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미 에리코
[image]
'''二見 瑛理子'''
키미키스의 히로인. 성우는 타나카 리에. '''키미키스 최고의 인기 히로인.'''
'''IQ가 190이 넘는다는 소문이 도는 천재소녀.''' 어렸을 때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 부모에게 과보호를 받아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했고,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에 질린 나머지 사람을 피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과정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흥미가 전혀 없으며, 과학실에 틀어박혀 논문을 읽으며 지낸다. 그런 기행 때문에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묘사가 있지만, 본인은 조금도 개의치 않는 듯.
첫 만남은 종이비행기를 줍고[1] 옥상으로 올라온 코이치가 옥상보다 더 높은 곳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후타미에게 위험하다고 소리치며 이루어진다. 떨어지면 죽을 것이라는 말에 '내가 죽어도 인구가 하나 줄어들 뿐 아닌가' 라 대꾸하며, 마지막 인삿말조차 섬뜩하게도 '사요나라'.[2]
코이치는 '그녀를 다시는 못 볼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그녀를 조사하다가 소문난 천재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고, 후타미도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코이치를 재미있게 여겨,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
마지막에 코이치가 고백을 하고 그걸 받아주는데 그러자마자 날아온 '''프러포즈''' 도 받아준다. 훈훈하게 코이치가 잡아주는 그네를 타며 키스를 하고 마무리.
후일담에서는 고교 졸업 직후 결혼을 했으며 해외 대학에 진학해 코이치와 해외 생활중. 너무 빨랐는지 부모님들이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웨이터일을 하고 있는 코이치와 함께 생활은 힘들지라도 함께한다는 것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며 과거 이과 준비실을 회상하면서 끝이 난다.
애니와 원작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이 꽤 다르다. 애니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인 반면 원작에서는 쿨하면서도 자주 미소를 지으며 어떤면에선 귀엽기까지 하다. 또한 원작에서는 꽤 짓궂게 주인공을 놀리기도 한다.[3]
아이하라 카즈키의 소개로[4] 미즈사와 마오와 친하게 지내면서 성격이 둥글둥글해지고 학급의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성격이 유순해진다. 마오를 언니처럼 생각하며 잘 따르는 듯.
카즈키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은 최고 명장면이 되었다. 아프다고 핑계를 댄뒤 결석하고 평소처럼 무미건조하게 집에서 TV를 보던 후타미가 밖을 보는데 문득 보이는 카즈키의 모습에 놀라고 그녀답지 않게 불안한듯 손으로 입을 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며 떨면서 기다리는 중에 카즈키가 오고 인터폰을 보는데 카즈키가 꽃다발을 들며 고백을 연습하고 있었고 카즈키가 종이에 적어둔 내용을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5] 그 후 카즈키가 있는 곳으로 나가 카즈키와 대면. 카즈키는 고백하려하나 바로 실수를 해버리고 후타미는 그 서툰 모습에 웃는다.[6] 병문안을 왔다는 카즈키는 꽃다발을 건내나 후타미는 거절하고 자신을 잊으라면서 사람의 마음은 변하는거라고 말한다.[7] 하지만 카즈키는 긍정하면서도 후타미와의 일을 조금 언급하며 변하지 않는다고 역설한 뒤 어떻게 해야 변할수 있는건지, 자기는 바보라서 모르겠다며 후타미에게 되묻는다. 이 말을 들은 후타미는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본인은 우는게 아니라고 발뺌. 허나 곧 자기가 왜 우는건지 카즈키에게 묻고 당황스러워하던 카즈키가 꽃다발도 내팽겨친채 후타미를 걱정하다 후타미가 카즈키에게 안긴다. 애니는 처절히 망했지만 이 부분 만큼은 호평 일색. 이 파트에 돌입하면서 잠깐 작화가 달라졌기도 하다.[8]
함께 2인 체제급 인기 캐릭터인 마오와 더불어 승리자 라인이 되었다. 다만 마오쪽은 아침연속극을 찍는 바람에...사키노가 불쌍하긴 했지만 감동적인 카즈키의 고백씬도 있었고 후타미의 감정 변화라거나 묘사가 괜찮게 이루어져 현재는 인기순위 1위 구가중.
5권 마지막에 연애 생활이 나왔다. 해외에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코이치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데 중간에 코이치가 휴식겸 나갔다 오자고해 마트로 나간다. 그 와중에 드레스를 입어 볼 수 있다는걸 보게되고 두 사람은 결혼식 예행 연습 마냥 차려 입어 본다. 한편 도중에 마트 한복판에서 키스를 하는데 이걸 나나가 몰래 따라와서 지켜보고 있었다.(..)
