 연습을 보려다가 비 때문에 학교 현관에 들어온 코이치와 마주 친다. 우산을 가지고 있던 코이치가 같이 쓰고 가자는 말을 하고 "코치~ 나 처음이야~ 기대되~" 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랑의 레슨으로 받아들인 모습을 보인다.[8]
그러나 다음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같이 우산을 썼던 일에 대해 부끄러웠다는 것을 털어놓고 코이치의 얼굴이 바로 옆에 있어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몰랐다는 말을 한다. "사랑의 레슨은 힘들구나..." 라고 말하자 코이치가 "그건 레슨이 아니라..." 라는 말을 해버리는데 좋아서 했다는 쪽으로 말할 수는 없다보니 '친구니까' 라는 식으로 말하고 사키노는 "역시 너도 친구로 있어줘 같은 말을 하는구나..." 라며 실망하는 기색을 보인다. 코이치는 부인하고 연애에 너무 서두르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해준다. 사키노는 자기는 왜 안되는건지, 매력이 없는건지 신세한탄을 한다. 이를 듣고 코이치는 그렇지 않다며 원래 갑자기 친해질 수는 없다고 해준다. 사키노는 사이가 좋아지고 친해지는 그 경계선이 조금 이해되지 않았었다며 코이치에게 사과한다. 그러고는 코이치에게 사랑의 코치로 계속 있어달라며 코이치와 있으면 즐거우니 더 사이 좋아지고 싶다는 말을 한다. 이때 또 하는 말이 "자, 코치! 우산쓰기 다음은 뭐야? '''사랑(恋-こい)의 드리블? 사랑(愛-あい)의 삼각패스?'''"(..) 코치관계를 이어나가기로한 두 사람은 세 번째로 악수를 한다.
방과후 연습을 보러온 코이치를 만나서 흙먼지가 날리는 것 때문에 같이 운동장에 물을 뿌리기로 하는데 뿌리던 도중 사키노는 무지개가 만들어졌다며 코이치를 부른다.[9] 무지개를 보며 사키노는 뭔가 좋은일이 있을것 같다는 말을 한다.
복도에서 코이치와 어제 본 경기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 하던 중 갑자기 뒤에서 코바야카와 미치[10]가 나타나 대뜸 러브레터를 들이댄다. 둘 다 코이치에게 주는건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사키노에게 준 것. 결국 받아주지는 않았다고...코이치는 동성간이긴 해도 여자애에게 받았다는 것에 대해 부러워한다.
코이치에게 아스카턴의 연습을 도와주라는 요청을 하고 그에게 수비를 부탁한다.[11] 연습 도중 두 사람은 첫 만남 처럼 부딪힌다. 일어나서는 코이치가 보완해볼 점을 말해주고[12] 사키노는 드디어 아스카턴을 완성 시킨다. 그런데 엄청 기뻐하더니 그대로 코이치에게 뛰어가 뺨에 키스를 해준다.[13]
아스카턴을 연습에 사용하며 기뻐하고 같은 축구부원 료우, 토시에게 칭찬을 듣는다. 이 모습을 본 코이치는 뭔가 아쉬워하다가 질투심인건지에 대해 스스로의 마음을 생각한다.
연습을 봤던 일에 대해 코이치가 말해 주자 사키노는 코이치와 함께 완성했다는걸 부원들에게 말했다며 "나, 아스카턴은 너와 나의 힘으로 탄생시킨 기술이라고 말하고 싶어!" 라는 말을 한다. 이어서 "너와 내가 만나서 탄생 했다고..." 라는 조금 로맨틱한 말을 덧 붙인다. 거기에 한 술 더 떠 고마워 하고 있다고 하더니 "아니, 감사보다는...더 소중한, 분명, 지금까지 몰랐던 마음으로 널 보고 있다고 생각해." 라는 말까지 한다.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나 싶더니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대뜸 키스를 해달라고 한다. 키스를 하고나서는 키스 하기 전보다 키스 하고나서가 더 부끄럽다며 감상을 말한다. 이후 주말에 바다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대회에 나가자며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14]
주말에 만난 두 사람은 바닷가로 가서 비치발리볼 대회에 참가한다.[15] 꽤 선전해서 준결승까지 가지만 아쉽게도 탈락. [16] 저녁이 되어갈 즈음 즐거웠다면서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코이치가 축구 연습장에 들러보자고 하는데 이때 사키노는 안그래도 코이치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같이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던 이야기를 기억하냐고 묻더니 꿈 이야기엔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 못했던 뒷 이야기가 더 있다며 코이치에게 말해준다. 진짜 꿈은 세계적인 이탈리아 리그에 나가는 것이었고 코이치는 놀라다가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될거라며 응원해준다. 사키노는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는 부탁을 하고 코이치가 옆에 있으면 뭐든지 가능할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후 수영장에 찾아온 코이치와 수영복 차림으로 만나는데 이전과 달리 부끄러워한다. 코이치는 계속 사키노를 도와줄 방법을 찾으려하고 사키노를 도서실로 데려가더니 이탈리아어를 공부하자고 한다. 이 제안이 상당히 걸작인게 이 말을 했다는건 이탈리아에 사키노가 갈 것이라고 확신한 것이나 다름 없다. 당연히 사키노는 놀라고 자신의 꿈을 진짜로 믿어주고 있었다며 훈훈하게 코이치와 이탈리아어를 공부한다.
