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조조전
1. 개요
2. 필요무장
3. 시나리오
3.1. 프롤로그, 제1장 패왕 탄생
3.1.1. 황건병 토벌 - 영천 황건병 토벌전
3.1.2. 동탁의 폭정 - 낙양 외곽 전투
3.1.3. 조조의 결단 - 낙양 탈출전
3.1.4. 조조 거병 - 사수관 전투
3.1.5. 결전! 호로관 - 호로관 전투
3.1.6. (선택) 낙양 불타다 - 동탁 추격전
3.1.7. 연환지계 - 청주 황건적 토벌전
3.1.8. 부친의 부고 - 서주 보복전
3.1.9. 복양을 되찾아라! - 복양 전투
3.1.10. (선택) 서신 - 복양 전투 2
3.1.11. (선택) 의적 - 복양 전투 3
3.1.12. 헌제 - 헌제 구출전
3.1.13. 호궁 가락 - 장수 토벌전
3.1.14. 가짜 황제 원술 - 원술 정벌전
3.1.15. 서벽을 노려라! - 장수 토벌전 2
3.1.16. 적은 여포! - 서주 구원전
3.1.17. 여포와 초선 - 여포 포위전
3.2. 제2장: 하북을 둘러싸고
3.2.1. 유비의 역습 - 서주 침공전
3.2.2. 관우의 의리 - 백마 전투
3.2.3. 의혹 - 연진 전투
3.2.4. 이별 - 관도 전투
3.2.5. 하늘의 숙명 - 창정 전투
3.2.6. 원소의 죽음 - 양산 전투
3.2.7. 원소의 아들들 - 여양 전투
3.2.8. 내분을 기다려라 - 업성 전투
3.2.9. 표적은 원담 - 남피 공략전
3.2.10. 유성으로 가는 길 - 유성 평정전
3.3. 제3장: 삼국 정립
3.3.1. 제갈공명 등장! - 박망파 전투
3.3.2. 조조 남하 - 장판파 전투
3.3.3. (곽가생존) 적벽으로 가는 길 - 적벽 전투
3.3.4. (곽가사망) 적벽으로 가는 길 - 적벽 전투
3.3.5. (선택) 관우의 맹세 - 적벽 탈출전
3.3.6. 장료의 힘 - 합비 전투
3.3.7. 서량의 대장부 - 마초 요격전
3.4. 가상
3.4.1. 사조성의 빛 - 정군산 전투
3.4.2. 도원결의의 끝 - 맥성 구원전
3.4.3. 관우의 투항 - 강릉 전투
3.4.4. 적색 제단 - 적벽전투 3
3.4.5. 오를 위해 - 유수구 전투
3.4.6. 주유, 패주하다 - 건업 침공전
3.4.7. 4개의 제단 - 어복포 전투
3.4.8. 백색 제단 - 백제성 전투
3.4.9. 촉군 북상 - 검각 전투
3.4.10. 제단을 찾아라! - 양평관 전투
3.4.11. 적은 오장원에! - 오장원 전투
3.4.12. 마지막 결전 - 오장원 전투2
3.5. 사실
3.5.1. 한중 공략 - 장로 정벌전
3.5.2. 공명의 획책 - 소요진 전투
3.5.3. 신의 - 유수구 전투
3.5.4. 같은 하늘 아래 - 정군산 전투
3.5.5. (선택) 통한의 이동 - 한수 전투
3.5.6. (선택) 군량고 수호 - 사곡 전투
3.5.7. 위오 비밀 동맹 - 번성 구원전
3.5.8. 그 남자, 방덕 - 양평관 전투
3.5.9. 영원한 진군 - 검각 전투
3.5.10. 군왕 유비 - 성도 침공전
3.5.11. 촉은 망했건만 - 백제성 전투
3.5.12. 또다시, 적벽 - 적벽 전투 2
3.5.13. 마지막 수전 - 유수구 전투 2
3.5.14. 통일! 여정의 끝 - 건업 침공전
3.6. 조조전 종결 (엔딩)
4. 관련 문서
1. 개요
삼국지조조전 Online의 지금까지 공개된 연의모드 중 가장 길고 기본이 되는 조조전 연의 모드를 다루고 있는 문서. 프롤로그격인 북부위전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연의이며, 1999년 발표된 삼국지 조조전 원작의 줄거리와 거의 동일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원작의 공략과 거의 비슷한 점이 상당수 있지만, 약간의 세세한 차이점은 있다."게임 시작 직후 추가적인 장수 입수 없이 시작할 수 있으나, 엔딩까지 진행하기 위해서는 초반 계보에 배치된 다양한 장수가 필요한 연의입니다. 원작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나 조조전의 세계관을 알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하는 연의입니다. 1998년 출시된 삼국지 조조전을 원작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 리메이크하였습니다" - 공지사항 패치 노트에 기재된 연의의 개요 설명
연의모드를 통해 얻는 보물의 효과는 삼국지조조전 Online/보물 문서 참조.
사실모드 (야망 게이지가 빨간색에 치우침)와 가상모드 (야망 게이지가 파란색에 치우침) 두 가지의 분기가 있다. 선택지에 따라 게이지의 치우침이 바뀌며 마초 요격전 이후부터 스토리가 갈리게 된다. 3인장 최종 보상을 받으려면 두 가지 분기 모두 진행해야한다.
한쪽모드를 완료 한 뒤에 다른 분기를 진행하고 싶은 경우는 야망치를 선택하는 임무로 골라 진입한뒤 선택지에서 반대쪽 선택지를 고르고 임무를 진행하지 않고 '''뒤로가기만 눌러도''' 야망치는 변동된채로 그대로 적용된다. 임무 이름을 클릭해서 야망치의 변동이 있으면 선택지가 있는 임무이니 확인이 쉽다. 또 임무 진행도를 표시해주는 선의 경우 사실모드로 진행중일 경우에는 붉은색, 가상모드로 진행중일 경우에는 푸른색으로 표시되므로 현재 어떤모드로 연의가 진행중인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선택지 변환 작업시 변동값이 심한 임무는 황건적 퇴치, 조조의 결단, 낙양 불타다,호궁가락[1] , 이별 이 세 가지가 변동치가 가장 크고 이 미션들의 선택지를 바꾼뒤 자잘한 미션 몇개정도만 바꾸면 다른 모드로 왔다갔다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 임무가 바꿀 수 있는 야망치는 한 번이 최대이므로 하나의 임무에서 여러 번 선택지를 눌러도 야망치가 여러 번 변하지는 않는다.
사마의를 80 이상으로 길러놨을경우 폭풍으로 후반부 난이도가 급락한다. 만총과 순유가 둘다 회귀를 쓸 수 있는 레벨까지만 맞춰두면 극한에서도 둔갑천서 착용 아군까지 합쳐 매턴 4폭풍으로 손 안 대고 코 풀고 있는(...) 조조군을 볼 수 있다. 백학선, 옥새, 산해경 같은 1티어 보물까지 있다면 더더욱 쉽다. 장수들은 잘 죽지 않으므로 미리 잡졸들을 전부 제거한뒤에 장수 일기토등의 인장조건을 맞추면 편하니 극한 공략시 참고하도록 하자. 심지어 사마의의 금전특성중 풍계 책략 강화 15%가 풍계 책략 전문화 20%로 변경되어 기존 풍계 책략 강화보다 5% 오른 20%가 되고 풍계 책략에 한해 책략 지형 무시 효과가 부여되어 요새나 숲 지형에 있는 적군도 폭풍을 맞게되어 난이도가 더 떨어졌다.
2018년 10월 업데이트로 무극 모드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초반부는 북부위전, 하후연전에 비해 쉽고 후반부는 이들보다 어렵다. 특히 최종장부터는 적군이 최종 승급을 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아군과의 성장 차이가 커서 더 어려운 편이다.
다만 자신이 난세간웅의 패와 낭고중달의 패 장수들을 많이 키웠다면 체감 난이도는 쉬워진다. 특히 낭고중달의 패는 성능이 평균 이상인 장수들이 많은 만큼 계보 업적도 달성할 겸해서 모두 최종 승급해주는 것도 괜찮다. 참고로 조조전 무극 모드의 인장은 극한 모드 인장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극한 모드의 공략을 그대로 참고해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굳이 최종 승급을 많이 해주지 않았더라도 주력으로 쓸 장수의 효과를 적당히 찍어주고 도전할 경우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니, 무극을 도전할 때 효과를 줬다가 추후 회수하도록 하자. 특히 사마의의 풍계 책략 전문화 20%는 후반부에 폭풍서 러시로 난이도를 급감시켜줄 수 있는 매우 좋은 수단이 되어준다. 찍어주면 무극에서 도움이 되며 80레벨 이하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은 이하와 같다. 모든 특성을 찍을 필요는 없지만 일부는 찍어주면 연의 진행에 큰 도움이 되며, 99레벨까지 찍었다면 더할 나위 없다.
- 조조: 지형 효과 보조, 일치단결
- 순욱: 화계 책략 특화
- 곽가: 연속 책략
- 유엽 / 이전: 조준 사격
- 허저 / 관우: 일격 필살
- 장료 / 하후돈: 주동 공격
- 장합: 주동 공격, 지원 공격
- 초선: 주위 기합, MP 공격
2. 필요무장
- 필수 필요 계보/장수
- 자유 필요 계보/장수
원작과 바뀐 부분들이 꽤 있으며 이 부분은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문서를 참조해도 좋다.
사마의,방덕,조창은 가상/사실모드 부터 나오고 관우는 가상모드에서만 나온다.
나머지는 1,2 장에서 등장한다.
앞 부분의 경우에는 전혀 육성이 되지 않았더라도 오리지널을 생각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진행에 따라 점차 요구되는 레벨이 높아진다. 아군 무장의 경험치 획득량은 대폭 너프되었는데 상대 무장들의 성장 속도는 원작에서 일반적인 플레이를 할 때의 레벨과 비슷하다. 따라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노릴 보물들을 먹을 수 있는 스테이지를 기점으로 나눠 생각하면 된다. (봉황전포, 콩주머니, 유성추 등)
- 일반모드 추천 레벨
- 극한모드 추천 레벨
원본 조조전을 플레이한 뒤 조조전 온라인으로 넘어온 유저들은 최종 전투에서 쓸 15인을 고루 키워야 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인수만 바르면 쉽게 클래스업이 되고 인수를 쓰지 않아도 레벨 자체는 꾸준히 오르던 원작과 달리 조조전 온라인은 클래스업을 하지 않으면 한계 레벨에서 경험치가 오르지 않고 클래스업에도 초보 유저들에게 부담 되는 수준의 재료 + 은전을 요구하므로 원작같이 골고루 키워서 최종 부대를 만드는 건 시간과 자원 낭비가 심각하다. 상술했듯이 조조전은 초반에 진행하는 연의라서 클래스업이 부담되는 초반에는 굳이 다 키울 필요는 없고 원작의 3톱 플레이처럼 주요 장수들만 키워서 쓰는 것이 상책이다.
위의 추천 레벨은 어디까지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추천 레벨이고, 사실 조조, 전위, 사마의 정도만 80이면 극한 3인장은 좋은 보물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 조조전은 턴제가 빡빡한 전투도 적어서 회귀도 굳이 필요는 없고 조조전은 초반에 진행하게 되다 보니 이것저것 키울 자원 여유가 없기도 하므로 굳이 저 위의 것들을 전부 80레벨을 찍지 않아도 된다. 의천검을 기본으로 지급하는 영웅의 여정 업데이트 이후에는 의천검에 적당한 주머니 하나만 쥐여준 조조가 패기를 쓰면 원작과 마찬가지로 조조 무쌍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인장 조건에 특정 장수 간의 대화, 단기접전과 같은 까다로운 조건들이 일정 수 이하의 아군 퇴각 조건과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되는 장수들(하후돈, 하후연, 장합, 악진, 조홍, 이전)은 40레벨까지 키워두는 편이 좋다.
3. 시나리오
마초 요격전을 끝으로 가상과 사실모드가 나뉘게 된다. 가상모드(사신보옥)보다 사실모드(사신보옥 + 조황비전, 유성추, 여포궁)에서 더 많은 보물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첫 진행은 사실모드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사실모드에서 얻는 조황비전은 도적격퇴 사건의 빠른 완수를 위하여 쓰이고, 유성추는 무인계와 무희계가 쓸 수 있는 혼란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둘 다 요긴하게 쓸 수 있다.