냉정, 침착한 성격이라 주인공의 성희롱 토크가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 현재 다니고있는 학교에 진학한 이유는 집에서 가까우니까.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정은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이미 마스터했기에 학교 생활은 대충대충. 시험도 보는 둥 마는 둥 해서 평소에는 성적이 바닥권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만점도 어렵지 않은 듯하다. 물리 숙제를 빌려달라고 찾아가자 '남의 것을 베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요지의 말로 무안[9] 을 줘 버리고, 대화에서 '영상' 화제를 선택하면 대중매체에 대한 조롱섞인 비판을 늘어놓는 등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해놓고 있다. 주인공과 친교를 쌓아가는 과정 역시 일종의 실험이라고 생각하는 듯. 쉽게 말해 쿨데레.
영리하고 침착해 무슨 일이든 잘해낼 것 같지만, 실상은 음치[10] , 몸치, 방향치, 요리치, 미각치, 기계치 등등등... 게다가 저것들 모두 하나같이 심각한 수준이다. 머리가 좋아 공부를 잘하는 것을 제외하면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갭 모에. 자신의 가슴이 작은 것에 컴플렉스를 느끼는 듯하다.
그네에 그다지 추억이 좋지 못 하다. 그네를 타고 싶었던 어린 후타미에게 머리를 다칠 수도 있다며 못 타게 했기 때문. 비단 그네만이 아닌 노는것 자체에 제약이 걸려왔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릴때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그네를 싫어한다던가 하지는 않는다.[11]
애니판에서는 쓴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마시거나 모두가 기피하는 베리베리 라면과 우동을 똑같이 맛있다고 말하고 또한 모든 음식에 벌꿀과 마요네즈를 발라서 먹는 것으로 미각치임을 보여준다. 원작에서도 그녀의 미각은 타인의 경악을 불러일으키는데 좋아하는빵이 다 팔려 시무룩해 있던 사토나카 나루미에게 자신이 샀던 그 빵을 주지만 좋아라하고있던 나루미에게 케첩과 마요네즈를 동시에 주면서(..) 이거까지 있어야 완벽하다느니 나루미와 코이치를 경악하게 한다. 다시 시무룩해진 나루미와 흐뭇해하는 후타미의 반응이 압권.무자막 일어주의
사키노 아스카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인 아이하라 카즈키 문제로 다투고 드라마CD에서는 별거 아닌 문제로 다툰다. 예를 들어 자신의 여자다움에 고민하며 조언을 구하러 다니던 아스카가 에리코를 멀뚱히 보고 지나치는데 눈매가 기분 나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전혀 여자답지 않아서 참고가 안 된다며 사과를 받아버린다. 이에 발끈한 에리코는 아스카에게 축구 바보라고 쏘아붙이며 둘의 디스전이 벌어진다. 이후 학원제 문제로 좋은 커피에 대한 팁을 얻으러온 호시노 유우미를 냉대하자 아스카가 '쩨쩨하다'고 하면서 다시 디스전이 이어진다. 이래저래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어딘가의 변태신사가 끼어있으면 그 강도는 높아지는 듯하다.
키미키스 최고 인기 캐릭터. 2008년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는 키미키스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지만,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고만다.
엔딩 스탭롤 배경은 이과 준비실.
'''私と、実験しない?'''
'''나랑, 실험하지 않을래?'''
1. 소개
'''二見 瑛理子'''
키미키스의 히로인. 성우는 타나카 리에. '''키미키스 최고의 인기 히로인.'''
'''IQ가 190이 넘는다는 소문이 도는 천재소녀.''' 어렸을 때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그로 인해 부모에게 과보호를 받아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했고,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에 질린 나머지 사람을 피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과정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흥미가 전혀 없으며, 과학실에 틀어박혀 논문을 읽으며 지낸다. 그런 기행 때문에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묘사가 있지만, 본인은 조금도 개의치 않는 듯.
2. 원작 작중 행적
첫 만남은 종이비행기를 줍고[1] 옥상으로 올라온 코이치가 옥상보다 더 높은 곳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후타미에게 위험하다고 소리치며 이루어진다. 떨어지면 죽을 것이라는 말에 '내가 죽어도 인구가 하나 줄어들 뿐 아닌가' 라 대꾸하며, 마지막 인삿말조차 섬뜩하게도 '사요나라'.[2]
코이치는 '그녀를 다시는 못 볼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그녀를 조사하다가 소문난 천재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고, 후타미도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코이치를 재미있게 여겨,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
2.1. 좋아함 루트
마지막에 코이치가 고백을 하고 그걸 받아주는데 그러자마자 날아온 '''프러포즈''' 도 받아준다. 훈훈하게 코이치가 잡아주는 그네를 타며 키스를 하고 마무리.
