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교통
1.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교통
- 캠퍼스 내에 진입하는 버스: 7016번, 종로구 마을버스 13번, 서대문구 마을버스 08번
- 캠퍼스 입구를 지나는 버스[1]: 110A/B번, 153번, 1020번, 1711번, 7018번, 7022번, 7212번, 7730번
- 인근 지하철: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2], 지하철 3호선 불광역,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3]
1.1. 남영역에서 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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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하게 학교로 오고 싶다면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 내려 7016을 타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남영역으로 오라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버스에 앉아서 편하게 학교로 가고 싶다면 남영역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적었다.
- 남영역 버스 정류소는 남영역에서 굉장히 가까운데, 남영역 개찰구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여기서 주의 할 점!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버리면 안된다! 횡단 보도를 건너지 말고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7016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 7016외에도 초록색 지선버스 1711을 타고도 학교로 갈 수 있다. 하지만 1711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언덕 초입[4]까지 밖에 안간다. 수업이 시작하기까지 1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면 1711을 타도 괜찮은데 좀 급하다 싶으면 7016을 타도 괜찮다. 보통 남영역에서 7016을 타고 약 30~40분 정도면 학교에 도착하니 이점 참고하자[5]
1.1.1. 남영역에서 줄 서는 방법
- 남영역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도로 바닥에 각 버스마다 어디에 줄을 서야하는지 표시가 되어있으나, 마을버스 외에는 이 대기줄에 맞게 버스가 정차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 때문에 한 시민이 서울시에 민원을 넣었고 시에서도 '보도여건을 감안 줄서기 안내를 통해 정착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개선된 사항이 없다. 이 대기열은 2018년 12월경 용산구 교통행정과에서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앞서 언급된 민원 답변을 통해 확인됨)
- 따라서 줄 서는 방법은 그다지 의미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 눈치껏 버스를 탈 수밖에 없다.
1.1.2. 붐비는 시간대
- 9시 수업 시간대와 11시 수업 시간대가 가장 붐비는데, 그 시간대에 수업이 있다면 7016에 꼭 앉아서 올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남영역에서 버스를 타면 학교까지 30분정도 걸리는데 도로 사정에따라 더 늦어질 수 있으니 10분정도 일찍 나오는 편이 안전하다. 물론 10분 일찍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앉아서 간다고 말 하기는 힘들지만, 남영역이라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앉아갈 수 있을 것이다
1.1.3. 7016 버스에 앉아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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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용산경찰서로 가자
- 만약 7016이 8번째 전 정류소에 있다거나 정말 앉아서 가고 싶다면, 조금 더 걸어서 용산경찰서 정류장까지 걸어가도 좋다. 용산 경찰서로 가는 방법은 간단한데, 남영역에서 나온 다음 왼쪽으로 계속 다면 신호등이 하나 보일텐데, 이 신호등을 건너서 계속 앞으로 직진하면 버스 정류장이나온다. 이 버스정류장이 바로 용산경찰서 정류장이다.
- 참고로 남영역에서 용산경찰서까지 걸어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아서[6], 배차 간격이 길다면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조금만 힘을 들이면 앉아서 갈 확률이 두배로 상승한다.
1.1.3.2.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으로 가자
-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용산 경찰서 정류장 말고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에서 타면 정말 100% 가깝게 앉아서 갈 수 있다. 의외로 용산 경찰서에서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까지 얼마 걸리지 않아서[7]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다. 요즘에는 용산 경찰서에서 타는게 좋다는 정보를 슴우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이제는 용산 경찰서에서도 타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때를 대비해 이와 같은 정보(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으로 가는 방법)도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듯 하다
1.1.3.3. 그 밖의 참고 사항
- 다른 버스와는 다르게 7016은 암묵적으로 뒷문승차가 허용된다[8] 물론 뒷문 승차가 되는 정류장은 밑에서 말할 광화문과 경복궁 이후부터이다. 이 정류장 이후부터는 학생들이 많이 타서 버스 기사가 앞문이 아니라 뒷문을 열어준다.
- 문제는 일반 시민들도 이용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그분들께 상당한 민폐를 끼치게 된다는 점이다. 잘못 굳어진 악습이지만 워낙 언덕을 올라가기 힘들다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앞문으로 승차하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9] 뒷 문으로 들어가자.
