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무인계

 



1. 기본 프로필
2. 부대 효과
3. 상성
4. 책략
5. 대사
6. 평가
7. 등급별 장수
7.1. A등급
7.2. B등급
7.3. C등급
7.4. D등급


1. 기본 프로필


무인
순발력에 특화된 특수 부대. 방해계 책략도 사용할 수 있다. 보병 부대에 비해 방어력은 약하지만 민첩성과 공격력이 높다.
역사
순발력에 특화된 특수 부대. 이 전 단계보다 공격 범위가 넓어져, 적진에 포위당할 때 진정한 가치가 발휘된다.
투사
순발력에 특화된 특수 부대. 이 전 단계보다 이동력이 증가해 전투의 선봉으로 적합하다.
권사
순발력에 특화된 특수 부대. 이 전 단계보다 방해계 책략이 강화되어 다양한 방식의 공격이 가능하다.
권성
순발력에 특화된 특수 부대. 이 전 단계보다 방해계 책략이 더욱 강화되어 전투의 선봉에도 후방 지원에도 전방위로 활약할 수 있다.
공격력
S
정신력
B
방어력
A
순발력
S
사기
B
체력
6

2. 부대 효과


[image]
순발력 보조%
순발력이 3/5/7/9% 만큼 증가한다.
[image] [image]
[image]
전 방어율 증가
물리 공격과 해로운 책략을 방어할 확률이 4/8/12% 만큼 증가한다.
[image] [image][image]

공격력 증가
공격력이 3/5% 만큼 증가한다.
[image] [image] [image] [image]

3. 상성


지형상성
평지
110
초원
110
숲(일반)
100
숲(복숭아)
100
산지
110
황무지
100
사막
120
설원
110
빙판
100
완류
110
습지
110
다리
110
가옥
130
얕은 여울
100
늪지
90
독천(아천)
100
지하
100
잔도
100
내성
100
성내
120
팔괘석
110
마을
130
병영
110
성채
120
관문
120
요새
120
병종상성
군주계
100
보병계
100
궁병계
120
노병계
120
창병계
120
경기병계
100
중기병계
100
산악기병계
100
궁기병계
110
포차계
'''130'''
무인계
100
적병계
120
책사계
'''130'''
풍수사계
'''130'''
도사계
'''130'''
무희계
100
전차계
100
수군계
100
웅술사계
'''130'''
호술사계
'''130'''
도독계
120
현자계
'''130'''
마왕계
100
검사계
100
군악대계
100

4. 책략


둔병(1) - 둔대(11) - 독연(21) - 기합(31) - 제압(41)

5. 대사


  • 주먹이 곧 무기라네.
  • 강자는, 어디인가!
  • 맨몸으로 상대하지.