후일담에서는 고교 졸업 직후 결혼을 했으며 해외 대학에 진학해 코이치와 해외 생활중. 너무 빨랐는지 부모님들이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웨이터일을 하고 있는 코이치와 함께 생활은 힘들지라도 함께한다는 것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며 과거 이과 준비실을 회상하면서 끝이 난다.
2.2. 사이좋음 루트
3. 애니메이션
애니와 원작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이 꽤 다르다. 애니에서는 시종일관 무표정인 반면 원작에서는 쿨하면서도 자주 미소를 지으며 어떤면에선 귀엽기까지 하다. 또한 원작에서는 꽤 짓궂게 주인공을 놀리기도 한다.[3]
아이하라 카즈키의 소개로[4] 미즈사와 마오와 친하게 지내면서 성격이 둥글둥글해지고 학급의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성격이 유순해진다. 마오를 언니처럼 생각하며 잘 따르는 듯.
카즈키에게 고백을 받는 장면은 최고 명장면이 되었다. 아프다고 핑계를 댄뒤 결석하고 평소처럼 무미건조하게 집에서 TV를 보던 후타미가 밖을 보는데 문득 보이는 카즈키의 모습에 놀라고 그녀답지 않게 불안한듯 손으로 입을 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며 떨면서 기다리는 중에 카즈키가 오고 인터폰을 보는데 카즈키가 꽃다발을 들며 고백을 연습하고 있었고 카즈키가 종이에 적어둔 내용을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5] 그 후 카즈키가 있는 곳으로 나가 카즈키와 대면. 카즈키는 고백하려하나 바로 실수를 해버리고 후타미는 그 서툰 모습에 웃는다.[6] 병문안을 왔다는 카즈키는 꽃다발을 건내나 후타미는 거절하고 자신을 잊으라면서 사람의 마음은 변하는거라고 말한다.[7] 하지만 카즈키는 긍정하면서도 후타미와의 일을 조금 언급하며 변하지 않는다고 역설한 뒤 어떻게 해야 변할수 있는건지, 자기는 바보라서 모르겠다며 후타미에게 되묻는다. 이 말을 들은 후타미는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데 본인은 우는게 아니라고 발뺌. 허나 곧 자기가 왜 우는건지 카즈키에게 묻고 당황스러워하던 카즈키가 꽃다발도 내팽겨친채 후타미를 걱정하다 후타미가 카즈키에게 안긴다. 애니는 처절히 망했지만 이 부분 만큼은 호평 일색. 이 파트에 돌입하면서 잠깐 작화가 달라졌기도 하다.[8]
함께 2인 체제급 인기 캐릭터인 마오와 더불어 승리자 라인이 되었다. 다만 마오쪽은 아침연속극을 찍는 바람에...사키노가 불쌍하긴 했지만 감동적인 카즈키의 고백씬도 있었고 후타미의 감정 변화라거나 묘사가 괜찮게 이루어져 현재는 인기순위 1위 구가중.
4. 코믹스판
5권 마지막에 연애 생활이 나왔다. 해외에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코이치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데 중간에 코이치가 휴식겸 나갔다 오자고해 마트로 나간다. 그 와중에 드레스를 입어 볼 수 있다는걸 보게되고 두 사람은 결혼식 예행 연습 마냥 차려 입어 본다. 한편 도중에 마트 한복판에서 키스를 하는데 이걸 나나가 몰래 따라와서 지켜보고 있었다.(..)
5. 기타
냉정, 침착한 성격이라 주인공의 성희롱 토크가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 현재 다니고있는 학교에 진학한 이유는 집에서 가까우니까.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과정은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이미 마스터했기에 학교 생활은 대충대충. 시험도 보는 둥 마는 둥 해서 평소에는 성적이 바닥권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만점도 어렵지 않은 듯하다. 물리 숙제를 빌려달라고 찾아가자 '남의 것을 베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요지의 말로 무안[9] 을 줘 버리고, 대화에서 '영상' 화제를 선택하면 대중매체에 대한 조롱섞인 비판을 늘어놓는 등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해놓고 있다. 주인공과 친교를 쌓아가는 과정 역시 일종의 실험이라고 생각하는 듯. 쉽게 말해 쿨데레.
