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벽람항로)
2월 24일, 별자리 : 물고기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이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샹그릴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25화의 주역으로 에식스와 함께 나왔는데 원작의 설정을 살려서 오만가지 것들을 기록해둔다는 특이한 성격으로 나왔다. 일례로 에식스의 체중이나 에식스가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을 외친 횟수 등(...).
즈이카쿠와 같은 중·장기전 지향 함선. 단, 풀버프 타이밍은 즈이카쿠보다 훨씬 빠르다.
에식스급 항공모함답게 높은 스탯을 들고 나왔다. 에식스보다 항공치와 뇌격기 보정이 약간 낮고 나머지 스탯은 모두 동일. 에식스가 뇌격기 편대를 추가로 발진한다면, 샹그릴라는 폭격기에 특화된 것이 특징.
둘리틀 공습改는 호넷의 둘리틀과 성능이 거의 같다. 양쪽 모두 500파운드 항공폭탄[2] 12개를 특정 타겟[3] 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뿌린다. 자주 쓰이는 전투기들의 폭장량이 500파운드*2 임을 감안하면 꽤나 많은 양의 폭탄(전투기 6대 분량)을 투하함을 알 수 있다. 다만 발동률이 호넷 60%보다 높은 80%이므로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참고로 '''샹그릴라의 관측자 버프는 둘리틀에도 적용된다'''.(왜 샹그릴라가 둘리틀 스킬를 가지고 있냐면 둘리틀 독격대가 중국에 도착해서 이에관해 이야기를 할떄 기밀유지를 위해 샹그릴라에서 날아올랐다라고 하면서 샹그릴라라는 이름의 항모가 만들어진다.)
관측자 스킬로 전투 개시 10초 후 시점에 관측기 1대를 날리고, 이 관측기가 격추당할 경우 둘리틀 공습•改와 동일한 탄막이 발동한다. 다만 12해역 이하에서는 아군 함재기가 격추될 일은 없고, 적 방공함이 등장하는 13해역이나 연습전에서 볼 수 있는 기능.
또한 관측기를 날린 직후 시점(10초)부터 8초가 지나는 18초, 26초, 34초, 42초, 50초 시점에 대미지/명중 버프가 한 번씩 누적되며, 마지막 50초 시점부터 최대치인 대미지35%/명중15% 버프가 적용된다. 120렙 기준 일반적인 장비 편성으로 항공대 쿨타임이 약 23초 정도이므로 1차 공습 시 1중첩(대미지7%/명중3%), 2차 공습 시 4중첩(대미지28%/명중12%)이 적용되고 3차 공습부터 풀버프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으나, 수동조작을 한다면 일부러 버프가 누적될 때까지 공습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또한 오토일 경우에 고증 편성[4] 을 장비해서 공습 타이밍을 몇 초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5]
같은 후반 지향형인 즈이카쿠와 비교하자면, 풀버프 타이밍이 샹그릴라는 50초에 즈이카쿠는 4차 공습 시점(90초 이상)이므로 샹그릴라가 훨씬 빠르다. 다만 즈이카쿠에게는 5항전 버프도 있으므로 실제로는 5항전+1중첩을 받은 즈이카쿠가 5중첩 받은 샹그릴라와 대미지가 비슷해지고, 3차 공습 이상 가면 즈이카쿠가 훨씬 세진다. 물론 즈이카쿠는 쇼카쿠와 세트운용이 필수지만 샹그릴라는 그런 거 없으므로 운용의 범용성에서는 샹그릴라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즉, 종합하자면 높은 기본 능력치와 고확률 추가 공습 스킬과 더불어 자가 버프도 가능한 우수한 스킬을 갖춤으로서 쫄전에서든 보스전에서든 활약이 가능한 올라운더 함선이다.