6. 평가


원작에서도 초반을 책임지던 병과 답게 온라인에서도 연의와 사건 등을 책임지는 만능형 병종이 되었다. 공격&순발 S, 방어 A라는 좋은 성장률에 8방향 공격이 가능하고 모든 지형에서 100% 위력을 발휘해 언제 어디서를 가리지 않고 쓰기에는 가장 좋다. 웅술사, 호술사, 원거리 물리 병종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고 8월 패치 이후에는 책략을 쓰는 병종들에게도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약점이 있다면 낮은 정신력 때문에 책략에 취약한 편이며 궁병에게도 다가가기 전에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상성도 좋지 않고 특유의 회피 능력이 순발력이 높은 궁병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
온라인 초기엔 무인이 만능인 천하였으나 이후 애매한 상성으로 오랜 시간 비주류 병과 취급 받았다. 다행히 2017년 8월 패치로 방어율이 증가하고 공격력 보조가 추가된 데다 애매했던 지형 상성이 10%씩 상향되고 사막과 성내는 120% 특화에 하이브리드인 군주와 120%의 도독을 제외한 주로 책략을 쓰는 병과에 대해 무려 '''130'''%의 추가 피해를 주도록 하여 다시 쓸 만한 병종이 되었다.
2018년 1월 이후 올라운더라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해 공격, 방어 어느 한 쪽으로도 특화되지 못한 무인의 입지는 낮아지고 있었지만, 2018년 7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설원과 장강에 특화된 병종으로 바뀌었다. 설원은 중기병, 효기병, 노전차 등 방어력이 높은 병종들이 많아서 회피 특화인 우영 이외에는 자주 보이지 않지만, 장강은 보병을 제외하면 화력 발휘가 충분히 가능한 병종들이기 때문에 주력 병종으로 쓸 가치가 있다. 특히 예전에 비해 적을 한 번에 퇴각시키는게 어려워졌기 때문에 전화위복의 가치가 높아졌고, 회피를 통한 탱킹의 기대값 역시 높아졌다.
다만 현 메타에서 무인은 별로 좋은 취급을 못 받고 있다. 딜러로 가자니 설원에서는 중기병을 못 뚫고 장강에 가면 똑같은 회피 딜러에 고정 피해가 훨씬 센 무희가 버티고 있다. 전화위복을 가진 장수는 많으나 무인은 한 타 한 타를 약하게 받는 병종이 아니라 방어력은 좀 떨어져도 32%짜리 전 방어 믿고 들이대는 병종이라 성능도 좀 애매하다. 우영 등장 이후 우영 너프 소리는 자주 나왔으나 사실 그 시절에도 우영 외에 무인은 기껏해야 위연 정도 빼면 벤치 신세였으며 지금은 그 우영도 제대로 못 쓰는 마당이라 병종을 건드려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7. 등급별 장수


등급
장수명
효과
초기 코스트
A
전위
전화위복
피해 범위 확장(이격)
권토중래
일기당천
11
위연
철옹성
전화위복
연속 책략 면역
재반격
11
황개
책략 피해 감소 15%
고육지계
권토중래
전화위복
10
B
우영
연속 책략 면역
일격 필살
일기당천
물리 방어율 증가 30%
10
오의
반격 강화
전화위복
책략 피해 감소 10%
일치단결 3%
9
손례
연속 책략 면역
전화위복
본대 견고
피해 범위 확장 (이격)
9
손소
반격 강화
회심 공격 강화
방해계 책략 강화 10%
전화위복
9
호거아
방해계 책략 강화 10%
방어력 하강 공격
책략 피해 감소 10%
전화위복
9
왕쌍
연속 책략 면역
혼란 공격 30%
회심 공격
전화위복
9
포삼랑
연속 반격
전화위복
반격 강화
회심 공격
9
C
장억
책략 피해 감소 10%
순발력 하강 공격
본대 연병
전화위복
8
황조
방해계 책략 강화 10%
공격력 하강 공격
전화위복
반격 강화
7
장만성
방해계 책략 강화 10%
정신력 하강 공격
책략 피해 감소 10%
연속 공격 강화
7
번궁
방해계 책략 강화 10%
공격력 하강 공격
책략 피해 감소 10%
주동 공격
6
뇌동
반격 강화
전화위복
책략 피해 감소 10%
일치단결 3%
6
변희
전화위복
순발력 하강 공격
반격 강화
회심 공격 강화
5
악취
책략 피해 감소 10%
방어력 하강 공격
전화위복
금격 공격 20%
4
양진
본대 연병
공격력 하강 공격
반격 강화
연속 반격
4
D
정원지
돌진 공격 2%
사기 하강 공격
주위 압박
공격 범위 확장
4

7.1. A등급


'''전위'''
속성

성격
용맹
[image]
계보
난세간웅의 패
즉시등용
120
연의
조조전
일반등용
3,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5'''
'''32'''
'''72'''
'''97'''
'''68'''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모의전 보조>'''
모의전 대기 시간 감소