3.1. 프롤로그, 제1장 패왕 탄생
3.1.1. 황건병 토벌 - 영천 황건병 토벌전
- 인장
- 장수 특성 및 보물
- 적 최소 레벨
- 획득보물
- 이벤트 발생
모두에게 익숙한 오리지널 최초의 스테이지로 유관장 삼형제와 조조, 그리고 원작과 다르게 우군이 아닌 아군으로 만기와 강보가 출전한다. 적 전체가 혼란에 걸려있어 매우 쉽게 공략이 가능하므로 3인장 클리어를 위한 대화만 놓치지 않으면 된다. 대각선이 아닌 직접 인접해야 대화가 이루어지므로 장각, 장량과 대화 이전에 먼저 퇴각시키지 않도록 조심한다. 조조를 오른쪽으로 보내는 한편 만기, 강보를 왼쪽으로 보내 우군의 진로를 막아주면 편하다.영제가 향락에 빠진 뒤 조정은 부패하고, 계속된 흉작으로 백성들의 불만은 절정에 달한다. 이에 중국 각지에서 황건병이 난을 일으키니, 조조는 어명에 따라 관군을 이끌고 이들을 진압하러 출진한다.
3.1.2. 동탁의 폭정 - 낙양 외곽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12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일반 26
- 추천레벨
원작에는 없었고 온라인 버전에서 새로 등장하였으며 조조가 부패한 동탁의 병사들을 손봐주는 스테이지로 특별히 어려울 부분은 없다.
3.1.3. 조조의 결단 - 낙양 탈출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 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에 도달 (스테이지 진행중 추가)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적군과 원군 7부대 이상 퇴각
3. 13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서영 29, 일반 26
- 추천 레벨
원작에는 없었고 온라인 버전에서 새로 등장하였으며 조조가 낙양을 탈출하여 진류로 이동, 거병하는 과정을 그린 스테이지다. 그냥 클리어하려면 강만유를 미끼 삼아 조조는 동북쪽으로 열나게 뛰어도 되고, 경험치를 위해 적 전멸을 선택해도 된다. 2턴 째에 서영이 이끄는 원군이 도착하는데, 서영을 쓰러뜨리면 남아 있는 모든 적 부대가 퇴각한다. 이 상태로도 인장에 있는 "적군과 원군 7부대 이상 퇴각"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므로 서영부터 쓰러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극한 모드의 경우에는 강만유 3인을 적정 레벨으로 키워놓지 않았다면 번거롭다.
3.1.4. 조조 거병 - 사수관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관우 vs 화웅 단기접전 진행
3. 하후돈 생존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화웅 33, 이숙 31, 일반 27
- 추천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원작과 달리 군주계에게 소보급이 처음부터 주어지므로, 앞의 손견부대는 손견의 분전 덕택에 꽤나 선전한다. 손견을 살린다고 해서 원작처럼 고정도를 주진 않는다.[8]
3.1.5. 결전! 호로관 - 호로관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단기접전 2회 이상 진행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여포 38, 장수 32, 일반 28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일정 선을 우군 혹은 아군이 넘어서면 여포가 공격을 시작하므로 충분히 진영을 잘 짜서 방비하는 편을 추천한다. 여포는 원작과 달리 산악기병계열로 처음부터 8방공격을 하나 체력이 낮아서 금방 퇴각하기 일수이므로 단기접전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우군인 도겸과 유비는 소보급을 자주 걸어주므로 체력 관리는 어렵지 않고, 여포가 퇴각하면 남은 적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잘 이용하면 된다.
3.1.6. (선택) 낙양 불타다 - 동탁 추격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에 도달 (스테이지 진행 중 퇴각 선택시)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여포 퇴각
3. 조조, 이유의 대화
- 적 최소 레벨
극한 : 여포 36, 장수 33, 일반 29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 획득보물
동탁을 추격하는 것을 선택할 시 이 스테이지로 진입할 수 있다. 서영, 이각, 여포의 복병 이후 선택지가 생기며 퇴각과 공격강행 중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강행하여 서량마를 받는 것이 좋다. 산에 먼저 접근해버리면 서영의 복병이 먼저 튀어나와버리며, 여포는 산악기병이라 여울에서 능력치가 떨어지므로 이때 협공해서 잡아내는 것이 좋다.
3.1.7. 연환지계 - 청주 황건적 토벌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전위, 순욱, 순유 생존
3. 13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36, 일반 30
시작과 동시에 순욱, 순유, 전위가 각각 계책을 낸다. 순욱의 계책을 따를시 서북쪽 황건적 9부대 퇴각, 순유의 계책은 동남쪽 황건적을 본진의 위치인 서남쪽으로 유인 및 4부대 혼란, 전위의 계책은 각 부대별로 황건적 2부대 퇴각이다. 원작에서야 클리어 보물과 경험치를 생각해서 순유의 계책을 따랐겠지만 클리어 속도를 내는데는 순욱의 계책이 제일 낫다.
3.1.8. 부친의 부고 - 서주 보복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8턴 경과 후 퇴각 선택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조조, 도겸의 대화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35-37, 일반 3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드디어 초반 모사진들이 다 갖춰졌다. 연의모드는 레벨업 할 때마다 HP, MP가 꽉꽉 차오르므로 책략을 부담없이 난사하면서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하게 8턴간 학살한 뒤 유비의 중재가 들어오면 그냥 퇴각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첫 스테이지와 달리 보물들을 장착하고 와서 딜량이 장난 아닌 수준이라 승부하는 것을 권하기는 힘들다.
3.1.9. 복양을 되찾아라! - 복양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로 이동. (7턴 후 퇴각 선택시)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조조, 진궁의 대화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38, 일반 32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인장을 따려면 조조와 진궁이 마주쳐야 하는데, 이 상황이 되려면 퇴각을 선택한 후 도망가지 않고 진궁을 꾀어내며 모조리 학살 중인 상황이거나, 아니면 내성까지 진입해 털고 있는 상황 둘 중 하나가 된다. 육성이 덜되어서 문관들에게 소보급이 달려있지 않다면 조금 고전할 수 있다. 적 전멸 후에 계속 이어하면 복양 전투 2, 3은 스킵하고 헌제 구출전으로 돌입하고 퇴각 후에는 복양 전투 2, 3으로 이어진다. 물론 이들을 오가는 것은 자유.
3.1.10. (선택) 서신 - 복양 전투 2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적의 전멸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조조, 여포의 대화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37-39, 일반 33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인장을 땄다는 소리는 곧 조조가 여포와 대화할 정도로 늦게 퇴각했다는 이야기다. 처음 시작시 성 밖에 부대의 반을 남기는 것과 전원 돌입하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는데, 전원 돌입시 부대의 절반은 혼란에 걸려버리는 함정 선택지다. 하지만 부대의 반을 남기는 쪽은 남은 부대는 북쪽 문이나 남쪽 문으로 돌아가야 하며 기병계만 밖에 배치한 게 아니라면 대개 성 안이 마무리될 때나 도착할 것이다.
특히 막 가입한 유엽을 성 밖에 배치했다면 더욱. 혼란은 어차피 금방 풀리므로 전원 진입을 추천. 조조가 외성 문 근처에 도달할 때(혹은 성 밖의 아군이 성문 근처에 도달할 때) 문 밖에 도달할 때 각각 두 번의 추격 트리거가 발생한다. 여담으로, 극한모드에 도전할 때에는 3차승급을 마친 60레벨 유엽을 끌고 전원 돌입해버리면 된다. 여포와 진궁이 대포 한 방에 끔살해버린다.
3.1.11. (선택) 의적 - 복양 전투 3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15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38-40, 일반 34
- 획득보물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조조군 전체가 출격 가능한 전투로 질래야 질 수가 없는 전투다. 더군다나 모든 여포군이 성 밖으로 빠져나오고, 아군이 성 안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이면서, 여포와 진궁이 죽기 전이라면[9] 상인의 배반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성문이 닫히고 여포군 전체가 혼란에 빠진다. 혼란에 빠진 여포는 샌드백이나 다름없으니 하나하나 두들겨 패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상인 배반 이벤트의 발생조건에 "아군 8부대 이상 생존상태"가 있으므로, 군량 아끼겠다고 고렙 캐릭터 두셋만 보내는 실수만 하지 말자. 어차피 이 게임은 초반에는 군량이 남아돌기 때문에 아낄 필요가 없다.
3.1.12. 헌제 - 헌제 구출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적의 전멸
- 패배조건
2. 조조의 사망
3. 20턴 경과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적군과 원군 11부대 이상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39, 일반 35
- 획득보물 - 한 전투에서는 둘 중 하나만 획득 가능하다.
황금갑(헌제의 호송을 선택시) - 회심 방어. 회심공격을 받았을 때 1 데미지로 변환하여 받는다.
이 전투 이전에 복양 전투 2,3을 거치지 않았다면 유엽과 허저는 이 전투 이전의 스토리 이벤트에서 참여한다. 복양 전투 2,3을 거쳐 계속 이어서 했다면 유엽과 허저가 참여하는 스토리 이벤트는 나오지 않는다. 별 것은 없지만 보고 싶다면 시나리오 선택 화면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복양 전투 2,3을 하지 않은것으로 간주하여 해당 이벤트가 나오게 된다.
기존에는 황금갑옷 / 성자보도의 양자택일이었으나 최근 패치로 인해 둘 다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두 번 깨면 된다. 전투결과에 관계없이 분기 선택에 따라 보물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헌제의 호송을 선택한 뒤 적을 전멸시키면 성자보도가 아닌 황금갑이 들어온다.
3.1.13. 호궁 가락 - 장수 토벌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로 이동 (분기 발생 후 퇴각 선택)[10]
3. 전위가 특정위치로 이동 (분기 발생 후 구출 선택)
4. 전위의 사망[11]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적군과 원군 13부대 이상 퇴각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2, 일반 36
- 획득보물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단 9명으로 장수의 포위군을 상대해야 하는 전투. 스타팅 위치에 어떤 아군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전위 원톱 플레이를 했으면 살아남는 것이 결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조조가 서쪽으로 이동하면 조안민이 우군으로 등장하여 훌륭한 고기방패가 되어 주며, 레벨이 높다면 조조와 전위 둘만으로 적 전멸이 가능하다. 1차 승급을 마친 전위라면 어렵지 않을 것이나 가후의 책략은 주의.
3.1.14. 가짜 황제 원술 - 원술 정벌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3. 12턴 경과('군량총관을 처형한다' 선택시)
- 인장
2. 조조가 원술 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3, 일반 37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군량총관을 처형하면 12턴, 유비에게 도움을 받으면 20턴으로 턴 제한이 있다. 원작보다 유관장 삼형제가 오버파워라서 클리어 자체는 매우 쉽다.[13]
3.1.15. 서벽을 노려라! - 장수 토벌전 2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로 이동 (7턴 이후 퇴각 선택시)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아군 전원 생존
3. 15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4, 일반 38
7턴째에 유표의 원군이 오며, 내부에 깊이 접근하면 복병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여기까지 진행한 유저라면 조조와 전위가 1차승급을 마친 터라 적의 전멸이 오히려 더 빠를 것으로 사료된다.
성내의 복병이 등장하는 범위에 접근하기 전에 고레벨 노병과 포차로 장수와 가후를 모두 퇴각시켰다면 복병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3.1.16. 적은 여포! - 서주 구원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조조, 진궁의 대화
3. 하후돈이 여포 처치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3-45, 일반 39
- 획득보물
- 단기접전
하후돈 vs 조성 (시작시 발동, 무승부)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시작과 동시에 이벤트로 하후돈이 한쪽 눈을 다친다.[15] 그리고 선택지가 2가지가 있는데 유비의 구원을 우선하면 유관장 삼형제가 그대로 필드에 남아서 전투하며, 원작과 달리 AI가 적극적이라서 '''유비가 여포를 처치할 정도로 잘 싸운다.''' 하후돈의 원수를 갚는다고 하면 유관장 삼형제는 필드에서 이탈한다. 따라서 3인장 클리어를 위해서는 후자를 선택해야 한다.[16]
전투 시작시 부대가 둘로 나뉘어 있는데, 두 부대를 하나로 합쳐서 진격하는 것이 낫다. 여포의 본대가 하후돈이 있는 쪽으로 오기 때문이다. 여포의 본대를 처치한 후 진궁이 지키는 관 쪽으로 진행하면 된다.
