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류(벽람항로)
생일 : 11월 16일, 별자리 : 전갈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사쿠라 제국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소속 군함 히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항전 자매[2]중 동생. 언니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용이 들어감에도 정작 토끼귀를 달고 있다.
원형 함의 별명에 영향을 받았는지 아니면 사무라이 타입의 캐릭터지만 언니인 소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함재기는 화투의 형태를 띠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투바보지만 자신과 싸웠던 함선들에 대해서 큰 적대감은 가지지 않는 느낌. 언니와 다르게 1인칭이 보쿠다.
전투에 돌입하면 막상 전투만 생각했었는지 조금 서툴러하는것 같기도 하면서도 언니랑 같이 출격하면 언니의 각선미를 말하며 한눈을 팔기도 하는 영락없는 덜렁이다. 그래도 호전적인 겉모습에 학교불량아 스킨이 나올정도로 지휘소내에서는 어느 정도 한 성격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대사 중에 '여자력'을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본인은 여자아이 답지 않음에 신경을 쓰고 어떻게 하면 여성스러워보일까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에는 새로운 SSR 등급 히류 캐릭터가 나왔다.
캐릭터명은 히류(META)로, 새로운 시스템인 세이렌작전을 통해 해금 가능한 캐릭터.
장시간동안 무적을 부여하는 굉침보호를 가지는 항모. 무적과 함께 발사하는 함재기들은 현재 장전치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무적 시간동안 연속 함재기 발사도 가능하다. 진주의 눈물 발동을 치명타를 회피하면서 발동이 가능한것도 장점. 이때문에 소류와 달리 단독운용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2항전 보너스를 받으면 기본 항공수치가 높고 헬다이버 폭격기 노가다를 위해 도는 3-2해역에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얻어두면 쓸만한 항모이다. 특히 나중에 개장으로 후반 해역에서 활약할 여지도 있는데다 연습전에 잘 육성된 히류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러모로 육성에 들인 시간과 기름이 아깝지 않을 괜찮은 선택이다.
스킬 '히류는 건재하다' 발동시, 보조장비 '진주의눈물'을 장비했을경우 같이 발동된다. 다만, 본인은 진주의 눈물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때문에 큰의미는 없는 편.
새러토가와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스탯강화를 받았다. 항공치가 엔터프라이즈와 에식스 수준으로 올라가며, 장전 또한 경항공모함을 제외한 정규항공모함 중에선 가장 높아진다. 여기에 2항전 버프를 적용하면 실질 항공치는 모든 항공모함 중 1위에 해당한다.
개장 스킬인 '화투' 발동과 함께 나가는 뇌격기는 97식 함상공격기로, 장비로 존재하는 함재기와는 달리 이쪽은 유도 성능이 없는 범용 항공어뢰 2발을 발사하는 무난한 성능. 공습 쿨타임과는 별개로 돌아가다보니 공습 사이의 공백을 조금이나마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확률에 따라 발진하는 뇌격기의 수가 달라지는데, 역대급 스탯강화에 따른 반동인지 평균적으로 날려보내는 뇌격기의 수가 상당히 적다는 것은 무시못할 단점. 따라서 반드시 육성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주된 평가.
이렇다보니 개장을 받았음에도 여타 세트 항모들[4]과는 다른 2항전만의 차별점이 없다는 맹점은 여전해서 이들과 마찬가지로 큰 폭의 스탯 강화와 애매한 개장 스킬을 받은 새러토가가 가볍게 어느 함대에도 끼어들 수 있는 것에 비해 함께 편성하는 것을 반쯤 강요받는 2항전은 그러기도 쉽지가 않다.
물론 항모 상위권의 스탯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고, 개장 전과는 달리 충분히 강력한 위력의 공습이 가능해졌으므로, 2항전 스킬을 최우선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여건에 따라 올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쥬노와 더불어 연습전 인성질의 상징'''
연습전에서는 개장이 실장되기 전에도 빈사에 이르는 대미지를 입을때 '''반드시''' 발동되는 무적 스킬로 인해 '최소한 15초는 더 붙잡아두겠다' 그 이상의 이하의 의미도 없이 방어함대에 채용되곤 했으나, 개장이 추가되면서 스탯의 상향이 크게 이루어져 1인분의 딜링이 가능해졌고, 히류의 15초의 무적시간이 충분히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본격적으로 히류를 채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무적 상태에 걸린 히류가 후열로 날려보내는, 장비보정 150%를 받은 류세이의 위력이란...