'''과수 특화'''
과수지역 배치시
징세군량
증가
고유 장수효과
[image]
[image]
[image]
[image]
전화위복
피해 범위 확장(이격)
권토중래
일기당천
대사
(성우 : 정성훈)
'''선택'''
이 힘은 승리를 위한 것.
아무도 날 막을수 없다.
자... 슬슬 불타오르는군...
거하게 한 판 날뛰어 볼까?
흥, 달아나 보시지.
죽고싶지 않다면 사라져라!
'''공격/책략 사용'''
죽어라!
강력하게!
마무리!
'''피격'''
젠장!
크허억!
'''회심 공격'''
강력 초래!
'''퇴각'''
인정할 수 없군!
(으윽.... 인정할 수 없어! / 너, 굉장한 녀석이군.)
연의 조조전과 천하통일에 일조하며 원작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훌륭한 무인이지만 거기서 끝. 연의에서 죽어야 봉황 전포를 남기지만 다시 살리는게 가능하니 상관은 없다. 초보 때는 연의템인 유성추와 봉황깃옷, 콩주머니를 차고도 충분히 활약한다. 전화위복을 일찍 찍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며, 2016년 연말연시만 해도 쌍편이나 만혼봉이 튀어나오면 공격범위 확장으로 마치 창병처럼 활용도가 그럭저럭 있었지만... 쓰다말 장수에 특성 투자하기도 아까워 교본작을 한번 리셋한 현재는 쓰는 사람만 쓰는 애정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2017년 8월 무인 상향 패치 이후로 과거의 영광을 어느정도 되찾았으나, 여전히 책략에 녹는 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항상 주의할 것. 2018년 1월 업데이트를 통해 방해계 책략 강화가 인도 공격으로 대체되었지만 나머지 세 개의 특성을 밀쳐내고 사용하기에는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고, 이격 공격이 가능한 무인이라는 점에 정체성이 있었다.
2018년 9월 업데이트에서 인도 공격이 권토중래로 변경되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상향 전의 권토중래는 기존 보유자인 환초도 쓰지 않을 정도로 권토중래의 성능이 애매했기 때문인데, 당시 권토중래는 1타가 빗맞아야만 2타가 무조건 명중하는 괴상한 조건이 달려 있었다. 환초는 기본 민첩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순발력 상승치가 B인 적병이지만 전위는 순발력도 높고 상승치도 S인 무인계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1타가 빗나가고 2타를 맞히는 고민을 하느니 그냥 2타를 다 맞힐 생각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특히나 순발력이 높은 무인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영이나 초선 같이 회피에 스트레스를 받는 장수에게 확실히 1타를 꽂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초선이면 몰라도 우영이 전위의 1타만으로 퇴각할 만큼 유리몸인 장수도 아닐 뿐더러, 달리 말하면 회피형 장수가 아닌 이상 무인계와 1타 회피 간의 설계 미스를 보강할 수가 없다. 애초에 21코스트나 먹는 장수를 코스트가 더 낮은 장수의 카운터로밖에 못 쓴다는 것 자체가 에러다.
2019년 8월 권토중래 특성의 1타 빗나감 조건이 삭제되는 상향받으면서 민첩 교본작의 딜레마에서는 벗어났지만, 주력으로 잡아야 할 장수가 물몸인 산악기병인 환초와 달리, 전위는 장강으로만 한정해도 도독이나 수군, 무인처럼 방어력이 어느 정도 되는 장수들을 주로 상대해야 한다. 공보조를 포기하자니 화력이 안 나오고, 권토중래를 포기하자니 회피 탱커를 상대로 무력해진다는 딜레마가 있어 과거의 영광과는 매우 거리가 멀어진 상황이다. 게다가 상향받은 아만이 전위에게 주어진 회피 카운터라는 컨셉까지 다 들고간 현재 완벽한 나가리 신세.
추천 무기: 청룡곤
추천 방어구: 상구
추천 보조구: 옥새
'''위연 문장'''
속성