3.1.17. 여포와 초선 - 여포 포위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인장
2. 단기접전 4회 진행
3. 14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6, 일반 40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하비성을 사방으로 포위하고, 조조군은 동,서,북쪽을 포위공격하며 유비군은 남쪽에서 밀고 올라온다. 앞의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유관장 삼형제의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므로 여유있게 진행하면 초선은 이미 유비 손에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유비가 출진할 때 마다 크리+연속공격을 빵빵 터트려대는데 특성이 벌써 찍혀있나 싶을정도(…) 설원맵이므로 책사계는 보급 및 수계 책략을 제외하면 거의 쓸모가 없다. 하후돈과 하후연은 모두 동쪽에 배치해야 단기접전을 문제없이 발생시킬 수 있다.
첫 출진 선택 시에 빨강색=북문, 파랑=동문 노랑색=서문이다. 빨-파-노(2번출진장수는 동문, 3번출진 장수 서문, 4번 북문 형식으로 돌아가면서 배치됨.) 식으로 선택하는 장수마다 배치가 결정되니 하후씨 형제를 동문에 몰아넣으려면 잘 생각해서 순서를 정해야 한다.
3.2. 제2장: 하북을 둘러싸고
3.2.1. 유비의 역습 - 서주 침공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관우의 설득 (분기를 통해 발생)
3. 관우의 퇴각 (분기를 통해 발생)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3. 17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5-47, 일반 4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시작시 아래쪽 숲지대 통과와 윗길의 성 통과를 고민하게 되는데, 성을 거쳐가는 쪽이 더 안전하다. 숲에서는 양옆으로 포위되기 때문에 제대로 탱킹을 하기가 힘든 반면, 성을 거쳐가면 오히려 아군이 숲에서 달려나오는 유비와 장비를 다리 앞에서 길막고 두들겨 팰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선택하게 된다. 유비와 장비가 나오는 조건은 간단한데 '''미축'''을 퇴각시키면 된다.
관우를 설득하는 것은 어렵고 인장에도 들어가지 않으므로 그냥 잡아내는 것이 좋다. 굳이 설득하겠다는 사람을 위해 조건을 열거하면, "1. 관우와 장료가 대화하기 전에 우회해 하비성(우측 하단)을 먼저 점거 후 2. 관우와 장료가 대화"하는 것이다. 하비성 점거 전에 장료와의 대화가 먼저 발생했을 경우는 관우를 때려잡는 수밖에 없으므로 유의.
3.2.2. 관우의 의리 - 백마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17턴 이내 전투 승리
3. 아군 전원 생존
- 획득보물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8, 일반 42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안량이 콩주머니를 들고 있어서 잡기가 조금 까다롭다. 콩주머니는 꼭 단기접전을 해야만 얻는 것도 아니고, 단기접전이 인장 조건에도 안들어있다.[17] 아군 출진가능 수가 적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다리를 이용해서 길을 막고 각개격파하는 쪽이 좋다. 콩주머니는 원작에 비해 크게 좋아진 아이템이므로 채용하기 무리 없다.
3.2.3. 의혹 - 연진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17턴 이내 전투 승리
3. 아군 전원 생존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9, 일반 43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분기에서 관우를 부르는 것과 군량대를 미끼로 쓰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원작과 마찬가지로 후자를 선택해서 혼란상태로 빠뜨린 뒤 경험치 셔틀로 만들어버리는 선택지가 가장 적절하다. 단기접전 역시 딱히 보지않아도 괜찮다.
그 외에 원소는 7성 보물인 침수향 -(맞은 횟수 * 20%만큼 공격력 증가, 부대 행동종료시 초기화)를 들고나오지만 한번에 순삭내버리면 문제없다.
3.2.4. 이별 - 관도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조조의 사망
3. 25턴 경과
- 인장
2. 적군 전원 퇴각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8-52, 일반 44
- 이벤트 발생
시작시 3가지 분기가 있다. 총공격을 가할시 일정 턴동안 원소군 본대가 움직이지 않는다[18] . 군량고에 기습을 가한다 선택 후에는 1번과 동일하나, 군량고 수비병들을 다 없앴을 시 원소군 전체에 방어력 디버프가 걸린다. 허유를 처형한다 선택시 허유는 원소군 본진으로 도망가며, 즉각 원소군 본대가 움직여 공격을 들어온다. 당연히 군량고 기습을 가하는 것이 좋으며, 까다로운 상대인 장합은 허저를 보내 단기접전으로 제거하고 서량마를 장착한 별동대가 군량고를 점거하는대로 조여들어가면 된다.
극한에서 봉기는 칠성보도를 장착하고 나온다. 혹시 물리공격에 맞지 않도록 주의.
원소를 격파하면 전원 퇴각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3.2.5. 하늘의 숙명 - 창정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허저, 원소의 대화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49-51, 일반 45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시작과 동시에 허저는 산길을 이용해 공격을 피해가며 도망가 조조가 있는 위치까지 도달하면 그 유명한 정욱의 십면매복계가 발동, 매복한 아군이 바라보는 정면의 원소군은 전원 혼란에 걸린다. 이후는 적 대다수를 혼란걸린 상태로 근접해서 마음껏 두들겨팰 수 있다. 길이 막혀있지 않으면 퇴각지점으로 달려가므로, 강한 장수는 퇴각지점 근처에 배치해 길을 막고 맞상대하고 약한 장수는 길을 막지 않는 선에서 공격을 퍼부으며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두들겨 팰 때 원소가 도망가지 않게 도사들의 혼란이나 아군 무장의 ZOC를 이용한 이동거리 차단을 통해 막아주도록 하자. 장합을 미리 키우고 오지 않았다면 원소 막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합류시 장합의 레벨은 '''3'''인데, 강제 출전에 위치가 최후방 원소를 막아야 하는 위치다. 레벨업이고 뭐고 한턴에 후퇴하기 때문에 미리 어느 정도 레벨은 만들어두고 오는 게 좋다. 장합을 안 키웠는데 2번 인장과 3번인장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 2턴까지 허저를 이동시킨 다음 본진의 조조와 정욱을 움직여 장합을 포함한 복병을 빨리 불러내서 모두 합류해서 가는 게 낫다. 어떤 식으로든 복병이 빨리 나올 경우는[19] 원소는 도망가지 않으므로 천천히 전멸시키면서 밀고 가 3인장을 달성할 수 있다. 사실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은 이렇게 아군이 갈기갈기 흩어져 등장하는 것이라서 몇턴 안 가는 혼란 믿기보단 아군을 빨리 합류시켜서 연병 고양 회복받으면서 밀고가는게 훨씬 쉽고 편하다.
3.2.6. 원소의 죽음 - 양산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단기접전 3회 진행
3. 20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장합 vs 유벽 (장합 승)
하후연 vs 공도 (하후연 승)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2, 일반 46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원래는 원작보다 단기접전을 하기가 어려웠다. '''원작에서는 장합과 하후연이 각각 여남성과 수송대쪽에 갈 수 있어서 단기접전을 바로 발생시킬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본진에서 시작하므로 즉발이 불가능했다!'''[20] 원래 3인장 클리어를 위해서는 장합에게 서량마를 껴주고 여남성쪽에 더 많은 병사를 보내며, 수송대들 중 공도는 살려서 양산에 들어가도록 놔두면 된다. 장료와 조운은 바로 근접해서 단기접전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장합은 여남성으로 열나게 뛰면 된다. 수송대들 사이에서 살아들어온 공도는 본진에서 천천히 접근한 하후연과 단기접전을 붙여야 했다.
하지만 이후 개선된 5/17 패치로 드디어 위치가 수정되었다! 덕분에 3인장 따기는 엄청 쉬워졌다.
3.2.7. 원소의 아들들 - 여양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로 이동 (퇴각 선택시. 총 2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조조가 원상 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3, 일반 47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 3인장 공략법
2. 적 지원군이 오는 자리인 왼쪽 중앙부~아래 부근에 아군이 있으면 원군이 오지 않는다. 각 10턴, 15턴, 20턴에 원군이 3번 와야하는데 해당 턴에 지원군이 오지 않으면 아군을 오른쪽으로 치울것.
3. 맵이 아주 넓고 적이 많으나 모든 적을 처치할 필요는 없다. 특히 원상이 오기전에 원담, 원희를 둘 다 죽여버리면 그대로 전투가 종료되어버리니 적어도 한 명은 살려야 한다. 25턴 제한에 20턴에 원상이 오므로 5턴안에 조조로 원상을 잡고 원담이나 원희를 잡아야 하므로 길을 방해되는 적들은 미리 제거해두어야 한다.
3.2.8. 내분을 기다려라 - 업성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조조, 심배의 대화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4, 일반 48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인장 2번째 조건 때문에 반드시 우군인 신비가 내성 문을 열어줄 때까지는 살아남아야 한다. 각별히 신경써줘야 한다. 업성 공략을 우선할 시 신비가 남쪽 문을 열어준다. 한단의 요새 공략을 우선할 시 어느정도 요새 내부의 적을 처리하면 원상과 그의 원군이 도달하며, 원상이 업성의 동쪽 문으로 들어갈 때 같이 밀고 들어갈 수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신비가 내성 문앞에 도달할때까지 살아있다면 내성 문까지도 열어준다. 그러나 외성 내부의 적을 다 처치한 경우 심배는 업성에 불을 지르고 자살하여 2번째 인장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며, 대신 원상의 원군이 총퇴각하여 상대해야 할 군세가 하나 줄어든다. 추천은 요새를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것으로, 원상의 군세는 오로지 업성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므로 쉽게 상대할 수 있기 때문.
신비의 AI는 외성 문을 열기 전까지는 남쪽 문을 향하여 이동하며, 요새 공략을 우선하거나 외성 문을 열어준 뒤에는 조조를 목표로 하는 이동형 AI를 갖고있다. 또한 신비가 외성 문을 열기 전에 간접공격으로 성 내의 적을 1기 이상 해치운 경우 신비의 AI가 꼬여서 외성 문을 열지 못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그냥 한단의 요새를 두들기러 가면 진행된다.
극한모드의 경우 외성 문을 열어주자마자 신비가 한 턴만에 죽을 수 있으므로 그냥 요새공략을 우선으로 하자. 신비에게 버프 효과를 걸면 끝까지 유지되므로 풍수사를 통해 방어력과 민첩력을 높여두면 유리하다.
요새공략의 경우 신비가 조조를 목표로 한다 요새는 조조없이 공략하면 편하다.
3.2.9. 표적은 원담 - 남피 공략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단기접전 2회 진행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조홍 vs 원담 (조홍 승)
'''악진과 조홍 모두 강제 출진 장수가 아니므로 3인장을 위해서는 두 장수를 필히 출진명단에 넣어야 한다.'''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5, 일반 49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시작하면 남피의 문을 걸어잠그고 성 밖에 보병/궁병이 대기중이다. 일반 모드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이후 수풀에 배치된 적병이 그냥 튀어나온다. 복병을 대놓고 내보내는 책략에 감탄하며, 천천히 전진하면서 치워버리면 그만.
극한 모드에서는 원작 조조전처럼 적 보병/궁병을 때리기 시작하면 뒤통수에서 튀어나오기에 상대적으로 껄끄럽다.
조조가 지휘하는 서쪽과 조비가 지휘하는 남쪽으로 나눠서 공략을 하게되는데, 성 밖의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신평이 살아있다면 분기가 뜬다. 신평만을 받아들인다를 선택해서 성가신 중포차인 신평이 사망하게 두고 적이 총공격으로 전환할 때는 역으로 아군이 성문 입구를 막고 두들겨 패면 된다. 신평을 분기가 뜨기 전에 잡았다면 분기 선택지 없이 전군 총공격한다. 3인장을 따기 위해서는 조홍과 악진을 무조건 출전시켜야 하는데 강제출장 장수가 아니므로 잊어버릴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악진은 조비가 있는 쪽으로, 조홍은 조조가 있는 쪽으로 진군하게 하는 것이 단기접전을 보기 편하다. 문관인 곽도를 무관인 악진으로 쓰러트리고, 서문쪽으로 뛰어오는 원담을 조홍으로 베어버리면 나머지 군대는 알아서 퇴각한다.
