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동(광산구)

 



山亭洞 / Sanjeong-dong
산정동
山亭洞 / Sanjeong-dong
'''광역자치단체'''
광주광역시
'''기초자치단체'''
광산구
'''행정표준코드'''
2920012700
'''관할 행정동'''
월곡2동, 하남동
1. 개요
2. 교통
3. 관할 행정동
3.1. 월곡2동
3.2. 하남동
4. 역사
5. 기타


1. 개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북부에 위치한 법정동. 동쪽으로는 우산동, 월곡동, 서쪽으로는 운수동, 남쪽으로는 소촌동, 북쪽으로는 장수동, 하남동에 접해 있다.

2. 교통



2.1. 시내버스



3. 관할 행정동



3.1. 월곡2동


'''행정표준코드'''
2920061000
'''인구'''
17,476명[1]
'''면적'''
0.75㎢
'''인구밀도'''
23,301.33명/㎢
'''주민센터'''
월곡2동 홈페이지
용아로 동편의 산정동과 광주여자대학교가 월곡2동에 해당한다. 산정동과 월곡동의 경계는 골목길 한끗차이로 나뉘다보니 월곡동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꽤 많다. 하남성심병원과 광주여대는 일종의 땅거스러미.
산정동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지역으로 흔히 '하남'이라고 하면 우산동, 월곡동과 함께 사람들이 생각하는 곳이다. 하남2지구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송정리에서부터 이어지는 광산구 시가지의 제일 끝으로 하남주공 인근을 제외하고는 시내버스도 다니지 않던 외곽지역이었다. 대부분 월곡동이나 하남주공까지 걸어와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했다. 목련로의 월곡동쪽 입구가 뚫린건 2000년대 중반이었으니...[2] 시내버스가 산정동 내부를 다닌 것도 이때부터다.
태양아파트나 대덕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단독주택단지이며, 주로 하남공단 근로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남전화국이 있으며, 하남주공 건너편 일대는 먹자골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지역.

3.2. 하남동


'''행정표준코드'''
2920064000
'''인구'''
23,445명[3]
'''면적'''
14.78㎢
'''인구밀도'''
1,586.27명/㎢
'''주민센터'''
하남동 홈페이지
행정동 하남동에 대한 설명은 항목 참조.
하남동 소속의 산정동은 호남선을 기준으로 하남2지구와 어등산 자락으로 나뉜다.
하남2지구 자리는 원래 역산마을이라는 자연마을이 있던 곳으로 미개발지 중 하나였다. 하남2지구가 개발된 이후로는 고층 아파트들이 건설되어 인구가 크게 증가하였다. 관내에 산정초등학교, 산정중학교, 역산공원이 있으며, 하남역이 이 곳에 있다. 하남2지구 시내버스 종점이 하남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다.
호남선 건너편은 지금도 시골의 풍취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지실, 가야 2개의 마을이 위치한다. 예전에는 향토예비군 훈련장이 있었다고 한다. 90년대 후반까지 동자봉 올라가는 등산로 곳곳에 참호의 흔적이나 학과장 비슷한 건물들의 폐허가 방치되어 있었고, 불발탄(!!)도 가끔 나오곤 했다. 지금은 동네 주민들이 산책하기 편하게 정비가 잘 되어있다. 광주여대쪽 육교를 통해 넘어가는 길과 하남역 하부 지하도 두개의 길로 진입할 수 있다.[4]
2021년 2월 24일 광주 최초 정부주도 공공택지인 산정지구로 지정되었고 2029년까지 총 1만3천세대의 택지지구로 변할 예정이다.

4. 역사


1935. 전라남도 광산군 하남면 산정리
1988. 1. 1. 광주직할시 광산구 산정동(하남출장소 관할)
1993. 12. 1. 일부 지역이 신설된 월곡동으로 편입
1995. 1. 1.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하남출장소, 월곡동 관할)
1995. 3. 1. 행정동 월곡동 분동(월곡2동 관할)
1998. 10. 15. 하남출장소에서 하남동으로 전환

5. 기타



[1]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2] 그러나 이 도로 자체는 개발 초창기부터 있었다.[3]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4] 하남역 하부 지하도 루트의 경우, 지실마을을 통해 이동한다. 동자봉 미경우로 석봉까지 갈 수 있는 루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