2019년 4월 28일 기준으로 '하늘과 바다의 관측자' 스킬의 버그가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다. 해당 버그의 내용은 관측자 스킬로 인해 발진하는 '헬캣' 전투기가 전장에 존재 하는 동안 아군의 종류를 불문한 모든 함재기가 격추 당할 경우 '''격추당한 함재기의 수 만큼 둘리툴 공습改 항공 탄막이 발동'''된다는것. 이에 대해 아직도 방치하는걸 보아 의도된 사항이라고 보는 반응도 적지 않게 보이는 모습이다.[6]
해당 버그는 연습전과 해역(13지 한정)에서 샹그릴라를 운용할 경우 종종 볼 수 있다. 연습전에서 전투 시작 후 상대방이 10초 언저리에 함재기 발진을 전개하는 경우가 더러 존재하는데(1항전의 선수필승, 히류의 화투), 이때 방공을 목적으로 발진하는 아군의 전투기가 상대방의 방공 체계에 의해 격추 당한다면 다중으로 발동하는 툴리툴 공습改로 인한 무수한 폭탄의 세례를 볼 수 있다. 해역에서는 13해역 한정으로 등장하는 '방공함'의 방공 능력을 이용하여 아군의 방공 목적으로 발진하는 전투기를 방공함의 대공 능력을 이용하여 격추 시켜서 다수의 둘리툴 공습改를 발동 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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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거나 날카로운 인상이 많은 다른 에식스급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부드러운 인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샹그릴라의 이름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깨는데, 진주만 공습을 당한 미국이 참전 후 공습에 대한 보복과 사기충전을 목표로 둘리틀 특공대를 중심으로 도쿄 공습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자회견장에서 폭격기가 어디서 발진했냐는 질문을 받은 루즈벨트 대통령은 호넷에서 발진한 걸 기밀로 유지할 목적으로 알려주기가 곤란하자 샹그릴라에서 발진했다고 둘러댔는데, 질문을 던진 기자가 이를 진짜로 받아들여 USS 샹그릴라라는 존재하지 않던 가상의 항공모함을 탄생시켰다. 이를 재미있게 여긴 미 해군은 진짜로 에식스급 항공모함 중 하나에 USS 샹그릴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탄생했다.
둘리틀 공습은 호넷에서 실행된 것임에도 샹그릴라가 스킬로 둘리틀 공습改을 가지고 있는 것은 위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그리고 에식스급 항공모함 USS 샹그릴라(CV-38)는 사실 기존 에식스급보다 선체 길이가 조금 연장된 에식스급 장선체형(Essex Class Long Hull Type)으로 종종 타이콘데로가급 항공모함이라는 별개의 함급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예를 든다면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중 USS 세인트루이스(CL-49)와 USS 헬레나(CL-50)가 세인트루이스급 경순양함으로 따로 분류되는 것과 같은 케이스.
여담으로 샹그릴라는 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턴이 쓴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비밀 낙원을 뜻하며, 중국 원난성 중텐 현 티베트 자치주에는 샹그릴라현이라는 행정구역이 있다. 이곳은 관광지로 제법 유명한지라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다. 또한 이름이 이름인지라 2차 창작에서는 창궁의 파프너의 오프닝과도 엮이기도 했다.
SD밈으로는 에식스가 사고를 치면 샹그릴라가 혼을 내주는 밈이 알려져있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이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샹그릴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이것저것 꼼꼼하게 기록하며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아가씨다.'''「당신들의 힘으로는 샹그릴라에 당도하지 못할 거예요」'''
에식스급 항공모함 중 하나. 약간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
그 대전 외에도 수많은 바다를 누빈 함력을 가졌으며, 사진을 찍거나 그때그때의 체험담을 적어두거나 한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25화의 주역으로 에식스와 함께 나왔는데 원작의 설정을 살려서 오만가지 것들을 기록해둔다는 특이한 성격으로 나왔다. 일례로 에식스의 체중이나 에식스가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을 외친 횟수 등(...).
3. 성능
즈이카쿠와 같은 중·장기전 지향 함선. 단, 풀버프 타이밍은 즈이카쿠보다 훨씬 빠르다.
