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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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メロディ''' '''My Melody'''
부탁해! 마이멜로디는 마이멜로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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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쿠마 레이[1], 한국판 성우는 최은애(헬로키티 명작동화/대원), 양정화(1기/SBS), 전숙경(2기~4기/카툰네트워크)이다.
마리랜드에 사는 토끼 모양의 요정으로, 분홍색 후드와 노란색 코가 특징이다. 생일은 1 월 18일이며, 애칭은 '''마이메로'''(マイメロ). 신장은 귀를 펴면 유메노 우타의 무릎 높이 정도 된다. 1인칭으로는 "와타시(私)" 또는 3인칭화를 사용하며 말버릇은 "'''부탁해♪'''(おねがい♪)"와 "'''야~앙'''(やーん)".
인간계에서는 유메노 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으며, 유메노 가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요리와 바느질이 특기이며, 약초를 이용해 약을 만드는 능력도 보유했다. 마이멜로디가 만든 과자와 홍차는 먹은 사람들마다 감탄하며 호평 일색이며, 이외에도 케이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나고, 만두를 만드는 솜씨도 프로 수준.
또한 우타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정과의 수업을 담당했을 정도로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자랑하며, 인형을 만드는 재봉 능력도 갖추었다. 그리고 지저분한 방을 보면 바로 청소를 하는 등 부지런한 일면이 있다.
우타를 만나기 전에는 '키라라'라는 초등학생을 만났었다.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인생 교육을 받았는지 겉모습과는 다르게 가끔 매우 현실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할머니에게 인간계의 오래된 전통과 유령에 대한 가르침을 받아 이 쪽 분야에 빠삭하다.
처음에는 유메노 가의 사람들 이외에는 봉제 인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으나,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를 주변 사람들에게 밝혀나가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도 정체를 드러내지만 큰 소동이 발생하지는 않는 듯 하다.
평소에는 한 쪽 귀만 늘어져 있어 양 쪽 귀가 모두 서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우울해지거나 기운이 없어지면 양 쪽 귀가 모두 쳐진 상태가 된다. 또한 귀를 사용해 누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능력도 갖고 있다.
가사일을 하는 시간 이외에는 주로 쿠로미와 마법 대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쿠로미에 비해 실력은 조금 뒤떨어지는 듯하다. 이 외에 고양이 미쨩이 천적이다.
갑자기 놀라면 기절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누군가가 귀를 잡아당기면 오랜 시간 동안 기절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수영이 서툴러서 물에 빠지면 역시 기절 상태가 된다(...) 또한 기억력이 좋지 않아 건망증으로 인해 여러 소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거나 누군가와 장시간 대화를 나눌 경우 바로 잠에 빠진다.
솔직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라도 느긋한 마이페이스여서 때때로 주변의 템포와는 다르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싸움을 싫어하며, 가끔 무의식적으로 상대에게 독설을 날려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도[2] 한다. 그리고 종종 자신이 맺은 약속을 스스로 깨버리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느긋한 성격의 남성을 좋아하는 듯하다.
쥬얼펫 매지컬 체인지에서는 40주년 기념으로 5화 차회예고에서 언급으로, 6화 B파트에서 헬로키티와 같이 인형으로 등장한다. 이후에도 31화 B파트에서 할로윈 코스튬으로 등장.
2017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뚁땽해'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장면이 나온 것은 1기 1화.
첫 공개되었을땐 이름이 Little red ridinghood 였다고 한다.