성격
만용
[image]
계보
마왕패도의 패
즉시등용
8,760
연의
장비전, 황충전, 유비전, 제갈량전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4'''
'''73'''
'''85'''
'''91'''
'''66'''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철옹성
전화위복
연속 책략 면역
재반격
대사
(성우 : 강구한)
'''선택'''
진짜 전투를 보여주마.
전략은 과감해야 하는 법.[1]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맛봐라!
걸리적거리지 마라!
녀석들, 내 발밑에 조아려라!
누가 감히 나를 대적하겠는가![2]
'''공격/책략 사용'''
이야압!
죽어~!
우리얍~!
'''피격'''
너 따위가...
어쭈?
젠...장...
'''회심 공격'''
내 분노를 맛봐라!
(내 분노를 맛봐라! / 죽여주마! / 저리 꺼져라!)
'''퇴각'''
이런 젠장! 분하다!
(이런 젠장! 분하다! / 젠장! 저 따위 녀석들에게!)
무인 중에선 한 명을 잡는 데에 특화된 장수. 출중한 능력치에 출중한 특성을 받아 청룡곤을 착용하면 최대 4연타로 한놈만 무자비하게 작살낼 수 있다.
금전 장수에 비싼 편이긴 하지만 유비전, 황충전, 장비전 게다가 제갈량전에서도 필수 장수라 촉나라 연의는 모조리 부수고 다니는 장수가 되었다. 실제 활용가치를 생각하면 몸값이 비싼 것도 아닌 셈. 보패의 경우 과거에는 화염의 보복 조합이 필수였으나 파동의 보패 채택율이 현저히 낮아졌으며 철옹성으로 화염의 보복을 대체할 수 있게 된 지금은 MP 파괴나 용조의 선택지가 더 좋다.
2018년 11월 패치로 쓸모없던 이동력 하강 공격이 연속 책략 면역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원래부터 재반격 - 전화위복 - 반격 강화 or 공보조가 고정이다보니 바뀌어도 크게 낄 자리는 없고, 굳이 끼자면 책딜메타 전장인 장강에서 공보조를 대신하여 끼워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전화위복을 빼고 연책 면역을 끼워주면 우영에 비해 나은 점이 없고, 마왕 상대로는 흠집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패치로 반격 강화가 상위호환인 철옹성으로 교체되었다. 먼저 받아간 주태와 마찬가지로 화염의 보복 대신 새로운 보패 조합을 채용할 여지가 생겼으며 견희나 감녕 상대로 그럭저럭 좋고 재반격 캐릭터인 만큼 반격 강화도 효율이 좋다. 공보조 + 재반격 + 철옹성을 찍으면 연책면이나 전화위복 같은 특성을 찍지 못하는 게 단점.
추천 무기 : 청룡곤
추천 방어구 : 상구
추천 보조구 : 옥새, 절지(위연의 전투 팔입대)
재반격 장수이기 때문에 무조건 연환 공격의 청룡곤을 최고로 친다. 방어구는 회피탱을 할 수 있는 상구가 제일이다. 보조구는 재반격으로 면역을 뚫고 대부분 몸 약한 적을 1번에 퇴각시키는 옥새를 쓰거나, 단단한 적에게 확실한 유효타를 가할 수 있는 절지도 좋다. 공보조 + 절지로 공방을 벌리고 시작하면 아무리 공격력이 약해도 어느 정도의 딜링은 나온다. 전용 세팅을 해 주면 더 좋은데, 특히 전용 보조구에 공격 방어율 관통 10%이 있어 효율이 높다.
'''황개 공복'''
속성

