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령역

 

'''생기령역'''

'''다국어 표기'''
영어
Saenggiryŏng
한자
生氣嶺
중국어
生气岭
일본어
生気嶺(センギリョン
'''주소'''
함경북도 경성군 생기령로동자구
'''관리역 등급'''
불명
(청진철도총국)
'''운영 기관'''
평라선

'''개업일'''
함경선
1920년 11월 11일
'''철도거리표'''
평양 방면
경 성
← 4.6 ㎞
'''평라선'''
생기령
라진 방면
승 암
8.1 ㎞ →
生氣嶺驛 / Saenggiryŏng Station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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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경성군 생기령로동자구 소재.
생기령 고갯자락에 있는 역이라고 해서 생기령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청진시로 가는 마지막 관문. 도자기 생산으로 이름난 곳이라고 한다. 이는 생기령에서 질 좋은 고령토가 많이 나오기 때문으로, 도자기뿐 아니라 사기그릇, 타일, 위생자기 등이 생산된다. 이를 소위 말해 요업(窯業)이라 한다.

2. 상세


이 역도 평범한 편이 아닌지라 그냥 승강장으로 들어서면 좀 곤란하고, 승강장 가장 바깥쪽의 선로만이 청진시라선특별시로 빠지는 선로이다. 역과 승강장 사이에 선로가 하나 늘었다뿐이지 기본 구조는 상룡전역과 똑같은 셈. 다만 이쪽은 어느 방향에서 와도 뒤로 후진한 후에 다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여러 군데에 선로가 분기해서 나 있다.
로동자구이지만 역시 크기면에서는 경성읍에 밀리고, 또 산을 따라서 빙 둘러서 민가가 나 있기 때문에 밀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 역세권에 있는 민가의 수는 약 300개 정도이다.
평양역 기점 690.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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