오픈 유어 핑크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마이멜로디 작가는 크리스마스 상징인 빨간색을 떠올리다가 빨간 두건을 모티브로한 마이멜로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초기엔 움직임이 없이 디자인 되었지만, 점차 움직임 있는 디자인으로 변화되었고, 두건 색도 빨간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화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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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캐릭터는 1963년 등장한 미피 인 더 스노우볼(Miffy in the snow)을 베꼈다는 의혹이 있다.[4] 산리오는 이전부터 미피에 대한 표절의혹이 있었는데, 메르시스에게 직접 소송이 들어온 같은 회사 출신인 헬로키티의 토끼 캐릭터 캐시와 달리 마이멜로디는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5]
2015년 12월 10일에 마이멜로디가 주인공인 3DS 플랫폼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제목은 마이멜로디 소원이 이루어지는 이상한 상자#
배우 김혜윤과 닮았다. 실제로 산리오로부터 마이멜로디 쿠션을 선물받을 정도.#
마이멜로디 완구들 중에는 멜로디 요리대, 멜로디 계산대, 멜로디 냉장고가 출시되었지만 이중에서 냉장고가 가장 구하기 어렵다.
오사카시에 마이멜로디 카페가 존재한다. 2019년 12월 5일에 오픈했다.마이멜로디 카페 홈페이지#
2020년 1월 18일에 45주년을 맞이했다.
'''マイメロディ''' '''My Melody'''
1. 캐릭터
1975년 산리오에서 제작한 캐릭터. 생일은 1월 18일. 산리오에서 출시한 캐릭터 중 헬로키티 다음으로 인기가 높다. 산리오 캐릭터 대전 투표 순위를 보면 현지에서는 비슷한 인기인 듯. 2010년을 기점으로 산리오 캐릭터 대전 키티의 순위가 하락하기 시작하며, 산리오 캐릭터들의 순위변동이 있었다. 2016년 산리오 캐릭터 랭킹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는 여전한 듯하다. 2019년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선 헬로키티, 시나모롤, 폼폼푸린에 이어 4위를 차지하였다.# 역대 산리오 대전 순위는 이 쪽에서마이멜로디는 솔직하고 밝은 성격으로 남동생을 많이 아끼는 여자아이입니다. 그런 마이멜로디의 보물은 할머니가 만들어준 귀여운 두건이에요. 엄마와 함께 쿠키를 굽는 것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음식은 아몬드 파운드 케이크랍니다.
부탁해! 마이멜로디는 마이멜로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2.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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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쿠마 레이[1], 한국판 성우는 최은애(헬로키티 명작동화/대원), 양정화(1기/SBS), 전숙경(2기~4기/카툰네트워크)이다.
2.1. 작중 행적
마리랜드에 사는 토끼 모양의 요정으로, 분홍색 후드와 노란색 코가 특징이다. 생일은 1 월 18일이며, 애칭은 '''마이메로'''(マイメロ). 신장은 귀를 펴면 유메노 우타의 무릎 높이 정도 된다. 1인칭으로는 "와타시(私)" 또는 3인칭화를 사용하며 말버릇은 "'''부탁해♪'''(おねがい♪)"와 "'''야~앙'''(やーん)".
인간계에서는 유메노 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으며, 유메노 가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요리와 바느질이 특기이며, 약초를 이용해 약을 만드는 능력도 보유했다. 마이멜로디가 만든 과자와 홍차는 먹은 사람들마다 감탄하며 호평 일색이며, 이외에도 케이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나고, 만두를 만드는 솜씨도 프로 수준.
또한 우타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정과의 수업을 담당했을 정도로 뛰어난 바느질 솜씨를 자랑하며, 인형을 만드는 재봉 능력도 갖추었다. 그리고 지저분한 방을 보면 바로 청소를 하는 등 부지런한 일면이 있다.
우타를 만나기 전에는 '키라라'라는 초등학생을 만났었다.
어머니에게 제대로 된 인생 교육을 받았는지 겉모습과는 다르게 가끔 매우 현실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할머니에게 인간계의 오래된 전통과 유령에 대한 가르침을 받아 이 쪽 분야에 빠삭하다.
처음에는 유메노 가의 사람들 이외에는 봉제 인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으나,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를 주변 사람들에게 밝혀나가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도 정체를 드러내지만 큰 소동이 발생하지는 않는 듯 하다.
