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우타이테)
1. 소개
사토미는 생방송, 게임 실황 중심의 우타이테이며, 우타이테 유닛 스토푸리의 최연장자이다.
약 1년 동안 매일 영상 투고, 2019년 여름에는 1일 2영상 투고를 하고 있다.
불러보았다 투고 초반에는 노래 실력에 대한 악평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노래 실력이 안정되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2. 음반 활동
2.1. 사토미 1st 미니앨범 <Memories>
3. 여담
DBD(Dead by Daylight)를 1000시간 이상 플레이했다.
유튜브에서 제5인격 실황을 해서 다이고[5]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5인격 1주년 기념으로 만든 Code -암호해독-에서 처음으로 작사로 참여했다
히나라는 오렌지색 먼치킨 고양이와 모카라는 갈색 닥스훈트 강아지와 함께 살고있다.
스트로베리 메모리북과 최근 생방송에 의하면 미미라는 먼치킨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고 한다.
이상형은 따로 없고 좋아지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분홍색이 이미지 컬러인 것에 더불어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탓에 스토푸리의 사랑(恋) 담당이다.
옛날에는 여성향 보이스를 올리는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솔로 앨범을 내며 드디어 여성향 보이스 드라마를 냈다.
20대 초반까진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한다. 스토푸리 내에서 가장 딕션이 좋은 편으로, 연기력도 안정적이다. 주로 청춘물에 어울리는 청년 목소리로 연기한다. (본인의 평소 목소리가 애초에 상쾌한 목소리라는 평을 듣는다.)
꿈을 접은 것에 대해선 항상 나중에 언젠가 방송에서 말해주겠다고 하며 피해왔는데, 솔로앨범 Memories 발매 기념 인터뷰 중에서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 살아있는 거지?” 라고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에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예전 한 생방송에서 자신은 20대 초반쯤에 가장 빛나던, 가장 열심히 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랑 친하다.
연이 닿아서 함께 식사를 한것을 계기로, 제5인격과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는것이 연결고리가 되었는지 여행 기념품도 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다.
최근 투고한 영상 중엔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등장하는 몰카(ドッキリ) 영상도 있다.
생방송의 절반 이상은 게임을 플레이한다. 신기하게도 거의 모든 게임을 잘 하며 처음 하는 게임도 금방 적응한다.
잘생긴 목소리에 잘생긴 얼굴로 섹드립을 다소 하며 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사토미는 제루가 멋대로 붙인 컨셉이라며 장난 삼아 자주 불만을 표출하지만, 정작 제루 본인은 만약 응가(うんこ) 이미지가 없었다면 사토미는 그냥 목소리 좋고 게임을 잘하는 형(お兄さん) 정도였을텐데 그러면 평범했을 것이라며 고마워 해야 한다고 한다.
같은 그룹 멤버인 리누와 코론과 집이 가깝다고 한다.
스트로베리 메모리북에 따르면 코론이 생각하는 사토미의 이미지는 이웃집 아줌마.
리누는 스토푸리 멤버 중 가장 먼저 알게 되었고, 가장 먼저 친해진 사람이라고 한다. 결성 전부터 친했던 유일한 멤버.
코론과는 게임조(ゲーム組)라고 불리며 둘이 묶이는 조합이 공식 조합 수준이 되었다. 둘 다 게임을 잘하고, 언변이 좋아서 방송이 매우 시끄러우면서 재미있다.
웃음소리가 그룹 내에서 유독 특이한 편.
유투브에 스토푸리 웃음소리(すとぷり笑い声)라고 검색하면 사토미가 최종보스처럼 편집되어있는 영상이 나온다.
정말 여러가지 패턴의 웃음소리가 있다.
의외로 개인 생방송 중의 성격은 차분하다.
텐션이 항상 높다기보다 차분히 말하다가 즐거운 주제가 나오면 텐션이 높아진다.
츤데레라서 자주 리스너의 말에 반박하며 다투곤 하는데 정말 이상한 말을 하는 리스너에겐 가차 없이 스트레이트로 독설을 내뱉는다.
