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병과/현자계

 



1. 기본 프로필
2. 부대 효과
3. 상성
4. 책략
5. 대사
6. 평가
7. 등급별 장수
7.1. S 등급
7.2. A 등급


1. 기본 프로필


은자
고급 책략을 사용하는 문관 부대. 책략과 간접 공격에는 강하지만 근접 공격에 약하다.
군자
고급 책략을 사용하는 문관 부대. 이 전 단계보다 풍계 책략이 강화되어 야전에 효과적이다.
현자
고급 책략을 사용하는 문관 부대. 이 전 단계보다 이동력이 증가해 대규모 전투에서도 유용하다.
현인
고급 책략을 사용하는 문관 부대. 이 전 단계보다 정신력이 증가해 강력한 책략을 사용한다.
성인
고급 책략을 사용하는 문관 부대. 이 전 단계보다 정신력이 더욱 증가해 강력한 책략으로 대규모의 적군을 절멸한다.
공격력
B
정신력
S
방어력
B
순발력
B
사기
S
체력
4

2. 부대 효과


[image]
원소 책략 강화%
원소(화, 수, 지, 풍) 책략 사용 시 책략의 위력이 3/5/7/9% 만큼 증가한다.
[image] [image]
[image]
HP 보조%
최대 HP가 3/5/7% 만큼 증가한다.
[image] [image] [image]
[image]
정신력 보조%
정신력이 3/5% 만큼 증가한다.
[image] [image] [image] [image]

3. 상성


지형상성
평지
100
초원
100
숲(일반)
100
숲(복숭아)
100
산지
80
황무지
90
사막
90
설원
90
빙판
90
완류
90
습지
90
다리
90
가옥
110
얕은 여울
100
늪지
80
독천(아천)
90
지하
100
잔도
100
내성
100
성내
100
팔괘석
110
마을
110
병영
110
성채
120
관문
120
요새
120
병종상성
군주계
100
보병계
100
궁병계
100
노병계
100
창병계
100
경기병계
100
중기병계
100
산악기병계
100
궁기병계
100
포차계
100
무인계
100
적병계
100
책사계
100
풍수사계
100
도사계
100
무희계
100
전차계
100
수군계
100
웅술사계
100
호술사계
100
도독계
100
현자계
100
마왕계
100
검사계
100
군악대계
100

4. 책략


선풍(1) - 기합(5) - 초열(9) - 낙석(13) - 탁류(17) - 풍진(21) - 화진(25) - 지진(29) - 수진(33) - 명상(37) - 돌풍(41) - 업화(45) - 토석(49) - 격류(53) - 풍룡(57) - 화룡(61) - 수룡(65) - 지룡(69) - 폭풍(73) - 거암(77) - 연환뢰(80) - 청룡(81) - 주박(91) - 청천(99) - 적운(99) - 호우(99)

5. 대사


현재 모든 현자계가 고유 음성을 갖고 있어 현자계 공용 음성을 사용하는 장수는 연의에서만 등장하는 남화노선 밖에 없다.
  • 제... 차례군요.
  • 좋은 형세로군요.
  • 흠, 작은 재주이죠.

6. 평가


원작 조조전의 주술사와 기마책사를 계승한 병종이다. 소보급이 없어서 1차 승급 이전의 사용에 난점이 있지만 1차 승급후 풍진을 배우면 날아오르기 시작하고 9칸 광범위 공격기인 풍룡을 배우면 적들을 갈아버리기 시작한다. 73레벨에 폭풍을 배우면 야외 전장에선 가만히 앉아서 전장 전체에 전범위 공격을 가한다. "현자"라는 이름답게 삼국지내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만 존재해서 인기도 높아 조조전 온라인 출시 이후 현자는 단 한번도 최고봉에서 내려온적이 없다. 하지만 난세여걸의 패에 아린이라는 가상장수가 나타나 근본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거듭된 패치로 인해 전체적인 병종이나 장수별 밸런스는 평준화되었고, 현자계 전원이 각자 개성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제갈량은 상태 이상에 면역이면서 책략 지형 무시로 거암이나 폭풍을 어디서나 퍼부을수 있기에 범용성이 가장 뛰어나고, 장량은 귀문 효과로 날씨에 상관 없이 청룡을 쓸 수 있어 섬멸전에 특화되었다. 방통은 화계 특화 및 연환계로 광역 화염 마법을 퍼부으며, 사마의는 방능전과 풍계, 책략 모방으로 유틸성을 노려볼 수 있다. 아린은 운기조식 조합시 1회 물리 면역이 되는 연공 방어와 풍계 특화로 공수양면을 노려볼수 있다. 사실 장각은 아무 특색없이 기존 현자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오히려 다른 장수들이 개성이 강해지면서 무개성이 개성(...)이 되었고 또 위의 장수들에 비해 저렴하면서 강하게 쓸 수 있는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도 있다.

