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유우미

 

'''키미키스의 히로인'''
호시노 유우미
미즈사와 마오
후타미 에리코
사키노 아스카
시죠 미츠키
사토나카 나루미
아이하라 나나
???
[image]
이름
호시노 유우미('''星乃 結美''')
클래스
2학년 A반
신장
160cm
쓰리사이즈
B83(D)/W57/H84
혈액형
A형
생일
1월 12일
별자리
염소자리
좋아하는 것
책, 초콜릿과 계란을 사용한 요리
싫어하는 것
견과류
잘하는 요리
조림

'''図書室に何かご用ですか?'''
'''도서실에 무슨 볼 일 있나요?'''

1. 소개
2. 원작
2.1. 좋아함 루트
2.2. 사이좋음 루트
4. 코믹스판 키미키스various heroines
5. 기타


1. 소개


키미키스의 타이틀 히로인.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패키지 히로인, 타이틀 히로인으로 진히로인스러운 설정을 일부 가지고있다. 도서위원이며 성격은 대체로 내성적이고 소심한편. 물론 본인은 밝아지고 싶어한다. 도서위원답게 독서를 좋아한다.[1][2] 모범생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3]
앞머리에 머리핀을 하고 있으며 정수리에서 앞머리까지 더듬이 바보털 2가닥이 내려와있다.

2. 원작


게임상 첫 만남은 교실앞 복도. 등교한 코이치카와다 토모코와 이야기 하고있는 호시노를 목격하며 이루어진다. 코이치는 호시노를 보며 귀엽다는 등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친구가 되고 싶은데 좀 처럼 말을 걸 계기가 없어서 아쉬워 하는중 이었다. 둘은 이후 마주치지만 코이치는 웃기만 하고 말을 걸지 못하고 호시노는 뭔가 밝은 표정을 지으며 그냥 지나간다.[4]
도서실에서 정식으로 첫 대화를 시작하는데 서로 기다렸다는듯 이야기 해보고 싶었고 친구가 되자고 한다.[5] 호시노 본인은 친구도 적고 별로 눈에 안 띈다고...
화단에 가끔 물을 주는데 화단 관리자가 따로 있음에도 도서위원인 본인이 물을 따로 준다. 이 때 식물들도 더울 때 뜨거운 물을 마시고 싶어하지는 않는다고 하는 등 마음씨가 고운 게 드러난다.

