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에어로타운

 

'''HYUNDAI''' '''Aero Town'''
'''현대''' '''에어로타운'''
'''세련된 디자인, 실용성, 편의성을 갖춘 9M급 중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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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 에어로타운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2.1. 에어로타운 (1994~2004)
2.2. E-에어로타운 (2004~2018)
2.3. E-에어로타운 개선형 (2018~현재)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1994년 6월 24일에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미디의 U-MK117/517형 모델의 플랫폼과 엔진(2000년형 까지)을 사용하여 독자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1] 기아자동차(당시 아시아자동차)의 중형버스인 코스모스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한 9m급 내로우 중형버스. 출시 당시의 신문광고 정확히는 표준형은 8.5m이고, 장축형이 9m이다.
현대자동차의 차량 중 그린시티와 함께 자동변속기가 없다.[2]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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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교통 소속의 차량
M800 고급오디오 (관광/마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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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표준형 디지털 타코그라프 (관광/마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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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선이탈경보(LDW) (자가용/관광 기본)
후방경보장치 (전차종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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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실내 및 실외 (자가용/관광) (자가용/관광 기본)
전문 터치 센서 (전차종 기본)

같은 중형모델이자 슈퍼 에어로시티의 단축형인 그린시티와 비교하면 전폭이 더 좁다.[3]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지만 대형버스 모델과 구조가 다르다.[4] 차는 작지만 고급형 옵션은 그린시티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버스 모델 중 올드카에 가까운 모델이고 덤으로 국내에 시판 중인 중형버스 중 유일한 내로우 중형버스이기도 하고, 리어엔진 버스 전체로도 제일 작다.[5] 심지어 마이너체인지조차도 하지 않았다. 출시 당시 모델과 현행 모델의 외관상 다른 점은 헤드라이트 디자인, 창문 배치(전비형 기준 8개에서 10개로 확장된다.), 휠 변경뿐이다.
주로 마을버스 노선에 투입되지만 이따금 시내버스로 운용하는 경우도 아주 없지는 않다. 과거 101번같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현재는 부도난 경기교통직행좌석버스1001번에 에어로타운을 운용했던 것은 아직까지도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1990년대 중반에는 대우차만 운용해 오던 경원여객의 70번과, 태화상운의 71번에도 투입되었다. 물론, 일반시내 노선이었기에 어느 정도 용납되는 편. 70번은 전중문형이었고, 71번은 전문형이었다. 모두 입석형 시트가 장착되었다.[6] 현재 과천여객에서도 6번에 1대를 투입하는 중이다. 그리고 거창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시내순환 노선은 에어로타운으로 굴린다. 심지어 같은 경남권의 태영고속마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진영신도시로 가는 완행시외 노선에 이 차종을 투입하기도 한다. 마을버스가 아니라면 전세버스, 교회버스, 스쿨버스, 아파트 셔틀버스, 통근버스 등으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 보통 많이 쓰이는 차량이며, 공립학교에 보통 에어로타운을 지원해 주는 경우가 많다.
에어로시티와 함께 에어로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두 가지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시보드나 내장재를 보면 지금도 은근히 미쓰비시 후소 차량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계기판은 1985년 이래 34년 가량 쓰이고 있는 유서 깊은 물건이다.[7] 또한, 기본 설계 역시 1994년 출시 이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8] 에어로타운 차대의 기반이 된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미디가 1987년 가을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되어 1988년 초반부터 출고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본설계로 따지면 30년을 넘었다. 실제로 1988년식 후소 에어로미디 하체와 2018년식 에어로타운의 하체를 비교해보면 30년의 간극임에도 불구하고 하체 쪽이 거의 같다는 것을 여실없이 드러내고 있다. 가히 버스계의 사골 혹은 장수만세라고 불러줄만하며, 다마스라보 저리가라급의 장수만세다.[9] 그리고 차체 설계가 1980년대에 당시의 일본인 체격을 기준으로 설계된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시트 간격도 초기형과 현재 생산되는 모델이 차이가 없다. 탑승해보면 체격이 큰 인원은 탑승하기 불편한 버스다.[10]
경쟁모델인 코스모스는 2002년에 단종되었지만 에어로타운은 현재까지도 생산 중인 장수모델이다.