7. 등급별 장수


등급
장수명
효과
초기 코스트
S
장량
연속 책략 강화
간접 피해 감소 70%
신기묘산
귀문
14
제갈량
주위상
귀모
상태이상 면역
와룡
11
사마의
책략 모방
풍계 책략 전문화 20%
방어 능력 전환
간접 피해 감소 70%
11
방통
주위 집중
화계 책략 전문화 15%
연속 책략
연환계
10
아린
MP 회복 35
연속 공격 면역
연속 책략
풍계 책략 전문화 20%
9
A
창평군
수계 책략 전문화 20%
회심 공격 면역
책략 모방
일치단결 3%
11
장각
주위 집중
책략 명중률 증가 15%
연속 책략
중황태을
9

7.1. S 등급


'''장량 자방'''
속성

성격
요설
[image]
계보
태조고제의 패
즉시등용
X
연의
유방전(상)
일반등용
300/6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4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39'''
'''100'''
'''75'''
'''82'''
'''90'''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군량 징세 보조
은전 징세 특화
고유 장수효과
연속 책략 강화
간접 피해 감소 70%
신기묘산
귀문
대사
(성우: 이호산)
'''선택'''
음, 주머니를 열어볼 차례로군요.[1]
젓가락으로 천하를 설명해드리지요.[2]
독한 약은 쓰지만, 이로운 법이지요.[3]
제 병법을, 이해하고 써줄 주군을 찾고 있습니다.[4]
원수를 포용하여, 충성을 얻으십시오.[5]
'''공격/책략 사용'''
간다!
빈틈!
기회!
트앗!
'''피격'''
안돼!
치에엣...
빈틈을...
이건...
'''회심 공격'''
이것은 절호의 기회![6]
'''퇴각'''
혼자 퇴각하는 불의를...[7]
태조고제의 패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수 중 가장 높은 24 코스트의 장수. 현재까지도 항적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높은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섬멸전에서는 자주 기용되는데, 높은 코스트만큼 현자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귀문으로 청룡을 사용하면 연속 책략 면역이 없는 장수는 거의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금흉갑 등으로 인해 방어율이 높은 적군에게도 신기묘산으로 인한 명중률 보정으로 높은 책략 명중률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간접 피해 감소는 설원의 노전차 테러나 도성의 궁기병계 공격을 막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귀문으로 인한 청룡의 낙뢰 개수가 4번에서 3번으로 줄어들면서 예전만큼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설원과 도성에서 자주 상대하게 되는 효기병이나 중기병들을 청룡 한 번으로 잡아내기 어려워졌고, 금흉갑 상대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해당 패치와 함께 교본 시스템 패치로 인해 장량의 지력은 올라가고 상대하는 물리계열 장수들의 지력은 낮아지게 되면서[8] 신기묘산의 효율이 상당히 좋아졌다. 이로 인해 예전처럼 귀문 하나만 믿고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귀문과 신기묘산을 모두 찍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아예 귀문을 빼고 신기묘산 위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어차피 물딜러는 신기묘산 없이도 다른 책딜러도 잘 잡고 뭔가 하나씩 애매한데 24코스트나 먹는다는 점 탓에 점유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특히 패치된 관우의 책략 방어술이 장량 귀문의 하드 카운터로 등극하면서 누구나 다 평등하게 보내버린다는 장점이 퇴색되었고, 단점이 생겼음에도 코스트는 24나 먹는다는 점 역시 단점이다. 그래도 설원과 도성에서는 현자계가 가장 안정적인 책딜러이며 현자중에선 장량이 가장 좋은 건 사실이고 이미 최종 승급한 유저들도 많고 화력이 좋은 건 여전해서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러있는 중이었다. 최근에는 다른 현자들, 특히 사마의가 재발굴되면서 현재는 장량 또한 한신과 더불어 24코스트 값어치를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
추천 무기 : 백학선
추천 방어구 : 백련문의, 유승금루옥의, 중치막
추천 보조구 : 손빈병법, 묵자
무기는 백학선 고정이다. 방어구는 피해량 극대화를 위한 백련문의나 안정성을 위한 유승금루옥의 중 하나를 사용한다. 만약 간접 피해 감소 효과를 찍었다면 중치막도 사용할 만한데, 장수 효과와 중치막의 효과가 합연산되어 사실상 간접 공격 면역에 가깝게 된다.[9] 보조구는 귀문과 신기묘산을 모두 찍고 사용할 경우 손빈병법, 신기묘산만 사용할 경우에는 묵자를 사용한다. 다만 어차피 5% 차이다보니 신기묘산 위주라고 해도 손빈을 써도 무방하다.
'''제갈량 공명'''
속성