2.1. 좋아함 루트


코이치와 친구가 되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던 중 코이치가 학교 뒤로 데려가더니 키스해본적 있냐고 대뜸 물어보고 호시노는 당황한다. 코이치는 금새 미안하다고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호시노는 놀라면서도 해본적 없다고 답을 해준다. 코이치의 곤란해 하는 얼굴을 보기 싫었다고...
시간이 지난뒤 코이치는 키스에 대해 물어봤었어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는데 호시노는 부정적인 반응을 하기보다는 친해진다는건 그런 이야기도 할 수 있게 된다는게 아닐까 싶었다며 오히려 긍정적이었고 처음이라 신선했다는 말을 한다. 이후 골 때리게도 코이치는 그대로 키스를 해보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꺼낸다. 또 당황하는 그녀지만 겨우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는데 곤란해 하는 표정을 보고싶지 않다며 남자애에 대해 몰라서 되려 미안해 하는 기색을 보인다. 기어코는 더 알아가고 싶다고 하더니 뺨이라면 괜찮다라며 뺨키스를 하게된다. 계속 코이치의 이런 행동을 받아주는 이유는 마지막쯤 밝혀진다.
대화를 하던중 코이치에게 남자와 이렇게 대화하고 둘만 있는건 처음이라고 말하는데 코이치도 그렇다며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다. 곧 호시노는 전하고 싶은게 있다며 코이치에게 키높이를 낮춰달라고 하더니 그대로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
미술시간에 모델을 가지고 데셍을 하는 시간이 있는데 코이치에게 선뜻 다가와 모델을 정했냐고 하더니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하자 서로 모델이 되자고 하고 결국 서로의 그림을 그린다.
코이치에게 3가지 질문을 하는데 장래희망, 좋아하는 음식, 어떤 여자애가 좋은가의 3가지. 질문후 여라가지를 알게되어 기쁘다는 말을 한다.
코이치와 가고싶은 장소가 있다며 데려가더니 그 장소는 바로 이 세계관에서 빠지지않는 공원. 어릴적부터 나고 자라온 추억 때문에 마을이 좋다고 한다.[6] 코이치와 만나고 같이 공원의 노을을 보는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고...
코이치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 학교뒤로 같이 가려하자 자기도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었다며 함께간다.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다가 자기부터 호시노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려던 코이치에게 자기부터 말하겠다며 코이치의 말을 막고 말하려 하지만 말하지 못하고[7] 대뜸 키스를 해달라고 한다! 말로는 못해도 마음은 전해질 수 있을거라고...키스 도중 호시노는 눈물을 흘린다. 이후 주말에 만나자고 하며 코이치에게 가고싶은 장소를 묻는데 코이치의 대답은 수영장(..) 하지만 특유의 변태적 센스는 느껴져도 장면자체는 훈훈하게 흘러간다. 하려던 말은 주말에 해주기로 한다.
수영장 데이트에서 호시노의 비키니 상의끈이 풀려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물론 잘 수습된다. 이후 공원으로가서 전에 하려던 말을 해주는데 아쉽게도 전학 크리였다...심지어 학원제까지가 전학가기전 주어진 기간이었기에 정말로 둘의 시간은 얼마 안남은 상황. 당연히 코이치는 적잖이 당황하고 코이치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며 호시노는 울고만다. 이후 학교에서 만나서는 코이치가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줬으면 좋은지를 한껏 고민하다 묻자 호시노는 평소대로 있어달라고 한다.
평소대로 지내는 두 사람 이지만 이따금 호시노는 물을 주던 꽃들과 작별을 하는 등 점점 전학이 다가오는 상황. 코이치는 호시노와 백화점에 가서 동물캐릭터 커플 시계를 산다.
방과후 아무도 쓰지 않고 있는 학교 수영장에서 여름도 끝나가니 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코이치와 수영을 하게 되는데[8] 깊은곳으로 가면서 점점 코이치와 밀착하게되고 키스를 하더니 전학크리에 대한 슬픔에 눈물을 흘린다. 이 때 이를 본 코이치의 독백이 진국.[9]
전화를 하면서 전화는 얼굴을 볼 수 없어서 별로라고 하지만 코이치라면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표정인지 알 수 있어 좋다고 한다.
학원제가 다가오며 반 친구들에게 전학 사실을 말하는데 존재감 없다는것 치곤 친구들 반응은 대체로 슬픈 분위기. 마지막으로 도서위원으로 일하던 자리에 앉아 처음 나누던 대화를 코이치와 떠올려보고 같이 공원으로가 1학년때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고 그게 코이치라고 고백한다. 코이치는 처음엔 둔감하게 못 알아차리지만 후에 호시노가 "그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라는 부분에서 눈치채게되고[10] 마찬가지로 호시노를 예전부터 좋아하던 코이치도 옛날부터 좋아해왔다고 호시노에게 고백.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만나러 가겠다는 약속을 하며 끝이 난다.
엔딩은 결혼 엔딩. 웨딩 드레스를 입은 호시노에게 코이치가 키스하는 CG가 나온다.
키스 순서는 뺨-이마-입술-입술(수영장 풀 안)-입술

2.2. 사이좋음 루트


사이좋음 루트에서는 호시노의 소심한 성격을 코이치가 조금씩 개선시켜주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3. 애니메이션