2.1. 에어로타운 (1994~2004)


엔진은 1994년 6월 24일 출시 때부터 1998년 5월에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나오기 전에는 RB520에어로시티 520모델에 얹히던 D6BR 엔진[11]이 탑재되었고, 2000년 후반에 KK엔진(D6DA)[12]을 탑재했고 2008년부터는 G225 엔진[13]을 탑재하고 있다.
1998년 5월에 뉴 에어로타운 페이스리프트 이전에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 사양이 없었지만 현재는 중문 슬라이딩 도어가 기본이고 중문 폴딩도어 사양이 선택사양이다. 대신 중문 폴딩도어 사양은 중문 계단의 앞쪽(차내 기준으로 왼쪽) 절반을 쇠사슬로 가로막는다.[14] 그 외에 그린시티와 다른 점은 CNG 모델이 없다는 것이고, 그린시티보다 차체의 폭이 좁아서 비좁은 길에서는 장점이 된다.[15]

2.2. E-에어로타운 (2004~2018)


2004년 8월에 유로3 기준에 맞춰 변경하면서 모델명에 e자를 붙였지만 2008년에 유로4 기준에 맞추면서 다시 없어졌다. 하지만 2013년부터 엠블럼은 e-에어로타운이라고 적혀나온다.
그린시티,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블루시티, 유니시티와 다르게 2017년형 에어로타운은 승객·물체 감지 센서가 없다. 바뀐 점은 기존에 MP3 CDP+AUX만 지원되는 오디오에서 USB 플레이어까지 지원되는 오디오로 바뀐 것 뿐이다. 에어로타운 출시 당시 신문 기사에 실린 대시보드 사진과 현재의 대시보드에 큰 차이가 없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이 모델은 변화가 상당히 적다고 볼 수 있겠다.

2.3. E-에어로타운 개선형 (2018~현재)


2018년형 에어로타운은 기존에는 계기판 내 안개등 표시 옆에 조그만 하게 STOP 조명이 들어와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잘 안 보여서 하차 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이나 LED 전구 같은 알림 장치를 단 경우가 많았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감안하여 2018년형부터 대시보드에 STOP 조명을 아예 내장형으로 바꿨다. 그리고 입석형 시트 색깔도 기존에는 회색 시트만 있었지만[16] 그린시티,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블루시티처럼 노란색, 파란색, 분홍색 시트로 바뀌었고, 봉 색깔도 기존의 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었다.[17] 그리고 하차벨일렉시티의 벨로 바뀌었다. 그리고 전문 터치 센서 옵션이 추가되었다.[18] 그리고 유니버스에서 사용하는 사이드 마커 램프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요소수 주입구를 기존 좌측 연료 주입구에서 NEW BS 시리즈처럼 우측 방열구 옆으로 옮겨졌다. 또한 스티어링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과 유니버스에 사용하는 4 스포크 형태로 변경되었다. # 사골이긴 해도 바뀔만한 부분은 그런대로 업데이트가 되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2018년형부터는 개선형 에어로타운으로 불린다. 다만 다른 도시형버스와 비교하면 2004년 이후 계속 미룬 기간이 길다 보니 더 알맞는 별칭인 셈이다.
2019년부터 기존의 데크+엠프 형식의 1-Din 오디오에서 유니버스 2차 페이스리프트에도 쓰이는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신형 2-Din 오디오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자가용/시외직행형에 AEBS가 기본으로 달린다.
2019년식 에어로타운 카탈로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19], 차선이탈 경고[20],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21]가 에어로타운에 적용된다고 나와있다.
2020년식부터는 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형 차량에 비상탈출구, 비상문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에어로타운 중고차는 캠핑카로 인기가 많으며, 네이버 등지에서 에어로타운에 대해 검색해 보면 절반 이상의 검색결과가 캠핑카 개조와 관련된 내용이다. 다만, 신차 출고 후 바로 캠핑카로 개조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참고로 현존하는 현대버스들 중 유일하게 동글이 헤드램프를 장착하고 있는 차량이다.
여담이지만, 35인승 이하 중형승합으로 분류되는 차종이라 편도 3차로 이상 고속도로에서 지정차로가 승용차와 동일한 2차로이며, 추월 시 1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22]
1994년에 출시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은 버스 모델이다. 일부 마을버스 업체에 2018년 이후의 에어로타운 개선형도 볼 수 있다. 이는 버스 특성상 디자인이 판매 수요에 영향을 별로 끼치지 않고, 디자인 이외의 부분은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3. 경쟁 차량


  • 현대자동차 - 그린시티
  • 자일대우상용차 - BS090, BH090[23]