성격
위엄
[image]
계보
와룡공명의 패
즉시등용
27,600
연의
유비전, 제갈량전, 마왕 제갈량전
일반등용
690,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34'''
'''100'''
'''98'''
'''77'''
'''96'''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전 징세 보조
군량 징세 특화
고유 장수효과
주위상
귀모
상태이상 면역
와룡
대사
(성우: 김영찬)
'''선택'''
만물의 이치는 신묘하죠.
새 비책이 떠올랐습니다.
네. 모두 파악했습니다.
기회가 무르익었습니다.
하하하. 총명한 판단이십니다.
이제, 하늘의 뜻에 달렸습니다.
'''공격/책략 사용'''
합!
헛!
'''피격'''
윽...
그런...
'''회심 공격'''
이것이 신기묘산!
'''퇴각'''
삼십육계 주위상.
'''범용성의 현자. 컨텐츠 만능해결사.''' 삼국지하면 떠오르는 지략의 대명사답게 '''책략 지형 무시 + 책략 피해량 증가 + 명중률 증가'''라는 범용성 좋은 3종 세트를 모두 주는 '와룡'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거리는 폭풍으로 숲과 성채 내부까지 쓸어버리고 단거리는 거암으로 두개골을 부셔버리는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군주 효과도 전 징세 강화라 많이들 키워 얼굴 마담으로 쓰기까지 한다. 다만 공격을 책임지는 연속 책략이 없기 때문에 백학선은 필수.
과거 섬멸에서는 믿을 건 거암 하나밖에 없는데 타 장수에 비해 유틸과 명중률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커서 잘 기용되지 않았다. 사마의와 방통, 장각이 흑우선이나 전용 무기로 명중률 보정이 가능하지만 제갈량은 피해량 자체는 높으나 명중률이나 광역 피해 능력이 부족해서 안정성이 상당히 낮은 장수에 속했다. 2020년 1월 패치로 명중률과 피해량 보정이 추가되었고 물리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주위상의 추가로 상향이 이루어졌다.
상향 이후 달라진 점으로 기존에는 무슨 상황이든 지계 원툴이었으나 패치로 다양한 책략을 사용할 수 있게 변하면서 지계 책략 일변도에서 날씨에 맞는 책략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점이 제갈량이 다른 전문화 현자&책사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와룡은 수치 자체는 다른 장수의 전문화, 특화 특성에 비해 좋을 게 없으나 조조전에는 날씨에 맞는 책략을 사용할 경우 위력에 15%의 보너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상시로 안정적인 피해량이나 딜각이 나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날씨와 상관없이 거암을 활용한 단일 대상 피해량은 여전히 다른 장수에 비해 우위다.
다만 경쟁전으로 넘어갈 경우 여전히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주위상은 여불위의 수완가와 마찬가지로 보패의 고정수치 감소 이후 피해량 감소로 계산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고, 귀모를 달아줄 경우 폭염, 폭우, 폭암을 쓸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명중률 보정을 보정해주는 특성이 와룡뿐이고 백학선이 강제되는 제갈량 특성상 불안정한 명중률 문제는 어쩔 수 없기 때문. 특히 같은 코스트 현자인 사마의와 비교했을 때, 사마의는 전용무기가 있으면 명중률 문제가 해결되고 제갈량보다 더 먼 거리에서 풍룡으로 다수를 쓸어버릴 수 있는데다 방능전이 자체 내장되어있어 방어구 선택폭이 매우 자유로운 반면, 제갈량은 공격 위주로 특성이 주어졌지만 정작 그 공격력 면에서 압도적이지 못하다는 게 문제. 그래서 상향 이후로도 주력 장수로 쓰이지는 못하고 있다.
섬멸전과 별개로 책략 지형 무시 효과가 달린 와룡 덕분에 '''천리행, 격전지, 사신전 등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의 해결사이다.''' 조건부인 장량보다 압도적으로 유용하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제갈량을 최종 승급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사신 청룡에서는 풀템 (백학선, 백련문의, 옥새) 기준으로 최상급 청룡도 1:1로 잡아버리기에 사신을 위해서 다른 장수 4~5명을 최종 만들 기간에 제갈량 하나 뽑아서 최상급을 빠르게 돌리는게 낫다. 1:7~8에서도 메인 딜러 중 하나로 활약한다. 자세한 설명은 삼국지조조전 Online/사신전/사신 목록의 공략을 참조. 보패를 뽑아야 섬멸전 승률도 늘어나니 결국에 섬멸을 잘하려면 제갈량을 승급시켜 다른 아군을 강하게 만드는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다. 흔히 제갈량으로 청룡보패를 수급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게임의 난이도가 바뀌는 1시즌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청룡보패로 주작을 두들겨 팬 뒤에 항우를 뽑아 진삼국무쌍을 찍을 때.
추천 무기 : 백학선
추천 방어구 : 유승금루옥의, 백련문의
추천 보조구 : 양보음보, 묵자, 손빈병법
보조구를 양보음보를 고려할 만한 유일한 장수로, 책략 속성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게 지계이기 때문에 양보음보 거암 한방으로 적을 삭제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귀모를 찍고 폭염, 폭우를 쓰고 싶거나 상황에 따라 풍룡을 쓰고 싶다면 묵자, 연환뢰까지도 쓰고 싶다면 손빈병법이 더 낫다. 방어구는 안정성을 원할 경우 유승금루옥의, 화력 극대화를 원한다면 백련문의 중 택일.
'''사마의 중달'''
속성