그 외에는, 원담은 경기병과인데도 황금갑(!)을 입고있지만, 회심공격을 막아낼 틈도 없이 단기접전에서 바로 패배하고 퇴각하므로 큰 의미는 없고 원작과 다르게 황금갑을 1벌 더 주거나 하지도 않는다. 신평은 향유를, 곽도는 원작처럼 관건을 착용하고 있다.
3.2.10. 유성으로 가는 길 - 유성 평정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곽가가 특정위치로 이동 (원정 중지시)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조조가 원희 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4, 일반 50
- 획득보물
드디어 연의의 필수 아이템 둔갑천서를 얻는 스테이지까지 진행이 되었다. 또한 이 스테이지를 끝내면 조조의 초상이 중년기로 바뀌며 턱수염의 중앙 부분이 하얗게 센 것을 볼 수 있다.
곽가가 사망해도 3인장을 따는데는 문제 없으니 안심. 전략 지도의 비거점 '유성' 과 같은 맵이며 원정 계속시[23] 와 중단시에 복병의 위치[24] 가 다르다. 곽가는 홀 수 턴이 다가올 때마다 HP가 50씩 감소한다. 원정 중지를 선택하더라도 적을 전멸했을 경우에는 곽가는 사망처리된다.
3.3. 제3장: 삼국 정립
3.3.1. 제갈공명 등장! - 박망파 전투
- 야망
- 동작대를 쌓겠다(사실) / 쌓지 않겠다(가상)
2. 하후돈의 경험은 충분하지만, 공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좋소, 허락하겠소.(가상) / 공명의 정보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라.(사실)
- 기존 아군 이탈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제갈량의 처치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이전, 관우의 대화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7, 일반 51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원작과 달리 제갈량을 잡는다고 학창을 주지 않는데다, 원작처럼 하후돈이 특정 위치로 도망가 퇴각하면 승리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돌격할 필요는 없다. 괜히 적을 다 찢을만큼 육성된것도 아닌데 돌격했다가 패배하거나, 3부대 이상 퇴각해서 3인장을 날려먹지 않는게 편하다.
처음 선택지에서 부대의 반만으로 진군하는 것이 옳은 선택. (전체 돌격시 절반은 혼란에 걸린다.) 불을 엄폐물로 삼아서 공략하되, 관우는 죽이기 전에 이전을 접근시켜 인장을 따내는 것을 잊지 말자.
청총마(이동력+1), 조황비전(이동력+2), 강행서, 그리고 만총과 순유가 회귀를 배우는 69레벨 이상이라면 단 한 명의 적도 처치하지 않고 1턴만에 3인장을 완료할 수 있다. 하후돈이 조황비전을, 이전이 청총마를 장착하며, 강행서를 이전에게 써서 바로 관우와 대화시킨 후 하후돈은 꽁지빠지게 도망치는걸 2회귀로 한 턴 만에 탈출시키면 순식간에 완료할 수 있다.
3.3.2. 조조 남하 - 장판파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유비 퇴각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하후걸 vs 장비 (하후걸 패)[26]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6-58, 일반 52
- 획득보물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3.3.3. (곽가생존) 적벽으로 가는 길 - 적벽 전투
- 기존 아군 재합류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장료, 정욱, 곽가 생존
3. 장료 vs 황개 단기접전 진행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7-59, 일반 53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3.3.4. (곽가사망) 적벽으로 가는 길 - 적벽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가 특정위치로 이동 (철저히 항전한다 외의 선택을 할 시)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적군과 원군 20부대 이상 퇴각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58-60, 일반 54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조조를 퇴각시킨다면 북서쪽 끝으로 퇴각해야하는데, 이 때는 조조가 서량마를 들고 있지 않으면 어렵다. 적은 뭉터기로 다니는데 불붙은 배들로 인해 진행루트도 한정되어있으니... 서량마끼고 강행서를 쓰면 서쪽으로 도망갈 수 있지만, 둘 중 하나만 하면 노린듯이 그쪽으로 여포궁을 들고 오는 진무에게 부동공격 맞고 다굴당해 사망하기 십상이다. 안전하게 가려면 동쪽으로 돌아서 가자. 20부대 퇴각을 위해서라도 게임은 몇턴 더 끌어야 한다.
퇴각 성공시 적벽 탈출전으로 이어지며, 퇴각을 선택하고 전멸 시에는 합비 전투로 이동.
3.3.5. (선택) 관우의 맹세 - 적벽 탈출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조조,장료,정욱,서황, 허저 / 5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적군과 원군 18부대 이상 퇴각
3. 17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허저 vs 장비 (무승부)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1, 일반 55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3.3.6. 장료의 힘 - 합비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17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2, 일반 56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권장하는 선택지는 서문을 연 다음 태사자를 나중에 처치하는 식으로 철저하게 준비한 다음 남문의 손권 본대를 늦게 상대해 주는 것.
원작에서는 여기서 태사자를 잡으면 방천화극거울갑옷옥새 삼신기중 하나인 거울갑옷을 쥐어줬으나, 온라인에서는 그런거 없다. 태사자가 착용한 칠성보물 경반갑이 원작의 거울갑옷이긴하지만 성능은 구리기마갑옷[31] 보다 못한 보물이 되어 쓸모가 줄어들었다
3.3.7. 서량의 대장부 - 마초 요격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3. 적군 전원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3, 일반 57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3.4. 가상
전체적인 줄거리는 제갈량에게 마왕의 혼이 깃들고, 그를 막기 위해 조조군이 동분서주하는 내용이다. 관우를 영입한 뒤 오와 촉을 순서대로 공략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강릉 → 적벽 → 유수구 → 건업 순서로 오를 공격, 이후 어복포 → 백제성 → 검각 → 양평관 순서로 촉을 공격한 뒤 오장원으로 가서 최종 결전을 벌이는 형태다.
3.4.1. 사조성의 빛 - 정군산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25턴의 경과 (실질 승리조건 : 10턴 경과)
- 패배조건
- 인장
2. 장합(이)가 황충 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장합 vs 뇌동 (장합 승)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4, 일반 58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3.4.2. 도원결의의 끝 - 맥성 구원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조조의 사망
3. 맥성을 점령당함 (맥성 구원을 우선한다 선택시)
- 인장
전투 승리
아군 전원 생존
20턴 이내 전투 승리
아군 전원 생존
2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4.3. 관우의 투항 - 강릉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적의 전멸 (원군 요격 선택시)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관우가 손권 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6, 일반 60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4.4. 적색 제단 - 적벽전투 3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적군과 원군 60부대 이상 퇴각(사실상 적군 전멸)
3. 25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7, 일반 61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적군이 많기 때문에 피해범위가 넓은 장수를 많이 데려가거나 폭풍-회귀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마의가 풍계 책략 전문화 효과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99 사마의에 백학선 고강, 백련문의, 옥새를 착용했을 경우 처음 각개격파 선택 후 폭풍-회귀만으로 3인장이 가능해졌다.
3.4.5. 오를 위해 - 유수구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사마의가 주유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2. 관우 vs 서성 (관우 승)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8, 일반 62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사마의로 주유를 잡아도 육지 상륙 후 인장을 보면 체크가 해제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강종 후 재실행해서 이어하기를 하자.
3.4.6. 주유, 패주하다 - 건업 침공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40턴 경과
- 인장
2. 24턴 이내 주유,육손 퇴각
3. 28턴 이내 전투 승리
- 단기접전
2. 관우 vs 정봉 (관우 승)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9, 일반 63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4.7. 4개의 제단 - 어복포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0, 일반 64
- 획득 보물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맵은 3X3의 총 9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의상 아래의 번호를 부여하여 공략한다.
7 8 9
4 5 6
1 2 3
1. 모든 장수들을 1번방 안으로 진입시킨다. 1번방의 입구는 모든 장수가 어복포 안으로 들어가면 닫히게 된다.
2. 4번방에 진입하면 2번방이 열리고 2번방에 진입하면 8번방에서 마왕 제갈량이 등장한다.
3. 8번방에 진입하면 5번방, 6번방의 문이 열리고 6번방에서 마왕 제갈량이 등장한다.
4. 6번방에 진입하면 2번방 문이 열리고 3번방에서 마왕 제갈량이 등장한다.
5. 3번방에 진입하면 8번방 문이 열리고 9번방에서 마왕 제갈량이 등장한다.
6. 9번방의 마왕 제갈량을 퇴각시키면 위쪽 문이 열리고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아군 장수들의 레벨이 적정 수준이라면 턴수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전군을 움직이며 진행해도 되고, 아군 레벨이 높거나 좋은 전략보물을 가지고 있다면 아군을 미리 대기시켜둔 뒤 제갈량이 등장할 때마다 처치해도 좋다. 마왕 제갈량을 먼저 처치하면 토우장군은 그냥 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클리어만을 목표로 한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3인장을 목표로 한다면 적군을 16부대 이상 퇴각시켜야 하는데 토우장군은 처음 잡을 때에만 퇴각으로 계산되고 이후에는 퇴각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각 방마다 나오는 토우장군을 먼저 잡고 마왕 제갈량을 잡는 순으로 진행해야 3인장을 받을 수 있다. 3인장 조건이 아군 3부대 미만 퇴각으로 바뀌었다.
3.4.8. 백색 제단 - 백제성 전투
- 인장
- 단기접전
- 이벤트 발생
- 적 최소 레벨
- 획득 보물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4.9. 촉군 북상 - 검각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에게 북쪽 관문을 돌파시킨다. (북쪽 관문의 돌파를 선택할 시 해당 조건으로 변경)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3. 22턴 이내 승리
- 단기접전
관우 vs 마초 (무승부)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2, 일반 66
- 획득 보물
맵 가운데에 있는 마속을 제거하면 삼면에서 적의 원군이 나타나며 북쪽 관문의 돌파와 적 전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전자를 고르면 승리조건이 조조의 북쪽 관문 돌파로 변경된다. 22턴 이내에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북쪽 관문의 돌파를 선택하고 북쪽 적군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쉽다. 맵의 대부분이 황무지이므로 황무지 상성이 나쁜 기병계열을 제외하거나 험로이동말이나 ZOC무시말을 착용시켜 이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3.4.10. 제단을 찾아라! - 양평관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를 북서쪽으로 피신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아군 2명 미만 퇴각
3. 적군 전멸
* 단기접전
관우 vs 조운 (무승부)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3, 일반 67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3.4.11. 적은 오장원에! - 오장원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40턴 경과
- 인장
2. 조조가 마초 처치
3. 30턴 이내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4, 일반 68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이전 전투에서 남만군과의 싸움을 최대한 피했더라도 이번 전투에서는 피할 수 없다. 숲에서는 호술사가 130%, 웅술사가 120%에 이르는 엄청난 지형 버프를 받기 때문에 최대한 숲 밖으로 적 호술사와 웅술사를 유도하거나, 아니면 레벨을 극도로 높여서 찍어누르는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숲에서 지형 디버프를 심하게 받는 병종은 이 전투에서 빼도록 하자. 남만군을 제거하고 나면 좁은 강을 건너는데 이때 바로 수군이 몰려오니 강에 들어가기 전에 부대를 잘 모아 치료한 후 건너도록 하자.
육지에 상륙하면 바로 마초의 부대가 내려오는데 평지가 좁기 때문에 수군과 협공을 받으며 싸울 위치와 진형을 잘 고려해 건너야 한다. 조조가 마초를 처치하는 것도 신경쓰도록 한다. 역시 산등성이에 올라서지마자 황충과 조운의 부대가 덤벼들기 때문에 되도록 방어력 높은 부대를 앞에 세워 한꺼번에 평지에 진입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부대와 강유의 토우병사가 달려오는데 포차가 4대이기 때문에 좁은 길목에서 싸우기 까다롭다. 강유를 처치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강유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산지를 올라야 하는데, 이 때문에 산지에서 이동력이 극도로 나쁜 병종(예: 중기병)은 추천되지 않는다.
3인장 달성에 어려운 조건은 없으마, 조조로 마초 처치 인장은 마초가 책략에 약하고 물몸이라 폭풍난사로 깰 경우 어지간한 잡병들보다 먼저 죽어버린다. 이 점에 유의.