에식스급 항공모함답게 높은 스탯을 들고 나왔다. 에식스보다 항공치와 뇌격기 보정이 약간 낮고 나머지 스탯은 모두 동일. 에식스가 뇌격기 편대를 추가로 발진한다면, 샹그릴라는 폭격기에 특화된 것이 특징.
둘리틀 공습改는 호넷의 둘리틀과 성능이 거의 같다. 양쪽 모두 500파운드 항공폭탄[2] 12개를 특정 타겟[3] 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뿌린다. 자주 쓰이는 전투기들의 폭장량이 500파운드*2 임을 감안하면 꽤나 많은 양의 폭탄(전투기 6대 분량)을 투하함을 알 수 있다. 다만 발동률이 호넷 60%보다 높은 80%이므로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참고로 '''샹그릴라의 관측자 버프는 둘리틀에도 적용된다'''.(왜 샹그릴라가 둘리틀 스킬를 가지고 있냐면 둘리틀 독격대가 중국에 도착해서 이에관해 이야기를 할떄 기밀유지를 위해 샹그릴라에서 날아올랐다라고 하면서 샹그릴라라는 이름의 항모가 만들어진다.)
관측자 스킬로 전투 개시 10초 후 시점에 관측기 1대를 날리고, 이 관측기가 격추당할 경우 둘리틀 공습•改와 동일한 탄막이 발동한다. 다만 12해역 이하에서는 아군 함재기가 격추될 일은 없고, 적 방공함이 등장하는 13해역이나 연습전에서 볼 수 있는 기능.
또한 관측기를 날린 직후 시점(10초)부터 8초가 지나는 18초, 26초, 34초, 42초, 50초 시점에 대미지/명중 버프가 한 번씩 누적되며, 마지막 50초 시점부터 최대치인 대미지35%/명중15% 버프가 적용된다. 120렙 기준 일반적인 장비 편성으로 항공대 쿨타임이 약 23초 정도이므로 1차 공습 시 1중첩(대미지7%/명중3%), 2차 공습 시 4중첩(대미지28%/명중12%)이 적용되고 3차 공습부터 풀버프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으나, 수동조작을 한다면 일부러 버프가 누적될 때까지 공습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또한 오토일 경우에 고증 편성[4] 을 장비해서 공습 타이밍을 몇 초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5]
같은 후반 지향형인 즈이카쿠와 비교하자면, 풀버프 타이밍이 샹그릴라는 50초에 즈이카쿠는 4차 공습 시점(90초 이상)이므로 샹그릴라가 훨씬 빠르다. 다만 즈이카쿠에게는 5항전 버프도 있으므로 실제로는 5항전+1중첩을 받은 즈이카쿠가 5중첩 받은 샹그릴라와 대미지가 비슷해지고, 3차 공습 이상 가면 즈이카쿠가 훨씬 세진다. 물론 즈이카쿠는 쇼카쿠와 세트운용이 필수지만 샹그릴라는 그런 거 없으므로 운용의 범용성에서는 샹그릴라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즉, 종합하자면 높은 기본 능력치와 고확률 추가 공습 스킬과 더불어 자가 버프도 가능한 우수한 스킬을 갖춤으로서 쫄전에서든 보스전에서든 활약이 가능한 올라운더 함선이다.
