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키하타 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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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HEAd의 등장인물.
연속엽기살인사건인 뉴 제네레이션의 광기 두 번째 사건현장에서 피범벅이 된 상태로 니시죠 타쿠미 앞에 모습을 나타낸 수수께끼의 미소녀. 이후 돌연히 타쿠미의 컨테이너 하우스에 나타나서는 '타쿠'라고 친밀하게 부르며 타쿠미와 오래 전부터 같은 반 친구였다고 말하지만 타쿠미에게 그런 기억은 없다. 기본적으로는 밝고 활기찬 성격이며 가끔씩 경례 같은 포즈를 취하며 '비싯!'이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
타쿠미는 그녀를 뉴 제네 사건의 진범이거나 자신에게 접촉해 오는 수수께끼의 인물인 장군의 수하라고 생각해서 '악마녀'라고 부르며 매우 경계하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안아주거나 하는 등 헌신적으로 태도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같이 있어 주겠다는 그녀의 말을 믿고 의지하게 된다.
노조미 테크놀로지의 노아 프로젝트에 의한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한 명이다. 3년 전 사고로 부모가 사망하고 어딘가로 끌려가는데 노로세 겐이치가 그녀가 기가 로 매니악스란 것을 알고 데려가 디소드를 끌어내기 위해 그야말로 인간이 해서는 안 될 고문을 하고 이 과정에서 3년간 자신의 인격을 죽이고 또다른 인격을 생성해내게 된다. 이후 오리지널 타쿠미인 장군에게 구출된다.
니시죠 나나미를 풀어주는 대신 노로세에게 붙잡혀 있다가 타쿠미가 노로세에게 승리하고 쓰러지자 망상의 존재인 타쿠미를 없애 장군을 조금이라도 오래 살게 하려고 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의 장면이 A루트 마지막 순간.
트루엔드인 blue sky에서는 타쿠미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 죽이지 못한 채 장군의 목숨이 다하고, 타쿠미와 함께 시부야의 흐린 하늘을 푸른 하늘로 바꾼다.
사실 생각해보면 리미는 10분이라도 장군의 삶을 연장 시키려고 타쿠미를 죽이려고 했다. 그 말인 즉슨 리미는 10분 남은 장군의 목숨 >>>>> 타쿠미한테 주어진 평생이라는 터무니없는 가치판단을 한 것이다. 아무리 타쿠미가 기가로매니악스의 힘에 의해 태어난 존재라고는 해도 감정이 있고 살아 숨쉬는 생명인데도. 게다가 죽일까 말까 고뇌하기 바로 직전, 타쿠미는 자기 목숨을 걸고서 리미의 목숨을 구했다.
silent sky와는 다르게 노아Ⅱ는 파괴하지 못했지만 스와 마모루의 정신공격으로 마음이 죽어버린 타쿠미를 리미의 시점에서 죽이는 결말이 된다.
루트 이름은 아니마의 상(像)
Ir2에서 타쿠미를 습격한 아오이 세나와의 전투에서 세나에게 정신공격을 가한 후 가세한 오리하라 코즈에에게 정신이 팔려 세나의 추락을 막지 못하고 코즈에가 타쿠미를 죽이려 하는 것을 막으려 하다가 죽이게 된다. 그 충격으로 또다시 자기 자신을 죽이고 새로 태어난 인격이 된다. 그후 서드 멜트가 일어나고, 타쿠미는 리미의 심상세계에 들어가 과거에 리미가 노로세 겐이치에게 당한 고문들을 보고(이 때 사키하타 리미는 본명이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죽어 있는 다른 리미의 인격을을 하나로 통합시켜 리미가 되살아나게 된다. 각성하지 못한 타쿠미 대신 노아Ⅱ를 파괴하러 가서 니시죠 나나미를 구해내고 장군에게 받은 마지막 망상-그 눈은 누구의 눈?-을 사용해서 노로세를 죽이고 힘이 다해 노아Ⅱ를 파괴하지 못했다.
이름은 키쿄우 #
푸른 하늘을 동격해서 푸른 하늘을 보고싶다고 바란 리미의 마음의 그 하늘을 날기 위해 날개를 본따 구현화한 디소드. 다른 디소드와 다르게 분할, 변형이 가능한 것은 사키하타 리미라는 존재가 "여러개의 분열해서 태어난 것들 중 한 명" 이란 것을 암시하고 있다. 리얼부트시에는 무수한 하얀 날개가 검에서 방출되어 흩뿌려지는데, 그것도 디소드의 파츠에 포함되어 있다.
러브츄츄에서는 타쿠미에게 엄청나게 까이는데, 리미는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전부 안 좋은 방향으로 몰고가게 된다고 타쿠미가 설명. 특히 매번 빤히보이는 데 비밀로 해서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나, 정작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은 정말 타이밍이 최악인 방식이다. 본인은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점이 더욱 성질이 안 좋다고 한다. 러브츄츄에서도 리미가 사건을 해결하려고 혼자 노력하려고 하자 악화될 거라고 생각한 타쿠미가 같이하자는 식으로 말릴정도. 배드엔딩 루트에서는 이것이 결국 기폭제로 작용하여 타쿠미가 모두를 불신하고, 자신의 심상세계에 스스로 갇혀 심상세계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최악의 결말을 내버린다.
대전액션게임 《팬텀 브레이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 소개
Chaos;HEAd의 등장인물.