3.4.12. 마지막 결전 - 오장원 전투2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인장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 이벤트 발생
가상전 최종 스테이지다. 동서남북으로 맵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개격파를 진행하면 되므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오장원에 도착한 조조군은 서서의 도움으로 지하로 통하는 입구를 찾아낸다. 빛이 들지 않는 지하에서 조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 조조는 제갈량의 마왕 각성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우선 물로 가득한 동쪽 방으로 가면 노숙, 여몽, 주유가 등장하며 각각 초선, 정욱, 곽가와 대면 이벤트가 있다. 노숙, 여몽, 주유는 토우병사를 계속 소환하는데 여몽과 주유는 도독 병과이기 때문에 물에서 보정 능력치가 부가되어 있는데다 허보까지 들고 있기에 귀찮게 굴기 전에 빨리 처리하는것이 좋으며 노숙은 상대적으로 덜 부담가는 책사계인지라 제일 나중에 처리해도 무방하다. 노숙, 여몽, 주유를 퇴각시키면 각 술자가 소환했던 토우병사는 퇴각을 한다. 토우병사는 3턴마다 부활한다.
동쪽 방의 적들을 처치하면 남쪽 방이 열리면서 손견, 손책, 손권 3부자가 등장하게 되고 이번에는 황무지 지형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이전과는 달리 '''일정 확률로 혼란 상태에 빠뜨리는''' 토우장군을 직접 소환하게 되는 은근 까다로운 상대다. 황무지 지형인지라 방 안에서는 화계가 통하지 않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 전투다. 마찬가지로 술자를 제압하면 토우장군은 사라지게 된다. 토우장군은 3턴마다 부활한다. 여기서 손견은 하후돈, 손책은 조창, 손권은 장료와 대면 이벤트가 있다.
남쪽 방의 전투가 끝나면 서쪽 방이 열리는데 유비, 장비가 등장하며 장비의 함성으로 아군측이 허보에 걸리게 된다. 순유, 만총, 초선의 각성이나 대각성서를 이용하여 빠르게 해결해주자, 특히 초선은 부대 효과로 주변 부대의 상태이상을 회복시켜 준다. 이때 유비는 조조와 대면 이벤트가 있으며 관우는 장비와 대면 이벤트가 있다. 서쪽 방의 적은 따로 토우병사나 장군 등을 소환하지 않아 순수히 2:2의 전투로 이끌어갈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서쪽 방을 공략하면 마지막으로 북쪽의 방이 열리면서 각 동,서, 남문에 소환했던 적장들이 전부 소환이 된다.(서쪽 방을 15턴 이전에 완료했다면 기다리자. 15턴이 되어야 북쪽 방이 열린다) 어차피 목표는 제걀량의 퇴각이므로 권모 적토마 및 강행을 이용해서 2-3부대 정도만 제갈량에 인접하여 처리하면 대망의 클리어에 이르게 된다. AI의 최우선이 되는 부대들[41] 은 남쪽 방으로 튀어주면 소환된 적장들이 그쪽으로 따라가므로 빈틈을 타서 제갈량에게 돌진할 수 있다. 적장들은 2턴마다 부활한다. 통솔과 지력이 모두 높고 성장치도 S인 마왕 제갈량을 처리하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간접공격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특히 자리를 잡고 회귀를 받은 장합의 지원사격이 좋다.
3.5. 사실
한중 공략 이후 번성 구원전 이후 관우의 사망, 장비의 암살, 유비의 이릉대전 패배 이후에도 조조가 살아남아 이릉전의 패배로 혼란스러운 촉을 정벌한 후, 그 뒤에 오를 정벌하게 되며 천하통일을 완수하게 되는 시나리오다. 가상모드와는 달리 스테이지 갯수가 많은지라 최종전의 권장 레벨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 난이도 또한 사실모드 쪽이 더 높다.[42] 하지만 사실모드의 경우에는 정군산전투 뒤의 분기(사곡전투, 한수전투)때문에 스테이지 수가 늘어난 것일 뿐이며 필수 스테이지만 세면 갯수는 똑같다.
3.5.1. 한중 공략 - 장로 정벌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와 장로를 인접시킨다.(방덕 퇴각 후)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적군 30부대 이상 퇴각
3. 아군 전원 생존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4, 일반 58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시작시 아군은 맵의 북서쪽 귀퉁이에서 시작하며, 목표인 장로는 남서쪽의 성 성채에 앉아있다.
그리고 관문이 2개 있는데, 남문은 중포차 둘, 노병 둘, 경기병 하나(장위), 보병 하나가 버티고 있고 동문에는 다른것은 동일하나 경기병 대신 창병이 하나 들어있다. 동문 뒤쪽에는 호술사 둘, 웅술사 둘, 산적 하나가 앉아있다. 동문을 돌파하면 장로는 방덕에게 서신을 보내며, 다음 턴에 방덕과 산악기병 둘, 전차 둘이 호술사 뒤쪽에서 증원해온다. 그와 동시에 적의 호술사/웅술사들이 아군을 향해 공격해온다.
전부 처리하고 나면 남은것은 남서쪽 성의 병력과 장로뿐인데, 병력은 보병 넷에 궁병 다섯, 포차 둘, 책사 하나(염포), 군주 하나(장로)로 심심한 편이다. 성이 워낙 작아 적들이 뭉쳐있으므로, 광역기를 지닌 책사나, 1차승급을 끝낸 중포차 이상의 유엽만 있으면 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3인장도 적 원거리 병력들이 아군의 약한 책사나, 저레벨 궁병/궁기병을 저격해서 잡아내는것만 주의하면 쉽게 딸 수 있다.
3.5.2. 공명의 획책 - 소요진 전투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5턴 경과
- 인장
2. 적군 전원 퇴각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5, 일반 59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출진 병력중 빨갛게 선택되는 부대는 장료와 함께 앞에 서는 선봉부대고, 노랑색으로 선택되는 넷은 성 안에 틀어박혀 있는 후방부대다.
시작시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먼저 전진해있던 장료의 부대로 뭘 할지 정하는 선택지다. 성으로 들어가면 병력이 후퇴하며 유인후 여몽과 감녕의 부대에게 혼란을 건 다음 장료의 부대로 적을 잡은다음 성에 틀어박히는 방법이고, 후자는 혼란까지는 전자와 똑같으나 대신 성의 병력들도 합류한다. 안전성은 전자가 더 높으나, 속전속결은 후자가 쉬운편.
단기접전은 선택지를 고른 후, 악진이 감녕을 유인하다가 볼 수 있다.
혼란이 걸린 여몽과 감녕의 부대는 금방 잡을 수 있고, 다음턴 적 턴에 경기병 둘, 궁기병 둘, 중기병 둘(능통+잡졸), 궁병 하나(서성)이 증원부대로 북서쪽 끝에서 뛰어오는데, 클리어 자체가 목적이라면, 빠르게 적을 치워낼 경우 그들이 손권을 지원하기도 전에 손권을 퇴각시킬 수 있으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손권과 동습의 수병/보병 부대를 부수고 손권을 잡으면 클리어.
3인장의 경우에는 약간 더 귀찮아지는데, 적을 전부 퇴각시켜야 하기에 구원부대까지 잡아야 하지만, 손권이 뛰어와서 아군 병력을 때린다음 반격으로 퇴각해버린다. 손권이 퇴각하지 않게 주의해서 구원부대를 잡다보면[43] 손권이 손실이 커졌다며 퇴각하는데, 그러면 3인장을 딸 수 있다.
3.5.3. 신의 - 유수구 전투
- 강제 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조조의 사망
3. 25턴 경과
- 인장
2. 적군 전원 퇴각
3. 조조가 손권 처치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6, 일반 60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조조가 요새에서 강을 건너 적군 본진 손권에게 가야 하기 때문에 서량마를 장착하여 시간을 절약한다. 3턴에 방덕을 포함한 후발부대 4명이 아래쪽 강에서부터 출발한다. 4턴 후 감녕을 비롯한 무인 산적 4부대가 뒤쪽 숲에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본진 부대는 3인장 요건 때문에 전투에 참전하는 조조를 제외한 3명은 본진을 사수해야 한다. 본진 부대 (빨강색 부대) 는 강을 건너기 힘든 책사부대를 선택해서 참전하는 것이 좋다. 선봉 부대 (노란색 부대) 는 강 중간에서 시작하는 주력부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동력이 많지 않은 부대도 좋다.) 별동대 (청록색 부대) 는 강에서 움직임이 용이한 보병이나 수군, 무인, 무희계가 좋다. 6턴 이후 강 북쪽과 전장 남동쪽에서 오의 원군이 합류한다. 조조가 강을 건너 손권을 처치하여 3인장을 클리어한다. 손권만 처치하면 나머지 병력은 자동으로 퇴각하므로 3인장을 위해 다른 잡졸들을 미리 정리할 필요는 없다.
여포궁은 단기접전을 하지 않아도, 진무만 죽이면 들어온다.
3.5.4. 같은 하늘 아래 - 정군산 전투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20턴의 경과
- 패배조건
- 인장
2. 적군 전원 퇴각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장합 vs 뇌동 (장합 승)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7, 일반 61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적은 3번에 걸쳐서 원군이 도착하게 되는데 각기 도착하는 조건이 있다. 일단 조홍이 지키고 있는 북쪽 관문이 돌파당할 경우 오란이 이끄는 병력이 북쪽에서 당도하게 되고, 하후연이 지키는 본진 서쪽의 거점을 빼앗기게 되면 유봉이 도착, 마지막으로 위연과 뇌동이 공격하는 남쪽의 거점을 빼앗기게 되면 장비가 당도하게 된다.
전력이 분산되어있는데다 10부대[44] 밖에 출전시키지 못하고, 3명은 강제로 출전하게 되니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게 되니 약간 까다로운 전투라 할 수 있다.
주로 본진 서쪽의 거점을 포기한 뒤 그쪽에 있는 병력을 남쪽과 합류시켜 남쪽을 막아낸 뒤 정면의 적들을 막아내는 방법과, 아예 본진 서쪽과 남쪽의 거점에 있는 부대를 전부 본진 쪽으로 데리고 와서 본진에서 전투를 벌이는 방법이 있다.[45]
이 전투에서 본진의 거점을 빼앗기거나 일정 턴 수가 지난 뒤에 조조가 퇴각을 결행하면 한수 전투->사곡 전투의 진행도로, 그렇지 않고 본진에서 끝까지 버티거나 적을 전멸시킬 경우 한수 전투와 사곡 전투는 생략된 채 바로 번성 구원전으로 진행된다. 하후연이 사망한 후 적을 전멸시키면 번성 구원전으로 이어진다.
10부대밖에 없기에 하후연과 황충의 단기접전을 보는 것은 되도록이면 황충 혼자 남았을때를 추천. 산지를 끼고 원거리에서 싸우는 원거리 딜러의 존재가 이 전투의 키포인트이기 때문.
참고로 이 전투에서 하후연이 죽은뒤 가상모드로 바꾸고 하면 하후연이 죽기 훨씬 이전에서도 하후연이 사망처리된다.
3.5.5. (선택) 통한의 이동 - 한수 전투
강제출장 / 출진가능
조조, 허저 ( 2 / 15)
승리조건
1. 적 전멸
패배조건
1. 조조의 사망
2. 30턴 경과
인장
1. 전투 승리
2. 적군 전원 퇴각
3. 20턴 이내 전투 승리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8, 일반 62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극한에선 사마의가 폭풍이 있을 경우 회귀폭풍 콤보로 쉽게 깰 수 있다. 무극에선 아군이 폭풍레벨이 안되는데 제갈량은 폭풍을 써대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풍수사로 꾸준히 광역힐을 넣어주면서 버텨야 한다.
덧붙여 가장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연의 중 하나이다. 시작하자마자 퇴각을 선택해도 클리어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아군 부대가 일정 숫자 이하일 때 퇴각 선택지가 뜨는데, 출진 부대를 아무도 구성하지 않고 조조+허저 둘로만 출전하면 즉시 퇴각 선택지가 뜨므로 바로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 VIP 경험치 획득 조건이 연의 클리어이던 시절에 자주 애용되었으나 2019년 12월 11일 패치로 연의 VIP 경험치가 삭제되어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3.5.6. (선택) 군량고 수호 - 사곡 전투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적군 전원 퇴각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9, 일반 63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눈썰미 좋은 사람이라면 의아할만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직전의 한수전투는 217년인데 이어지는 사곡전투가 219년인 점이 그것. 스토리상으로는 한수전투에서 공명의 꾀를 경계하여 지구전으로 임하다가 후방의 군량고가 급습당했다는 보고를 받고 사곡의 군량고를 구원하게 되는데,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한수에서 사곡까지 2년이나 걸린 것이며, 사곡의 군량고는 어떻게 2년이나 버틸 수 있었을까...[47]
3.5.7. 위오 비밀 동맹 - 번성 구원전
- 신규 아군 영입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20턴 경과 → 30턴 경과 (진행중 제한 턴 수 증가.)