2019년 4월 28일 기준으로 '하늘과 바다의 관측자' 스킬의 버그가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다. 해당 버그의 내용은 관측자 스킬로 인해 발진하는 '헬캣' 전투기가 전장에 존재 하는 동안 아군의 종류를 불문한 모든 함재기가 격추 당할 경우 '''격추당한 함재기의 수 만큼 둘리툴 공습改 항공 탄막이 발동'''된다는것. 이에 대해 아직도 방치하는걸 보아 의도된 사항이라고 보는 반응도 적지 않게 보이는 모습이다.[6]
해당 버그는 연습전과 해역(13지 한정)에서 샹그릴라를 운용할 경우 종종 볼 수 있다. 연습전에서 전투 시작 후 상대방이 10초 언저리에 함재기 발진을 전개하는 경우가 더러 존재하는데(1항전의 선수필승, 히류의 화투), 이때 방공을 목적으로 발진하는 아군의 전투기가 상대방의 방공 체계에 의해 격추 당한다면 다중으로 발동하는 툴리툴 공습改로 인한 무수한 폭탄의 세례를 볼 수 있다. 해역에서는 13해역 한정으로 등장하는 '방공함'의 방공 능력을 이용하여 아군의 방공 목적으로 발진하는 전투기를 방공함의 대공 능력을 이용하여 격추 시켜서 다수의 둘리툴 공습改를 발동 시킬 수도 있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유토피아의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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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포함 기간한정 스킨.「지휘관, 제 『유토피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기 있는 건 모두 자랑스러운 컬렉션――그럼, 제가 한 번 설명 해드릴까요?」#
4.2. 로스트 월드의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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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선 지식이 필요하죠. 배에 관한 지식도, 사람에 관한 지식도, 그리고 별에 관한 지식도.
혹시 지휘관에게 이런 말을 한 분은 있나요? 『좀 더 공부하세요』라고. 후후후」 #
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 ·기행의 사프란[7]
7. 기타
딱딱하거나 날카로운 인상이 많은 다른 에식스급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부드러운 인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샹그릴라의 이름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깨는데, 진주만 공습을 당한 미국이 참전 후 공습에 대한 보복과 사기충전을 목표로 둘리틀 특공대를 중심으로 도쿄 공습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자회견장에서 폭격기가 어디서 발진했냐는 질문을 받은 루즈벨트 대통령은 호넷에서 발진한 걸 기밀로 유지할 목적으로 알려주기가 곤란하자 샹그릴라에서 발진했다고 둘러댔는데, 질문을 던진 기자가 이를 진짜로 받아들여 USS 샹그릴라라는 존재하지 않던 가상의 항공모함을 탄생시켰다. 이를 재미있게 여긴 미 해군은 진짜로 에식스급 항공모함 중 하나에 USS 샹그릴라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탄생했다.
둘리틀 공습은 호넷에서 실행된 것임에도 샹그릴라가 스킬로 둘리틀 공습改을 가지고 있는 것은 위의 일화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그리고 에식스급 항공모함 USS 샹그릴라(CV-38)는 사실 기존 에식스급보다 선체 길이가 조금 연장된 에식스급 장선체형(Essex Class Long Hull Type)으로 종종 타이콘데로가급 항공모함이라는 별개의 함급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예를 든다면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중 USS 세인트루이스(CL-49)와 USS 헬레나(CL-50)가 세인트루이스급 경순양함으로 따로 분류되는 것과 같은 케이스.
여담으로 샹그릴라는 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턴이 쓴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비밀 낙원을 뜻하며, 중국 원난성 중텐 현 티베트 자치주에는 샹그릴라현이라는 행정구역이 있다. 이곳은 관광지로 제법 유명한지라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다. 또한 이름이 이름인지라 2차 창작에서는 창궁의 파프너의 오프닝과도 엮이기도 했다.
SD밈으로는 에식스가 사고를 치면 샹그릴라가 혼을 내주는 밈이 알려져있다.
8. 둘러보기
[1] 비서함을 샹그릴라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2] 대미지 상수 및 장갑 보정률 모두 동일.[3] 전장에 존재하는 위협도가 가장 높은 적(보스>엘리트>특수함>잡몹>자폭선)[4] F6F 헬캣+SB2C 헬다이버+TBF 어벤저[5] 120렙 기준으로 공습 쿨타임 약 25초이므로 1차 공습 때 2중첩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항공대가 날아가는 시간도 있으므로 실제 대미지가 발생할 쯤이 되면 26초가 되어 2중첩 버프가 적용된다.[6] 애초에 관측자는 '관측', 즉 지켜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관측자가 비행하며 관측하는 동안 격추된 함재기 수 만큼 발동되는것도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7] 비서함을 샹그릴라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