1.2. 숙대입구역에서 오는 방법
서울역 이남 지하철 4호선을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꿀팁이다. 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약간 직진하면, 왼편에 신한은행 자동화코너가 보인다. 여기서 몇 걸음만 더 가서 오른편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이 횡단보도를 건너면 중앙버스정류장에 갈수 있다. 이 중앙버스 정류장에는 1711, 7016 버스를 탈 수 있다. 정류장이 꽤 크고 정차하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만약 남영역에서 7016을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뒤따라오는 1711을 탔다면, 이곳에서 재빨리 하차하여 앞으로 뛰어가 7016을 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기에 그냥 다음에 오는 7016을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숙대입구역과 남영역은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걸어서 5분? 아니 3분도 안걸릴듯) 개인적으로 숙대입구역에서 오는 학생들은 남영역으로 와서 7016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 한 정거장 차이 밖에 안되는데 굳이 이렇게 번거롭게 남영역까지 가야할까? 생각할 수 있는데, 이 한 정거장 차이로 7016 버스에 앉아서 갈지 말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학생들이 많이 타는 시간은 오전 11시 부근에는 숙대입구역에서도 앉아서 가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자신이 이 시간대에 타야한다면 숙대입구쪽에 있는 중앙버스정류장 보다는 남영역으로 와서 타는 전략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
1.3. 서울역에서 오는 방법
서울역 9-1번 출구로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1711, 7016, 7022 버스가 상명대까지 간다. 7016을 탈 생각이라면 서울역에선 앉아서 갈 확률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1호선 통학생들에겐 보통 남영역이 더 선호된다. 물론 학생들로 가장 많이 붐비는 오전시간대가 아닌 오후 한적한 시간, 예를 들면 오후 2시 ~ 3시 정도에는 서울역에서도 앉아서 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100% 앉아서 가고 싶다면 서울역 보다는 남영역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1.4. 시청역에서 오는 방법
시청역은 환승동선도 많고 사람도 광화문 수준으로 크게 붐비지 않는다. 피크 시간대에 7016을 탈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앉아서 탈 수 있는 게 아니다 '탈' 수 있는 걸 기준으로. 참고로 이 정류장에서 앉아서 가길 원하는건 사치이다.. 시청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서울신문사(02-137) 정류장이 보인다. 이 정류장에는 1711, 7016번 버스가 다니기에 둘 중 원하는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면 된다. 정말 의외이기는 하지만 가끔 7016 배차 간격이 굉장히 길때가 있는데, 이럴 경우 시청역에서도 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7016에 한해서만 그렇고, 1711은 여유로움..
1.5. 광화문역에서 오는 방법
광화문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그 앞에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다. 1020, 1711, 7016, 7018, 7212번 버스를 타고 학교로 갈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엔 문제 없지만, 7016이 과도하게 압축되어 더 이상 승객을 받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릴 때가 가끔 있다. 뒷문으로 내리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사람들이 빠지므로 뒷문으로 타는 것보다 오히려 앞문으로 타는 게 이득. 개인적으로는 사람들로 가득찬 7016을 타기 보다는 1711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1711을 타면 언덕에서 걸어 올라가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답답한 버스 안에서 20분 가까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가고 싶은 학생들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또 1711을 타고 언덕 아래에서 내린 다음 종로 13을 타면 되기에 굳이 7016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만약 1711을 타고 종로 13을 탈 계획이라면, 언덕 아래에 있는 종로 13보다는 터널방향에 있는 정류장(세검정교회 01-840)에서 타는 것을 추천한다. 언덕 아래에서 종로 13을 타기는 좀 힘든 경우가 많기에.. 이런 전략을 취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광화문역부터는 택시비가 그나마 감당할만한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택시팟을 구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자신이 지각 위기라 택시를 타야 한다면 택시팟을 구해보자! 오죽하면 2015년도 총학생회의 사업 중에 "스메어링"이라 하는 택시 공유 커뮤니티가 있었을까ㅠㅠ. 2019년 최근에도 에브리타임을 통해 택시팟을 구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온다. 택시팟을 구하면 택시비가 줄어들고 버스를 탈때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기에 종종 학생들이 이용하는 듯 하다.
1.6. 경복궁역에서 오는 방법
경복궁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정류장에서 1020, 1711, 7016, 7018, 7022, 7212번 버스를 타고 학교로 올 수 있다. 이쯤되면 아침 등교시간대에 7016을 타고 앉아서 오길 포기해야한다. 아니, 7016 타기를 포기해야한다. 꽉찬 7016 이 더이상 승객을 받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복궁역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가장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 언덕을 걸어 올라가거나 마을버스를 탈 각오를 했다면 7016 말고 다른 버스를 타는 편이 신상에 이롭다. 광화문역과 마찬가지로 택시팟을 구하는 글이 에브리타임에 종종 올라오니 확인해서 택시비를 아끼자!