기함의 나가토, 버퍼 겸 디버퍼인 아마기와의 조합은 히류의 공수 성능 전반을 극대화시켜주므로 거의 완전체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예 '''나아히''', 혹은 나히아라 불리며 세트 취급을 받기도 한다. 여기에 구축/경순을 태워죽이는 아즈마, 회피탱커 유키카제, 그리고 쥬노로 구성된 방어함대는 누구랄 것 없이 혀를 내두르는 조합.[5]
현 연습전 메타의 주류인 나아히를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는 똑같은 구성으로 미러매치를 하던가, 아니면 공격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상대의 주요 딜러를 하나하나 빠르게 제거하여 수적우세를 점해나가야 한다. 이 때 히류를 먼저 저격할 경우 상대의 전력 손실은 전혀 없는데 자신은 피해가 누적되고, 덤으로 무적히류에게 딜링이 낭비되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 상태에서 후열의 2차 화력투사를 주고받으면 결국 패배하는건 이쪽이 된다. 그러니 가능한한 히류 이외의 후열을 먼저 저격해서 상대방의 전력을 확실하게 없애는 편이 좋다. 히류 이외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수적우세를 점하지는 못한 경우, 마지막에 남는 것은 상대의 히류와 자신의 너덜너덜해진 한두척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2020년 11월 해금된 '진주의 눈물' 도감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엘리트 응급 수리를(유니온)'을 쥬노에게 착용시키면 8초 정도는 무적 상태로 더 버틸 수 있게 된데다 동년 12월 적용된 항공모함 은신 시스템의 수혜를 받아 항모의 첫 공습 전까지는 전함의 포격을 맞기 어려워짐에 따라[6] 히류 본인의 생존력도 높아져 인성질이 더욱 악랄해진건 덤.
[image]
히류(META) 참조.
4화에서 소류와 함께 등장. 귀환한 즈이카쿠의 표정을 보고 무슨 일인지 걱정한다.
7화에선 전투 장소에서 이상 현상이 있자 소류에게 무슨 현상인지 질문한다.
8화에선 쇼카쿠가 카가 앞에서 오로치 계획에 대해 투덜거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화에선 다른 중앵 인물들과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류의 스킬인 "히류는 건재하다"는 미드웨이 해전에서 자신을 제외한 항모들이 전부 침몰하는 와중에 혼자 살아남아 공격을 계속했던 것을 반영한 듯. 실제로 운명의 5분 이후 혼자 남은 히류가 아군에 송신한 신호도 "히류는 건재하다. 이쪽이 지금부터 항공전의 지휘를 맡는다."였다.
히류의 스킬 발동 대사인 'ハナ！ミ！え、ええと…ええい！'(하나! 미! 어, 그리고...에이잇!)은 언니인 소류의 스킬 발동 대사인 'イノ、シカ、チョウ！(이노, 시카, 쵸)!'를 따라하려다가 얼버무리는 것으로 추측. 소류의 이노시카쵸는 6, 7, 10월의 열끗(멧돼지, 사슴, 나비)으로 이루어진 3패역이며, 히류가 말하려고 했던 하나미자케(花見酒)는 3월광과 국진 열끗(술잔)으로 이루어진 2패역이다. 즉, 언니의 3장짜리 역을 따라하려고 생각했는데, 정작 하나미자케는 2장짜리 역이기 때문에 마지막을 대충 얼버무린 것. 개장 후에는 터져라 오광! 으로 스킬대사가 바뀐다.