같이 하교하며 가로수길을 걷기로 하는데 곧 가을이 찾아오는 시기라서 사키노가 코이치에게 가을이 오면 같이 싸이클을 하자고 한다. 그러고는 겨울에는 스키와 스케이트, 봄에는 자연공원에서 조깅. 코이치는 웃으며 사키노는 다 스포츠라며 받아주고 사키노는 코이치와 여러가지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해준다.
사키노가 경기하는걸 지켜보는 코이치는 여러가지로 부원들을 이끌며 아스카턴을 익힌후 경기력이 더 좋아진 사키노를 보고 대단하다고 여기는 한편 자기는 지켜보는것 밖에 못한다며 아쉬워한다.[17]
대화를 하던 중 코이치는 마음을 전해야하나 고민하는데 사키노가 축제때 예정이 없다면 자기와 한원제때 있는 시합을 보자고 한다.[18]사키노 본인은 못 나갈거라며 내심 아쉬운 기색도 보인다. 하지만 나갈 수 있다면 안통할지 몰라도 자기의 힘을 시험해 볼 수 있을테니 기쁘다는 말을 하고 코이치가 지켜봐주면 뭐든지 가능할것 같다는 말과 함께 힘낼 수 있도록 안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포옹을 하고서는[19] 응원한다는 말을 해준다.
나갈 수는 없겠지만 나갈 수 있다면 하고 상상하면 두근거린다고 하고는 자신이 못 나가는 만큼 다른 부원이 잘해줄거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코이치는 계속 응원하겠다며 사키노를 지지해준다.
학원제 날 사키노는 시합중 유니폼을 입고 벤치에도 앉아있지 않고 떨어져서 경기를 보는데 키비나는 0:0으로 버티던 중 후반 34분쯤 골을 먹히게 된다. 코이치를 비롯 다른 사람들은 무언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게 사키노라고 여기고 있는 상황에 감독과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더니 카와다 토모코가 나타나 모두 사키노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어서 경기에 나가라는 말을 한다. 옆에 있던 코이치는 "내가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했었지? 여기서 응원하고 있을게." 라는 말을 하고 사키노는 경기를 뛰러 달려간다.[20] 37분쯤 투입된 사키노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더시 그대로 골을 넣는다! 그 모습을 보는 코이치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키노에 비해 자기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남자라며 열등감을 보이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완전히 시합의 주역이된 사키노는 아예 상대학교 감독이 "이쪽으로 오게!" 라며 스카웃 제의를 했다고 하며 전학은 외로우니까 거절했다고 하지만 대신 유명한 여자 축구팀 관계자를 소개해주기로 했다며 기뻐한다.
이후 코이치는 축구를 연습하던 장소에 가자하고 사키노는 오늘을 더 연습을 안할거라고 하지만 코이치는 오늘은 자기를 위해서 같이 가달라며 전하고 싶은게 있다고 부탁해서 가게된다. 사키노는 지금껏 함께 연습해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코이치는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줄거라고 한다. 사키노는 전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코이치는 골 넣은걸 축하한다고 하더니 자기는 별 볼일 없는 남자라며 계속 열등감을 표현하고 사키노는 그렇지 않다고 한사코 부인하더니 "넌 나에게 있어서...둘도 없는 사람인걸..." 이라는 말을 해준다. 코이치는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다며 이렇게 지켜보는 것만으로 좋다고 생각했었다고 하는데 이에 사키노는 둔해서 알아채지 못했다며 사과한다. 코이치는 시합에서 골을 필사적으로 쫓는 사키노를 보고 핀치에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고, 벤치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 드디어 고백한다. 자기는 평범한 남자일 뿐이지만 마음만은 일본 대표의 핀치라도 설 수 있다고 하더니 한술 더 떠 마음은 사키노와 이탈리아 리그의 핀치에 서있다며 장황한 고백을 한다. 사키노는 이를 듣고는 기쁘다는 말과함께 자기는 특별한게 아니라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코이치가 보이지 않으면 외롭고 코이치가 보이면 두근거리는 평범한 여자애라고 말한다. 또한 코이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더니 사키노도 코이치가 좋다며 마음을 고백한다. 얼굴이 밝아지며 좋다는 말을 하더니 코이치와 포옹을 한다. 웃으며 안아주는 코이치에게 골을 넣은듯이 기쁘다는 말을 하며 코이치는 " 너의 가슴에 골을 넣었어." 라고 받아치고 마지막으로 사키노는 "응. 들어갔어 너의 슛." 이라고 말한다.