성격
요설
[image]
계보
낭고중달의 패
즉시등용
1,600
연의
조조전, 사마의전(상)
일반등용
40,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68'''
'''98'''
'''98'''
'''79'''
'''86'''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은전 징세 보조
은전 징세 특화
고유 장수효과
책략 모방
풍계 책략 전문화 20%
방어 능력 전환
간접 피해 감소 70%
대사
(성우: 강구한)
'''선택'''
죽은 자가 뭘 할 수 있는가?
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병술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수성전은 맡겨주시지요.
승리는 때를 기다리는 법.
'''공격/책략 사용'''
하압!
실책!
타앗!
'''피격'''
크어억!
무슨!
이런!
'''회심 공격'''
때가 왔다!
'''퇴각'''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군.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군. / 이런... 내가 실책을..!)
한때 '''초보자의 희망'''이라 불리던 장수. 문관계 최고의 방어력과 유니크한 유틸성까지 갖추었지만 정작 딜링이 낮아 저평가 받는 장수이다. 극초반에 입수하는데다 병과 자체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이 한번씩은 키워본 만인의 장수. 방어 능력 전환을 통해 방어력은 챙겼어도, 정작 명중률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2018년 9월 패치로 간접 피해 감소의 수치가 70%로 상향되고 풍계 책략 강화가 풍계 책략 전문화 20%[10]로 바뀌어서 아린처럼 어디든 풍계를 쓰면서 보병 못지않는 탱킹을 자랑하는 방어형 현자가 되었다. 역시 피해량은 다른 현자에 비해 부족하지만, 방능전과 중치막 간접면역으로 하후영과 궁기병의 테러에도 멀쩡하며 바람을 날리며 전투를 오래 지속하는 특색있는 현자가 되었다. 특히 경쟁전에서는 유일한 책략 모방 장수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대버프를 돌리고 지속적으로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자 중에서도 나쁘지 않고, 현재는 전용보물이 다 갖춰졌을 경우 경쟁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추천 무기 : '''사마의의 천풍선''', 천풍선, 백학선
추천 방어구 : 구장복, 백련문의, 유승금루옥의
추천 보조구 : 산해경, 옥새
부족한 명중률을 해결하기 위해 전용무기는 필수. 차선책으로는 천풍선이나 백학선도 좋지만 명중률은 장담할 수 없다. 방어구는 방능전이 기본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구장복이 가장 좋다. 방진 5번에 넣을 경우 백련문의를 착용해서 방능전 + 운기조식 조합으로 딜탱 모두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방능전을 포기하고 유승금루옥의로 방능전을 얻고 특성 1칸을 다르게 쓰는 것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중치막을 착용해서 간피감 100%를 만드는 것도 좋았으나 현재는 이미 방능전 + 간피감 70% + 물피감 30%만으로도 노전차에게 흠집도 안 나므로 중치막까지 가는 건 오버탱킹이다. 보조구는 산해경이 가장 좋다.
'''방통 사원'''
속성