3. 번성의 함락(번성 사수시)
- 인장
2. 조조가 관우 처치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단기접전
방덕 vs 주창 '''(방덕 패, 방덕 사망)'''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0, 일반 64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노랑색 우금네 부대와 파랑색 방덕네 부대는 산에서 싸운다음 물을 건너야하므로 그것을 신경써서 넣도록 하자.
시작하면 번성 내부에는 조인과 만총'만' 들어있고, 방덕과 우금의 부대는 물 건너편에서 고립되어있다. 우금네 부대 앞에는 창병과 궁병 하나씩, 그리고 '''관우와 관평'''이 버티고 앉아있고, 관우는 '또' 청룡언월도를 들고와서 아군의 반격을 무시해서 상대하기 난감하다.
방덕쪽 부대에는 창병 하나, 보병 하나, 노병 하나, 그리고 단기접전이 벌어지면 방덕을 그냥 끝장내버리는 적병인 주창이 대기중이다. 방덕을 살릴 생각이라면 방덕쪽 부대에 육성된 다른 병력을 넣고 주창부터 점사해서 퇴각시켜버리자. 아니면 방덕쪽 부대에 도사를 집어넣은 다음 혼란을 걸어서 주창을 묶은다음 방덕으로 관우와 단기접전을 붙여서 관우를 빨리 내쫒아 버리는것도 방법. 관우를 내버려두면 2차승급된 중기병이라 8방향으로 아군을 두들기고 다니면서 자기 자신은 반격무효화로 인해 손끝하나 다치지 않기에 피곤해진다.
조조의 본대는 울타리를 치고 건물안에 병력을 넣어 길을 막아둔 포위병력과 싸우게 되는데, 구성은 창병 하나, 호술사 둘, 경기병 하나, 궁병 둘, 도적 하나(요화), 궁기병 둘(관색+잡졸)로 이루어져있다. 건물에 들어있는 적들이 약간 피곤하지만 그 외에는 무난하게 잡을 수 있으니 빠르게 잡아버리자.
서쪽의 포위병력을 전부 잡으면 선택지가 뜨는데, 번성을 포기할지, 아니면 계속 사수할지 결정해야한다. 어느쪽을 선택하건 남쪽의 촉군 본대가 움직인다. 구성은 경기병 둘, 궁기병 하나,궁병 둘, 보병 넷, 풍술사 둘(왕보/이적), 책사 하나(마량), '''포차 하나''' 그리고 중기병 하나(관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번성을 포기하면 번성의 건물을 빼앗겨도 패배하지 않아 패배조건이 하나 줄어들지만 대신 적의 모든 어그로가 조조에게 끌려서 적이 죄다 조조에게 몰려온다. 관우와 관평, 그리고 주창을 포함한 대다수의 병력이 죄다 조조쪽으로 몰려가기에 방덕을 주창에게 갖다붙힌게 아니고서야 방덕을 살리기 쉬워지지만 그 대신 적들에게 공격력 버프가 걸린다.
번성을 사수하면 적의 북쪽 녀석들은 계속 우금/방덕의 부대를 공격하고, 남쪽의 본대는 북상해서 번성을 점령하려고 뛰어온다. 기병이 많다보니 빨리 번성에 도달한다.
번성을 포기할 때는 아까 포위병력이 건물 안에 유닛을 넣어 길을 막고 뒤에서 원거리 공격을 날려댔던 것을 그대로 되돌려주자. 건물 안쪽에 보병과 군주를 집어넣고 뒤에서 힐주고 책략과 포차를 날려서 광역딜로 녹여버리면 된다. 건물 안에 넣어놨던 군주/보병이 눕지 않게 제때 식량을 먹여주자.
3인장을 위해서는 아군의 퇴각 숫자도 3부대 미만에, '''조조로 관우를 잡아야 하기에''' 방덕으로 관우와의 단기접전을 봐서 퇴각시킬 수가 없으니 참전하는 부대가 죄다 40은 찍힌 상태여야 편하다. 초반부에는 어그로가 잘 안끌리는 조인/만총을 제외하고는 아군이 세 부분으로 찢어져 있다보니 병력의 레벨이 낮으면 다굴맞고 퇴각하기 딱 좋다.
방덕이 주창과의 일기토로 사망시, 다음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연의보물 유성추를 받을 수 있다. 어지간한 7성곤 보다 더 낫다는 평을 받는 보물이니 일단 유성추를 받는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3.5.8. 그 남자, 방덕 - 양평관 전투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적의 전멸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조조가 제갈량 처치
3. 적군 전원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69-71, 일반 65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사마의가 동쪽 문으로 바로 달리면 제갈량의 술책에 넘어갈 것이라면서 병력을 우회시켜 남쪽 문부터 때려잡기를 권한다. 남쪽 문을 선택하면 원작에서는 사마의와 허저를 포함한 병력 7기가 사라졌다가 7턴에 남문 아래쪽에서 남문 병력에게 혼란을 걸며 출현한다.
무시하고 전군을 전진시키는 선택지를 고르면 그냥 시작한다.
전진하다가 남문이나 동문의 적 보병을 때리면 동문 밖 북쪽과 남문 밖 서쪽에서 제갈량의 복병이 튀어나온다. 동문쪽에서는 마초와 호술사들, 남문쪽에서는 전차대와 장수 하나가 출현하는데 우회시키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아군 병력이 튀어나올때까지 천천히 버프나 걸면서 경험치를 쌓고 있는게 좋고, 그냥 동문을 돌파하기로 결정했다면 빠른 시간 내로 동문을 돌파해야 한다. 안그러면 복병과 관문 방어병력에게 얻어맞고 포위섬멸 당할 가능성도 높다.
검증이 좀 더 필요하나 전부대로 돌격 선택지를 골랐다면, 레벨이 어지간히 높지 않는 한 절대 병력을 반반 둘로 쪼개서 남문과 동문을 동시에 공략하지 말자. 병력을 둘로 쪼개면 남쪽 관문을 공략하는 병력은 병력을 우회시키는 선택지를 골랐을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인데 (아군 우회병력 재출현 전 기준) 적 증원과 남문 병력에게 둘러쌓여서 남문쪽으로 보낸 병력이 죄다 녹을 수도 있다. 교통체증으로 동문을 뚫다가 남은 애들 일부를 남문쪽 근처에 버려둬서 시간끌기용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반반으로 쪼개면 큰 이득을 보기 힘들다.
적 장수중 조운은 보물로 백은갑옷과 5성 보물 용조삭(공격력 +85 사기 +10)을 장비하고 있는데, 서서전에서 들고나온 애각창은 어디 팔아먹었는지 안들고나와서 아군이 인도공격 맞고 탈탈 털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제갈량은 원작에서도 그랬듯이 제갈건/학창의/백우선 3종세트를 두르고 나왔다. 학창의와 제갈건이 7성 보물이 되면서 능력치가 붙어나와 조금 피곤하다. 학창의에 붙어있는 회심공격 방어 옵션때문에 조조로 때렸는데 괜히 회심의 일격이 뜨면 1대미지만을 주게되어 짜증이 난다.
적을 전멸시키거나, 조조에게 권모적토마나 적토마같은 ZOC 무시 명마를 쥐어준 다음 동문 방어병력이 길만 안막게 때려잡은다음 무시하고 달리면 클리어.
3.5.9. 영원한 진군 - 검각 전투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2. 조조로 서쪽 관문을 돌파한다. (서쪽 관문 선택시)
3. 조조로 동쪽 관문을 돌파한다. (동쪽 관문 선택시)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사마의가 제갈량 처치
3. 아군 2부대 미만 퇴각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2, 일반 66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스테이지 시작 후 선택지로 동쪽 관문과 서쪽 관문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시키는데, 이 선택지는 다음 스테이지인 성도 침공전과 관련된 선택지이므로 신중하게 골라야한다. 서쪽 관문은 성도와 가까운 대신 군량이 부족하다는 설정이라 출진 인원이 15인 제한인 대신 턴 제한이 30턴으로 적고 동쪽 관문은 중간에 군량을 보급할 지역이 있는 대신 성도와 멀어서 중간에 아군 일부가 낙오된다는 설정이라 턴 제한이 40턴으로 더 긴 대신 출진 인원수 제한이 13인으로 줄어든다.
시작지점 남쪽의 첫 관문인 북문에는 위연과 마속 휘하의 병력이 알박기를 하고 있다. 여기 병력은 아군이 심히 허약하거나, 기병만 뭉터기로 가져온게 아니고서야 쉽게 때려잡고 넘어갈 수 있을것이다. 책사라서 책략질로 전위같은 녀석의 체력을 확 빼놓는 마속만 주의하자. 그리고 편하게 가고싶다면 북문 입구는 아군 보병으로 막아놓고 내려오는게 좋다.
북문의 적을 치워버리고 내려오면 시작지점 인근에서 적병 중심의 복병이 등장하고 중앙에는 막사와 성채가 있는데 장수 둘과 웅술사 둘, 호술사 둘이 있다. 얘내는 제거되고 나서는 맹획, 맹호, 축융, 마초 등등 복병이 또 등장한다.
전부 정리하고 나서는 목표로 정해둔 문을 뚫는데 집중하자. 서쪽 문에는 강유가 이끄는 병력이 들어있고, 동쪽 문에는 제갈량과 조운이 있다. 강유는 귀찮은 책사 대신 애매한 산악기병이 되어있고, 다행히 조운은 이번에도 애각창 대신 용조삭을 들고나왔다. 목표로 정해둔 관문을 두들기기 시작하면 북문 안쪽의 산 귀퉁이에서 '또다시 복병이 등장'하는데 적병으로 이루어져있다.
목표로 정한 관문을 돌파해서 조조가 목표지점에 들어가면 클리어. 서문을 목표로 정했다면 3신기를 두른 짜증나는 제갈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3인장을 노리는 경우에는 조건이 아군 2부대 미만 퇴각에, '''사마의로 제갈량 처치'''다. 딱 1부대까지만 퇴각이 허용되면서 동문의 제갈량까지 잡아야 하는 것. 서문을 골랐다면 사실상 '아군은 아무도 안죽고 적은 전멸'을 생각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제갈량은 정신력도 엄청 높고 3신기도 두르고 다녀서 여전히 잡기 힘들다. 사마의로 책략을 갈기면 높은 정신력으로 인해 체력이 잘 안까이니 다른 주변의 적을 정리한다음 보병으로 때려서 피를 빼놓은 다음 사마의로 평타로 부채질해서 잡는게 편하다.
참고로 동문을 목표로 하여서 조조와 사마의를 제외한 전 병력을 북문에 배치한 후(북문 밖으로 병력이 안빠져나오게 주의), 조조와 사마의'''만''' 동문 벽쪽으로 붙여서 이동하면서 동쪽 상단의 포차부터 차근차근 잡아주면 복병 이벤트가 '''하나도 발생하지 않는다.''' 조조와 사마의 레벨이 일반모드 기준 50근처일때 시간은 좀 걸려도 복병을 무시하고 클리어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적 전멸시 청룡보옥과 백우선을 얻을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청룡보옥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원작에 비해 청룡 책략의 습득 레벨이 81로 올라갔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3.5.10. 군왕 유비 - 성도 침공전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40턴 경과
- 인장
2. 적 부대 50기 이상 처치
3. '''아군 전원 생존'''
- 단기접전
방덕 vs 마초 (방덕 승)
조창 vs 관흥 (조창 승)
허저 vs 장포 (허저 승)
조조 vs 유선 (전투 승리)[48]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3, 일반 67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스테이지 시작 후 조조가 선택지를 하나 던져오는데, 유선에게 항복을 권유할지, 아니면 철저히 촉을 쳐부술지 선택해야 한다. 이 선택지는 조조 vs 유선 단기접전이 있을지 없을지에 관한 것이다. 항복 권유 시에 발생하므로 빠른 클리어를 원하는 사람은 이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시작 지점은 북쪽에 아군들이 옹기종기 몰려있고 남쪽으로는 거대한 성도가 펼쳐져있다.