평소에는 한 쪽 귀만 늘어져 있어 양 쪽 귀가 모두 서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우울해지거나 기운이 없어지면 양 쪽 귀가 모두 쳐진 상태가 된다. 또한 귀를 사용해 누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능력도 갖고 있다.
가사일을 하는 시간 이외에는 주로 쿠로미와 마법 대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쿠로미에 비해 실력은 조금 뒤떨어지는 듯하다. 이 외에 고양이 미쨩이 천적이다.
갑자기 놀라면 기절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누군가가 귀를 잡아당기면 오랜 시간 동안 기절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수영이 서툴러서 물에 빠지면 역시 기절 상태가 된다(...) 또한 기억력이 좋지 않아 건망증으로 인해 여러 소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거나 누군가와 장시간 대화를 나눌 경우 바로 잠에 빠진다.
솔직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라도 느긋한 마이페이스여서 때때로 주변의 템포와는 다르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싸움을 싫어하며, 가끔 무의식적으로 상대에게 독설을 날려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도[2] 한다. 그리고 종종 자신이 맺은 약속을 스스로 깨버리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느긋한 성격의 남성을 좋아하는 듯하다.
쥬얼펫 매지컬 체인지에서는 40주년 기념으로 5화 차회예고에서 언급으로, 6화 B파트에서 헬로키티와 같이 인형으로 등장한다. 이후에도 31화 B파트에서 할로윈 코스튬으로 등장.
2017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뚁땽해'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장면이 나온 것은 1기 1화.
3. 여담
첫 공개되었을땐 이름이 Little red ridinghood 였다고 한다.
오픈 유어 핑크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마이멜로디 작가는 크리스마스 상징인 빨간색을 떠올리다가 빨간 두건을 모티브로한 마이멜로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초기엔 움직임이 없이 디자인 되었지만, 점차 움직임 있는 디자인으로 변화되었고, 두건 색도 빨간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화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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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캐릭터는 1963년 등장한 미피 인 더 스노우볼(Miffy in the snow)을 베꼈다는 의혹이 있다.[4] 산리오는 이전부터 미피에 대한 표절의혹이 있었는데, 메르시스에게 직접 소송이 들어온 같은 회사 출신인 헬로키티의 토끼 캐릭터 캐시와 달리 마이멜로디는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5]
2015년 12월 10일에 마이멜로디가 주인공인 3DS 플랫폼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제목은 마이멜로디 소원이 이루어지는 이상한 상자#
배우 김혜윤과 닮았다. 실제로 산리오로부터 마이멜로디 쿠션을 선물받을 정도.#
마이멜로디 완구들 중에는 멜로디 요리대, 멜로디 계산대, 멜로디 냉장고가 출시되었지만 이중에서 냉장고가 가장 구하기 어렵다.
오사카시에 마이멜로디 카페가 존재한다. 2019년 12월 5일에 오픈했다.마이멜로디 카페 홈페이지#
2020년 1월 18일에 45주년을 맞이했다.
[1] 1989년 최초의 마이멜로디 애니메이션에서 발탁되어 2017년 7월 기준으로 산리오 퓨로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 각종 이벤트 및 매체의 마이멜로디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사쿠마 레이는 산리오의 모든 캐릭터 성우들 중 가장 오랫동안 목소리를 맡고있는 성우이다.[2] 바쿠한텐 왜 얼굴에 엉덩이가 달려있냐고 한 적도..[3] 그렇다고 빨간 두건 마이멜로디가 아예 안쓰이는건 아니다.[4] 캐시는 저작권 침해로 판결난 사례를 보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5] 캐시도 소송 도중에 도호쿠 대지진의 발생을 계기로, 양사에서 화해하고 소송에 사용할 비용을 전부 피해지역에 기부하자는 걸로 합의를 봤다. 결국, 메르시스에서는 저작권 침해 주장을 철회하고, 산리오는 향후 신규제작 상품에는 캐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물론 표절이라고 정식으로 인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제작상품은 문제없이 판매가 가능하고, 캐시의 캐릭터 자체는 키티 패밀리로 남아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정보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