성격
양기
[image]
계보
봉추사원의 패
즉시등용
17,000
연의
유비전, 마왕 제갈량전
일반등용
425,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0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77'''
'''97'''
'''89'''
'''68'''
'''85'''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출진 군량 보조
군량 징세 특화
고유 장수효과
주위 집중
화계 책략 전문화 15%
연속 책략
연환계
대사
(성우: 최낙윤)
'''선택'''
내 주인을 찾아 떠돌았다네.
흠. 식은죽 먹길세.
좋은 수가 떠올랐네.
다음 수를 준비했다네.
연환계라면 일가견이 있지.
'''공격/책략 사용'''
히얍!
타앗!
'''피격'''
흐으.. 아파...
아이고!
'''회심 공격'''
이것이 신의 한수!
'''퇴각'''
으윽, 이런 실수를...
사마의가 방어 능력 전환을 보유해 탱킹 쪽에 특화되있다면 이쪽은 연속 책략을 보유해서 공격 쪽에 특화되어있다. 7성 부채인 백학선이 없을 때 추천되는 현자인데, 아린은 기본 등용 비용이 너무 비싸고 주력 딜러로 쓰긴 어려움이 있으며 장각은 코스트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방통의 하위호환이다. 사마의와는 반대로 무기보다는 방어구인 유승금루옥의가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아군 정신력을 올려주는 주위 집중 때문에 마법사 위주로 꾸려진 학익진 조합에서도 채용되는데 사마의나 제갈량에 비해 1코스트 낮은것도 도움이 된다. 폭풍덱이 금지되고 한동안 실업자 신세가 되었다.
2018년 11월 패치로 화계 책략 강화가 전문화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신규 특성인 연환계를 통해 화계 책략의 확산이 가능해졌다. 이를 이용해 옆에 있는 다른 놈들까지 걸레짝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50%정도 밖에 안되는지라 양념이나 마무리 정도나 도움되지 스플래쉬로 한번에 풀피 삭제까지 바라기에는 무리라서 그냥 배제하고 화룡을 쓰는 편이 더 낫다. 전문화 수치도 20%가 아니라 뜬금없이 전 장수들 중 혼자만 15%를 받아 피해량도 미묘하다. 다만 2019년 7월 패치로 추가된 전용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에는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여 경쟁전 운용 정도는 가능해졌다.
추천 무기 : '''방통의 귀화선''' >>> 귀화선, 흑우선, 대륜선
추천 방어구 : 백련문의, 유승금루옥의
추천 보조구 : 상한잡병론
전용무기인 방통의 귀화선이 있다면 무조건 1순위다. 책략 극대화와 관통을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특성 선택이 굉장히 널널해진다. 특히 최근 패치에서 연속으로 책략에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관우등 책략 방어술 장수와 특수방어 장수를 한방에 날려버리기 위한 몇 안되는 해법이기도 하다. 사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전용무기가 없으면 안 키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전용 무기가 없으면 차선책으로 그냥 귀화선, 귀화선이 없어 연책을 살리는 경우는 책략방어를 일부 무시하여 더욱 아프게 공격할수 있는 흑우선이 제일 좋다. 특성은 화책전 + 정보조 + 연환계(방통의 귀화선), 화책전 + 정보조 + 명보조(귀화선), 화책전 + 연책 + 정보조(흑우선).
전문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화력이 영 애매하다보니 방어를 포기하고 백련문의를 입고 화력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유승옥도 좋다. 보조구는 화계로는 가장 무난한 상한잡병론을 착용한다.
'''아린'''
속성