첫 외곽 진입로는 2곳이 있는데 보병 둘씩 가만히 길을 막고있다. 뚫고 들어가면 적 턴에 진입로 기준 좌우로 양쪽 진입로에 복병이 출현한다. 장수들을 포함해 궁병 넷, 풍수사 넷에 책사 둘로 귀찮은 조합. 책사를 내버려두면 책략질로 아군의 지력이 낮은 전위나, 물몸인 조창을 퇴근시켜버리고, 풍수사들은 적의 체력이 남았을 경우 대보급과 소보급으로 수송대들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풀피로 채워주는 위엄을 토해낸다.
이후 중앙의 2관문을 틀어막은 보병중 하나를 처치하면 마초와 조운, '''대포차 넷''', 그리고 잡졸 약간으로 이루어진 복병이 다시 튀어나온다. 위치는 첫 복병과 비슷하게 중앙 관문 안쪽 측면. 산악기병인 마초와 조운도 귀찮은 상대인데 대포차까지 넷이나 던져줘서 문관이나 조창처럼 물몸인 애들은 점사당하고 퇴각당하고 병력을 뭉쳐놨고, 첫 복병에서의 피해를 제대로 치료해두지 않았다면 광역딜 뭉터기를 쳐맞고 조조를 포함한 무관들까지 죽어버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마초는 보물을 안들고왔고, 조운은 여전히 애각창은 어디다 팔아먹고 용조삭을 들고있다는 점과 둘 다 단기접전이 배정되어있어서 아군을 접근시키면 죽일 수 있다. 그래도 대포차 넷이나 버티고 있어 조금 귀찮다. 관문을 보병 근처에 아군을 붙여놓은채 체력을 빼놓고 턴을 넘기면 관문을 막은 보병이 자신과 인접한 아군을 한대 친다음 반격을 맞고 죽고 저 복병들을 뭉터기로 불러내버리니 주의하자.
저 둘의 단기접전은 원작에서도 꽤나 볼만한 단기접전이었기에 봐도 좋지만, 튼튼한 보병인 방덕과 마초간의 단기접전은 보기 쉬우나, 물몸인 경기병 하후돈과 조운간의 단기접전은 잘못했다간 하후돈이 포차에게 두들겨맞다 퇴각하니 보기가 쉽지는 않다.
아래쪽으로 더 내려가면 3관문에는 강유와 궁병, 그리고 또 대포차가 서있는데 여길 돌파하면 유선을 직접 두들겨줄 수 있다. 앞선 스테이지에서도 봤듯 강유가 원작에서는 책사라 책략딜로 귀찮게 굴었지만 온라인으로 건너오며 등에와의 라이벌 기믹으로 인한건지 병과가 산악기병으로 바뀌었기에 상대하는것은 어렵지 않다.
원작에서는 이 3관문을 돌파하면 좌우에서 원래 좌우쪽으로 돌아들어왔다면 등장했어야할 맹획의 복병들이 기어나와서 유선쪽으로 뛰어들어오지만 온라인에서는 조건이 바뀐건지 출현하지 않았다. (가장 바깥쪽에 멀뚱 서 있는애들을 족치면 각각 6부대의 복병이 출현한다.)
이후 유선 옆에 무식하게 뭉쳐있는 병력을 전부 때려잡고 유선을 마지막으로 잡을지, 아니면 길만 뚫고 유선만 때려서 퇴각시키고 승리할지는 선택. 같이 있는 제갈량은 언제나 그렇듯 조심하자. 풀HP였던 전위가 연속책략에 한방에 퇴근할 수 도 있다.
유선은 자체 능력치는 영 구려서 약하지만 성채에 쳐박혀있어 120% 보정을 받고있기에 그렇게 물몸까지는 아니다.
미션 자체도 적이 원체 많이 나와 피곤한데, 3인장 조건은 2배로 피곤하다. 일단 적을 50기나 잡아야하며, '''아군이 단 한부대라도 퇴각해서는 안된다.''' 강제출진으로 산악기병인 조창,경기병인 하후돈도 들어가고 광역딜러인 책사도 안넣기는 애매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굉장히 피곤한 스테이지가 된다. 특히 마지막의 제갈량이나 초반부의 책사들이 연속책략으로 뜬금없이 전위나 조창을 잡아버리는 경우도 있어, 잘못하면 턴 되돌리기를 쓰게 될 수도 있다.
클리어시 보상으로 주작보옥이 지급되는데 원작과 같이 굉장히 쓸만한 책략인 주작을 날릴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주작의 레벨 제한이 4차승급 이후인 81이라서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1군 평균레벨 40 시점에서는 크게 의미없는 보물. 하지만 주작 자체가 굉장히 강력한데다, 책사중에서 사신소환 특성을 가진 책사가 많지 않다보니 더 후반부를 내다보면 보옥중에서는 제일 가치있다고 할 수 있을지도..?
3.5.11. 촉은 망했건만 - 백제성 전투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 인장
2. 사마의가 강유 처치
3. 20턴 이내로 전투 승리
- 단기접전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4, 일반 68
- 극한 장수 특성과 보물
전투를 시작하게 되면 남만군을 설득할지 말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설득해도 안해도 싸우게 된다. 요구치가 1000,2000,4000순으로 요구액이 올라가며 총 은전 4000을 주고 일시적으로 남만군을 퇴각시킬 수 있으나 일정 턴 수가 지나면 준 돈으로 병력을 불려서 다시 오므로 늘어난 부대들과 맞붙으면서 경험치를 쌓고 싶으면 거래를 해서 일시적으로 보내두는것도 방법이다. 물론 병력의 레벨링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그냥 매수하지 않고 때려눕히는게 낫다. 다만, 저렇게 나갔다가 오는 동안 아군 병력이 성 안에 들어가서 성 안으로 돌아오려는 남만군을 상대로 역으로 입막질을 시전할 수 있으니,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이쪽이 더 난이도가 낮을지도(?)
물론 어느 정도 정리를 한 뒤 각개격파를 하는 식으로 잠시 이탈시키는 방법으로도 적을 내보낼 수는 있다. 단기접전의 경우 마대와 방덕이 맞붙게 되며 이번 단기접전 역시 방덕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이후 마대가 막던 문을 뚫고 성에 진입하면 강유가 토우병사(원작의 나무인형)를 소환하고 제갈공명은 도주한다. 이전 스테이지들에서도 그랬듯 강유가 책사가 아닌 산악기병이라서 잡는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토우병사를 강유가 꾸준히 살려대서 귀찮을 뿐.
촉군의 네임드 장수중 대다수가 오와의 싸움에서 죽거나, 지난 성도 침공전에서 증발한 터라 전투 난이도 자체는 이전과 비교하면 쉬운 편이다.
3인장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다. 빠르게 속전 속결로 밀고가서 사마의로 강유를 잡으면 된다. 원작에서는 사마의로 강유를 잡는게 평타도 책략도 약간 어려운 편이지만, 본작에서 산악기병은 물몸에다 책략에 엄청나게 취약하므로(정신력 C, 강유가 산악기병 중에 지력이 제일 높긴 하지만 동레벨 전위가 독연을 써도 70%는 들어갈 정도.) 다른 병력으로 체력을 뺀다음 막타만 쳐주면 된다.
3.5.12. 또다시, 적벽 - 적벽 전투 2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인장
2. 적군 전원 퇴각
3. 25턴 이내로 전투 승리
- 획득보물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5, 일반 69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한편 조조는 촉의 잔당이 시간을 끄는 동안 전개되었을 오군 방어병력이 전개될 곳은 적벽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인연이 깊은 적벽으로 출진한다.
시작시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전군을 전부 육지쪽으로 상륙시킬지, 반으로 쪼개서 반만 상륙시킬지 결정하게 되는데, 반으로 쪼개면 남은 반쪽은 육손과 수병 부대와 마주치게되니 그냥 전군 상륙시키는 쪽이 나을 수도 있으나 레벨이 충분하다면 화력이 좋기 때문에 반을 쪼개서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어쨌든 조조군에는 원래부터 수병도 도독도 없으므로, 밸런스 패치로 수상보정 130%짜리 수병이랑 맞싸우면 어지간해서는 털린다. 그러니 빠르게 육지로 올라가자. 이동력이 낮은 책사계열이 낙오되지 않게 주의.
중간의 장소와 노숙이 토우병사를 계속 살려낸다. 잡으면 토우병사의 부활이 일어나지 않는다.
상륙한 후에는 손권쪽 본영의 병력들중 일부도 뛰어오며, 적을 계속 잡아내다보면 손권과 제갈량은 손실이 너무 크다며 도주한다.[49] 상륙후 위에는 육손쪽 수병, 아래에는 육상병력들과 토우병사들이 아군을 샌드위치로 잡아내려고 뛰어오니 아군중 일부의 레벨만 높은 케이스의 경우에는 많이 피곤하다. 벽이 되어줄 수 있는 병과를 던져놓고 써먹자.
상륙한 후 진을 점령하게 되면, 손권 군 본진 병력이 요격하러 나온다. 이 때, 풍수사의 강행으로 노숙과 장소를 정리하게 되면 손권군 전략이 실패했기에 퇴각하여 2번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다. 제갈량만 잡았을 경우에도 손권이 퇴각명령을 내려서 달성이 불가능하게 된다.
퇴각 트리거는 '''토우병사 포함 9인 이하가 남았을 때 발동한다.''' 따라서 토우병사와 그 술사는 최대한 나중을 위해 남겨둔 뒤 다른 적들을 제거하고, 한 턴에 제갈량과 술자 2명을 모두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멸을 노리면 된다.
17년 7월 14일 현재 모든 적 퇴각 조건이 바뀌었는지 그냥 때려잡다보면 제갈량이 도망가면서 3인장이 따진다.
3.5.13. 마지막 수전 - 유수구 전투 2
- 강제 출장/ 출진가능
- 승리조건
- 패배조건
2. 30턴 경과 → 15턴 경과(진에서 대기시)
- 인장
2. 조조가 손권 처치
3. 아군 3부대 미만 퇴각
- 적 최소 레벨
극한 : 장수 76, 일반 70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시작시 아군도 적도 사이좋게 진을 치고 있고, 선택지가 주어진다. 선발 부대를 이끌고 총공격을 가하거나, 아니면 진에서 적이 오기를 기다리는 방식인데, 총 공격을 가하면 턴수 제한이 30턴이지만, 수상에서 싸우기에 불리하다. 진에서 적을 기다리면 기다리느라 시간이 흘러 턴 제한이 줄어드는 대신 손권과 제갈량을 제외한, 복병을 포함한 모든 병력이 우리 진으로 공격해 들어온다.
초기 배치 적 외에도 육손의 수병부대나, 백제성에서 싸웠던 강유+남만군 들도 적으로 등장한다. 덤으로 상륙에 성공하면 지난 스테이지처럼 노숙과 장소가 토우병사들을 쏟아낸다. 하지만 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적을 일정 수 이상 처치했을 경우 역시 총퇴각하여 3인장이 날아간다. 따라서 서량마를 장착한 조조를 보내서 2번째 인장 조건을 달성시키도록 하자.
총 공격을 가한다면 앞서 서술했듯 아군은 수상에서 싸우기에, 불리한 싸움을 해야하고, 복병도 조금씩 튀어나오기에 귀찮지만 전진해가며 제갈량을 잡으러가기에, 적 병력에 쌈싸먹히지만 않으면 좀 더 안정적으로 진행이 가능하고, 진에서 적을 기다린 경우 적을 잡는데 시간을 얼마 소모하지 않았다면 총 공격보다 쉽게 끝나지만(위에서 언급했듯 총퇴각을 하기 때문), 화력이 부족하거나 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쓴경우 남은 턴이 부족해 강물만 건너다가 게임이 끝날 수 있으니 주의.