4. 둘러보기





[1] 단순히 디자인을 손질한 모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바디의 형태를 잘 보면 당시 에어로미디의 모양과 다소 다르다. 에어로미디는 전체적으로 각진 형태였지만 에어로타운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했다. 에어로타운과 에어로미디를 자세히 비교해 보면 에어로미디의 디자인을 손질해서 에어로타운을 만들었다고 하기 어렵다. 오히려 포니처럼 외관만이라도 단독 개발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는 대형버스인 에어로시티도 비슷하다. 쉽게 말해서 스킨체인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계기판은 에어로미디의 것과 같은 것이 들어갔으며, 인테리어도 1988년 이후 년식의 에어로미디의 영향을 받아서 회색조의 인테리어였었다. 그리고 차체도 어느 정도 에어로미디를 베이스로 한 것인지 당시 1980~1990년대 미쓰비시 후소 차종의 특징 중 하나였던 직각 형태의 은색 무도장 쇠창틀 사양이 에어로타운에도 초기형에 한해 그대로 존재했는데, 이런 창틀은 당시 자일상용차나 아시아버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고 오직 에어로타운이나 에어로시티, 수출형 에어로600에만 존재했었다.[2] 수요가 어쩡쩡하니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수요가 어쩡쩡할 수밖에 없다. 주로 전세차량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통학 차량의 경우 저출산의 영향인지 카운티스타렉스로 수요가 넘어갔고, 일반 전세차량의 경우 이 차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마을버스의 경우 대부분 그린시티로 수요를 빼앗겼다. 특히 마을버스는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이 차량보다 더 넓고, 힘도 좋고, 기능과 옵션도 더 많은 그린시티를 뽑을 수 있는데, 차고지 문제 등을 제외하면 굳이 이 차를 뽑을 리가 없다. 게다가 이 차에는 없는 CNG 모델이 그린시티에는 있다. 그러나 무려 출시 26년 후인 2020년에 아직도 생산되는 것을 보면 출고하는 업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밑에 설명되는 것처럼 일부 마을버스 업체는 계속 에어로타운을 출고하기도 한다.[3] 슈퍼 에어로시티나 유니버스 같은 차종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전폭인데(유럽 기준인 2.55m나 미주 기준인 2.6m로 넓히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 법률에 따라 2.5m 미만으로 규정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 전폭으로 인해 일반고속 기준으로 좌석 등받이 폭이 좁은 것을 설치할 수밖에 없어 옆사람과 부딪힌다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철 외투까지 입은 상황에는 더 그렇다. 유럽은 2.55m, 미주 지역은 2.6m이고, 멕시코나 브라질에 투입하는 일반고속의 경우 좌석 등받이 폭이 넓어서(한국 우등고속보다 좁고 일반고속보다 넓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착좌감을 보장한다. 한국 버스도 이런 상황인데 에어로타운은 전폭이 매우 좁아 등받이가 좁은 좌석을 투입할 수 밖에 없어 이로 인한 불편함은 클 것이다.[4]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쇼크 업소버를 에어서스로 대체한 정도다. 물론 그래도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을 장착한 대형버스보다는 승차감이 좋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나 유니버스 컴포트/클래식 등 판스프링이 장착된 대형버스와 비교하면 확실히 덜 튀는 것이 느껴진다.[5] 본래는 에어로타운, 코스모스 같은 차량을 중형버스라고 했지만 2002년 이후 기존의 시내형 버스의 차체만 줄인 와이드 중형버스 모델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다만, 실질적인 최초의 와이드 중형버스는 1996년에 출시된 BM090. 중국제 버스인 선롱 두에고가 있지만 대부분 에어로타운보다 반 정도 하위 모델로 취급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경쟁모델은 아니다.[6] 현재 태화상운 737번에도 에어로타운 개선형 중문폴딩 차량이 운행한다. 그것도 롱바디이다.[7] 1985년 2월 에어로 하이데커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로 지금까지 계기판이 큰 변동 없이 이어지고 있다가 그나마 30년(!)