성격
보통
[image]
계보
난세여걸의 패
즉시등용
15.000
연의
?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9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28'''
'''91'''
'''76'''
'''71'''
'''92'''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기주 징세 증가
공방 특화
고유 장수 효과
MP 회복 35
연속 공격 면역
연속 책략
풍계 책략 전문화 20%
대사
(성우: 이지현/토마루 치요)
'''선택'''
저에게는 숙명이 있어요.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야 합니다.
바람은 검도 방패도 될 수 있어요.
좋다는 말, 너무 어렵네요.
이 바람으로 해결하지요.
'''공격/책략 사용'''
얍!
바람아!
불어!
'''피격'''
이런!
'''회심 공격'''
저 멀리, 날아가!
'''퇴각'''
여기서 바람이... 멈추는가?
난세여걸의 패로 추가된 현자. 최초 S등급 여성 장수이며 등용 비용이 15,000 금전으로 게임 내에서 가장 비싼 장수.
연속 책략을 갖고 있어 백학선 의존도가 낮고, 풍계 책략 전문화로 지형 무시 폭풍을 쓸 수 있다보니 백학선이 없는 초보 유저들이 천리행에서 폭풍 셔틀로 키우기 좋다. 하지만 섬멸전에서는 귀문 장량과 거암 제갈량보다는 성능이 아쉽고, 등용비용이 비싼 것은 단점이다. 또한 채염, 순욱 같이 백학선이 없어도 핵딜이 가능한 장수에 비해 풍계 책략은 계수가 낮기 때문에 풍계 책략 전문화로 강화를 해도 다른 책략과 비슷한 정도의 피해량을 보여준다.
그래서 연속 책략이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연속 책략을 버리는 세팅이 더욱 추천받는데, 연속 공격 면역과 MP 회복 특성을 찍고 백련문의를 착용하면 운기조식 탱킹이 가능한 현자라는 개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MP 회복 효과가 35라서 풍룡을 날리면서도 운기조식 탱킹이 가능한 마나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백학선이 없어도 똑같이 연속 책략을 갖고 있는 장각과 방통보단 좋기 때문에 백학선이 없거나 있어도 저코스트인 현자가 필요하다면 키울 만하다. 천풍선이 있다면 사막과 장강에서 사용되는 마갈량과 천풍선을 돌려쓰는 것도 가능하다.
성능 외적으로 비판이 많다. 현자 병종은 삼국지 초한지 내의 최고 지략가 제갈량, 장량이나 삼국지의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장각의 병종인데 어디까지나 조조전 온라인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린을 현자계로 설정하는 바람에 근본을 크게 흐트리고 있으며 여성 장수 중 유일한 S등급 장수를 이런 오너캐에 매기고 성능까지 좋게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불만을 품는 유저들이 많다. 차라리 삼국지 여성 중 최상위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손상향이나 초선, 축융 혹은 초한지의 우희나 여치에게 S급을 줬으면 불만이 좀 덜했을듯 하다.
추천 무기: 흑우선, 대륜선(연책 O) / 백학선, 천풍선(연책 X)
추천 방어구: 유승금루옥의(연책 O) / 백련문의(연책 X)
추천 보조구: 산해경, 묵자
흑우선, 대륜선을 사용한다면 연속 책략, 풍계 책략 전문화, 정신력 보조를 찍고 유승금루옥의를 입는다. 백학선이나 천풍선을 사용한다면 MP 회복, 연속 공격 면역, 풍계 책략 전문화를 찍고 백련문의를 입는다. 보조구는 풍계 전문 현자인 만큼 산해경이 가장 좋고 차선책은 묵자.
이름의 한자는 芽潾, 열전에 따르면 난세 여걸. 파촉의 깊은 산 속에서 몽매거사의 보살핌과 가르침 아래 자라났다. 천문에 능한데, 특히 바람의 흐름을 읽고 이용하는 신선술에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7.2. A 등급