후일담에선 일본 대표선수가 되고 우승까지 한다. CG는 윙크를 하며 금메달에 키스를 하고 있다.[21] 금메달은 코이치 꺼라고. 사랑한다는 말과함께 끝이 난다.
키스 순서는
뺨(다른 장면 같은 CG때문에 확실치 않음)-입술로 키미키스 치고는 키스 횟수도 적고 첫키스도 느리다. 진짜 키스라고 칠만한 키스는 한 번뿐이다.

2.2. 사이좋음 루트



3. 애니메이션


원작에서는 2학년 C반이지만 애니에서는 주인공 2명, 히이라기 아키라, 호시노 유우미, 쿠류 메구미와 같은 A반.
타이틀 히로인인 호시노와 투톱 인기캐릭터인 후타미와 마오와 함께 주역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다만 앞의 셋 보다는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애니에서는 주인공 2명과 1학년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설정이다. 아이하라 카즈키가 축구부 소속이기도 하다.
나름 다른 히로인에 비해 원작의 이벤트들이 꽤 잘 반영되어있긴하나...앙숙인 후타미 에리코에게 결국 밀린다. 그래도 후타미와 잘 해보려고도 하고 자기 마음을 조금 양보하면서라도 카즈키와 후타미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인다.
성우팬들의 경우 클라나드에서의 패배(후지바야시 쿄)에 이어 또 한번 애니에서 패배했기에 팬들은 안타까워했다고 한다.[22]

4. 코믹스판 키미키스 Various Heriones


코믹스에서는 주인공인 아이하라 코이치에게 축구공을 오인사격(…) 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인연이 맺어졌다. 그 후로 함께 축구 연습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하면서 친해진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아스카턴이라는 축구 기술을 연마하는데 아이하라의 도움이 컸기에 바로 사랑에 빠져버린다. 스커트 아래로 스패츠가 보이는 장면이 있다.
음료수 빨대 간접 키스→무릎 키스→뺨 키스→입술 키스→발 키스(?!?@?) 순으로 진도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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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이상하게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 아예 여자후배가 러브레터를 받아달라며 찾아온다. 애니에서도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아이하라 카즈키가 이를 언급하며 티격태격한다.
수영장 풀에 다이빙이 가능하냐고 코이치가 물어볼 때 '5M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하는데 정작 코이치는 그냥 수영 경기 등에서 뛰어드는 수준을 말한 것이었다. 당연히 사키노에겐 가능한 일. 무슨 일이든 운동계열이라면 코이치의 상상을 뛰어넘는다.[23]
매우 긍정적인 성격으로 아스카턴이 완성되지 않고 있는 슬럼프 상황에도 자기의 슬럼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노력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와다 토모코의 말로는 사키노는 수영부가 아니지만 실력이 좋아 1학년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그래서 수영장을 쓰게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축구부의 고문 선생님께 말해 사키노가 수영을 해도 좋도록 부탁했다고 한다. 더불어 축구부와 교류가 생겨서 좋다고. 맘 같아서는 영입해버리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다.
축구광이다보니 당연하게도 축구 시합도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아예 심야에 하는 시합을 보다 지각할 뻔 하기도 한다.
축구를 시작한건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라고 하며 여자 프로 리그중계를 보며 자기도 저렇게 멋지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케이크는 슈크림케이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엔딩 스탭롤 배경은 노을빛이 비추는 운동장.