3.5.14. 통일! 여정의 끝 - 건업 침공전
- 강제출장 / 출진가능
- 승리조건
- 인장
- 적 최소 레벨
- 극한 장수 특성 및 보물
원작과 마찬가지로 공략법은 똑같은 편인데, 동문과 서문에 있는 병력들을 북쪽으로 끌어 모아서 북쪽에서 한번에 밀고 나가는 것이 주된 방법이다. 가상모드와는 달리 토우병사들이 처음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귀찮은 토우병사들을 최대한 전투에서 배제시키는 방법과 더불어 북문, 동문, 서문으로 쳐들어가다가는 당연하게도 각개격파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의지하던 요충지 유수구를 함락당한 오군은 수도인 건업으로 퇴각한다. 드디어 긴 전란에 종지부를 찍고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할 때가 온 것이다.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손권이 비장한 각오로 대비하고 있음을 알기에, 조조는 온 힘을 다해 통일을 위한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최초 전투 배치 시 캐릭터가 빨간 색 칸으로 선택되어 있으면 북문, 노란색 칸으로 되어 있으면 서문, 파란색 칸으로 되어 있으면 동문에 배치되어 있는데 북문에는 되도록이면 이동속도가 낮은 부대를, 합류하기 위해 북문으로 뛰어야 하는 부대들은 기동력이 높은 병과들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전투 시작과 더불어 신경써야 할 일은 북문에서 미리 포차들만 살짝살짝 제거해주는 플레이인데, 북문으로 한번에 들어갈 경우 포차들을 제거해주지 않았다가는 좁은 길목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난 아군에게 신나게 돌을 뿌려대며 시시때때로 딜을 퍼붓는 포차계들의 위협이 장난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문에서는 조조와 그곳에 의도적으로 배치시킨 유엽, 그리고 몇몇 책사들로 하여금 옆길로 새서 포차들을 잡아주고, 동문과 서문에서 북문으로 합류하는 병사들 중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경우에도 포차들을 최대한 잡아주면서 이동하도록 해야한다.
포차들을 사전에 어느정도 제거하고 모든 부대를 이끌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반드시 탱커로 앞을 제대로 막아주면서 문관들이나 포차계열, 그리고 궁병계열 같은 원거리 딜러들로 하여금 최대한 토우병사보다는 네임드 장수들을 주로 제거하면서 서서히 나아가야 하며 사거리 상으로 토우병사들을 소환해대는 장수[50] 들을 잡을 수 있을 때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그들만 처리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해 나가야 한다.
일정 공략 선을 지나면 제갈량도 토우병사를 소환하기 시작하며 직접 손권이 일선에서 싸우게 되는데 여기서 아군이 사전에 제거할 수 없는 위치에 배치된 4포차가 꽤나 신경이 거슬리므로 최대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해가면서 이전이나 유엽, 우금 등 원거리 딜러들로 하여금 포차들을 짤라낸다면 쉽게 돌파할 수 있다.
대부분 유저들이 앞열에 전위, 조조를 두는데 전위의 경우 적 문관들의 책략 세례에 된통 당할 수 있으므로 체력 관리를 철저히 해 주어야 하며 간혹 호술사나 웅술사 부대가 남다른 공격범위를 가지고 아군이 닿지 않는 곳에서 툭툭 쳐댈 수 있으므로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한다.
토우병사들을 소환하는 장수들을 전부 처리하고 나면 사실상 토우병사로 귀찮게 하는 장수는 제갈량 뿐이며 그 시점이면 다른 네임드 무장들도 사망하거나 퇴각한 상태이므로 제갈량 눈 앞까지 온다면 거의 다 끝났다고 봐도 되며 제갈량을 퇴각시키면 전투를 승리로 끝나게 된다.
3인장 유저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은 턴 수 보다도 3부대 미만 퇴각인데, 앞에서 설명한 것 처럼 최종 라인에 4포차가 서 있는 것 때문에 자칫 한 턴만에 부대 한둘이 퇴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적들의 원거리 딜러들이나 남만의 호술사, 웅술사들이 옆에서 툭툭 쳐대기 때문에 문관들이나 원거리 딜러들이 짤려 나가지 않게 버프나 대보급 등을 사용해서 최대한 버텨주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극한 모드의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아군 부대들이 성 내에 돌입해야 하는데, 60승급을 마친 제갈량이 '''폭풍'''을 통해 시시때때로 아군에게 딜링을 가하며 그 제갈량을 상대로 적 풍수사들이 조언을 통해 MP를 채워주기 때문이다.[51] 극한모드를 클리어할 경우 4성 보물인 '''육선검'''을 업적 보상으로 받게 된다.[52]
3.6. 조조전 종결 (엔딩)
엔딩 이후에 스탭롤이 나오는 유일한 연의다.
사실 모드의 엔딩이 야망에 따라 달라진다.
- 천하 통일 (진 종결) : '그 남자, 방덕 - 양평관 전투' 에서 입장, '제위에 오른다'를 선택힌 상태에서 빨간색 수치가 85 이상이면 '진 종결' 엔딩으로 이어진다.
- 조비 등극 (사실 종결) : 야망이 중립인 상태로 입장하거나, 빨간색에 치우친 상태로 '제위에 오르지 않는다' 를 선택한 상태에서 빨간색 수치가 84 이하이면 조조가 사망하고 조비가 제위를 찬탈하는 '사실 종결' 엔딩이 나온다.
4. 관련 문서
[1] 첫번째 출진시 장수가 바로 항복하므로 출진을 누르고 선택지까지 가도록 하자.[2] 조조, 강보, 만기, 유궁, 하후연, 하후돈, 악진, 이전, 조홍, 조인, 전위, 순욱, 순유[3] 사마의, 곽가, 정욱, 우금, 유엽, 허저, 서황, 만총, 초선, 장료, 가후, 장합, 조비[4] 조앙과 조안민은 우군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필요한 장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문서] A B 진등 진군[5] 우군 포함[6] 금책, 부동, 독, 혼란 등의 상태이상을 회복해주는 것이지, 방어하강, 공격하강 등의 디버프나 버프를 해제하는 것이 아니다.[7] 무조건 나오지 않는 적(동북쪽,동남쪽에서 나오는 적 제외,서영군은 포함)[8] 고정도는 손견전에서 얻을 수 있다. [9] 쉽게 풀이하자면, 성 밖에서 개기고있는데 여포군이 다 밖으로 튀어나오는걸 구경하면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동력 관계로 여포가 제일 먼저 튀어나와서 의도치 않게 반격맞고 퇴각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10] 장수와 가후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적을 전멸시킨 후에는 분기 자체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11] 분기 발생 후 구출을 택했음에도 전위가 사망할 시, 강제로 스테이지 종료.[12] 사망하면 얻는 보물들은 다음 스테이지에 바로 진입하면 획득 가능하다.[13] 레벨이 낮은 일반난이도에서는 7성 보물로 인한 스탯상승이 크기 때문. 레벨이 높아진 극한에서는 힘을 못쓰고 퇴각한다.[14] 7턴 이후 오는 유표의 원군은 전멸시키지 않아도 된다.[15] 원작에서는 이때 하후돈 초상이 멀쩡한 눈에서 바로 외눈이 되는데, 여기서는 본 전투에서만 등장하는 부상당한 초상이 쓰인다.[16] 이게 별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다. 유관장 삼형제의 보물은 전략편 7성급이며, 여포가 들고 있는 방천화극은 연의에서 구할 수 있는 보물이다. 애초부터 격차가 심하게 나는 법.[17] 극한 난이도에서는 콩주머니 장착.[18] 4턴부터 총공격[19] 도주중의 허저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감소 시 선택지에서 허저 구원 선택, 본진의 조조나 정욱 앞으로 이동.[20] 계속 유저들이 수정을 건의했으나 11/17 패치 기점까지 바뀐 점이 없었다. 아마도 그냥 난이도 조정을 위해 그렇게 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패치가 돼서 강제출진인 장합, 하후연이 각각 여남성, 수송대쪽에서 스타트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단기접전을 발생시킬 수 있다.[21] 적의 전멸 (실질적 승리 조건: 원담의 사망 - 원담 퇴각시 자동으로 적 전체 전멸)이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22] 남문에 배치해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23] 복병이 앞쪽에서 등장[24] 뒤쪽에서 등장[25] 원작에서는 그래도 하후돈의 성능이 많이 좋았으므로 비벼볼 여지가 있었으나 온라인에서 하후돈은 약캐 수준이기에 하후돈이 쓰레기같다고 내버린 유저들이 한번 피를 토하는 구간이다. 광역딜이 없어 유엽에 비해 밀려있던 이전과 우금도 키우지 않았다면 지옥이 열린다.[26] 장비가 장판파를 끊기 전이자 조조군이 산을 넘어서 접근하지 않았을 때에만 단기접전을 볼 수 있다.[27] 조조전의 청강검을 먼저 얻어야 한다. 만약 아만전의 청강검을 먼저 얻는 경우, 조조전에서 청강검을 영원히 얻을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한다.[28] 조운전의 장판파 전투에서 하후은을 퇴각시켜야 한다.[29] 단기접전은 패배하는 듯 하지만 관우가 놓아준다.[30] 참고로 영걸전에서는 적벽전투가 완전히 통편집되었다. 유비군이 활약하는 내용은 전혀 없으며 단지 주유가 적벽에서 조조의 형주 군함을 태우는 CG 한 컷과 설명만 달랑 나온 후 남군 공략으로 넘어가버린다.[31] 조온식으로 변환하면 간접피해감소 50%[32] 능력치가 공격과 민첩에만 치중되게 변경되어 무희, 포차를 제외한 모든 물리병종 중 최하의 맷집을 자랑한다. 책략방어도 여전히 낮기때문에 어떤 공격으로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33] 원작에서는 9턴 안에 적을 전멸시키면 옥새를 얻을 수 있었으나 온라인으로 오면서 옥새가 전략보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해당 획득법이 삭제되었다.[34] 원작에서는 '''수송''' 스킬로 빌빌대는 관우에게 상시 보조를 해 줘야 했으나 수송 스킬을 61레벨에 배우는 조조전 온라인에서 조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35] 사실모드나 일반난이도에서 획득했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36] 문이 생기는 곳에 장수를 위치시키면 문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장수를 데려가서 문지기로 쓰는 것도 좋다.[37] 사실모드나 일반난이도에서 획득했다면 얻을 수 없다.[38] 춤대결만 하는 개그성 단기접전이다. 그런데 원작과는 달리 춤이 생략되었다.[39] 사실모드나 일반난이도에서 획득했다면 얻을 수 없다.[40] 단 마초 증원 이전에 마속을 때려잡으면 해당 선택지는 등장하지 않는다.[41] 원거리 딜러들이나 문관들[42] 사실모드 최종전인 건업침공전의 권장 레벨은 46, 가상모드 최종전인 오장원전투2의 권장 레벨은 44이다.[43] 팁을 하나 주자면, 포차인 유엽을 충분히 육성한 뒤에 회복아이템 사용 주머니를 낀 채로 손권에 가장 가까이 주차시키면 손권이 유엽만 치게된다. 나머지 병력들이 손권 옆으로 빠져서 구원부대를 잡으면 된다.[44] 4번자리: 북서쪽 관문 5번자리: 중앙 언덕 6번자리: 남동쪽 언덕[45] 은근히 기병대가 많기 때문에 산을 끼고 싸우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으며 주위에 병영 같은 거점이 있어 능력치 보정을 받고 싸울 수 있다.[46] 무희(초선)가 주위각성을 가졌으므로 엔트리에 포함 시키는 것이 속 편하다.[47] 217년이 연도표기의 오류이기 때문이다. 219년 사곡을 통해 한중으로 진군한 조조가 2달만에 퇴각한 것이 한중 친정의 시작이자 끝이다. 실제론 2개월도 안 되었다는 것. 조홍과 촉군의 한중공방이 217년에 시작 된 것은 사실이나, 사실은 하후연도 양평관에서 219년 정월에야 죽었다. 실제 조창은 오환 정벌전에서 귀환하는 와중에 공방이 끝나 한중 공방전에 참전하지 못했으며, 고로 사곡에서의 활약도 허구다.[48] 따로 컷신이 없다.[49] 적군 9기 이하로 남았을 시 발동[50] 육손, 장소, 강유[51] 단,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폭풍 크리 한방에만 죽지 않을 정도의 캐릭터를 하나만 성 밖에 남겨두고 매턴 아이템으로 회복하면, 제갈량이 매턴 폭풍을 쓰고 주위에서 계속 조언을 쓰느라 '''내성 책사진의 MP가 바닥나버린다'''. 의외로 꿀팁이므로 3인장이 힘들 때는 시도해보자.[52] 군주, 보병, 적병, 수군계가 사용하는 검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