영리하고 침착해 무슨 일이든 잘해낼 것 같지만, 실상은 음치[10] , 몸치, 방향치, 요리치, 미각치, 기계치 등등등... 게다가 저것들 모두 하나같이 심각한 수준이다. 머리가 좋아 공부를 잘하는 것을 제외하면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갭 모에. 자신의 가슴이 작은 것에 컴플렉스를 느끼는 듯하다.
그네에 그다지 추억이 좋지 못 하다. 그네를 타고 싶었던 어린 후타미에게 머리를 다칠 수도 있다며 못 타게 했기 때문. 비단 그네만이 아닌 노는것 자체에 제약이 걸려왔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릴때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그네를 싫어한다던가 하지는 않는다.[11]
애니판에서는 쓴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마시거나 모두가 기피하는 베리베리 라면과 우동을 똑같이 맛있다고 말하고 또한 모든 음식에 벌꿀과 마요네즈를 발라서 먹는 것으로 미각치임을 보여준다. 원작에서도 그녀의 미각은 타인의 경악을 불러일으키는데 좋아하는빵이 다 팔려 시무룩해 있던 사토나카 나루미에게 자신이 샀던 그 빵을 주지만 좋아라하고있던 나루미에게 케첩과 마요네즈를 동시에 주면서(..) 이거까지 있어야 완벽하다느니 나루미와 코이치를 경악하게 한다. 다시 시무룩해진 나루미와 흐뭇해하는 후타미의 반응이 압권.무자막 일어주의
사키노 아스카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인 아이하라 카즈키 문제로 다투고 드라마CD에서는 별거 아닌 문제로 다툰다. 예를 들어 자신의 여자다움에 고민하며 조언을 구하러 다니던 아스카가 에리코를 멀뚱히 보고 지나치는데 눈매가 기분 나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전혀 여자답지 않아서 참고가 안 된다며 사과를 받아버린다. 이에 발끈한 에리코는 아스카에게 축구 바보라고 쏘아붙이며 둘의 디스전이 벌어진다. 이후 학원제 문제로 좋은 커피에 대한 팁을 얻으러온 호시노 유우미를 냉대하자 아스카가 '쩨쩨하다'고 하면서 다시 디스전이 이어진다. 이래저래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어딘가의 변태신사가 끼어있으면 그 강도는 높아지는 듯하다.
키미키스 최고 인기 캐릭터. 2008년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는 키미키스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지만,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고만다.
엔딩 스탭롤 배경은 이과 준비실.
[1] 애니판이나 원작이나 백지 내고 0점 나온 시험지를 종이 비행기로 쓰는데 원작 후타미 왈 그냥 적당히 있는 종이를 썼다고 한다. 딱히 시험지라 쓴 게 아니라 다른 종이가 있었으면 그것을 썼을 것이라고 한다.[2] '사요나라'는 오랫동안 못 보거나 아예 작별하는 등 마지막 인사쯤 되는 표현이다. 연인관계나 친구 사이에 절교 할때도 사용되는 표현. 또한, 차기작 아마가미에서 이 단어는 양다리를 걸쳐 적대 단계로 떨어지는 이벤트에서만 쓰인다.[3] 흠좀무한 대사가 있는데 아직까지 자기보다 머리 좋은 사람은 못 봤다고...천재소녀 시선에 질리면서도 강점으로 여기고는 있는 모양[4] 사실 처음 만난건 보건실이다.[5] 첫 만남부터 해서 카즈키가 생각하는 후타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결정적으로 좋아한다는 말까지 다 듣는다.[6] 당연히 본인은 안웃었다고 발뺌한다.[7] 이 부분에서 후타미의 눈에는 눈물이 조금 맺혀있고 카즈키쪽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8] 얼굴에서도 차이가 크지만 머리카락의 퀄리티가 갑자기 확 올라갔다.[9] 이 이벤트는 후속작 아마가미의 아야츠지 츠카사 루트에서 셀프패러디되는데, 아야츠지는 물리 숙제를 못 해와서 당황해하는 주인공에게 다가와 자신의 것을 슬쩍 건네주면서 이것은 자신의 일을 도와준 보답이라는 것을 명확히 한다.[10] 키미키스 캐릭터 송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교가 IQ 190 ver.를 들어보면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물론 앨범 판매량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인지 캐릭터 송은 정상적으로 되어 있다.[11] 엔딩부터가 그네 키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