후드, 쇼카쿠와 함께 벽람항로의 사망전대다. 히류는 3-4 해역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이 친구가 1항전 자매들을 드랍하다 보니까 허구헌날 격침 당하고 갈려나가는 동네북 신세다. 1항전 자매는 오로지 매우 낮은 확률의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고, 설령 얻어도 한돌 위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지라 히류는 1항전 자매 작업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썰려나간다.[8] 전함 카가가 추가된 이후로는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
2020년 3월 이벤트 어두운 안개 가르는 은빛 날개에서, 어느 기억 데이터에 같이 나왔던 엔터프라이즈, 타카오, 아크로열이 흑화 비슷한 존재로 본편에 등장하거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기에 히류 또한 그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2020년 5월 중국서버 3주년 특별방송에서 세이렌 작전 소개 후 히류가 아크로열과 함께 흑화 비슷한 상태로 등장할 것임이 예고되었다.[9]
[image]
2020년 12월 개최되는 세이렌 작전의 테마송의 앨범 재킷에 회신함대(灰燼艦隊)의 소체로 보이는 히류가 그려졌다.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사쿠라 제국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 소속 군함 히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2항전 자매[2]중 동생. 언니와 마찬가지로 이름에 용이 들어감에도 정작 토끼귀를 달고 있다.
원형 함의 별명에 영향을 받았는지 아니면 사무라이 타입의 캐릭터지만 언니인 소류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함재기는 화투의 형태를 띠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투바보지만 자신과 싸웠던 함선들에 대해서 큰 적대감은 가지지 않는 느낌. 언니와 다르게 1인칭이 보쿠다.
전투에 돌입하면 막상 전투만 생각했었는지 조금 서툴러하는것 같기도 하면서도 언니랑 같이 출격하면 언니의 각선미를 말하며 한눈을 팔기도 하는 영락없는 덜렁이다. 그래도 호전적인 겉모습에 학교불량아 스킨이 나올정도로 지휘소내에서는 어느 정도 한 성격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대사 중에 '여자력'을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본인은 여자아이 답지 않음에 신경을 쓰고 어떻게 하면 여성스러워보일까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2월 21일 소류과 함께 개장예고가 올라왔다.「개수완료! 항모 히류, 참전하겠습니다!...…하하하! 저도 드디어 이 대사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0년 12월에는 새로운 SSR 등급 히류 캐릭터가 나왔다.
캐릭터명은 히류(META)로, 새로운 시스템인 세이렌작전을 통해 해금 가능한 캐릭터.
3. 성능
장시간동안 무적을 부여하는 굉침보호를 가지는 항모. 무적과 함께 발사하는 함재기들은 현재 장전치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무적 시간동안 연속 함재기 발사도 가능하다. 진주의 눈물 발동을 치명타를 회피하면서 발동이 가능한것도 장점. 이때문에 소류와 달리 단독운용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2항전 보너스를 받으면 기본 항공수치가 높고 헬다이버 폭격기 노가다를 위해 도는 3-2해역에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얻어두면 쓸만한 항모이다. 특히 나중에 개장으로 후반 해역에서 활약할 여지도 있는데다 연습전에 잘 육성된 히류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러모로 육성에 들인 시간과 기름이 아깝지 않을 괜찮은 선택이다.
스킬 '히류는 건재하다' 발동시, 보조장비 '진주의눈물'을 장비했을경우 같이 발동된다. 다만, 본인은 진주의 눈물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때문에 큰의미는 없는 편.
3.1. 개장 후
새러토가와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스탯강화를 받았다. 항공치가 엔터프라이즈와 에식스 수준으로 올라가며, 장전 또한 경항공모함을 제외한 정규항공모함 중에선 가장 높아진다. 여기에 2항전 버프를 적용하면 실질 항공치는 모든 항공모함 중 1위에 해당한다.
개장 스킬인 '화투' 발동과 함께 나가는 뇌격기는 97식 함상공격기로, 장비로 존재하는 함재기와는 달리 이쪽은 유도 성능이 없는 범용 항공어뢰 2발을 발사하는 무난한 성능. 공습 쿨타임과는 별개로 돌아가다보니 공습 사이의 공백을 조금이나마 메워주는 역할을 한다. 확률에 따라 발진하는 뇌격기의 수가 달라지는데, 역대급 스탯강화에 따른 반동인지 평균적으로 날려보내는 뇌격기의 수가 상당히 적다는 것은 무시못할 단점. 따라서 반드시 육성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주된 평가.
이렇다보니 개장을 받았음에도 여타 세트 항모들[4]과는 다른 2항전만의 차별점이 없다는 맹점은 여전해서 이들과 마찬가지로 큰 폭의 스탯 강화와 애매한 개장 스킬을 받은 새러토가가 가볍게 어느 함대에도 끼어들 수 있는 것에 비해 함께 편성하는 것을 반쯤 강요받는 2항전은 그러기도 쉽지가 않다.