성격
용맹
[image]
계보
영웅문대의 패
즉시등용
5,680
연의
손견전/손책전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0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89'''
'''70'''
'''80'''
'''90'''
'''54'''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고유 장수효과
책략 피해 감소 15%
고육지계
권토중래
전화위복
대사
(성우 : 김영찬)
'''선택'''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라네!
연륜과 패기는 비례한다네!
고육지계, 맡겨 주시게.
수장시키는 것도 좋겠군, 우하하하!
모두 불태워버릴까!
'''공격/책략 사용'''
간다!
흐앗!
받아라!
'''피격'''
어이쿠!
크학!
'''회심 공격'''
이 일격을 받아낼 수 있겠느냐!
(간다, 일격!)
'''퇴각'''
어이쿠야, 허리가 쑤시는군...
(어이쿠야, 허리가 쑤시는군... / 으... 세월이...)
별달리 성능이 특별한 무인은 아니지만, 손견전, 손책전 필수 장수에 손권전도 등장 예정이므로 오나라 연의에서의 위상은 위연급이다.
2019년 패치로 권토중래와 고육지계를 받아갔는데 상향 이전에도 별로 좋은 소리는 없었으나 상향 이후에도 도저히 활용방안을 못 찾겠다는 평가가 많다. 섬멸전 기준 무인의 HP가 약 1100인데, 이러면 고육지계의 추가 피해량이 고작 110 뿐이다. 자체 피해량도 적은데 그 수치만큼 자신의 HP를 깎아야 하니 MP 공격 하나만으로 1타에 300이 넘는 고정 피해량을 가하는 무희계 장수들과 비교해보면 피해량이 높지도 않으면서 자기 생존력을 갉아먹으니 메리트가 하나도 없다. 권토중래가 있으니 옥새와 병행하면 추가 피해량도 늘어나기는 하지만 상술했듯이 무희는 그냥 만전향 끼고도 그 피해량의 2배가 나온다. 무인계는 공격력 성장치가 S니까 추가 피해량이 낮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거꾸로 말하면 다른 무인들도 고육지계 따위 없어도 그 정도 피해량을 뽑는다는 뜻이다.
게다가 특성 간의 역시너지도 문제인데, HP가 적어야하는 전화위복과 HP가 많아야하는 고육지계는 완전히 상극 특성이다. 전화위복 역치인 HP 50%에 들어서는 순간 고육지계의 추가 피해량도 전화위복에 의한 추가 스탯도 둘 다 어중간해진다. 이론상으로는 고육지계로 HP를 점점 깎아가며 전화위복에 근접한다는 운용법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다. 풀피일 때는 자기 HP 좀 깎아봤자 전화위복이 터지지도 않으며 오히려 깎인 HP 때문에 HP 50%에 도달하기도 전에 퇴각한다. 어찌어찌 운좋게 전화위복 사정권에 HP가 들어갔다 쳐도 그 때쯤이면 깎이는 HP량도 적어지기 때문에 전화위복에 주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