1.7. 불광역에서 오는 방법
은평구 일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불광역을 중심기준으로 학교를 오면 된다.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녹번파출소가 있는 쪽으로 건너간 뒤, 파출소를 오른편에 끼고 쭉 직진하면 버스정류장이 하나 있다. 7022, 7212, 7211번 버스를 타고 학교로 올 수 있다. 7022번은 바로 가지만 7212번은 도중에 구기동 쪽으로 올라갔다 내려오고, 그와중에 7211번은 구기동 정거장에서 종로구 마을버스 13번으로 갈아타야 하므로 소요시간이 긴 편.
학교 꼭대기에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듣게 되는 경우라면 7022, 7211번 버스를 타고 구기동 정류장에 내려 종로구 마을버스 13번으로 갈아타고 상명대 후문에서 내릴 수 있다.
1.8. 홍제역에서 오는 방법
서대문 마을버스 08번의 언덕등반이 시작됨으로 인해, 3호선을 타고 오는 학생이나 지방에서 올라오는 서울 유학생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대문08, 110A, 153번 버스를 타고 올 수 있다. 마을버스인 서대문08번의 경우 홍제역 1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110A, 153번 버스의 경우 1번출구로 나와 유진상가쪽으로 걸어가 시내버스정류장으로 가서 타거나, 바로 앞의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서대문12번을 제외한 나머지 마을버스를 타고 유진상가역 앞에서 환승하면 된다. 08번 버스를 타면 언덕을 오를 필요 없이 바로 학교로 들어올 수 있다. 딱히 걸어서 갈 이유는 없긴 하지만 걸어갈 때 갈 수있는 역이 홍제역이다. 세무서길-세검정로를 따라 올라가면 40분 걸린다.
1.9. 길음역에서 오는 방법
성북구,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등 서울 동북부에서 오는 학생들은 지하철을 타고 경복궁역까지 가는 것보다 길음역에서 오는 게 더 빠르다. 길음역 바로 옆인 길음뉴타운 정류장에서 153번을 타고 정릉, 국민대, 북악터널을 지나 평창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하차, 13번 마을버스를 타거나 세검정, 상명대 정류장에서 하차 후 학교입구에서 13번 마을버스를 타면 편하다. 학교 기숙사 학생들의 주된 통학 버스이기도 하며, 9시 시간대를 제외하고 보통 길음에서 30분이면 학교입구까지 도착한다. 하지만 일명 북부간선도로로 불리는 정릉로 일대는 오전 몇시간을 제외하고 항상 막힌다는 것을 잊지말자.
1.10. 상암동에서 오는 방법
상암동에서 학교까지 가는 버스가 7016, 7730 두개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7016은 절대 타면 안 된다! 7016은 상암동에서 홍대를 거쳐 마포구를 쭉 관통하고, 강변북로를 통해 용산구를 경유하며 서울역과 경복궁역을 지나 비로소 학교에 도착한다. 아침 댓바람부터 버스로 서울 투어 하고싶지않으면 7016 탑승은 하지 말자. 7730 탑승 시, 세검정,상명대 정류장에서 하차, 언덕 아래에서 13번 마을버스를 타면 언덕위까지 올라가준다.
2. 상명대학교 제 2캠퍼스 교통
[1] 여기서 말하는 입구는 언덕 아래를 의미함[2] 여기 기록된 지하철역들 중 유일하게 정차안내멘트에서 상명대가 언급된다.[3] 이들 역과 아주 기묘하게 일정 거리 이상으로 떨어져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역을 만들자는 구상이 자주 있어왔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계획안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8년 현재, 새내기인 18학번조차도 본교에 지하철역이 생기는 것을 보지도 못한 채 졸업할 확률이 높다. 그만큼 사업기간이 오래 소요됨이 예상된다.[4] 정확히 말하면 언덕 초입이 아닌 초입에서 건너편에 내림[5] 물론 서울 시내의 교통 상황과 버스 기사의 운전 센스에 따라서?! 시간이 늘어날 수도 아니면 줄어들 수도 있다[6] 신호등에 걸리지 않는다면 4~5분 정도이고, 뛰면 2분안에도 가능하다.. 물론 신호등에 걸리지 않아야한다[7] 남영역에서 용산경찰서까지 가는 것 보다 더 가깝게 느껴짐. 신호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8] 남영역은 엄연히 대기 줄이 있으니 괜히 뒷문으로 승차해서 사람들의 안쓰러운? 눈길을 받지 말기를 바람[9] 앞으로 탈 수 없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