'''창평군'''
속성

성격
과묵
[image]
계보
천하일통의 패
위패/영혼
600/900
연의
?
일반등용
불가능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11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80'''
'''97'''
'''88'''
'''78'''
'''80'''
효과
군주효과
태수효과
군량 징세 보조
군량 징세 특화
고유 장수효과




수계 책략 전문화 20%
회심 공격 면역
책략 모방
일치단결 3%
대사
(성우: 김지율)
'''선택'''
이 외줄타기, 끝까지 해내보이겠소.
끝날 때까진 끝난 것이 아니오.
운명을 바꿀 이 한 수, 실수하지 않소.
우린 바라보는 곳이 다르오.
이 계책의 성공, 내게는 그것 뿐이오.
이 손끝에 승리의 길이 있소.
우리의 명운은 우리가 개척하오.
'''공격/책략 사용'''
헛!
츠엇!
신중하게.
'''피격'''
윽!
당했군.
어림 없소!
'''회심 공격'''
이걸로 역전이오!
'''퇴각'''
후회는, 없소.......
책략 모방과 일치단결을 통한 유틸리티가 돋보이는 장수로 도독계 장수인 진태를 떠올리게 하는 현자. 책략 모방과 일치단결의 조합 특성 상 청룡 사신전에서 진태를 대신할 코어 장수로써의 활용도도 기대되는 중인데, 부대 특성과 정신력 등급, 명중률이 도독보다 높기 때문에 자체 딜링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써본 유저들에 따르면 명중률은 도독과 도긴개긴이므로 진태 롤을 대신할 거면 차라리 왕전이 낫다는 평가다. 책모 현자로 이미 사마의가 있는 상태라서 실전성 역시 애매하다.
'''장각'''
속성

성격
위엄
[image]
계보
대현량사의 패
즉시등용
4,800
연의
장각전
일반등용
120,000
전용 음성 / 전용 외형
'''○ / ○'''
초기 COST
9
'''무력'''
'''지력'''
'''통솔'''
'''민첩'''
'''행운'''
'''27'''
'''86'''
'''90'''
'''88'''
'''96'''
효과
군주 효과
태수효과
출진 군량 보조
징세의 달인
고유 장수효과
주위 집중
책략 명중률 증가 15%
연속 책략
중황태을
대사
(성우: 김영찬)
'''선택'''
천명은 나, 대현량사에게 있네.
불이 꺼지면, 흙이 되는 법.
천공장군의 이름으로, 출격하라!
창천은 이미 죽었다.
이것이, 오행의 이치.
'''공격/책략 사용'''
흐어엇!
후훗.
'''피격'''
우욱.
'''회심 공격'''
흙으로 돌아가라.
'''퇴각'''
영원하라. 황천이여!
사마의와 함께 초반에 등용할 수 있는 둘 뿐인 현자. 초반에 연의 장각전의 보상이 좋기 때문에 빨리 키울수록 좋으며, 방통과 함께 연속 책략을 보유해서 백학선이 필요하지 않아 무소과금 유저가 사용하기에 좋은 장수. 극초반 계보에 있고 연속 책략도 70레벨 특성이기 때문에 초보 지원용 6등급 무기 선택권에서 대륜선을 뽑고, 영웅의 여정으로 주는 80레벨 승급권을 먹이고, 연속 책략을 찍어주면 천하통일 전략편은 프리패스로 진행할 수 있다. 조조전 연의에서는 사마의가 더 낫지만 연의를 빼면 장각이 저레벨 섬멸전에서나 천하통일에서나 더 이득이 크다. 연책에 든 금전은 추후 적당히 효과 회수하면 끝.
A등급이지만 현자에게 의미없는 무력을 제외하면 능력치는 나쁘지 않고 오히려 현자 중에서 제일 낮은 코스트 덕분에 아무 조합에 쉽게 쓰기 좋아 가산점이 되고 있다. 방통과 마찬가지로 주위 집중을 가지고 있어 학익진의 마법사덱에 자주 사용되었으나, 보통 소하나 만총처럼 다른 주위 집중을 쓰는 것이 더 이득이다.
섬멸전 폭풍 금지로 피해를 가장 많이 본 현자인데, 폭풍 대신 사용가능한 연환뢰는 날씨 조건을 많이 타기 때문이다. 사마의가 책략 모방, 착갈량이 책략 지형 무시, 장량이 귀문이라는 특성으로 실제 입지와는 별개로 나름대로의 고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고, 같은 연속 책략을 가진 다른 장수들도 방통은 화계 책략 전문화를 이용한 제약조건 없는 딜러, 아린은 연공면과 풍계 전문화를 통한 코스트 가성비가 좋은 서브딜러로 입지를 다지는데 장각은 쉬운 접근성 말고는 특별히 내세울 게 없다.
2019년 3월 패치에서 장각의 전용 무기가 예고되었으며 동시에 자신의 HP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주는 신규 특성을 부여받았다. 단일 대상 딜링이 더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고정 피해라서 책딜러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의 딜 기대가 가능하다. 원래부터 흑우선 사용자라 명중률도 안정적인 것도 장점. 그러나 중황태을의 추가 피해는 2타 기준 약 250에 불과하고 범위 책략에 대해선 주 대상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여전히 안정성만큼의 딜을 내긴 어렵다.
추천 무기 : 흑우선, 대륜선
추천 방어구 : 유승금루옥의, 백련문의
추천 보조구 : 손빈병법, 서촉지형도, 옥새
무기와 방어구는 적당히 연책 가진 현자처럼 착용하면 된다. 중황태을은 모든 책략에 적용되고 장각은 전문화가 없기 때문에 화계와 수계, 연환뢰를 상황 따라 모두 쓸 수 있게 손빈병법을 쓰는 게 가장 좋다. 설원 한정으로 수계가 100% 가능하므로 서촉지형도도 가능하며, 중황태을의 고정 피해량은 회심 공격에 의해 증가하므로 옥새를 장착해서 단일 화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좋다.