7.2. B등급


'''우영'''
속성

성격
용맹

계보
패왕항우의 패
즉시등용
불가능
연의
조조전
위패/영혼
100/2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x / x'''
초기 COST
10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90'''
'''47'''
'''81'''
'''96'''
'''78'''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사주 징세 보조
사주 지역 징세 은전 및 군량 4% 증가
시장 특화
시장 지역 배치 시 징세 은전 3% 증가
고유 장수효과
연속 책략 면역
일격 필살
일기당천
물리 방어율 증가 30%
회피율을 한껏 극대화하는 특성으로 나온 무인계열 장수. 또한 무인계열 중엔 처음으로 등장한 쌍편을 코어템으로 사용할만한 장수. 어느것 하나 버릴만한 특성이 없는 금전 특성들을 잔뜩 가지고 온데다 90특성인 물리 방어율 증가가 무려 30%라는 수치를 기록하면서 적으로 만날 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무인 고유 회피율 12%에 상구를 장착할 경우 추가 회피율 20%의 32%와 물리 방어율 30%가 만나면 관통 효과가 없는 한 47% 이상으로 올라가질 않는다. 너프로 책략 회피율은 감소했으나 연속 책략 면역이 있고 장강의 책딜은 원래 명중률이 구린 도독이다보니 물딜만큼은 아니어도 안전한 편. 그나마 천풍선 마갈량으로 카운터는 가능하다.
게다가 회피가 잘 되니까 공격력이 약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일기당천을 위시한 깡스탯이 좋고 일격 필살의 효과로 무기의 폭이 다양한데다 딜링 또한 높고, 침수향을 껴준다면 분노 축적과 회피 능력의 상승 효과를 통해 공격력도 무시못할 정도로 증가한다. 다만 설원에서는 높은 회피율을 뚫어버릴 수 있는 기습 공격을 보유한 용저나 노전차 계열 장수를 마주칠 때 좀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장강에선 기습 공격을 걱정할 필요가 종리말의 첫 타를 제외하곤 없다보니 장강의 1티어 카드로 군림하고 있다.
추천 무기 : 쌍편
추천 방어구 : 상구
추천 보조구 : 침수향, 둔갑천서(경쟁전 한정)
방어구는 상구와의 궁합이 훌륭하기 때문에 사실상 상구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 사실상 방어구인 상구만 주어지먼 무기나 보조구와 상관 없이 최종 승급을 시켜줄 가치가 있다. 다만 일필-재반격의 조합이 너무 좋기 때문에 무기는 책략 공격수 저격 및 침수향과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쌍편이 가장 좋다. 보조구로는 적의 공격을 막아낼수록 효과가 급상승하는 침수향이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축을 발동시켜도 피해량이 기대하는 만큼 안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다른 보조구를 쓰는 편이 낫다. 고유 외형이 없었다가 출사표를 통해 고유 외형이 추가되었다. 회심 대사는 이것으로 끝이다!, 퇴각 대사는 이런...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거늘...
  • 오의 (무력 79 지력 70 통솔 83 민첩 84 행운 52 성격: 용맹) 9 COST
[image]
계보: 용장익덕의 패
특기: 반격 강화 - 전화위복 - 연속 반격 - 일치단결 3%
3코스트 낮은 뇌동과 완벽히 똑같은 특성을 가진 하위호환이었으나 2019년 5월 패치로 연속 반격이 생겼다. 그러나 전화위복 3타 딜러로 쓸 거면 같은 코스트에 회심 공격까지 갖춘 포삼랑이 더 낫고, 일치단결 3타 딜러로 종회나 학소 옆에 붙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고유 외형이 없었다가 출사표를 통해 고유 외형이 추가되었다. 회심 대사는 극한의 오의를 보여주지!, 퇴각 대사는 이것이 한계인가.