1화에서 첫 대화는 원작 그대로 같은반 이었던 적이 있으나 말은 안해본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이후 코이치와 한 두번씩 이벤트가 생긴다. 나름 관계에 진전은 있으나 코이치와 마오의 관계에 대해 많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내내 혼자 앓지만 결국 직접 물어본다.
영화부가 만드는 영화의 히로인을 부탁받으나 소심한 성격 그대로 화들짝 놀라면서 부인한다.
수영 대회에서 코이치가 쓰러졌을때 그와 함께 양호실로 간다. 이후 그를 조금 간호 하는데 하필 수영 대회였던지라 서로 복장이 수영복. 서로 깨닫고 얼굴을 붉힌다. 이후 카즈키 일행이 들어온다.
미즈사와 마오가 코이치와 엮어주려한다. 코이치도 부끄러워 소극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 마오 덕분에 코이치와 하교를 하거나 영화 각본에 대해 이야기 하고 바다를 가거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결국 분수대 앞에서 전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하고 코이치도 전부터 좋아했다며 커플이되나 원작 그대로 전학크리가 터진다. 이에 코이치에게 알바를 해서라도 만나러 가주겠다는 약속을 받는다.
정식으로 사귀게된 둘은 계속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주변으로 부터는 공식커플로써 푸쉬를 받는다. 하지만 점점 코이치가 어두운 모습을 보여간다.
극구 부인하나 결국 영화의 히로인을 맡는다. 남자 주인공은 코이치로 나름 주변에서는 커플캐스팅으로 밀어준 것. 하지만 소심한 성격탓인지 연기는 제대로 하질 못했고 결국 NG만 계속내다 히로인 배우를 교체하게 되었다.[11]
이후 코이치와 마오가 연기하는 모습을 무안한 얼굴로 지켜본다. 마오가 NG를 계속낼때는 자기가 못해서 다른사람이 고생하게된 것에 미안함을 표현한다.
점점 더 어두워져가는 코이치와 마오에게서 조금 수상한 낌새를 느끼는듯 하나 크게 생각은 안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코이치와 계속 즐거운 일상을 보내기는 한다.
마오에게 앞으로는 코이치를 부탁한다며 바통 터치를 받는다. 축제에서 코이치와 함께 돌아다니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코이치의 근심있어보이는 모습을 보며 마냥 즐거워 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결국...
코이치에게 역시 자신은 마오가 좋았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유우미는 알고있었다는듯이 코이치를 보내준다. 엔딩에서는 결국 홀로 고백했던 장소에서 불꽃놀이를 보게된다.
초반에 코이치(주인공 2명 중 하나)와 엮여서 좀 잘 되나 싶더니 전학크리가 터지고, 제2파로 미즈사와 마오가 각성(?)해서 코이치를 뺏기는 거의 NTR 수준의 안습전개를 보여 준다. 결국 최종화에서 솔로부대 3인방 중 하나가 되면서 타이틀 히로인에 걸맞지 않은 완벽한 패배조 확정. 원작과 다른 진행방식의 최대 피해자가 된것이다.

4. 코믹스판 키미키스various heroines


주요 내용은 호시노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게 코이치가 도와주는 내용으로 사이좋음 루트를 많이 따라간다.
후일담 부분이 원작과 다르다. 원작은 결혼엔딩이지만 여기선 다른학교로 전학가 떨어져있던 호시노가 코이치와 같은 대학에 입학해 다시 함께 하는 것으로 끝난다. 떨어져있던 동안에도 코이치가 알바를 해 번 돈으로 호시노를 만나러 오는 약속을 하고 이행하는것은 같다.