[1] 장량의 별칭인 '지낭'에서 유래. 여담이지만 조조전 온라인에서의 지낭은 현자계가 아닌 책사계의 4차 승급 명칭이다.[2] 역이기의 계책에 혹한 유방을 논파하는 자리에서 젓가락을 부러뜨리며 설명헀던 것에서 유래.[3] 함양궁에서 주색에 빠질 뻔한 유방을 말리면서 언급했던 고사.[4] 장량이 자신의 병법을 여러 사람에게 설명해 보았지만, 유방만큼 이를 잘 이해했던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5] 공신 책봉 문제로 혼란한 상황에서 옹치를 먼저 제후로 임명하는 계책을 내면서 진언한 말.[6] 항우와 유방이 홍구(鴻溝) 이서의 땅은 한나라에, 그 이동의 땅은 초나라 땅으로 하여 천하를 양분 하고 두 사람은 각자 동쪽과 서쪽으로 떠나기 시작했는데 이때 장량은 유방에게, 지금 공격해야 초나라를 멸망시킬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며 공격할 것을 제안했다[7] 함양에 먼저 도착한 유방이 항우를 못 들어오게 하려고 함곡관을 막자 분노한 항우는 함곡관을 공격하는데 전력상 항우의 상대가 못 될 것이라 생각한 항우의 숙부 항백은 장량과 친분이 있어서 장량을 찾아와 전력 차이를 말해주고 피하길 권했지만 장량은 " 나 혼자 도망치면 의가 아니다 " 라고 했다. 퇴각 대사라서 불의로 표현한 것.[8] 책략계열 장수들은 여전히 지력과 행운에 교본을 모두 사용하지만, 물리계열 장수들은 지력을 제외한 다른 능력치에 교본을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지력은 110만 맞추는 경우가 많다.[9] 다만 진형이나 보패, 보물 효과 등으로 인한 고정 대미지는 막을 수 없다. 물론 어지간하면 용조에 귀문까지 다 터져도 고정 피해만으로는 죽지 않는다.[10] 풍계 책략의 위력 증가 및 지형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