  • 손례 (무력 81 지력 72 통솔 76 민첩 89 행운 73 성격: 양기) 9 COST
[image]
계보: 문소황후의 패
특기: 연속 책략 면역 - 전화위복 - 본대 견고 - 피해 범위 확장 (이격)
사건노동자용. 전위의 하위호환이었으나 2019년 8월 패치로 연속 책략 면역을 받아가서 하위호환은 면했다. 회심 대사는 다 때려눕혀 주마!, 퇴각 대사는 이런, 이런... 의욕만 앞섰군...
  • 손소 (무력 78 지력 73 통솔 83 민첩 81 행운 70 성격: 양기) 9 COST
[image]
계보: 단명백부의 패
특기: 반격 강화 - 회심 공격 강화 - 방해계 책략 강화 10% - 전화위복
황개가 등장하지 않는 오나라 연의인 여몽전, 육손전에 출전하는 무인. 필수 장수는 아니지만 60까지 육성하면 해당 연의가 매우 편해진다. 회심 대사는 내가 나설 차례인가!, 퇴각 대사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가!
  • 호거아 (무력 85 지력 45 통솔 70 민첩 92 행운 69 성격: 용맹) 9 COST
[image]
계보: 마왕패도의 패
특기: 방해계 책략 강화 10% - 방어력 하강 공격 - 책략 피해 감소 10% - 전화위복
사건노동자 라인. 회심 대사는 싸움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퇴각 대사는 날 잡겠다고? 웃기는 소리.
  • 왕쌍 (무력 89 지력 28 통솔 69 민첩 91 행운 62 성격: 만용) 9 COST
[image]
계보: 문명황후의 패
특기: 연속 책략 면역 - 혼란 공격 30% - 회심 공격 - 전화위복
사건노동자 라인. 연의에서 왕쌍이 유성추를 썼다는 것과 원작의 유성추가 혼란 공격이었다는 게 겹친 듯 혼란 공격을 들고 있다. 2019년 8월 패치로 회심 공격과 연속 책략 면역이 추가되어 공방 양면에서 개선되었으나, 연책면을 낀 위연만큼 딜량이 좋지는 않다. 회심 대사는 너, 참 무식하게 생겼군!, 퇴각 대사는 제기랄 더 싸울 수 있는데!
  • 포삼랑 (무력 79 지력 62 통솔 72 민첩 95 행운 77 성격: 활발) 9 COST
[image]
계보: 황숙현덕의 패
특기: 연속 반격 - 전화위복 - 반격 강화 - 회심 공격
성우 : 김보영
대사
-선택
난, 강한 주군만 섬긴다구.
흐응... 조금 힘드네...
힘들지만... 괜찮아.
하! 이 정도는, 별거 아냐.
하, 내 부군이 될 사람은 어디 계신걸까...?
-공격 및 책략
꺼져!
왜 이래?
그만, 가!
-피격
어리석은!
하아아...
젠장!
-회심 공격
야! 저리 비켜!
(야, 저리 비켜! / 후후, 약점 발견~)
-퇴각
이건 아냐... 너한테 지다니...
(이건 아냐.. 너한테 지다니... / 하, 후회하지 않겠어?)
무인계 유일의 여캐. 금전장수치고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9,120금전). 말총머리에 돌려차기를 해서 상향 전에도 피규어로서의 인기가 있었다. 2018년 11월 패치로 연속 반격을 받아 쌍편을 장착하면 회심 공격을 3대 때리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위연과 달리 치는 타수가 1대 낮지만, 재반격 딜러가 원래 한 대 쯤 빗나가는 게 문제인 반면 포삼랑은 회심 공격이 기본 탑재라 보조구에 만전향이나 흑풍을 착용해서 딜과 명중률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위연에 비해 바를 수 있는 교본이 적고 특성이 연속 반격 - 전화위복 - 회심 공격으로 고정이라 공보조를 특성으로 채택할 수가 없어 깡딜에선 결국 위연에 밀리기 때문에 여성 장수 중심의 덱에서만 위연 대체제로 나오는 편.