물론 항모 상위권의 스탯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고, 개장 전과는 달리 충분히 강력한 위력의 공습이 가능해졌으므로, 2항전 스킬을 최우선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여건에 따라 올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3.2. 연습전
'''쥬노와 더불어 연습전 인성질의 상징'''
연습전에서는 개장이 실장되기 전에도 빈사에 이르는 대미지를 입을때 '''반드시''' 발동되는 무적 스킬로 인해 '최소한 15초는 더 붙잡아두겠다' 그 이상의 이하의 의미도 없이 방어함대에 채용되곤 했으나, 개장이 추가되면서 스탯의 상향이 크게 이루어져 1인분의 딜링이 가능해졌고, 히류의 15초의 무적시간이 충분히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본격적으로 히류를 채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무적 상태에 걸린 히류가 후열로 날려보내는, 장비보정 150%를 받은 류세이의 위력이란...
기함의 나가토, 버퍼 겸 디버퍼인 아마기와의 조합은 히류의 공수 성능 전반을 극대화시켜주므로 거의 완전체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예 '''나아히''', 혹은 나히아라 불리며 세트 취급을 받기도 한다. 여기에 구축/경순을 태워죽이는 아즈마, 회피탱커 유키카제, 그리고 쥬노로 구성된 방어함대는 누구랄 것 없이 혀를 내두르는 조합.[5]
현 연습전 메타의 주류인 나아히를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는 똑같은 구성으로 미러매치를 하던가, 아니면 공격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상대의 주요 딜러를 하나하나 빠르게 제거하여 수적우세를 점해나가야 한다. 이 때 히류를 먼저 저격할 경우 상대의 전력 손실은 전혀 없는데 자신은 피해가 누적되고, 덤으로 무적히류에게 딜링이 낭비되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 상태에서 후열의 2차 화력투사를 주고받으면 결국 패배하는건 이쪽이 된다. 그러니 가능한한 히류 이외의 후열을 먼저 저격해서 상대방의 전력을 확실하게 없애는 편이 좋다. 히류 이외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수적우세를 점하지는 못한 경우, 마지막에 남는 것은 상대의 히류와 자신의 너덜너덜해진 한두척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역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2020년 11월 해금된 '진주의 눈물' 도감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엘리트 응급 수리를(유니온)'을 쥬노에게 착용시키면 8초 정도는 무적 상태로 더 버틸 수 있게 된데다 동년 12월 적용된 항공모함 은신 시스템의 수혜를 받아 항모의 첫 공습 전까지는 전함의 포격을 맞기 어려워짐에 따라[6] 히류 본인의 생존력도 높아져 인성질이 더욱 악랄해진건 덤.
3.3. 능력치
3.4. 한계돌파 효과
3.5. 스킬
4. 스킨
4.1. 放課後スケバンガール(방과후 여두목)
[image]
풍기위원 포지션인 언니 소류와는 정반대되는 스케반 포지션...이지만 정작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모른다.「풍기 위원이 있다면 불량학생도 필요하죠. 그럼, 언니에게 잡히기 전에, 우선은 학원에서 크게 날뛰어 보죠! … 근데, 도대체 뭘하면 좋을까요?」#
5. 대사
6. 히류(META)
히류(META) 참조.
7. 애니메이션
7.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4화에서 소류와 함께 등장. 귀환한 즈이카쿠의 표정을 보고 무슨 일인지 걱정한다.
7화에선 전투 장소에서 이상 현상이 있자 소류에게 무슨 현상인지 질문한다.
8화에선 쇼카쿠가 카가 앞에서 오로치 계획에 대해 투덜거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화에선 다른 중앵 인물들과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8. 기타
히류의 스킬인 "히류는 건재하다"는 미드웨이 해전에서 자신을 제외한 항모들이 전부 침몰하는 와중에 혼자 살아남아 공격을 계속했던 것을 반영한 듯. 실제로 운명의 5분 이후 혼자 남은 히류가 아군에 송신한 신호도 "히류는 건재하다. 이쪽이 지금부터 항공전의 지휘를 맡는다."였다.