하지만 악수회나 콘서트 등의 이벤트에선 리스너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소위 말하는 카미대응(神対応)력을 보여준다. 리스너에게 먼저 다가가고 애초에 거리가 굉장히 가까운 편. 스트로베리 메모리 Vol.10 때는 처음으로 토롯코에 탔는데, 신나서 리스너들을 더 가까이서 보려고 한 탓에 떨어질까 위험했다고 한다.
영상에서의 텐션은 아예 구분 지어놓는다고 한다.
꽤 가차없고 솔직한 성격 탓인지 게임을 좋아하는 아싸 특성 탓인지 친구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츠모우데(신년 첫 참배)도 코론과 갔던 모양. 친구들이 손에 꼽히고 사토미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는지 아는 친구들도 서너명 밖에 없다고 한다. 2020년 1월 16일의 오픈렉 방송 중 밝힌 라인 친구 수는 54명.
생방송 중에 자주 술을 마시는데 정말 3분만에 취한다.
호로요이(알코올 농도 3~4%) 반 캔에 “취기 올라오는 것 같아.”라고 하고 두 캔이 넘어가면 아예 만취 상태가 되어버린다.
스토푸리 멤버들과 술을 마시면 스킨쉽이 정말 많아진다고 한다.
특히 리누에게 들러붙는다고.
그리고 사람을 깨물고 싶어진다고 한다. 이건 버릇 중 하나.
생방송에서도 가장 취했을 때 남긴 명대사가 있다.
“나는 마이멜로디니까 모르겠어! (僕マイメロだからわかんない！)”
이에 대해 본인은 해당 방송 이후에 방송 후기를 읽어보며 왜 이렇게 마이멜로디가 많지 라며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산리오 공식 콜라보 담당 캐릭터도 마이멜로디이다.
제5인격을 완전 좋아하는듯 하다 (2020년 9월 7일 기준으로 제5인격 영상이 약 530개정도 올라와 있다)
스토푸리 단체 생방송에서 한국어를 쓴 적이 있는데 이때 한말이 '리누군 땀냄새'였다(...)
2021년 2월 24일 생일 카운트다운 유튜브 생방송 중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서 "#さとみくん誕生祭2021(사토미군 탄생일 2021)"이 첫번째에 올랐다고 한다.
이 날 생방송 중, 그리고 트위터 등의 말에 따르면, 아이러니(アイロニ)라는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노래를 공개하기도 전에 정말 좋아한다고 수도없이 말하며 강조했다. [6][7][8]
그리고 자연스레 방송을 마치려던 도중, 왼손에 케이크에 붙어있던 종이의 크림을 만져 최악이라고, 28살의 스타트가 이거냐고(중략) 말하고 웃으며 방송을 끝냈다. -[9]
[1] 리더인 나나모리。가 아니라 사토미가 최연장자이다[2] 팬북에 약 170cm라고 되어있지만 단체사진을 보면 170cm인 나나모리。보다는 작으며 168cm인 루토(우타이테)와 거의 비슷하다.[3] 특전으로 보이스 드라마 CD 수록.[4] 스토푸리 단체곡[5] 제5인격은 일본어로 '''다이고'''진카쿠(第五人格)이기 때문이다.[6] 「(중략)~~나 이 노래 엄청 좋아하고, 이런저런 일이 - 있었을때 들었는데, 지금의 내가 있는 건, 이 노래를 듣지 않았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다.」[7] 커버곡을 올렸을 때 남긴 말을 해석해보자면 「生まれた日に大好きな歌を歌いました。 誰かの支えになりますように」「태어난 날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기를」...인데 아마 본인도 힘들었을 때 이 노래를 버팀목으로 삼았던 모양이다. 이 노래가 공개되고 실시간 채팅에서 많은 사람들이 "울 것 같다."며 코멘트를 남겼다. -[8] 그렇다고 힘들었을 때 이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다고 하는 모양이다. -[9] (중략)"•••그럼 여러분 다시 만ㄴ, 우와악! 최악! 아까 뗀 케이크의 종이 왼손으로 엄청 만졌어ㅋㅋ 종이칼 - 위ㅎ에ㅎ 올려놔뒀는데. 못 봤어. 어쩌지, 왼손에 엄청...엄청 묻어서 최악이야, 정말로... 28살의 스타트가 이거, 28살의 제일 슬픈일, 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