7.3. C등급


  • 장억 (무력 77 지력 54 통솔 81 민첩 89 행운 68 성격: 보통) 8 COST
[image]
계보: 상산자룡의 패 (유주 유성 전투 등장)
특기: 책략 피해 감소 10% - 순발력 하강 공격 - 본대 연병 - 전화위복
제갈량전 이전에는 조운전 후반에 잠깐 출연하는 게 다인 그저 그런 장수. 그런 용도로는 진도나 양진이 더 좋지만... 회심대사는 "넌 이미 죽었다."에, 퇴각대사는 "10년만 젊었어도" 인 등 공명전을 노린 대사를 친다.
  • 황조 (무력 69 지력 58 통솔 78 민첩 82 행운 75 성격: 경솔) 7 COST
[image]
계보: 미주공근의 패
특기: 방해계 책략 강화 10% - 공격력 하강 공격 - 전화위복 - 반격 강화
소비와 함께 연의딱지가 붙어있는데 황조는 한평생 유표군에서 살다 간 사람이라 떡밥만 무성한 유표전의 몇 안되는 증거중의 하나. 감녕전이나 황조전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회심 대사는 겨우 그 정도로 날 막을 수 있겠느냐!, 퇴각 대사는 부족하다! 부족해!
  • 장만성 (무력 84 지력 46 통솔 77 민첩 69 행운 89 성격: 만용) 7 COST
[image]
계보: 대현량사의 패
특기: 방해계 책략 강화 10% - 정신력 하강 공격 - 책략 피해 감소 10% - 연속 공격 강화
초반 계보이며 의외로 스탯은 무난하게 쓸만해서 3군으로 채용할만하다. 황건 퇴치 사건에서 지겹게 볼 수 있다. 때문에 사건용으로 키우다보면 장만성끼리 혈투를 벌이는 꼴(…)을 자주 볼 수도 있다. 정원지와 함께 40을 찍어주면 장각전에 보탬이 된다. 회심 대사는 다음은 누구냐? 너냐?, 퇴각 대사는 아이고, 갑자기 배가...
  • 번궁 (무력 73 지력 53 통솔 62 민첩 79 행운 59 성격: 보통) 6 COST
[image]
계보: 임협원직의 패
특기: 방해계 책략 강화 10% - 공격력 하강 공격 - 책략 피해 감소 10% - 주동 공격
영걸전을 해본 아재들에겐 향수가 떠오르게 하는 장수이나, 여기서는 매우 평범한 장수다. 그래도 무인 자체의 효율이 좋아 사건용으로 써먹기엔 좋다. 무인 중 유일한 주동 공격 소유자이므로 설원, 장강에서는 현무곤을 끼워주면 1타2피의 역할이 기대되는 장수기도 하지만, 지형보정을 감안해도 현무곤의 주인인 초선만큼 공격력이 좋지는 않다. 전화위복이 없는 것 또한 평가가 떨어지는 요소. 회심 대사는 내 실력을 보여주마!, 퇴각 대사는 머리 좀 식히고 돌아오지.
  • 뇌동 (무력 79 지력 63 통솔 69 민첩 86 행운 67 성격: 위엄) 6 COST
[image]
계보: 용장익덕의 패
특기: 반격 강화 - 전화위복 - 책략 피해 감소 10% - 일치단결 3%
회심 대사는 촉의 위상을 보여주지!, 퇴각 대사는 신속히 대피하라!
  • 변희 (무력 74 지력 62 통솔 56 민첩 84 행운 56 성격: 경솔) 5 COST
[image]
계보: 임협원직의 패 (서주 해릉항 전투 등장)
특기: 전화위복 - 순발력 하강 공격 - 반격 강화 - 회심 공격 강화
50렙 전화위복에 훌륭한 코성비, 덤으로 특별한 황건적 조형으로 초창기 기대를 받았으나 거품이었을 뿐 다 옛말이 되었다. 현재는 별 볼일 없는 장수. 교본작 리셋 전에는 교본작에 투자한 사람들도 간혹 있었다. 회심 대사는 변변치 않은 녀석들!, 퇴각 대사는 어쭈, 감히!
  • 악취 (무력 69 지력 58 통솔 56 민첩 79 행운 55 성격: 양기) 4 COST
[image]
계보: 마왕패도의 패
특기: 책략 피해 감소 10% - 방어력 하강 공격 - 전화위복 - 금격 공격 20%
태사자전과 손책전에서 태사자와의 일기토가 있는데, 태사자에게 매번 악취가 난다고 까인다. 연의 대사인 "땀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와 회심공격 대사 "이 지독한 놈들!", 퇴각대사 "참으로 고약하구나!"가 인상적...
  • 양진 (무력 60 지력 30 통솔 60 민첩 70 행운 50 성격: 양기) 4 COST
[image]
계보: 발탁무장의 패
특기: 본대 연병 - 공격력 하강 공격 - 반격 강화 - 연속 반격
조운전,엄백호전,공손찬전,도겸전,여포전에 출진 가능한 발탁 무장 가운데 최강의 역사(力士). 어느 정도 육성을 해 두면 조운전 초반 공손찬 관련 시나리오에서 유저의 혈압을 약간 낮출 수 있으며, 비루한 출전장수진을 갖춘 엄백호전에서는 엄백호랑 원투펀치로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종전에서는 엄여도 손책과의 일기토로 조기 퇴근하고, 허공도 붙으면 항복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양진과 엄백호 둘이 모든 걸 다 해결해야한다. 도겸전에서는 출진하지 않을 경우 우군으로 출진하며, 둔갑천서를 낀 양진으로 극한 마지막 전투에서 회귀 신공을 벌여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이름의 한자는 羊陳, 회심 대사는 내 주먹을 받아라!. 퇴각 대사는 "제길, 아직 수행이 부족한가 보군." 열전에 따르면 발탁 무장, 병주 출신의 역사. 어려서부터 뛰어난 용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병주를 비롯한 하북 일대에 명성을 떨치며, 그 주변의 군벌들에게 협조해 반군을 토벌하거나 직접 군을 이끌기도 했다.

7.4. D등급


  • 정원지 (무력 74 지력 22 통솔 69 민첩 72 행운 58 성격: 경솔) 4 COST
[image]
계보: 대현랑사의 패
특기: 돌진 공격 2% - 사기 하강 공격 - 주위 압박 - 공격 범위 확장
회심 대사는 가소로운 놈!, 초상화가 퇴각 대사 "이게 뭐냐!"와 잘 들어맞는다.

[1] 자오곡 계책을 말하는 듯하다.[2] 앞의 두 대사는 연의에서 제갈량 사후 내분 혹은 반역을 일으키며 양의, 비의, 강유를 목전에 두고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