이 지난 2015년에 유로6 적용으로 인해 수트게이지(EGR) 용도로 조그마한 트립 LCD창이 추가된 것이 몇 안 되는 변동사항 중 하나이다. 심지어 아날로그식 주행거리계도 그대로이며, 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아날로그식 주행거리계를 쓰고 있다. 2017년까지 현대의 거의 모든 중/대형 상용차량에 적용되는 4 스포크형 핸들 대신 과거에 사용하던 2 스포크형 핸들을 장착했다. 게다가 원판은 1983년 7월에 등장한 미쓰비시 후소 더 그레이트에서 처음 선보인 물건으로 2019년 기준으로 무려 36년전의 물건이 지금도 쓰이고 있다. 승용차로 비유하자면 포니엑셀의 계기판이 아직도 쓰이고 있는 꼴이다.[8] 그나마 크게 바뀐 것을 꼽자면 외장의 경우 창문 배열을 4개(양쪽으로 하면 8개)에서 하나씩 늘린 것과 휠캡 디자인이 바뀐 것과 전조등이 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바뀐 것이 전부다(2004년 생산분부터이며, 차체로는 마지막 페이스리프트이다.). 그나마도 그 전조등은 원래 범퍼 색깔과 맞게 색칠이라도 해 주던 건데 2014년형부터 도색을 하지 않은 채로 출고된다. 내부는 해당사항이 없다. 참고로 내부 바닥재도 2004년 현대의 도시형버스 전체에 도입한 회색 바둑판 디자인이며, 이 바닥재를 쓰는 유일한 현대버스이다. 카운티도 지금은 타라매트를 기본 바닥재로 사용하기 때문.[9] 자일상용차의 경우 같은 중형 모델인 BH090이 에어로타운과 비슷한 상황이다. 그래도 BH090은 2017년식부터 운전대를 교체했으며, 2019년 이후부터 대시보드가 아예 NEW BS 시리즈와 같은 것으로 바뀌었다.[10] 차폭이 와이드 중형버스인 그린시티보다도 좁은데 시트를 2x2 배열로 넣으니 더 좁다.[11] 본가인 미쓰비시 후소 에서는 6D16 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웠고, 에어로타운 차대의 기반이 된 에어로미디 P(U)-MK117/517 모델에 탑재되었던 엔진이었다.[12] 아이러니하게도 이 엔진은 기아차에서 H07D 엔진을 자체적으로 다운사이징하고 터보 인터쿨러를 달아서 코스모스라이노에 쓰기 위해 만든 엔진이다.[13] G200 사양도 있었으며, 표준형 모델에 탑재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없어지고 표준형과 롱바디 모두 G225로 통일되었다. 참고로 같은 G 엔진을 사용하는 메가트럭은 배기량을 올리고 280~300마력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에어로타운에 탑재된 G엔진과 메가트럭에 탑재된 G엔진은 다르다. 메가트럭의 G엔진은 그린시티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되며, 배기량도 에어로타운은 5,900cc이지만 메가트럭은 6,300cc이다.[14] 2015년형 유로6 에어로타운 출시 이후 중문 폴딩도어 사양이 숏바디가 기본사양이 되어 이 사양으로 출고된 차량이 많아졌다. 참고로 2005년~2007년형 에어로타운 중 중문 폴딩도어는 담양운수에서 굴렸었고, 2008년식은 울산 검단버스 61번에서 굴렸었다. 그리고 2010년식은 울산 약사버스 10번에서 굴렸었고 2012년식은 울산 방기버스 60번에서 현재 운행중이다. 다만 예비라 지원운행만 나간다. 그렇다고 슬라이딩 도어 사양이 사라진 것은 아닌데, 안동버스와 웅상교통에서 출고한 유로6 모델은 슬라이딩 도어 사양이다. 결론은 숏바디는 중문폴딩이 기본사양이고, 롱바디가 중문슬라이딩이 기본사양이다.[15] 실제로 카운티 또는 레스타로는 부족하지만 그린시티나 BS090이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러운 노선 등을 운행하는 회사들이 에어로타운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16] 에어로 스페이스, 익스프레스, 퀸 등에서도 쓰이는 그 좌석이 맞다. 다만 사이즈는 에어로타운에 맞게 더 작게 나온다. 무려 20년이 넘은 좌석이다.[17] 특이하게도 그린시티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또는 유니시티 개선형과 달리 봉이 회색으로 변경되지 않았다.[18] 손이나 발이 문에 끼었을 때 감지해서 문이 자동으로 다시 열리며, 경보음이 울려 끼임 사고를 방지한다.[19] 자가용/관광 기본[20] 자가용/관광 기본[21] 마을 기본[22] 36인 이상 대형승합부터 3차로 등 하위차로에서 운행하여야 하며, 1차로에는 진입할 수 없다.[23] 고급화 옵션이 있어 전세버스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같은 포지션에 두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쪽도 사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