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괴고등학교

 



<colbgcolor=gray><colcolor=white> '''삼괴고등학교'''
(로고)

'''개교'''
1960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합반
'''형태'''
사립
'''학교 재단'''
삼괴학원
'''교장'''
공명현
'''교감'''
한선구
'''학생 수'''
640명[1]
'''교직원 수'''
57명[2020년]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장안로 35 (조암리)[2]
'''홈페이지'''
(홈페이지)
1. 소개
2. 상징
2.1. 교표
2.2. 교훈, 교화, 교목
3. 학교 특징
4. 학교생활
4.1. 교복
5. 학교 시설
5.1. 기숙사
6. 여담
7. 출신 인물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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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화성시의 사립 고등학교다.

2. 상징



2.1. 교표



2.2. 교훈, 교화, 교목


  • 교훈: 성실, 근면
  • 교목: 느티나무
  • 교화: 개나리

2.3. 교가


삼괴중학교와 교가가 같다. 때문에 삼괴중에서 진학한 남학생이라면 같은교가를 6년간 불러야한다.
[image]

3. 학교 특징


  • '삼승반'이라는 심화반을 따로 운영하며,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1:1로 반영하여[3]1,2학년은 전교 30등까지(1,2학년은 1등부터 15등까지는 삼승A, 16등부터 30등까지는 삼승B반으로 나눈다.), 3학년은 전교 20등까지 뽑는다.하지만 최저학력기준제가 있어서 정원을 다 못채우는 경우가 많다.

4. 학교생활



4.1. 교복


현 고2,3의 교복은 네이비 색계열로 동복은 여자와 남자가 서로 다르다. 여자 자켓과 바지는 무늬가 없지만 남자 교복은 자켓과 바지에 매우 이상해보이는 체크무니가 들어가있으며, 이 무늬는 가느다랗게 촘촘히 박혀있어 신입생이 멀리서 보면,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경악을 금치못한다. 그리고 가디건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동탄국제고의 가디건과 똑같이 생겼다.
체육복이 따로 없어서 체육시간에는 각자 활동복을 따로 준비한다.(주로 메이커 트레이닝복이나 출신 중학교 체육복을 입는다.)
하복은 원래 흰 색바탕에 카라부분이 붉은 색 체크무늬로 되어있었지만, 2019년부터 네이비 색으로 변경되었다.(참고로 하복 셔츠는 따로 없으며, 생활복 재질을 하복으로한다. 그리고 하복바지는 따로 교복 바지가 있으나 교칙이 바뀌며 네이비 색이나 검은 색계열의 추리닝 반바지를 입을 수 있다.


5. 학교 시설



5.1. 기숙사


2010년 부터 기숙사를 만들어 외부 학생들을 받고 있다. 이는 삼괴고가 위치한 조암 지역 학생수가 점점 감소하는 시기라 외부 지역 학생들을 받아 인원수도 채우고 학교 실적을 올릴 취지로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기숙사는 원거리 학생들 부터 받으라는 교육청의 지침이 있다고도 한다.
기숙사 규율은 엄하다고 볼 수 있다. 기숙사생은 오전6시에 기상하며 오전 7시 20분까지 기숙사에서 나가야한다. 그러나 기숙사 기상송에 익숙해지면, 이 노래는 자장가처럼 들리고 6시50분~7시10분 사이에 기상하는 일이 잦아진다.[4] 내가 속한 호실이 아닌 호실이 들어가거나, 학습실에서 음식을 먹어도 경고 1회가 부여가 된다.[5], 하지만, 이는 명목상의 규칙이고 몰래몰래 할 건 다 한다.[6] 오후 10시 반이 되면 핸드폰을 걷는데 1학년 초반 때만 내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공기계를 내거나(그냥 공기계를 쓰기도 한다.),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다는 스킬을 쓴다. 하지만 휴대폰 검사는 매일하고 불시에 가짜폰 검사를 하기에 운이 안좋으면 경고를 부여 받는다(직접 부모님께 물어보거나 담임을 통해서 확인하기도 한다.).
위에서 나온 규율을 안 지킬시에는 퇴사를 당하게 되는데, 퇴사는 경고 누적 횟수에 따라 결정된다(보통, 첫번째는 2주, 두번째는 4주로 퇴사 기간이 결정된다. 원래, 퇴사는 가끔가다가 한 번씩 극소수의 학생들이 규율을 제대로 안 지켜서 받는 벌이었지만, 2018년 이후, 퇴사는 생각보다 흔한 벌이 됐다.
기숙사는 보통 4인 1실을 쓰는데, 남자 기숙사에는 6인실도 존재한다.(6인실이라고 학생들이 싫어할 것 같지만 6인실은 4인실에 비해 2배 이상 넓고, 이외에 여러 장점이 있어서 오히려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다.)
다른 기숙사 학교와는 다르게 방을 배정할 때, 다른 학년과 섞여서 배정된다. 학교에서는 선후배 간의 관계와 신입생의 빠른 적응과 화재등의 비상사태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같은 학년이 같은 호실을 사용하면 잠을 안자고 같이 놀기도 하는 부작용도 있었다고 한다. 같은 호실 선배에게 교내의 각종 대회와 생기부 등에 대하여 도움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신입생들이 선배들에게 안 좋은 것도 일찍 배운다.( 예를 들어서, 라면 취식, 휴대폰 안 내기, 타호 하기 등) 그리고, 선배랑 같은 방을 쓴다고 해서 억압적인 분위기가 펼쳐질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럴 일은 당연히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남자 기숙사 꿀팁으로는 1, 2, 3층 복도의 모서리 부분에 cctv의 사각지대가 존재하여 사감의 감시를 피할 수 있다. 또한 사감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을 시 사관학교나 군대 이야기를 하면 매우 신나하므로 그때만 잠시 진학희망을 바꾸길 바란다.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이나 자습시간에 소란을 피우거나 위아래 없이 행동할 경우 질타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침대,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고 사용하는 것, 선을 넘는 장난 등이 그것이다.)