5. 기타


타카야마 키사이가 키미키스 발매 1년전 참여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에서 마토 사쿠라&5차 라이더조를 맡았는데 타카야마판 사쿠라 일러스트를 보면 묘하게 호시노와 닮은 느낌. 호시노쪽이 더 밝은 느낌이긴 하지만 두 캐릭터간 닮은 점이 일부 존재하긴 한다. 누가 먼저 그려진건지는 불명.[12]
엔딩 스탭롤의 배경은 호시노가 책을 읽곤하던 도서실의 한 구석.
어째 키비나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지 무슨 일만 있다 하면 호시노가 대신 하고 있다(..) 학교에서 공기취급이라 그런지 누가 호시노의 공로를 알고있지 않는것은 덤. 물론 그럴 때 마다 코이치가 도와주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본인은 혼자라도 정리나 청소 등 일처리를 하는데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러브레터를 써본적이 있으나 아주 오래전이라고 한다.
휴일에는 주로 방정리와 산책을 한다고 하며 일기를 어릴때부터 매일 써왔다고 할 정도로 학교외에서도 부지런하다. 장래에 신부(お嫁さん)가 되고 싶다고...[13]
해외 드라마를 보냐고 물으면 미국과 한국의 드라마를 본다는 말을 한다. 본인 말로는 일본의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키미키스의 발매시기를 생각하면 한류열풍이 조금씩 언급되기 시작할즈음이긴 하다. 겨울연가가 방영되고나서는 4년이 지난 시점인데 이후 2007년 방영시작한 애니에서 패러디로 보이는 봄연가 라는 드라마가 언급된다.
참고로 본 항목은 미즈사와 마오 항목이나 후타미 에리코 항목과 비교하면 참 안습한 양이었다. 아마 나무위키의 타이틀 히로인 항목에 기재된 캐릭터 중 몰개성화가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어떤 결과가 되는지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일지도. 그래도 2006년에 실시된 인기 투표에 의하면 미즈사와 마오 다음으로 큰 차이 없이 3위를 먹은 기록이 있다. 1위는 압도적으로 그녀
시나리오도 그닥 재미있다고 하기는 힘들다. 도서위원 캐릭터의 전형적인 루트를 따라가기에...
별로 부각은 안되나 미즈사와 마오 사키노 아스카 다음가는 몸매다. 슴가 사이즈가 둘 에게는 못 미치나 나름 상위권. 전체 등장인물 중에서 4위다. 참고로 3위는 카와다 토모코. 하지만 그림이 좀 크게 그려지긴 할지언정 투톱 2명이 워낙 부각되고 한 명은 자각없는 행동으로 코이치에게 크리티컬을 먹여버리기에 그 어디서도 호시노의 바스트가 언급되는 경우가 없다. 되려 훨씬 사이즈가 작은 히로인들이 작다는걸로 언급과 이야기가 있다. [14]
히로인이긴 한데 인기는 미즈사와 마오후타미 에리코가 나눠먹고 있는 것에 더해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딱히 이렇다고 할 개성이 없기 때문에 공기 취급당하고 있다. 일반적인 진히로인에 가까운 요소들[15]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기 순위에서도 밀리고 몰개성에 가까운 평가를 받는 걸로 봐서 대략 어딘가의 바보수녀 쪽과 비슷한 등급.
전전작인 트루 러브 스토리 3의 메인 히로인이자 타이틀 히로인인 아오츠키 타카네와 유사한 점이 꽤 있다. 타카네도 모범생에 주인공의 짝사랑 대상, 과하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몸매에 여자답고 데이트 시엔 청초하고 꽃을 좋아하는 등 판에 박은 듯한 여주인공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타카네는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에 운동도 특화 캐릭터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잘할 뿐더러 방송부에 아니운서가 꿈인 활달한 캐릭터였으며 지나치게 얌전하지는 않은 편이었다. 또한 제대로 공략 가능한 캐릭터가 4명에 불과했고[16] 그 4명 중 1명이 전작의 여동생 캐릭터인 키미코를 살짝 바꿔 대충 찍어낸 듯한 인상에 성격도 내성적이고 캐릭터가 심심하다보니 타카네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하지만 키미키스에서는...