애니메이션에서도 알 수 있지만 드라마CD를 통해 후타미 에리코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키노가 별 생각없이 후타미는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없어서 보고 배울 것이 없다고 하자 발끈한 후타미가 사커 바보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며 서로를 디스하기에 이른다. 이후 주인공이 관계됐든 아니든 별 거 아닌 주제로 매번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미즈사와 마오와 더불어 가장 몸매가 쭉빵한 히로인이며 특히 코믹스판에서는 색기가 쩔어준다. 본인의 자각이 없는만큼 행동 하나하나가 변태신사에게 크리티컬하게 작용한다.
사키노 디자인의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인 포니테일은 그 어디에서도 풀린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운동계라 보여줄 법도 한데 원작, 애니, 코믹스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는 수영장에서 막 수영하다 나온 모습도 수영모도 없이 머리를 묶은 상태다(..). 이 세계관에서 머리를 묶은 히로인 중에서는 아마 이런 부분에서 최고...[24]
딱히 제작진들이 공식적인 모티브로 삼은 것은 아니지만, 왠지 포니테일이미지가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의 미소녀 축구선수로 유명한 나카다 아유가 연상이 된다.#

[1] 키비나에는 여자 축구부가 없다.[2] 호시노 유우미일 가능성이 높다.[3] 마오체크라며 연애 코치를 해주는 미즈사와 마오와 관계가 정반대다.[4] A는 키스, B는 검열삭제라고 한다.[5] 여기서 코이치의 얼굴이 뜬 눈으로 제대로 나온다.[6] 야구부의 경우 사키노의 스피드를 노리고 있다고.[7] 실제 나온 아이스크림은 쌍쌍바의 모티브이자 원조격으로 말할 수 있는 더블 소다로 보인다. 먹은 아이스크림 자체가 소다맛이다.[8] 코이치도 즐거웠다고 하는데 나나와 소꿉친구 누나인 미즈사와 마오를 제외하곤 처음 여자와 우산을 같이 써봤다고 독백한다.[9] 노을비친 배경에 빛나는 무지개가 보여 상당히 멋지다.[10] 사키노를 좋아하는 '''여학생'''. CG와 보이스가 있다.[11] 연습하는 장면에서 몇가지 동작의 CG가 나온다.[12] "지금은 원-투-쓰리라면 원-투-원투쓰리같은 느낌이 더 낫지 않을까?"[13] 의외로 코이치가 당황하지 않는다.[14] 우승 상품이 오키나와 여행이라고 하는데 둘이서 나간다고... [15] 수영복 모습인데 일부러 겸손하게 말한건지는 몰라도 사키노 본인은 본인 몸매에 대해 크게 대단히 여기지 않고 있다. 정작 사키노는 선생님 캐릭터도 제끼고 전체 인물중 2번째로 슴가가 크다. 심지어 1위인 미즈사와 마오와 1차이다.[16] 사키노가 스파이크를 날릴때 오키나와! 라고 소리친다.[17] 약간 열등감을 느끼는가 싶지만 1초만에 "내가 할 수 있는걸 하는거야!" 라며 멘탈을 다잡는다. 여러모로 하여간 멘탈은 등장인물들 중 갑.[18] 베스트8 강호인 키비토상업고 라는 학교를 초대해서 경기를 한다고 한다. 아마가미의 키비토 고교와는 다른것으로 보인다. 학교 이름을 보면 키비토 키비나 주변에 다른 학교가 여러곳 있는듯 하다.[19] 이때 CG가 아스카턴을 성공하고 코이치에게 뛰어드는 CG와 복장만 다른데 볼 키스를 한건지 만건지 헷갈린다. 했다는 묘사는 없는데 그림은 누가봐도 볼 키스...[20] 이때 카와다 선생님은 놀라며 얼굴을 붉히더니 그런 이야기를 잘도 한다고 놀리고 코이치는 흘려들어주라며 넘긴다.[21] 옷은 지금까지의 옷에 비해 뭔가 여성스러운 모습.[22] 애초에 아침연속극으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했던 사나다와 호시노, 마오와 달리 카즈키쪽은 후타미를 쭉 밀고 사키노를 아주 애매하게 묘사하다 미적지근하게 끝내버렸다.[23] 히이라기에 의하면 달리기 속도가 학교 세 손가락안에 든다고 한다.[24] 같이 키미키스에 등장하는 아이하라 나나, 쿠류 메구미와 아마가미에 등장하는 나카타 사에도 상징적인 머리 묶음을 다 풀어헤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안보여준 히로인은 세이렌의 츠네키 히카리도 있지만 이쪽은 보여줄 건덕지가 없었다. 그 외에는 오마케를 제외하곤 비히로인인 츠카하라 히비키, 본편 공개가 안된 상태인 산죠 루이세, 히야마 미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