히류의 스킬 발동 대사인 'ハナ！ミ！え、ええと…ええい！'(하나! 미! 어, 그리고...에이잇!)은 언니인 소류의 스킬 발동 대사인 'イノ、シカ、チョウ！(이노, 시카, 쵸)!'를 따라하려다가 얼버무리는 것으로 추측. 소류의 이노시카쵸는 6, 7, 10월의 열끗(멧돼지, 사슴, 나비)으로 이루어진 3패역이며, 히류가 말하려고 했던 하나미자케(花見酒)는 3월광과 국진 열끗(술잔)으로 이루어진 2패역이다. 즉, 언니의 3장짜리 역을 따라하려고 생각했는데, 정작 하나미자케는 2장짜리 역이기 때문에 마지막을 대충 얼버무린 것. 개장 후에는 터져라 오광! 으로 스킬대사가 바뀐다.
후드, 쇼카쿠와 함께 벽람항로의 사망전대다. 히류는 3-4 해역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이 친구가 1항전 자매들을 드랍하다 보니까 허구헌날 격침 당하고 갈려나가는 동네북 신세다. 1항전 자매는 오로지 매우 낮은 확률의 드랍으로만 얻을 수 있고, 설령 얻어도 한돌 위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지라 히류는 1항전 자매 작업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썰려나간다.[8] 전함 카가가 추가된 이후로는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
2020년 3월 이벤트 어두운 안개 가르는 은빛 날개에서, 어느 기억 데이터에 같이 나왔던 엔터프라이즈, 타카오, 아크로열이 흑화 비슷한 존재로 본편에 등장하거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기에 히류 또한 그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고, 결국 2020년 5월 중국서버 3주년 특별방송에서 세이렌 작전 소개 후 히류가 아크로열과 함께 흑화 비슷한 상태로 등장할 것임이 예고되었다.[9]
[image]
2020년 12월 개최되는 세이렌 작전의 테마송의 앨범 재킷에 회신함대(灰燼艦隊)의 소체로 보이는 히류가 그려졌다. #
9. 둘러보기
[1] 3-1, 3-2, 3-3, 13-4[2] 1항전 아카기, 카가와 같이 소류, 히류 또한 동형함이 아니기 때문에 자매가 아니지만 벽람항로에서는 히류가 소류를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자기소개 대사에서도 이 점을 언급한다.[3] 일본의 경우는 3월광과 국화 열끗으로 이루어진 꽃놀이 술(하나미자케)[4] 1항전의 경우 누구보다도 빠른 선제공습, 5항전의 경우 장기전에 특화된 스노우볼 딜링.[5] 진츠, 센다이, 아야나미, 이부키 등을 구축&경순 회피 디버퍼인 오로라와 함께 편성하는 개막어뢰 올인형 전열 조합도 많이 쓰였는데, 아즈마의 등장 이래 빛이 다소 바랬으나 방어함대로 만날 시 앗 하는 순간 전열을 터뜨려버리는 수준의 강력함은 지금까지도 여전하므로 방심은 금물.[6] 퍼시어스나 1항전 정도를 제외한 항모 공습보다도 대체로 전함 포격 쿨타임이 빨리 차는만큼 전함들의 첫 포격은 은신 상태인 항모를 제외한 나머지 후열 함종들과 전열함을 노리게 되며, 후열이 아예 3항모 편성일 경우 모든 포격은 전열함에 집중되어버린다. 이는 타겟팅 탄막 스킬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대다수의 경우 워스파이트改의 절명숙 초탄은 은신 상태의 항모를 저격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7] 오광(뇌격기 5대, 7%), 비삼광(뇌격기 3기, 12%), 홍단(뇌격기 2대, 51%), 피(뇌격기 1대, 30%)[8] 오죽하면 캐릭터 입수 코멘트에서도 1항전 자매 얻으려고 맨날 썰었다는 내용들을 볼 수 있다.[9] 일러스트가 완성된 것은 아닌지, 혹은 다른 모종의 이유 때문인지 일러스트의 절반 이상이 검게 가려진채 공개되었으나 가려지지않고 드러난 부분에선 타카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영어로 HIRY(U)라 적힌 띠를 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