표지 히로인의 이런 공기화를 접한 제작진이 각성했는지, 후속작타이틀 히로인은 꽤 공을 들여서 만든 티가 난다. , 처음에는 호시노 유우미와 비슷한 캐릭터인 듯 보였지만 '''무시무시한 반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TVA판에서 '''어마어마한 푸시'''를 받으며 메인 히로인 인기도 순위에서 중상위권을 달렸다.
하지만 꼴에 타이틀 히로인에 주인공의 짝사랑 대상이라는 설정 덕분에 아무도 공략 못했을 시에 히이라기 아키라가 코이치에게 '''"호시노 유우미를 생각 하는거지?'''" 라는 말을 꺼낸다.
애니판의 상대역인 사나다 코이치의 성우가 히노 사토시인데, 별로 좋지 않은 결말을 안겨주고 끝난 호시노 X 사나다 커플은 훗날 무시무시한 얀데레무능력자 주인공으로 만나게 된다. 여담으로 두 캐릭터간 연기는 정 반대. 같은 성우인지도 모를 수준이다.
추가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쿠니키다 하나마루 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헤어스타일과 소극적인 성격, 학교의 도서위원을 맡고 있다는 점 외에도 쓰리사이즈도 비슷하다.(유우미 83-57-84 , 하나마루 83-57-83)
성우인 코시미즈 아미는 애니판의 경쟁자였던 마오의 성우와 KOF시리즈에서 서로 간판급 여캐로 같이 출연하게되는데 우연히 서로 담당캐릭터의 가슴사이즈가 키미키스의 배역과 정확히 반대다.
[1] 주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이 들어간 비극적인 작품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어째 애니판 결말과 맞아떨어진다 [2] 요한 볼프강 폰 괴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나쓰메 소세키마음#s-3, 영국 소설가 존 골즈워디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라는 작품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모두 주요인물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 숙제를 안해왔다고 하거나 한눈을 팔고 있었다 하면 반 친구들이 놀랄 정도[4] 이후 코이치는 여자에게 대화하는법을 배우기 위해 히이라기 아키라를 찾아간다.[5] 처음부터 쌍방으로 호감을 표현한다.[6]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갔어야 했지만 호시노는 전철을 타고서라도 그 지역에서 통학을 했다고한다. 이후 키비나고까지 쭉 같은 지역에서 다닌다.[7] 이 부분에서 호시노와 코이치가 서로 자기가 잘못했다며 사과릴레이를 한다.[8] 우연히 수영장에 온 코이치와 전학전 수영장을 봐두고 싶어 수영장에 있던 호시노가 만난다. [9] 수영장의 물이 모두 호시노의 눈물인 것만 같았다.[10] 이 사실을 알게되고서야 키스해본적 있냐거나 키스하자는 말에 크게 거부하지 않았던 호시노의 행동을 납득하게된다. [11] 상당히 미안해 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그리고 교체된 배우는 미즈사와 마오.[12] 여담으로 5차 라이더의 성우 아사카와 유우는 이후 후속작 아마가미세이렌(애니메이션)에 출연한다.[13]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있는것만으로 좋다고 한다. 그녀의 엔딩이 결혼임을 떠올려 볼 수 있는 부분.[14] 어째 반응이 동사이즈나 비슷한 사이즈의 캐릭터들과 다른데 달동네 거유중 한 명인 마토 사쿠라가 85로 호시노와 2차이다.[15] 주인공이 처음부터 호감을 가졌고, 예전부터 대화하고 싶었다는 말도 나오는 등 떡밥이 꽤 많이 던져져 있다.[16] 전체 공략 가능 캐릭터는 6명 + 2회차부터 등장하는 숨겨진 캐릭터까지 합해서 총 7명이나, 개중 2명은 서브 캐릭터 같은 느낌으로, 게임 중후반부에나 등장하며 체인 이벤트를 따라가면 금방 공략이 끝날 뿐더러 TLS 시리즈의 특징인 하교 대화도 여기서 파생되는 데이트도 불가능하고, 그 중 하나는 조건 충족이 안 되거나 운이 나쁘면 아예 엔딩 직전까지 등장 자체를 안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는 더 심해서, 학기 내내 주인공에게 일방적으로 편지만 보내다가 엔딩에서야 첫대면하고 곧바로 맺어지며 끝난다. 결국 4+2+1이란 느낌으로, 초반부에 강제등장이 보장되며 게임의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건 4명의 히로인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