6. 여담


  • 사립학교답게 교사들을 돌려막기한다. 삼괴중이나 인근 장안여중에서 근무하던 교사가 삼괴고로 발령가거나, 반대로 삼괴고에서 자신을 가르치던 교사가 장안여중이나 삼괴중으로 가는 형식. 젊은 교사들의 경우 학부모가 선배 혹은 후배인 경우가 종종 있으며, 부장급 연배를 가진 교사들은 자신의 제자의 아이까지 가르치기도한다.
  • 2015년 9시 등교가 한참 추진될때 학생들까지 나서서 거절한 사건이 있었다. 이유는 조암의 대중교통 체계가 수도권치고 영 답이 없기 때문이었다.

  • 2013년 신입생부터 인문계 학생들만 모집을 시작했고, 2015년 2월 마지막 전문계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완전한 인문계 학교가 되었다.
  • 2014년을 마지막으로 몇년동안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를 가지 않았었다. 2013년 해병대캠프를 갖다온지 몇주뒤 완전히 동일한 업체, 동일한 장소에서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가 난다든가, 학생회가 MT를 다녀오고 반년뒤 똑같은 리조트에서 붕괴사고가 난다든가, 2014년 수학여행을 갖다온지 정확히 4주만에 화성시 옆동네 학교대형참사를 당하는걸 똑똑히 봤기 때문에 큰 트라우마가 생겼었다.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선 '이쯤되면 우리 학교가 사고를 몰고다니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있었다. 그리고 2019년 기준 1, 2, 3학년 모두 체험학습을 가긴 한다.

  • 2018년 1박2일 현장체험학습이 실행되면서 수학여행이 부활(?) 되었다. 사실, 명분이 진로와 연관된 활동을 해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는다 식이기 때문에 1반부터 8반까지 각자 다른 곳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1반-박물관,2반-미술관 등등..) 밤에 돌아와서 자는 숙소만 같은 식이라 그리 재미는 없다. (2020년에는 수학여행을 중국으로 간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갈 수 없게 되었다.)

7. 출신 인물



8. 관련 문서



[1] 2020년 7월 기준 [2020년] 7월 기준[2] 삼괴중학교와 운동장을 공유한다.[3] 단, 1학년 1학기는 12월말에서 1월초에 치르는 학교 자체고사로 최저학력기준 없이 편성한다.[4] 심지어 7시15~9분쯤에 일어나 1~3분만에 씻고, 교복을 기숙사 앞에서 갈아입는 학생들도 있다[5] 이외에도 기상시간 준수, 전자기기, 취침시간 준수, 안전교육 이수, 라면취식, 선도, 교복 등 많은 규정을 지키지 못하면 경고를 받는다[6] 그렇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2주퇴사를 당하기 쉽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