2. 작품 속 모습
연속엽기살인사건인 뉴 제네레이션의 광기 두 번째 사건현장에서 피범벅이 된 상태로 니시죠 타쿠미 앞에 모습을 나타낸 수수께끼의 미소녀. 이후 돌연히 타쿠미의 컨테이너 하우스에 나타나서는 '타쿠'라고 친밀하게 부르며 타쿠미와 오래 전부터 같은 반 친구였다고 말하지만 타쿠미에게 그런 기억은 없다. 기본적으로는 밝고 활기찬 성격이며 가끔씩 경례 같은 포즈를 취하며 '비싯!'이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
타쿠미는 그녀를 뉴 제네 사건의 진범이거나 자신에게 접촉해 오는 수수께끼의 인물인 장군의 수하라고 생각해서 '악마녀'라고 부르며 매우 경계하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안아주거나 하는 등 헌신적으로 태도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같이 있어 주겠다는 그녀의 말을 믿고 의지하게 된다.
노조미 테크놀로지의 노아 프로젝트에 의한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한 명이다. 3년 전 사고로 부모가 사망하고 어딘가로 끌려가는데 노로세 겐이치가 그녀가 기가 로 매니악스란 것을 알고 데려가 디소드를 끌어내기 위해 그야말로 인간이 해서는 안 될 고문을 하고 이 과정에서 3년간 자신의 인격을 죽이고 또다른 인격을 생성해내게 된다. 이후 오리지널 타쿠미인 장군에게 구출된다.
3. 엔딩
3.1. silent sky
니시죠 나나미를 풀어주는 대신 노로세에게 붙잡혀 있다가 타쿠미가 노로세에게 승리하고 쓰러지자 망상의 존재인 타쿠미를 없애 장군을 조금이라도 오래 살게 하려고 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의 장면이 A루트 마지막 순간.
트루엔드인 blue sky에서는 타쿠미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 죽이지 못한 채 장군의 목숨이 다하고, 타쿠미와 함께 시부야의 흐린 하늘을 푸른 하늘로 바꾼다.
사실 생각해보면 리미는 10분이라도 장군의 삶을 연장 시키려고 타쿠미를 죽이려고 했다. 그 말인 즉슨 리미는 10분 남은 장군의 목숨 >>>>> 타쿠미한테 주어진 평생이라는 터무니없는 가치판단을 한 것이다. 아무리 타쿠미가 기가로매니악스의 힘에 의해 태어난 존재라고는 해도 감정이 있고 살아 숨쉬는 생명인데도. 게다가 죽일까 말까 고뇌하기 바로 직전, 타쿠미는 자기 목숨을 걸고서 리미의 목숨을 구했다.
3.2. crying sky
silent sky와는 다르게 노아Ⅱ는 파괴하지 못했지만 스와 마모루의 정신공격으로 마음이 죽어버린 타쿠미를 리미의 시점에서 죽이는 결말이 된다.
3.3. 개별 루트
루트 이름은 아니마의 상(像)
Ir2에서 타쿠미를 습격한 아오이 세나와의 전투에서 세나에게 정신공격을 가한 후 가세한 오리하라 코즈에에게 정신이 팔려 세나의 추락을 막지 못하고 코즈에가 타쿠미를 죽이려 하는 것을 막으려 하다가 죽이게 된다. 그 충격으로 또다시 자기 자신을 죽이고 새로 태어난 인격이 된다. 그후 서드 멜트가 일어나고, 타쿠미는 리미의 심상세계에 들어가 과거에 리미가 노로세 겐이치에게 당한 고문들을 보고(이 때 사키하타 리미는 본명이 아니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죽어 있는 다른 리미의 인격을을 하나로 통합시켜 리미가 되살아나게 된다. 각성하지 못한 타쿠미 대신 노아Ⅱ를 파괴하러 가서 니시죠 나나미를 구해내고 장군에게 받은 마지막 망상-그 눈은 누구의 눈?-을 사용해서 노로세를 죽이고 힘이 다해 노아Ⅱ를 파괴하지 못했다.
4. 디소드
이름은 키쿄우 #
푸른 하늘을 동격해서 푸른 하늘을 보고싶다고 바란 리미의 마음의 그 하늘을 날기 위해 날개를 본따 구현화한 디소드. 다른 디소드와 다르게 분할, 변형이 가능한 것은 사키하타 리미라는 존재가 "여러개의 분열해서 태어난 것들 중 한 명" 이란 것을 암시하고 있다. 리얼부트시에는 무수한 하얀 날개가 검에서 방출되어 흩뿌려지는데, 그것도 디소드의 파츠에 포함되어 있다.
5. 러브 Chu☆Chu!
러브츄츄에서는 타쿠미에게 엄청나게 까이는데, 리미는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전부 안 좋은 방향으로 몰고가게 된다고 타쿠미가 설명. 특히 매번 빤히보이는 데 비밀로 해서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나, 정작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은 정말 타이밍이 최악인 방식이다. 본인은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점이 더욱 성질이 안 좋다고 한다. 러브츄츄에서도 리미가 사건을 해결하려고 혼자 노력하려고 하자 악화될 거라고 생각한 타쿠미가 같이하자는 식으로 말릴정도. 배드엔딩 루트에서는 이것이 결국 기폭제로 작용하여 타쿠미가 모두를 불신하고, 자신의 심상세계에 스스로 갇혀 심상세계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최악의 결말을 내버린다.
6. 팬텀 브레이커
대전액션게임 《팬텀 브레이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